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베이스와 엣지의 단차가 나타났다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저도 한시즌 지나고 나서야 베이스 그라인딩을 했는데.. 게다가 왁싱을 자주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이 있다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저도 이번 앤썸 구입후 1번 라이딩 했는데요

저도 확인 해 봐야겠네요

정말 이런 현상이 사실이라면 큰일인데요 이런....

고심끝에 고른건데 ..............

1. 09/10 나이트로 위그 프로모델(시리즈아님!), 06/07 나이트로 레인 타고 있습니다. 제 경우 새 데크로 구입하고 12월에 개시한 위그가 2월 말이나 되어서야 그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2. 어느정도 베이스가 닳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경력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다른 모델도 다 그렇다면 워런티 대상이라기보다 리콜 대상이 아닌가 싶네요..;; 전부 다 같은 증상이라면 설계가 실패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5일만에 그렇게 된 것은 제조상 하자고 당연히 워런티 대상이죠.

수입상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데크 총 3장 0607 팔머 앤디 핀치, 0708 버튼 커스텀, 1011 라이드 하이라이프

전부 신터드 베이스인데 전혀 그런 증상 없습니다.

제 경험상 효과적으로 싸울 방법을 알려 드리자면 본사 워런티 담당자에게 직접 이메일 보내세요.

사진과 함께 이런 증상이 5일만에 나타났는데 이게 워런티 대상이냐 아니냐 이렇게요.

저는 이런 식으로 제조사의 본사에서 먼저 답을 얻고 그 다음에 수입상과 이야기해서 교환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라이딩 한번 약2시간~2시간30분 라이딩 했는데

여기 가스님 사용기처럼 엣지쪽 베이스에 왁스가 하얗게 일어나던데요

이런게 문제 일까요?

5일만에 베이스가 달았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무슨 데크가 일회용도 아니고... 

초기불량이나 제품제조상의 하자라고 밖에 볼수없을듯합니다...

저도 롬바인딩 구매후 2번째 라이딩에 하이백이 나가서 에이에스 받은적 있는데...

그때도 전화로 싸우고 항의해서 겨우겨우 하이백만 받았네요.. 색도 다르고 심지어 연식도 안맞는걸로..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롬은 제품은 다좋은데.. 에이에스가 좀...문제인듯합니다..

1. 0809 버즈런 드리머, 0708 롬 에이전트, 1011 살로몬 오피셜

버즈런 드리머 : 한시즌

롬 에이전트 : 두시즌

살로몬 오피셜 : 한시즌

위와 같이 사용중이지만 5일만에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

2. 말도 안됩니다.

3. 제 스노우보드 경력은 4년이고, 제 생각에는 당연히 워런티 대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1. 0708숀화이트, 0809PNB1, 1011인도어서바이벌, 1011스케이트바나나

    장비 험하게 굴리는편인데 절대 없네요. 5일만에? 그럼 풀상주하는 사람은 매주 그라인딩해줘야 되는건가요?? ㅋㅋ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롬 바인딩부터 AS안좋다는 얘기가 워낙 많아서..

2. 위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5일만에 그런현상이 나온다면 풀상주 기준으로 매주 관리해줘야 된다는 얘긴데 ㅋㅋㅋ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3. 데크는 소모품이라고 하긴 하지만,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게다가 엔섬이면 롬에서 내로라 하는 제품인데

   대접을 그따위로 해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0910 DWD GENOVESE, 0910 Burton Avenue

두 데크 모두 2시즌 사용하였고, 20일 좀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실력이 좋지 못해서 과격한 라이딩을 한건 아니지만, 얼음 덩어리 깔려있는 경기도권에서도 여러번 사용하고

폭설때 벽타다가...베이스에 길게 상처가 나기도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 두 데크 신터드베이스고 버튼덱은 2시즌동안 왁싱조차 한적 없는데, 

지지난주에 하이원 수리실에 벽타다 생긴 상처때문에 그라인딩하러 갔다가

꼭 하고 싶으면 시즌 끝나고 해도 될것 같다는 판정을 받고 그냥 나왔습니다.

님처럼 관리를 하는데도 저런 현상이 벌어진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파이프라도 탄다면 진정 1회용이 되겠네요.

3. 제 경력은 4년이고, 워런티 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롬앤썸 에이전트 꿈의 덱인데 =- =

뭐지 이건...

롬 바인딩 잘잡아줘서 좋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베이스가 닳아서 엣지가 베이스보다 튀어나왔을때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제 데크도 상당히 튀어나와 있어서... 5년된거-_-;

회사 마인드가 말도안되네요

제품 결함을 소비자보고 밝혀내라니

전자제품이라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도 아니고 그냥 눈에 보이는 문제보고

타사 제품이랑 비교해서 정확하게 문제를 입증하라니 그러면 그회사 사람들은 회사에서 뭐하나요??

그냥 전화받고 네톤하고 안됩니다 호갱님이 스스로 밝혀서 입증하세요 이말만 하나..-0-;;

아~~~~~~~ 베이스랑 엣지 경계선?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엣지가 더 튀어나와있어서 살짝 걸리는?듯한 느낌이있던데..

이게 많이타서 베이스가 깍여서 그렇게 되는거였군요......

하루종일 슬라이딩턴을 80~90% 하고 슬라이딩턴만 8~9년 한 라이더입니다...

제 경험으로 미뤄 봤을 때 다른 분들과 다르게 워런티 대상은 아닌 듯 싶습니다...

글쓴분께서 위에 언급 하셨 듯 프리라이딩 정모에 참가하신다는 걸로 봐서는 라이딩을 많이 하시는 분 같습니다...

본인께서 어떤 설질에서, 얼만큼의 프레스를 가해서, 어떤 라이딩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제가 사용 하는, 사용 했었던 데크들은 모두 그런 현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그런 현상 때문에 잠깐 고민을 한적 있었고, 베이스 그라인딩 한적 있습니다...

베이스 그라인딩 하고 나서 몇일만 타도 또 그런 현상 발생하더군요...

그때만 잠깐 그런 고민을 했었지 현재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데크도 올해 장만한 데크지만 벌써 그런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10회정도 출격 했고 1회는 작년에 사용하던 데크, 5회 정도는 슬라이딩턴과 트릭, 4회는 순수 파크에서 탔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습니다...

슬라이딩턴 많이 하다보면 당연히 생기는 현상이더군요...

최근 슬라이딩턴 연습하시는 분들 많으신 듯 한데 슬라이딩턴 연습하시는 분들도 확인 해보시면 그런 현상 발생하신 분들 많으 실 듯 합니다...

과거 야간 까지 탔을 때는 얼어붙은 비클자국만큼은 피해서 탔었습니다...

얼어붙은 비클 자국이 왁스, 엣지, 베이스의 마모를 상당히 가중시키더군요...

파크에서 베이스 스크래치 걱정 되면 지빙은 피해야 하듯이...

베이스와 엣지의 단차 걱정 되시면 디테일한 라이딩은 피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제 데크에는 늘 발생하는 현상이라 전 당연한 듯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작년 까지 사용하던 데크 베이스 그라인딩 1회 했었고 그 후 사용으로 인해 단차가 더 심해져서 제가 직접 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첫 출격에서 테스트 해 본 결과 상당히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단차 신경 안쓰고 그냥 탈 생각이고 단차 생기면 제가 직접 수리 할 생각입니다... 

글 잘 안쓰는데 저두 써볼꼐요.

저는  1011시즌을 처음으로 풀상주를 하며 장비 및 의류를 모두 2개 이상씩 구매해 보관하고 5개월가량 시즌 풀상주를 했습니다.

저두 같은 경우입니다. 나이트로 T2룩 모델이구요 0910 모델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나이트로 0910모델이 그랬다고 하셧는데저는 3개월만에 증상 발견하고 완전 실망했었더랬습니다. 이걸 어쩌나 싶어서 고치려고 하니 돈도 장난아니게 들어가고.;;;

장비는 쌔삥이었습니다. 잘은 모르나 신터드라고 다 같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데크 살때는 바닥을 한번 만져보고 긁어보고.-ㅁ -ㅋㅋㅋ 작년에 에프터눈조디악하고 나이트로 티투 가지고 있었는데. 조디악도 같은 신터드 어쩌고 몇천이라고 하던데 그건 아주 딱딱하고 묵직하고 무거웠씁니다.-ㅁ -;ㅋㅋㅋ 공법의 차이이고 회사의 스타일이 그런거 같은데..저는 티투는 절대 안팔고 그냥 평생 뿌사질때까지 탈라고 그냥 맘먹고 다른것들은 다 입양 보냈씁니다.

저는 암흑거래로 샀던거라서 워런티니 수입사니 그런거 못하지만 저두 엄청 맘이 심상했었고 원가로 저런걸 구매하면 저같아도 손해배상할거 같습니다.;;

그리구 저렇게 되는거 조심하세요. 용평에서 어느 잘타는 동생이 있었는데. 저런 상태에서 킥커에 들어갔다가 슥 걸리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크게 자뿌러질뻔했다면서.... . . . . .

안전보딩하세요

제 경험을 이야기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딴지 아닌 딴지를 건 듯 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 그 원인을 몰랐을 때는 답답하고, 짜증나고, 궁금 했었습니다...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제가 이해 할 만한 대답을 해주는 사람 없었고, 심지어는 수입처나 A/S센터에 문의해봐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직 답은 베이스 그라인딩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 원인을 찾아봤던 것이었습니다...

분명 업자들이 님의 글이나 제 리플을 본다면 자신들이 알고 있었다는 듯 말하겠죠...

자신들이 뭔가 다 알고 있다는 듯 떠들어 되겠죠...

베이스 그라인딩....말이 좋아 베이스 그라인딩이지...하드한 데크를 베이스 그라인딩하고 나면 얇아진만큼 플렉스는 떨어질텐데 그렇게 되면 하드한 데크를 탈 이유가 없어지겠죠...

그래서 베이스 그라인딩 없이 수리하는 방법 또한 찾아봤고 실제로 지난 시즌까지 타던 제 데크에 모험을 해봤습니다...

시즌 첫 출격 때 하루종일 슬라이딩턴을 하면서 테스트 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업자들은 베이스 그라인딩 안하고 수리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겠죠...

장비를 또 팔 수 있다는 생각만 하겠죠...

이번에 수리하면서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 누구나칼럼에 못 올리지만...

다음번 수리할 때는 사진을 찍어서 누구나칼럼에 한번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비용도 상당히 적게 들고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작업 입니다..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딴지 아닌 딴지를 걸어서 죄송합니다...

뭐지 이 퐝당한 시츄에이셔은....................

1. 아토믹 액섬, 아니요.

2. 아니요.

3. 워런티 대상이 확실합니다.

1. 07/08 살로몬 템페스트 2년, 08/09 플로우 팀 1년, 10/11  롬 에이젼트 2년

2. 5일만에 그런적은 없지만 ROME 데크의 베이스가 타 데크보다 약한것 같다는것은 인정.

데크를 롬으로 바꾼뒤 다른덱보다 평탄화를 보다 자주하고 있음..

3. A/S차원에서 그라인딩을 해주는것정도면 괜찮다 생각함. 리콜감은 아님..

1. 심스, 나이트로 데크.. 전혀요... 너무 멀쩡해서 탈인데...

그만큼 왁싱을 자주해주기도 하지만... 5일만에 베이스가 닳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2. 제것도 둘다 신터드인데... 그런현상 없으므로... 당연히? 아닌거죠..ㅎㅎ

3. 워런티 대상입니다. 소보원에 고발대상이 되려나 모르겠네영...

ㅋㅋㅋㅋㅋㅋㅋ 5일만에 눈에띄게 닳았다면.......

앤썸은 "한시즌용 데크" 란 말이네요? 거의 매일같이 하루 10시간이상 보딩하는 저에겐..

올시즌 끝나기전에 베이스 다 닳아서 코어가 드러나겠군효 ㅇ.ㅇ;;;;;;;;

롬.......

헬멧에 스티커 떼러가야겠습니다 -_-

한달전 평탄화한 제 10/11 에이젼트가 지금 글 보고 확인해보니 벌써 단차가 발생해 있네요;;

롬이 확실히 약하긴 약한듯.. -_-;; 다음덱은 다른회사걸로 바꿀려구요... -_-

그나마 정비하면서 오래 쓰는방법은 평탄화로 엣지만 갈아내세요.. 좀 빡시겠지만 ㅡㅡ

어차피 데크는 소모품 입니다. 아끼면서 타면 실력이 안늘어욤..

1. 0910 나이트로t1 2~3일 라이딩후 증상 발견... 라이딩후 핫 왁싱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발생~ 완전실망~(라이딩과 그트만함)

    1011 나이트로 룩~ 스톤그라인딩후 4일째 증상발생~ 왁싱도 자주 해주는데...(라이딩만함)

    0708 커스텀X 아직 증상없음~ 하프도 타고 그트에 라이딩 며칠을 타도 문제없음! 왁싱한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약간

             활주성이 떨어지는거 외에는 베이스는 짱짱함~

2. 소재에 대해 잘 몰라 패스~

3. 워런티 해주면 좋겠지만 자세한건 몰라서 패스

일단 위로의 말씀부터 드립니다....소중한 장비가 사자마자 저리 되셨으니....저도 작년 앤썸 ss 타고있는데 3회보딩했는데 한번 자세히 봐야겠네요.

1.  WX, 알리바이, T1, WWW, 트러스트스푼, 바나나 등.... 대부분 보유중인데 저런 현상은 거의 없네요.

     그리 오래 사용하지않고  한시즌정도씩만 사용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겟지만요

2. 아무리 신터드소재가 약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5일만에 베이스그라운딩을 해야 한다는건 좀 무리수네요

3. 당연히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장비도 만약 이글쓰고 살펴본후 그렇다면 전화해야겠네요~

롬은  A/S로 말썽이벌어지네요...저번에도 롬 서비스 관련 글을 본듯한데..

1. 여러분의 데크는 무엇이며, 5일 라이딩만에 베이스가 닳아서 엣지가 나오는 현상이 나타났습니까?

k2페스트 플랜트 154.스텝차일드 파우더썩 153인지 154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예스 잭팟154

답은 안나타낫습니다 그런현상이

2. 신터드 소재의 베이스가 5일 라이딩만에 닳아서 엣지가 나오는 현상에 대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요건 답하기가 조금힘드네요 님이 타는걸 제눈으로 보질 않아서요 확답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베이스가 닳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3. 여러분의 스노우보드 경력으로 미루어 볼때 위 사항은 워런티 대상입니까? 아닙니까?

13년 탓습니다 2번질문에 답을제대로 못한 관계로 답변드리기가 뭐하지만

2번질문에 답드렷듯이 베이스가 닳는건 워랜티 대상이 아닙니다

요까지가 질문의 답입니다

이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겟습니다

일단 다른님들의 답변들은 안본걸루 할께요 (드래그 훅훅 하느라고고생햇네요)이유는 다른사람의 글이 제글에

반영될까봐서요  

말씀드렷다시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분들과 싸우려고 글다는거 아닙니다 태클걸지 말아주시길..부탁드립니다

 일단 님은 (글만 보고 판단하는거라 노여워 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과정은 생략하구요 결론적으로보면 (수입상과의 분쟁에 데이터로 쓰신다고 하여 나름 생각햇네요)

수입상은 당연히 닳을수 있다

토코는 사오십일을 타야 그런증상이 나온다(돌려말한거지만 4일을 타고나서 그런건 말이안된다 불량이다)

이렇게말을 한거지요  토코쪽말을 해석하면 위글이 나오는거네요

물론 토코에선 그렇게 말을하진 않앗지만 그렇게 된거지요 님도 그렇게 이해를 하셧기때문에

토코이야기에 어느정도의 힘을 실어서 글을 적은것같네요

수입상이 정답이 아니듯 토코도 정답이 아닙니다

수리경험이 많은거지 제조경험은 없는게 토코입니다

그건 수입상도 마찬가지구요

토코는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지요

수입상은 수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구요

 누가더 데크소재(베이스포함)를 잘알고 있을까요??

수리점일까요?아니면 수입상일까요?(제가 윗님들과 언쟁을 할까봐 걱정햇던게 요 단락입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수입상이 더 잘알고 있을듯하네요 이유는 밑에...

 데크소재에 대한 부분을 누가 더 잘 이해하고 있을지가 중요한 부분 같은데요

요즘은 인터넷이란 매체때문에 영문번역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소재에 대한 이해도

수입상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까지는 아시는 분이 많은듯합니다  물론 잘못알고 계신분도 있구요

요부분때문에 수입상도 영문번역이나 공장견학등 소비자보다 더 많은것을 알려고 또이해하려고 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에게 설득(말빨....)시킬수 있거든요

  위에 문제가되는  신터드 베이스라고해도 다 똑같은 신터드베이스가 아니죠

 들어가는 소재는 같겟지만 (롬mod는 신터드카본베이스,에이전트,엔썸은신터드베이스)

같은 신터드라고해도 하나는(mod) 카본을 섞구요 다른건(에이전트,엔썸)그냥 신터드죠 (데크뒤에 써있어요)

허나

에이전트와 엔썸은 구멍개수가 틀립니다 에이전트가 신터드1000이라고한다면(물론1000은 아닌데

그냥 쓴거에요 태클 사양합니다)에이전트보다 더 라이딩성향이 강한 엔썸은 당연히1000이상이겟죠

(1000이란건 구멍갯수입니다 1제곱센치당, 구멍이 많을수록 왁스도 잘먹고 잘나가지만 베이스가 약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엔썸베이스가 에이전트보다 약한건 사실이라는 거죠 

서로다른 브랜드의 최고가데크들은 라이딩데크가 많습니다 

모든 브랜드에서 공통으로 연구하는게 같을꺼에요 강한 라이딩성향에다 베이스도 튼튼하게 말들려고 하는건요

근데 아직까지의 기술로는 그게 힘든거겟죠 요구에 충족할만한 소재를 못구한 걸꺼구요

버튼같은 경우는 250마넌 정도하는 데크를 만들긴햇지만 그게 일반적인 가격으로 낮추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껍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소재일테니까요 그러니 가격도 대중적인 가격이 아니죠

너무 다른곳으로 셋네요 ㅡㅡ 죄송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이거에요

문제가 있는거엿다면 외국에서 먼져 난리가 낫을꺼고 그러면 그자료를 데이타로 모으는게 더 빠른 길일수도 있다는겁니다

그게 아니면 수입상과 지루한 신경전을 해야하는데 님은 지금 후자를 택하신거구요 그래서 설문조사를 하시는 상황인거죠

과연 설문조사를 해서 해결이 될까 의심스럽네요  

 이 일이  어떤식으로든 해결이 되겟죠 님이 손해를 보던지 아니면 수입상에서 손해를 보던지

님이 제 3자가 될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판단과 생각은 힘들거란거는 알것 같습니다

그래서 헝글에 설문조사란 글을 쓰신 거겟죠

다른분을의 답변들을 잘보시고 해결해 나가시면 좋겟습니다

조은밤되시길 바랄께요

글을 쓰다보니 제가 아주 비관적이 사람이 되버린것 같네요 ㅡㅡ

전 글을 잘 못쓰니 두서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에 모든 내용들은 기존의 글로만 판단을 하는것 같아서 저도 한 글 써 봅니다.

1. 여러분의 데크는 무엇이며, 5일 라이딩만에 베이스가 닳아서 엣지가 나오는 현상이 나타났습니까?

10.11 capit, urtrafear 입니다. : 왁싱을 않해서 하얗게 되어지만 없습니다.

2. 신터드 소재의 베이스가 5일 라이딩만에 닳아서 엣지가 나오는 현상에 대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일동안 사용하고 확인을 않해봐서 이건 잘...혹시 엣지 다 나올정도인가요?

3. 여러분의 스노우보드 경력으로 미루어 볼때 위 사항은 워런티 대상입니까? 아닙니까?

우선 스노우보드를 오랜기간 타왔습니다. 년수로 따지자면 10년 이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대답을 하자면 워런티 대상이라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여론에 장에 이렇게 한 줄을 남겨봅니다.

우선 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간에서 여론조사라...대단합니다.

그런데 우선은 글쓴님의 제품 사진을 보여주어야 할 듯하네요...엣지가 나왔다는게 혹시 베이스가 파일정도 인가요? 벌써 손상이 심각한정도? 그렇다면 당연히 소송이라도 해야 합니다.

저도 보드를 타지만 베이스 닳는 정도는 어느 데크나 나옵니다.

사용기간에 기준으로 데크를 평가한다면 글쓴분에 말이 맞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글 뿐만이 아닌 다른 사진 자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신빙성도 있지요.

제 개인적인 짧은 지식으로 보자면 위에 어느분이 써주신 내용을 인용합니다. 신터드베이스는 레이싱에 적합하도록 된 소재이고 PE라는 소재와는 다른 합성물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에 맞춘 소재를 사용했고 이 소재로 스노우보드에 쓰이고 있을겁니다. 신터드베이스는 물길을 내고자 미세한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윗분내용발취) 아마도 이런 부분이 많을 수 록 마모도 있을꺼라 생각되지요.

제일 중요한것은 글쓴님은 기간이 짧다는건데...제 생각으로는 제품의 선택과정도 중요합니다. 데크에는 정확한 사이즈와 길이, 소재, 한계치 등(데크뒤에 있습니다)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건 그만큼 사용자에 따라 차이도 있다고 나타내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글쓴분께서도 이러한 선택에 완벽하게 맞추었는지요..

누구나 보드를 선택하는 과정은 객관적인것 보단 주관적입니다. 하물며 지금은 보기 어렵지만.. 연필을 써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길이, 사용기간이 달라짐니다.

마무리하자면...

내가 사용하는 보드는 내가 관리한다. 전 10년 가까이 타면서 이렇게 배웠습니다. 글쓴님도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기보단 즐기고 좋아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떨지요.

한마디 조금 더하면 제품이란것에 문제가 있고 누구나 납득할만한 내용이라면 어느 회사에서든지 않해주겠습니까?

글쓴분이 쓴 내용은 보드를 소중히 다루는 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모든것에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따라

진행되겠지요. 직접 제품을 가지고 롬을 찾아가서 얘기해 보세요. 그럼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터드/익스트루디드 베이스는 둘 다 UWHWPE 물질을 쓰며, 가공방법의 차이입니다.... '신터링'이란 제조공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PE 시트가 스노우보드의 신터드 베이스가 되는 것이죠.... 상당히 얇습니다만, 마모에 강하기 때문에 몇십일을 타거나 몇번 스톤 그라인딩을 해도 괜찮은 것이지요. 알파인 레이싱용 메탈 데크 내구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베이스의 마모로 인한 경우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네요 (보통 메탈과 다른 재료와의 접착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당연히 메탈 데크는 최상급 데크들이기 좋은 재료를 쓰겠지요....  신터드 베이스 쪽이 좀 더 미세한 모공들이 많아 왁스를 잘 흡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좀 더 고분자체이기 때문에 좀 더 내구성이 좋습니다. 단점은 수리시 피텍스가 잘 안 붙는다는거....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터링이란 얼음 조각들을 녹는 온도 전까지 열을 주고 바로 옆에 갖다 대면 나중에 온도가 떨어지면 서로 붙어 있겠죠?

익스트루디드는, 물질을 녹인 다음 면을 뽑는 것처럼 뽑아내는 겁니다....

하지만 신터드라고 해서 다 같은 품질은 아니겠지요... 불량품도 있겠고, 다른 제품들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요...

콜사인님: 역시 사진이... 근데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일 지도...

안녕하세요.롬스노우보드 한국수입원 (주)로베리 입니다.
저희 롬 스노보드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중에 문제가 발생하게 즐거운 스노보딩에 지장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와같은 상황에 대한 간략한 내용정리를 하겠습니다.
지난 16일  callsign님이 청담동에 위치한 샵에 해당제품의 A/S를 요청하였고 해당샵에서 처리 불가한 내용이라 16일 저희 (주)로베리에 연락이 왔습니다. 당일 직접 해당 제품을 수령하였고 저희 A/S 담당 직원을 비롯하여 기술팀 직원들이 해당제품을 보고 상태를 확인한 뒤에 특수한 상황이라  내부적 추가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신 앤썸의 베이스는 육안상으로는 구별이 불가능 정도의 마모였으며, 주행으로 인해서 미세한 단차가 발생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라이딩시 베이스 소재의 종류에 따라 마모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이며 미국 롬 스노보드 본사의 워런티 규정과 (주)로베리 본사의 워런티 규정을 검토한 결과 워런티는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온 롬 스노보드 전 제품은 워런티 규정에 따라서 A/S 처리를 해드리고 있으며,

간혹 본사규정 외의 A/S 처리 건에 관해서도 최대한 고객님의 입장에서 당사에 규정과 조율을 통해 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2011-2012시즌  데크 A/S 부분은 소비자 과실 유,무를 떠나 현재  95%  교환처리 되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A/S 를 올해의 모토로 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과실에 대한 부분도 기본 규정과 내용을 2차,3차을  조율을 통하여 고객과 회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처리를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며칠전 고객 과실로 데크가 부러진 상황이였고, 고객께서 방법을 찾아 달라 요청 하시여 처리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callsign 님의 경우는 워런티 적용이 불가피 하였던 상황이었으며, 제품 사용 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신

고객님이 느끼셨을 불편함과 만족한 결과를 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에서 센딩과 베이스 그라인딩은 해드리겠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하지만 A/S 입고 당시 고객님의 요청으로 센딩과 베이스그라인딩을 원치 않는다고 하셨고,

다시 제품을 돌려받기를 희망하셔서 구입처로 보내드렸습니다.

저희와 통화중 동호회 소속이며,헝글에 올리겠다는 말씀도 하셨지만 도리가 없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이며 사실만을 기록하였습니다.

롬 스노우보드는 10년동안  많은 경험과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님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롬스노우보드는 오스트리아에서(세계 최상위 모델제작 elan 공장) 제작하는,

몇 안되는 최고의 퀄리티와 제품검열 절차를 실시하는  최우수 제품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전세계 어떤브랜드와 내구성및 제품 퀄리티를 비교할수만 있다면 자신할수 있습니다.

롬 Anthem 모델은 지난 10년동안 베스트셀러모델로서 그 품질 만큼은 자타가 인정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롬 스노우보드도 한편으로 고객님께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처리 하지못한점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규정,원칙 따지지 않고 교환해 드렸으면 이렇게 서로불편함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매년 한국적 상황에 맞춰 워런티 규정을 완화 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한것 같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수없이 쓰고 있지만 사실 이런 부분이 붉어지면,한 없이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분명 말씀 드리지만 저희 (주)로베리는 지난20년 동안 스노우 비지니스를 한  전문 회사이며,

지금도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국가적 잔치인 2018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회사로서

고객의 불편함을 나몰라라 하는 정책은 오래 갈수가 없다는걸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항상 100%를 만족시켜드릴 수 없지만, 100%를 만족을 목표로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저희의 A/S 처리가 만족스럽지 못하셨다면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또한 추가사항이 있으시면 당사와 조정을 통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주)로베리

ROMESDS 공식 수입원

육안으로 구별이 불가한 미세한 단차? 이것이 로베리와 저와의 의견차이 인건가요?

손으로 만져서 확연한 단차를 느낄만큼인데, 얼만큼의 단차가 발생해야 인정하실지 궁금합니다.

실제 5일 라이딩, 그것도 용평 최고의 설질이라던 1월초에, 라이딩 시간의 대부분을 중급자 슬롭인 그린 슬롭만 이용하고, 6살 8살 아이들과 함께한 휴가라 풀로 라이딩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왁싱 또한 꼬박꼬박 해줬는데 육안으로 확연히 구분할 정도의 단차가 생긴다면 그건 베이스가 아니라 두부나 비누지요. 데크를 만져 본 모든 라이더들이 데크 단차가 생겼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그런 상태가 미세한 단차?

오늘 샆으로 가서 다른 데크를 구입하고 시즌을 마무리 할겁니다. 이 데크는 분쟁이 끝날때까지 이 상태 그대로 두도록 하지요. 의견이 너무 다르니 결국 어딘가에서 중재를 받고, 그 결정대로 집행을 할수 밖에요. 오늘 내일 중으로 내용증명부터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기면 상황 우습게 되겠군요.

저는 데크를 구입하고 한달 지나 저의 잘못으로 부러졌는데 올해라도 탈수 있을까해서 의뢰 했더니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고 새 상품으로 바꿔줬습니다

너무 감사하는 맘에서  글 올립니다.  .^^

일단... 제가 아는 것만 쓰자면...

엣지가 베이스 보다 높아지는 현상은 베이스의 마모와 베이스의 뒤틀림 2가지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5일만에 엣지가 베이스보다 높아지는 현상은... 마모라기보다는 베이스의 뒤틀림 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 사실 이것도 좀 문제이긴 합니다만... 5일만에 베이스가 뒤틀리는 것도 좀.... -_-ㅋ

이제까지 제가 소유한 알파인을 포함한, 적어도 10일 이상을 쓴 10+ 장의 데크 중에도 그런 현상은 없었네요....

하지만. 아직 새 데크를 사지는 마시고...

양 쪽 다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절충안이라면...

문제의 데크 스톤 그라인드 받으시고, 만약 시즌중에, 특히 단시일 내에 또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때는 교환 또는 환불을 생각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새 데크 얌전주행 5일만에 베이스가 뒤틀리거나 마모가 되 스톤 그라인드 받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 데크가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의 기회는 드리는 것도.... ^^;;;;

아무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라면 어떻게 할 지 물으신다면...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어서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