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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추운날 길거리에서 추위에 떨며

생사의 갈림길에서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텨나가는

불쌍한 냥이들도 있죠...ㅠㅠ

제가 딱히 해줄수 있는거라곤

오며가며 밥이나 주는일밖에 없네요~

생각같아선 집에 몽땅 들이고 싶지만

현실은...^^;;

추위 잘 버텨나가며 겨울을 무사히 보내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Untitled-1111.jpg

 

 

 


시베리안허스키

2012.01.04 10:17:50
*.246.71.33

차 번호판이....????!!!!!!
저희집 못난이도 주인없어서 학교과사무실에서 키우는거 입양해서
벌써 8년이나 키웠네요ㅎㅎ예뻐 죽겠어요!

홍차우유

2012.01.04 10:22:19
*.189.124.101

8년이면.. 중년냥이군요...ㅋㅋ



차 번호판은.. 뽀뽀샵입니...-_-;)

시베리안허스키

2012.01.04 10:19:51
*.246.71.33

뽀뽀샵ㅋㅋㅋㅋㅋ아 뭔가 달콤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2.01.04 10:24:18
*.2.47.146

으음... 키스방 비슷한건가요??? ㅡㅅㅡ;;;

홍차우유

2012.01.04 10:28:55
*.189.124.101

와우 +_+

거기까진 생각 못햇었는데...음.... -_-)+

수용성

2012.01.04 10:26:26
*.246.78.85

흑묘녀석 신발신었군요! 눈빛이 도도하다 도도해!

홍차우유

2012.01.04 10:27:47
*.189.124.101

젤 귀여워라 하는 녀석인데

제가 다가가면 차밑으로 들어가서 꼬리만 보여줘요..ㅋㅋ ㅠㅠ

수용성

2012.01.04 10:41:09
*.246.78.85

그런녀석이 나중에 다가와줄때 행복함을 느끼죠..! ^^

뉴비임다

2012.01.04 10:29:55
*.75.62.97

잴 밑에 두녀석... 데칼코마니 같네요 ㄷㄷ

홍차우유

2012.01.04 10:36:50
*.189.124.101

그러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

^^

2012.01.04 10:39:30
*.247.149.239

아 세마리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기종기 모여 앉아 ^^

홍차우유

2012.01.04 10:59:35
*.189.124.101

사실 저 장면은..

추운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따뜻한 햇볕을 찾아 몸을 녹이고 있던...ㅠㅠ

^^

2012.01.04 10:40:09
*.247.149.239

참 좋은일 하시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꺼에요 ^^

논골노인

2012.01.04 10:55:23
*.252.176.162

가끔 사람 손 타다 가출한 녀석들..
오란다고 진짜 오면 당황스럽...
줄 것도 없는데 ㅠㅠ

홍차우유

2012.01.04 11:03:23
*.189.124.101

눈에 띌때마다 먹을거 던져줄려고 항상 가지고 다녀용 ㅋ

유키쪼꼬아톰

2012.01.04 11:03:55
*.155.238.199

저도 길냥이 두마리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구조한 냥이는 더이상 감당이 안되서 동물병원으로...

다행이 거기 수의사 샘중 한분이 개원하시면서 입양하셨답니다

마음 따뜻한 홍차우유님 복 받으실꺼에요~

다래보더

2012.01.04 11:58:44
*.115.223.46

냥이~저도 길냥이 구조해서키우고있어요 이제1년넘었네요 ~~ㅎㅎ
이젠집밖으로 나갈생각도안해요 ㅋㅋ

꼬롱이와땀이

2012.01.04 14:20:22
*.111.189.20

헝글은 역시 따스해요 훈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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