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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때문에 갑작스레 시즌 접고

이것저것 장터에 내놓고...하던중...

 

시즌권 팔리고..

 

애지중지하던 고글 싼값에 팔리고..

 

갑자기 왜케 슬픈건지...

팔리면 좋은건데...

 

아...

 

얼마 즐겨보지도 못한 보드... 재밌었는데...

다쳐도 뒹굴러도 재밌었는데...

 

여자로서 결혼와 출산...

포기 할게 넘 많은거 같아요..ㅜㅜ

 

다시는 보드 탈일 없다고 생각하니 넘 슬퍼져서

 

주저리주저리 하소연 해봐요....

 

 

 

다들 즐건 보딩! 안전 보딩! 하세요....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1.27 00:33:24
*.32.42.176

그럼








물러요

siena

2012.01.27 12:50:38
*.196.164.250

그러기엔 좀.........

Gatsby

2012.01.27 00:35:34
*.41.237.187

저도 제작년 결혼하고 딸 낳고 와이프랑 다시 보드 탑니다.

와이프가 8년전에는 베이직 턴까지 막 되었는데......

지금은 못일어나요...ㅜ.ㅜ

쌤씨

2012.01.27 00:37:16
*.120.81.175

ㅠ_ㅠ

신혼여행을 캐나다로

신랑과
함께전투보딩.

응?!

clous

2012.01.27 01:34:26
*.70.50.243

큰애 9살 둘째 5살 이렇게 네식구 총출동해서 타러 다닙니다. 물론 아이낳고 1-2년은 조금 힘들구요.

siena

2012.01.27 12:50:04
*.196.164.250

원래 남친은 보드를 안타서... 좀 힘들어질거 같은... ㅜㅡ 부럽네요~ 애기랑 남편이랑 같이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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