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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소주두잔만 마셔도 얼굴이 쌔빨게지구요..

심장이 콩닥콩닥... ㅎㅎ 그래서 술을 거의안마셔요...

담배는 10년 넘게  피다가

끊은지 두달정도 되어가네요...

 

친구놈은 독한놈이라며 말도하기싫타고  ㅎㅎ

 

오늘은 횡단보도에서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담배를 피는데 담배연기가

저한테 오더라구요..

 

최홍만의 핵꿀밤으로 응징을해줘야겟다능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년넘게핀 내가 이정도인데.. 안폇던사람들은 어느정도일까..

 

저도 그동안 담배펴오면서..때론 다른사람들에게 응징의 대상이었겟죠??ㅜㅜ

 

담배를 끊케된건 우연히 다른사이트에서..어떤분이

 

담배와관련해서 댓글을달아주셧는데..

 

담배피는남자들 촌스러워보임!!!

 

이글을 보고나서...아~~담배피면 촌스러워보이는구나..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두달살짝 넘어가는데 딱히 담배가 땡기거나 그렇진않아서 다행이네요.

 

리프트타고내려서두 내려갈라고하면 담배한대 피고 내려가자고 그러고.....

 

이삭토스트먹고나서 곤도라 탈라고하면

 

담배끊은지 얼마나됬다고 식후땡마져 스킵이냐면서  호통을듣게됩니다 ㅡㅡa

 

딱히 몸에변화는 느껴지지않는데

 

먹는게 자꾸땡기네요....

 

저녁먹고 자기전에 라면끓여먹고 빵두개 바나나 한개정도 먹고 시마이합니다..

 

맨날 저패턴이예요...

 

뭔가쓰다보니 두서없는글이..

 

암튼 여러분들도 꼭  금연하셔서 건강두챙기시고 핵꿀밤도 피해보세요~^^/

 

 

 

엮인글 :

SUPER STAR

2011.12.22 21:27:27
*.214.142.50

저도 내년부터 금연의 꿈을 안고........... 열심히 피워대고 있어요;;

내삐야

2011.12.22 22:37:37
*.193.62.79

조..좋은 준비성이십니다 ㅎㅎ

투더뤼

2011.12.22 21:28:09
*.53.218.4

저는 원래 둘다 안해서 ㅋ

맛집탐방이 좋아여;

내삐야

2011.12.22 22:37:57
*.193.62.79

네 ㅎㅎ 돈많이버셔야할듯합니다
맛난거 많이드세요^^

몰리에르

2011.12.22 21:29:00
*.36.219.20

전 여자친구 생기면 끊을라구요 .

단 . 여자친구가 피면 같이 필겁니다 ㅡ.,ㅡ"

내삐야

2011.12.22 22:38:37
*.193.62.79

담배 못끊을듯한데요?ㅎㅎㅎ

농담이예욤~

sibil

2011.12.22 21:31:50
*.158.112.164

저도... 담배 안하고....
술도안마셔용 ㅠㅠ.

내삐야

2011.12.22 22:38:53
*.193.62.79

저랑 비슷하시네욤..ㅜㅜ

AWSM

2011.12.22 21:35:18
*.131.141.64

미성년자라

건전한 생활 -_-b

내삐야

2011.12.22 22:39:29
*.193.62.79

저는 미성년자때부터 불건전해서요ㅜㅜ

리정

2011.12.22 21:35:23
*.70.14.250

나 이글보고 촌스러운사람됫음.. 책임지세요ㅠㅠ

내삐야

2011.12.22 22:39:52
*.193.62.79

담배끊으면 저처럼 센스있는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푸른수염

2011.12.22 21:40:40
*.187.206.30

담배는 원래 안했고, 술은 명절과 친구 휴가철에 맥주 500두잔합니다 대신 식탐이...

내삐야

2011.12.22 22:40:25
*.193.62.79

저두 입이심심하니깐 뭔가를 계속 물고있어지게되더라구요~~

잘될꺼야

2011.12.22 21:42:45
*.45.249.63

네 당연히 있죠 ㅋㅋ저도 술,담배 안해요 평생 안하고살수있음 ㅋㅋ
안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하는말 :무슨재미로 사냐?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안그래요?

내삐야

2011.12.22 22:41:13
*.193.62.79

당연하죠 잼난거 셀수없이많음요~~ㅋ

청야~★

2011.12.22 22:45:04
*.140.12.47

공감입니다~
얼마나 재밌게 잘 노는데...그져? ㅎㅎ

쎄랑이

2011.12.22 21:42:59
*.210.133.153

저역시 소주 1잔이면 빨개지고 담배는 배운적없어요 ^^
술 담배 안하면 좋죠 ~~~ㅎㅇㅌ

내삐야

2011.12.22 22:41:46
*.193.62.79

저도 얼굴빨개지는것때문에 술을안마십니당~

소소챠

2011.12.22 21:43:15
*.68.25.153

담배는 안펴봣는데 술은 자리생기면 먹는정도 ?...ㅋㅋ

내삐야

2011.12.22 22:42:27
*.193.62.79

담배자리생기면 한번 피우시나욤?..ㅎㅎ

틀렸니습다

2011.12.22 21:46:33
*.143.28.231

저도 담배는 안펴도 술은 마셔요 ㅋㅋ

근데 술은 약간필요한 존재인거같기두해요.

내삐야

2011.12.22 22:43:31
*.193.62.79

글쵸...아무래도 술의힘을 빌려야할떄가 종종있는거같습니다

한글의 위대함이네요

틀렸니습다도 틀렸습니다로 보이니...ㅎㅎ

질풍랑

2011.12.22 22:03:16
*.237.166.180

담배 끊은지 6년차 술은 소주 세잔이지만 술자리 좋아서 자주 댕기네요 ㅋㅋ

내삐야

2011.12.22 22:44:23
*.193.62.79

네~~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빈번한 술자리에

소중한 나의카드는 꼭사수하시길바랍니다 ㅋㅋ

매운탕

2011.12.22 22:14:14
*.9.236.95

금연 5일차 인데요~~~ 20년 가까이 피웠는데~~~ 아~~~ 그냥 2012.1.1일부터 시작 하렵니다...
어제 저녁 마누라 몰래 한까치 태우고 들어왔는데... 마누라 한테 걸렸어여~~~ ㅠㅠ

내삐야

2011.12.22 22:45:34
*.193.62.79

1월6일쯤에 다시 피실꺼같은데...ㅎㅎㅎㅎㅎ
제가 매해마다 그랬었어요..

]무주[빡꾼

2011.12.22 22:15:35
*.145.116.215

저도 술담배 안해요~ 둘다 아에 한적없내요~

하지만 간접흡연을 오래해서 담배핀사람보다 먼저갈듯해요~~

내삐야

2011.12.22 22:46:26
*.193.62.79

헉..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먼저가지마세요~~

고양이주인님

2011.12.22 22:22:44
*.71.224.33

금연 5년차입니다. 독하게 마음먹었더니 일주일 정도만 지나니까 잊혀지더라구요. 근데 술자리나 스트레스 받으면 아주 가~~~아끔 생각납니다^^;;

내삐야

2011.12.22 22:47:09
*.193.62.79

5년차면 뭐~~ 파이프계의 숀화이트 정도 되시겟네요..
부럽습니다

호이테

2011.12.22 22:24:54
*.91.0.80

저도 둘다 안합니다 ㅋㅋㅋ 둘다 해봤지만 담배도 일년피고 끊고 술도 안마신지 이틀 되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술은 안마신지 1년정도 됬었는데 이틀전에 교수님이랑 종강회식이 있는데... ㅜㅜ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내삐야

2011.12.22 22:48:33
*.193.62.79

회식때는 분위기대문에..어쩔수없죠^^

눈만보면두근

2011.12.22 22:30:15
*.205.120.24

중1에 담배를 시작했습죠,, 십년피우고 군대에서 끊고 이제 한 5년되었네요 금연한지..
담배냄세 정말 싫어요~ 특히 음식먹는데 담배연기나면 죽이고 싶어요,, 음식이랑 담배연기랑 같이 먹는.. ㅠ
그래도 술은 못 끊네요,, 술도 좋고 술자리가 좋아서요~~
열금연하세요!!

내삐야

2011.12.22 22:49:40
*.193.62.79

음식먹는데 담배연기..듀..듁됴....ㅡㅡa
밥먹을때 담배연기는 핵꿀밤이아니라 효도르 얼음파운딩으로!!!!!!

폭풍낙엽 올드보더

2011.12.22 22:32:10
*.220.180.96

담배 끊은지 6년이 넘었는데 잘끊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입과 몸에서 구린내가 안나니까
좋네요. 술은 잘 안마시지만 사람만나면 술은 좀 먹어요. 끊을려고 하다가 술까지 안마시면 사람들 만날때 할일이 없더군요.

내삐야

2011.12.22 22:51:02
*.193.62.79

저는 아직까지 입에서기침하거나 그러면 담배쩐내가 올라옵니다
개역겨워요...ㅜㅜ
저도 님처럼 완전하게 끊을수있으면 정말 좋을꺼같네요~~

셰이크

2011.12.22 22:34:59
*.234.198.13

2002년 6월부터 담배 끊었어여
월드컵 필승 기원으로...
4강가서 쭉 안핍니다 ㅎ
술은 우승해도 못끊을듯

내삐야

2011.12.22 22:51:52
*.193.62.79

그럴일은 없겟지만 우승하면 KT&G 폭파할기세....ㅎㅎㅎ

Filmmaker

2011.12.22 22:35:28
*.158.174.165

저도 담배는 아예 안하고 술은 거의 안해요. 1년간 마시는 소주가 한병, 두병?

그러나 이런 제가 술집을 하고 있다는거죠.....

내삐야

2011.12.22 22:53:32
*.193.62.79

가게에있는 술 안드시고 좋쳐뭐~~ㅎ 장사중박으로 롱런하시길..

대박보단 중박,소박으로 오래가는게 더 이익인거 잊지마시구욤~ㅋ

쟉슨

2011.12.22 22:43:59
*.86.241.136

저도 담배 참은지 2~3개월째부터 식탐이 ㅎㄷㄷ...
6개월째에는 그나마 줄어들기 시작했었고.. 다만 그사이 몇키로 쪄버리고.. 뱃살로만..ㅡ.ㅡ;
7개월째.. 슬금슬금 한두대 얻어 피다가..
8개월째.. 아직 사서 피진 않습니다만 얻어서 하루에 한두까치는 피게 되네요ㅡ.ㅜ;

내삐야

2011.12.22 22:54:34
*.193.62.79

걍 화끈하게 끊으시던가 계속피시던가하세욤~~ㅋㅋ

청야~★

2011.12.22 22:46:16
*.140.12.47

담배 끊으셨다니 짱이십니다~!
전 둘 다 안하고 재밌게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길담배 피면 정말 피해다니느라 힘드네요 ㅜ.ㅜ

내삐야

2011.12.22 22:56:43
*.193.62.79

재밌게 너무 잘지내고 있으셔서 부럽네요...ㅜㅜ
길담배보면 일단 추월을하세요 ㅋㅋ

내삐야

2011.12.22 22:57:09
*.193.62.79

아~~답글 조나단 힘드네욤~~

버디찬스

2011.12.22 23:02:09
*.82.48.13

아직은 끊은것이 아닙니다.ㅎㅎ 좀더 두고 봐야지요..

참고로 저는 12/29일이 금연 1주년 입니다..

내삐야

2011.12.22 23:09:36
*.193.62.79

뭔가 쨰려보는 매의눈빛처럼 예리함이느껴집니다
1주년 미리축하드려요~ㅎ
하지만 28일 술자리에서 담배을 태우고야마는데.......

으헝헝

2011.12.22 23:16:16
*.204.0.209

담배 안피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ㅎㅎ

이미늦은거같아

2011.12.22 23:34:24
*.76.165.237

저도 얼굴 빨게지는데

술먹고 얼굴 빨게지는 사람은 몸에 더 안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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