저는 장비만 프로인 장프로입니다.

장비가 불필요하게 많은것 같고 매년 쓰는 장비는 몇가지 인지라 장비를 다 팔았어요..

하지만..전 부츠를 사랑해요..왜냐면 제발은 소중하니까요..

그래서 부츠는 항상 서리투만 애용하고 있습죠..08/09 울트라라이트와 팀투를 가지고 있어요

울트라라이트가 아시다시피 까죽이 아니어서 헤지기 시작했고

이아이들 대신할 라쉬드를 구입햇어요

작년 시즌에 제인생에는 없을줄 알았던 신상이었어요...

아까워서 안신었어요..

올해는 신어야지 했어요..

그리고 장비세팅을 위해 부츠를 바인딩에 끼워보는데..

이런 제길슨...

부츠가 바인딩이랑 궁합이 너무너무 않좋은거예여~

팔았던 장비에 맞출떈 한세트였는데~

울트라라이트가 따악 들어가던 릴레이클러치 바인딩에..

부츠가 않맞는거예여~

전 장비와 부츠가 정해져 있어요..이장비쓸땐 이부츠 저장비쓸땐 저부츠..

근데 그부츠가 않맞아요~ㅠㅠ

다른장비에는 다 맞아요..

그런데 릴레이클러치에만 않맞아요..

전 라쉬드 부츠가 넘넘 쓰고 싶어요..

그렇다고 장비랑 짝꿍 맺어준 부츠랑 이별시키키 싫어요.

그래서 전 지금 부츠신고 싶어서 장비 보고 있어요..

니데커에서 작년에 나왔던 파멜라앤더슨 콜라보 데크 파는곳 아시는분??

이것은 묻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