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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18

이혼하고싶은... 님의 글을보고;;;

조회 수 809 추천 수 0 2011.12.26 00:57:29
그레이브 *.54.106.196

아 진짜 열받아서... 욕도 나오고 담배 3개 피고.............

 

그냥 허탈하네요

 

이번 회사에서 상여금 나오면 어머니 드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ㅠ.ㅠ

 

오늘 헝그리보더 오길잘한듯..ㅠ.ㅠ

 

힘내세요...... 저는 결혼하지 말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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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2011.12.26 01:03:51
*.234.84.58

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레이브님 역시 미래의 장인 장모님께 잘해드릴수 있잖아요?^^
똑같이 이런 생각의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하고 남자 역시 여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은 경제적 물질적만이 다 아니라는거죠

어예^^

2011.12.26 01:07:21
*.216.171.168

미혼인데 진짜 저런여자만나면어쩌나 걱정되네요
혹시라도 대다수여성이 저런생각을갖고있다면
그건 더 무섭네요...

정은영　

2011.12.26 01:09:10
*.86.236.254

안그런 여자분들이 더 많은 세상 입니다..^^

마지막 끈을 놓지 말아요~

두더지별외계인

2011.12.26 01:17:18
*.109.58.89

"효도는 셀프다" 아주 X 같은 개념이죠.

어디서 이런 생각이 나왔는지 .

어린애들이 이런거에 선입견이 들고 빽에 열광하는 시나리오

현재 한국의 현실입니다. 바로 이것이

J`g

2011.12.26 01:21:01
*.194.81.119

제가 이상한 사람인거 같군요...
전 장인어른 암선고로 와이프 고향인 인천에서 3년정도 살았습니다. ....
음.....제가 이상한 사람인것 같군요......

정은영　

2011.12.26 01:23:10
*.86.236.254

아오..그 여자분도 헝글 오셔서 이 수많은 댓글을 읽어 봐야 할텐데 말이죠..-_-

아침

2011.12.26 08:50:57
*.246.78.202

결혼을 포기하시는게 더 불효일듯요

쯧쯧

2011.12.26 12:46:01
*.87.61.251

효도는 셀프라면서 지 입에 쳐들어가는건 왜 남편돈으로 쳐먹는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죠.

결혼하면 일 그만둘거라고 노래부르는 애들 보면... 저것들 도대체 대학은 왜 나왔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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