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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패닉 상태 네요....
작년 그러니까 2011이죠?? 연말이고 하니 고향에 내려갔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보일러 얼지마라고 수도는 쫄쫄쫄 틀어 놓구....
보일러는 가스비의 압박으로..ㅜㅜ 꺼놓고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10일간의 꿀맛같은 고향 나들이를 끝나고
2012년의 새로운 다짐을 하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보일러 터졌네요....;;;;;
지금 부엌장판 다 들어 냈습니다....
3시간동안 물퍼내고...
바닥 말려서 터진부분 찾고 있습니다....ㅠㅠ
부엌 살림살이는 모두 방안으로 ㅠㅠ
2011년 아홈수에 몸서리 쳤는데....
2012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지금 너무 패닉 상태입니다....
2012년 이제 겨우 3일인데.....
액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네요.... 휴....
그냥 더나쁜일은 안생길거에요
전 사는집 수도관4번도 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