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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월요일 오후 5시전

동생 친구가 포천에 베어스타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동생이오늘 스키장에 가고 싶다고 하여 놀어갔었나 봅니다.

동생이 중상급 코스인 피라미스 코스인가? 피라마스 코르인가 하는 코스를 타고 있는데

두갈래로 나눠지는 슬로프 지점에서 옆으로 지나가던 아저씨와 충돌했다고 의무실에서 저에게 전화한 시간이

5시 7분이였습니다.

자기도 정신없는지 말을 똑바로 못해서 뭐라고 하는지 똑바로 말하라며 성질을 냈는데

스키를타다가 어떤 아저씨랑 부디쳤는데 그 아저씨가 많이 다쳐서 병원비를 달라는거였습니다.

스키를 타다가 다쳤는데 왜 너가 병원비를 줘야되냐? 그 아저씨가 달라 그랬냐 라고 불어봤더니

그아저씨가 동생잘못이라며 치료비를 요구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어떻게 해서 이런상황까지 오게된것인지 천천히 또박또박 똑바로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동생이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데 크게 S자로 내려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부디쳤다고 하여서 그러면 니 잘못이 아니라 뒤에서 부디친 아저씨 잘못이니까 기죽어 있지말고 너는 당당하게 있어라 라고 말했습니다. 동생이 착하긴하는데 이럴때는 멍청한것 같습니다.

그아저씨가 너가 잘못했으니까 돈달라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가 봅니다.

그러다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옆에서 동생대신 말을하고 있더군요

이게왜 친구잘못이냐 스키는 스포츠여서 스포츠를 하다보면 다칠수도 있는것이고 뒤에서오던 아저씨가 못보고 부디친거 아니냐면서요 동생과 통화중에 들리더라구요 누나로써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동생한테 일단은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그러고 스키에 대해 알만한 사람들에게 이리저리로 전화를 하게됬습니다.

그러다가 치료비를 요구하는 아저씨와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아저씨와 통화를 하는데 동생이 갈림길에서 분명 왼쪽으로 가려고 왼쪽으로 틀었고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른쪽으로 꺽어서 동생의 머리로 나의 왼쪽 턱을 쳤다. 그러면서 갈림길에는 루트가 있는데 Y 라고 치면 정가운데 루트를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꺽어서 나와 부디쳤다면 나도 아무말 안하겠다. 하지만 왼쪽으로 가는 루트를 탓다가 갑자기 오른쪽 루트로 왔기때문에 이건 동생 잘못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니 자기 할말 다 끝낫다는 듯이 옆에 계시던 다른분들과 얘기를 하시더군요 제가 호구로 보였나봐요

기분나빠서 끈어버리고 이아저씨가 주장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또 이리저리 전화를하다가 스키에 대해 잘아시는분이 계시다 그래서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이분께 위에 말한것처럼 동생은 이렇게 말하고 아저씨는 이렇게 말하더라 라고 말씀 드렸더니 이 아저씨가 내려가는중에 앞에가는 사람을 보고 안정거리를 확보하지않았고,  전방을 주시하지않았고, 속도를 제어하지않았고, 보고도 피하지못했다 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의무기록은 어떻게 썻는지 물어보시고 어떤코스인지 코스이름을 물어보셨는데 저는 자세히 모르기때문에 의무실에 전화했습니다.

의무실에 전화했을때는 그시간에 담당하시던분과 교대를해서 그 전화받으셨던분은 잘모른다고 하셔서 의무기록을 동생과 그아저씨가 어떻게 쓰셨는지,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동생이 쓴 의무기록은

[파노라마를 타고오다 슬로프 나눠지는 지점에서 속도가 너무 빨라 좌우로 가는도중 충돌하였다. 스키를 크게 S자로 내려오다 옆에 지나가는걸 보지못함.]

 

아저씨가 쓴 의무기록은

[숏턴으로 피노라마를 내려오다 턴안으로 끼어들어서 머리로 턱을 쳐서 잇몸이 터지고 피남.]

이라고 쓰셨더라구요 그리고 아저씨 나이가 42살이셨구요

 

동생친구에게 전화를해서 동생이 무슨코스를 탔냐 라고 물어보자

중상급 코스를 탓다 그러더라구요

가족들과 스키장은 가본적없어서 동생친구에게 동생이 중상급 코스를 탈만한 실력이 되냐 라고 물어보자 네 라고 답하더라구요 잘탄다고 그러면 동생은 스키를 타고 있었냐 보드를 타고 있었냐 물었더니 스키를타고 있었다고 하였고 그 아저씨는 무얼타고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스키를 타고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생친구가 이 아저씨 헬멧을 안쓰고 있었다 헬멧을 쓰고 있었으면 이정도까지 다치지 않았다고 말하다가 핸드폰 전원이 나가서 연락이 안됬습니다.

 

그리고다시 스키에 대해 잘아시는분과 통화를 하면서 모르고 있어서 대답 못해드렸던 의무기록과 어떤 코스를 타고 있었는지 말씀해드렸더니 이것과 비슷한 사례들을 보고 참고 하시라며 요기 헝그리보더 사이트를 링크해 메일로 보내주셨구요

아저씨가 루트침범을했다고 빡빡 우기는것도 물어봤더니 생명을 담보로하는 스포츠인데 루트가 있다고 하는건 자신이 생각했을때는 이상하다고 슬로프지점에서 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끼면 옆으로 틀수도 있는것을 루트를 침범했다고 하는건 어거지라고 말씀해주셔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른분과 통화를 하니 이분께서는 스키는 일반과실이 없다. 어느한쪽이 100% 잘못했다는건 없다더군요 서로 잘못한것이고 스키장에서는 늘상일어나는 일이니 각자 다친건 각자 치료하는쪽으로 하도록 하라고 해주셨구요

 

그리고 나중에 동생친구와 연락이 되니까 사고가 났을때 위험지역이었는데 패트롤이 자리에 없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패트롤이 없어서 충돌사고가 일어나고나서 20분동안 그자리에서 기다리고만 있었다 하더라구요 동생친구가 밑에서 그것을 보고 저기서 왜 안내려오나 하고 리프트를 타고 그자리에 가니 동생은 아저씨께 괜찮냐고 물어보고 있었고 아저씨는 피를 흘리고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친구가 나중에 동생과 아저씨가 다 병원을 간후에 패트롤한테 가서 왜 거기에 없었냐 너네 책임도 있나며 그랬는데 패트롤은 자기 책임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친구가 말하길 패트롤이 그자리에 있었으면 동생이 속도를 줄이려고 크게 S자를 타고 내려올때 제제를 가해 이런사고가 없었을 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

그리고나서 조금 아까 그 아저씨가 동생친구에게 문자한통과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동생친구는 충전해서 핸드폰을 켰는데 동생은 병원으로 간지 얼마 안되서 진료중이라 아직 핸드폰이 꺼져있어서 동생친구에게 전화를 했나봅니다. 문자는 아무런 내용은 없고 철사?를 박아놓은 사진을 보내고 전화로는 좋게나오면은 나도 나쁜식으로 나가지 않겠다. 이건 너 친구가 잘못한거기때문에 치료비를 받아야겠다. 라고 하셧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친구가 이게 어떻게 친구잘못이냐 아저씨가 잘못한거는 왜 얘기를 안하냐 아저씨가 속도를줄이지 못하고 내려왔기때문에 사고가 난것 아니냐 고 말했더니 그 아저씨가 말하길 이런식으로 나오면 내 변호사와 얘기 하겠다며 끝어버리셧다더군요 ;; 동생친구는 이것을 저에게 말해주었구요 그 사진도 핸드폰으로 받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됩니까?

 

그때 의무실에 계셨던 선생님 말론 아저씨는 잇몸이 찢어져지고 턱쪽이 부셔진것같다고 아래앞니 두개가 흔들린다고 대학병원같은 큰병원가보라 그러셨구요 제동생은 어지럽고 골반이 아프고 엄지손가락인가? 하나가 아프고 안움직인다고해서 고정해놓으셧다고

그아저씨가 보낸 사진 첨부합니다. 


몽두띵

2012.01.31 00:36:59
*.129.206.65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 내일 보험사와 통화하고 이 아저씨와 또 통화해야하기때문에 정보가 너무 없으면 말려드러갈꺼 같아서요 잘부탁드립니다.

Method

2012.01.31 00:39:46
*.91.137.50

기분 나쁘실지 모르지만 .......... 동생분이 크게턴(롱턴)을 그리면서 내려가고 계셨고 .. 아저씨가 숏턴을 치고 있다라고 했을대 .... 동생분이 ... 아저씨쪽으로 턴을 해서 진입한게 맞구요

동생분이 .. 고개를 그쪽으로 꺽어서 확인하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된게 맞는거 같습니다.

숏턴은 일직선상으로 내려오는 상황이였고 ... 턱이 다쳤다는건 ... 뒤에서 앞으로 받아서 턱이 돌아가기보다 측면에서 .. 쳐서 턱이 다친거 같구요

합의를 잘 보여샤 할것 같습니다.. 동생분 잘못이 큰거 같아염 ...

몽두띵

2012.01.31 00:41:35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꼬부랑털

2012.01.31 00:38:47
*.246.197.80

42살 스키어가 넋빠진 소리를 하는군요.
자기 머릿속의 루트를 다른사람이 독심술로 알아채고 침범하지 말아야 하나 원 참..
더러운놈한테 걸리신것 같으니 동생분 보험중 일상생활배상책임특약이나 아니면 가족중에 운전자보험이나 실비보험 중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 있으신지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몽두띵

2012.01.31 00:41:43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2012.01.31 00:46:49
*.146.199.204

순전히 그 아저씨 진술만 놓구봐도
동생분이 갑자기 코스를 침범해서 못피했다는 내용인데..
동생분이 코스 침범 했다는 진술만 봐도 본인은 앞 스키어의 이동을 봤다는 건데..
보고도 못피한건 본인과실 및 안전거리 미확보인데요..쫄지말고 법대로 하자구 하세요

몽두띵

2012.01.31 00:49:33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Method

2012.01.31 00:48:38
*.91.137.50

롱턴이 무조건 잘못 했다는 아닌데 ... 진술서 상으로 ... 롱턴과 숏턴으로 내려오는거라면
숏턴 자기 시야 반경을 작게 잡고 내려 옵니다. 사람이 앞을 보는 반경 정도까지만 보는거져

하지만 롱턴이 되면 이야기가 틀립니다. 몸이 가는 방향 대각선으로 가기 때문에 .. 하단부를 보는게 아니라 측면부를 바라보면서 달리기 때문에 사실상 동생분이 아저씨를 발견하고 멈추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제 상식에서는요 )

아저씨 역시 ... 동생분을 봤으면 저만큼 안 다쳤을거 같구여 .. 예상치 않게 와서 박아서 .. 저렇게 심하게 다친거 같은데여 ...

자꾸 불리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 ... 여러모로 동생분이 물어드려야 할 상황인거 같습니다.

몽두띵

2012.01.31 00:49:41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Method

2012.01.31 00:52:55
*.91.137.50

한가지 의학 상식을 빌어서 좀 더 유리하게(금전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이야기 드릴게여

턱뼈는 ... 하관골 양쪽이 붙어서 턱뼈가 됩니다.. 그 사이에는 붙어 있는게 아니라 .. 분리 된 상태인데요 .. 그게 두쪽이 나서 부러졌다면 ... 치료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으면 .. 아랫이빨이 다 .. 무너져 내리는 상황이 옵니다.

그때 되면 ..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나구여 ... 그래서 .. 조언을 드리면 .. 1차적으로 .. 턱뼈가 무너지기 전 먼저 철저한 진료까지 진행하고 .. 1차 치료비까지만 드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각서 받고 끝내세여

턱뼈가 무너지면 .. 2차 치료는 치과 .. 임플란트쪽으로 넘어가서 ... 금액이 상상 이상이 됩니다.

몽두띵

2012.01.31 00:56:08
*.129.206.65

병원을 따로따로가서.. 그아저씨가 먼저 자기 집주변 병원으로 가셨구요 제동생은 부모님 기다리다가 저희도 집주변에 있는 백병원으로 가서요 사진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바로 수술했다고 치료비 달라하시던데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요

Method

2012.01.31 01:04:32
*.91.137.50

사진을 늦게 봤네요 ... 저 시술은 ... 그냥 턱뼈가 벌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장치입니다.
하관 골절인 가능성이 높은데요 ... 금액은 크게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 성의있게 미안함 마음을 담아서 .. 치료비를 드리고 .. 1차 치료를 잘 해 드리겠다. 라고 마무리하시고 .. 이후에 나오는 치료비용에 대해서 ... 어느 정도 선을 긋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 저거 .. 뭐하나 잘못 씹었다가 .. 이빨이 다 털리는 부위라 .. 아주 위험합니다.
최대한 1차 치료로 책임을 다하는 걸로 마무리 하시면 좋을 것 같아여
profile

닉네임.

2012.01.31 00:53:53
*.231.133.138

음...
고민 많으시겠어요
글만 봐서는
일단 나이든 스키어분은 숏턴으로 전방쪽으로 내려오시는듯하구
동생분은 롱턴으로 슬로프를 횡으로 타신듯한데요
가끔보면 슬로프 크게 롱턴하시는분들 있어요
슬로프를 횡으로 타시는거져
횡으로 타시는분들이 조금 위험하긴합니다
저두 놀랜적 많구 횡으로 들어오면 앞을보구
타구 내려가다 발견해두 멈출려해두 충돌하는경우가 많쳐
이게 참 에메하져 누구 잘못이라구 하기엔
글로만 봐선 상황을 보지 못해 뭐라 말씀 드리기가..
뒤에서 박은쪽이 책임이 더 크기는한데
만약 동생분이 횡으로 들어오면서 가격했다면
뒤에서 박았다..무조건 뒤에서 박은사람 책임이다라구 말하긴 힘들듯하구요

몽두띵

2012.01.31 00:57:01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남자는레프트

2012.01.31 00:51:33
*.203.56.45

일단 100% 과실이란건 좀처럼 없습니다 동생분도 진단서랑 병원진료 알아보시구요 보험 가입하셨으면 보험사쪽이랑도 통화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정확한 전문가가 판단을 내려야할상황인것 같네요...

몽두띵

2012.01.31 00:57:42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카샨V

2012.01.31 00:53:28
*.101.80.182

동생분 의무기록은 옆에서 충돌한거로 되어 있네요.
아저씨 기록은 어찌보면 뒤에서 박은 거 같기도 한데 옆에서 박았다고 할수도 있는 내용이라..

제3자는 양쪽의 의무기록을 우선 믿을 겁니다. 옆에서 서로 충돌했다고 하면 치료비 반정도는 지불하실 상황도 되지 않을까요.

헌데 그 아저씨는 어떤 배상을 요구하는데요?

몽두띵

2012.01.31 00:58:37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치료비 요구하셨는데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철사인지 뭔지를 박아서 수술했다고 하셨었는데 동생친구하고만 통화하고 끊어버리셨으니;;

명지대미용실

2012.01.31 00:53:53
*.205.220.213

써진 글로봐서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자동차로 치면 운전미숙 초보운전인 동생분이 급차선변경을 한거구요
아저씨는 과속에 방어운전을 안한것 같네요..

방어운전을 했으면 속도를 줄이거나 크게 옆으로 피해서 충돌은 안했을텐데
아저씨 입장에서도 분명 억울한 면은 있을겁니다.
어쨋든 동생분이 아저씨를 측면에서 친거니까요..

뒤쪽에서 박은게 아니라 측면에서 박았으니 6:4정도는 나올것 같습니다.
profile

닉네임.

2012.01.31 00:58:21
*.231.133.138

명지대미용실님 명지대서 미용실 하시나여
머리카락 자르러 가야하는데
근처이신듯한데...ㅎㅎㅎ

명지대미용실

2012.01.31 00:58:12
*.205.220.213

저 말고 어머님이 ㅋㅋㅋㅋㅋ 남성컷트는 6천원입니다 고갱님 ^^ 7천원인가..-_-
profile

닉네임.

2012.01.31 01:14:47
*.231.133.138

ㅎㅎ 저렴한 ^^
헐글보고 왔습니다하면
어머님 엥???
무슨소리???
하실듯..ㅎㅎㅎ

몽두띵

2012.01.31 00:59:13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에디슨*

2012.01.31 01:05:02
*.51.52.16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두분다 과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생분이 롱턴으로 내려오고 있었고 상대자는 뒤에서 숏턴으로 활강하였다하면
스키나 보드의 경우 앞사람이 우선입니다.

뒷사람은 앞사람을 주의및 안전거리 확보를 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자의 진입로라 하면 내 앞의 보이는 슬로프가 진입로인데

앞진행자의 방향을 예측하였다 해도 그 예측이 빛나가 추돌하였을 경우
안전거리를 유지하지못한 뒷사람의 과실이 더 크다 보여집니다.

의무기록을 보면 상대자께서 숏턴으로 내려오다 턴 안으로 동생분이 들어왔다 하였는데
숏턴의 경우 반경이 상대자 턴안에 동생분이 들어간것보다 앞 사람 턴에 숏턴이 들어온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생분이 앞에 있었고 또 추돌시 동생분이 뒤와 상대자의 앞이 부딫힌거라면 손해배상의 책임은 없다 보여집니다.


손해 배상이라하면
타인의 위해 발생된 신체적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보상인데.

이를 증명할 뚜렷한 근거를 상대자에게 없습니다.

단지 사고시 더 크다 다쳤기 때문에 피해자다란 주장은 잘못된것입니다.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된 피해 보상은 법률적으로 이루어 지지않습니다.


법적으로 하신다면 법대로 하시라 하세요.

만약 법원에서 소장이 발송된다면 그때 대처하시면 됩니다.


서울 교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보시면 무료법률 상담하실수 있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몽두띵

2012.01.31 01:08:45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멸치

2012.01.31 01:18:27
*.84.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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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들 다신 분들중에 실제로 치료비 문제로 법정소송까지 가보신 있으신가요? 왜 가보시지도 않고 앞으로의 상상해서 댓글들을 다시나요? 경험이 없으시면 그냥 위로만 하세요.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양쪽이 둘다 억울해서 두분다 우리 법대로 가자라고 우기면, 두사람다 다친 상황이기에 법정에서 무조건 둘다 과실로 때립니다. 다만 보험사나 본인들이 얼마나 잘 우기냐에 따라서 비율이 50:50이냐, 40:60이냐 갈릴뿐입니다. 둘다 슬로프에서 라이딩중에 충돌한거라면 거라면 판사입장에서 거기서 거기라고 판결때리는게 대부분입니다 판례좀 읽어보시길.

즉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다친게 아니고 두사람다 다 다친경우라면, 법원가봐야 두 사람다 쌩고생합니다.
변호사비는 뻘로 주나요. 정 감이 안잡하시면 보험사한테 차한자 사주면서 솔직하게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이런 상황에서 실제 판결이 어떻게 되는지.담당 보험사들은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법원가면 어떻게 되는
지 알면서도, 고객이 기어이 법원가겠다고 우기면 어쩔수 없기에 그냥 알면서도 안 말리는 겁니다. 그럴 권한과 책임도 지기 싫고요.

그리고 슬로프에소 자동차 도로 주행상황 들먹거리며, 이런경우도 A가 잘못이 크다, B가 잘못이 크다
예를 드시는데.. 법원가서 자동차 들먹거려 보세요.
슬로프에 2차선/3차선 있나요? 깜박이 있나요? 신호등 있나요? 교차로 있나요?
좀 말도 안되는 예좀 그만좀 들먹거리고요.. 법원에서 자동차사고 들먹거렸다간 개쪽만 당합니다.
이거 무슨 잘 알지도 모르느 선무당들만 개때처럼 달라들어서 리플 쓰니. 원본 글 올린사람은 진짜 그말
그대로 믿고, 까짓거 법원가자 하고 맘먹으면 책임지실건가요?

그냥 각자 피해금액/치료비 산정해서 한번 만나세요
그리고 피해금액 차액 계산하세요.
차액/2등분하세요
그리고 그 차액 2등분해서 각각 분담하시고요.

이렇게 못하겠다고 하면, 그때 법원가는 겁니다. 보험사직원들도 스키장 사고 접수받는거 싫어라 합니다.
자동차 사고와 달리 가해자/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아서, 항상 뒤끝이 깔끔하지 않아서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슬로프에서 두 사람이 라이딩하다 충돌한거라면, 법원가봐야 무조건 거의 50%/50% 입니다.
스키어 실력/자신에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 이딴거 다 필요 없고요.
두 사람이 질주하다가 충동했냐 안했냐 그걸 가장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몽두띵

2012.01.31 01:24:08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합의보려고 합니다. 아저씨가 너무 많이 다치신거 같아서; 전액 주기는싫고 조금만 주고 싶은데 그걸 몰라서요;

명지대미용실

2012.01.31 02:03:44
*.205.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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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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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닥치고 있을게요ㅎㅎ
사고나서 좋으셨겠네요 ^^

에휴

2012.01.31 05:09:54
*.109.58.89

이런 비꼬는 댓글 보는사람 진짜 짜증나게 하네. (짜증나면 보지말던가.. 안비꼰건대요? 또 이럴래나??)



멸치님 댓글 어디에도 "닥치라"는 말도 없는데 사고나서 좋으셨겠네요 라니 ..;;

제가 볼땐 멸치님 댓글이 글쓴님에게 가장 도움이 될만한 거 같은데.

교통사고 , 초보운전미숙,차선변경 이랑 연결시키는건 ? 개그하세요?

Zety

2012.01.31 09:20:43
*.165.73.1

멸치님이 잘 적어주셨는데 좀 생각좀 하고 댓글 다세요. ㅉㅉ...

圖弧鬼

2012.01.31 17:23:20
*.80.124.34

그냥 계속 닥치고 계시길.

...

2012.01.31 22:15:13
*.70.14.57

100% 나온 판례 있습니다.
제가 증인으로 출석했던건데 .. 10:0 가해자의 800 으로 끝났어요.
피해자는 스키어 여자 가해자는 보더남자.

가해자가 자기부모가 준다는걸 할부로 한다고해서 달달이 독촉해서 받다가 결국 다 못받고
피해자가 유학가면서 추잡한놈 평생 그꼴로 살라고 하고 갔죠.

가해자가 휘팍 무슨 클럽 짱이었는데.
왜 뒤에서 박았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는 앞뒤를 봐서 그때는 뒤를 보는 순간이었답니다.
뒤를 보다가 박았다고.
그러면서 왜 스키어는 뒤를 못봤냐던데.... 지네는 뒤를 보면서 탄다고 ㅋㅋㅋ
그거에 열받아서 여자측에서 콩밥먹인다고 소송 걸었습니다.

03년이었는데..
저 아래에 보니 동서남북 본다는 희한한 분의 동호회가 아닌가 싶군요.

심야너굴

2012.01.31 01:18:47
*.197.78.101

또 40대 스키어네요.

몽두띵

2012.01.31 01:25:02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나왕창

2012.01.31 01:16:11
*.47.2.21

법대로 하시는게 최선일꺼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무료법률상담도 사용해 보시구요.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스키장 사고에 100% 과실 은 없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에 그런게 어딧어요. 글쓴분에 말에 따라서는 그분? 42세 아저씨가 전부 물어 달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럼거 없어요 판례도 그렇게 나왔다는 말 들어 보지도 못햇구요.

계속 100%물어 달라구 하면 그냥 법대로 하자구 하세요 세게 나가세요!!

몽두띵

2012.01.31 01:24:47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AmaRi

2012.01.31 01:33:10
*.44.109.246

롱턴을 하든 숏턴을하든, 앞에있던건 글쓴이 ?가 맞는듯 합니다.
스키가 허벌나게 빨리 내려갔으니, 피할겨를 이 없었겠죠.메이비...
어떠한 상황에서든 뒤에서 오는 사람들은 앞사람 혹은 대각선방향 앞쪽사람이 어떻게 가느냐를 유심히
살피며 속도조절 하면서 가야하는것이 맞지요.

갑자기 앞사람이 꼬꿀어져서 넘어지면 어떻게 피하실겁니까?

그렇습니다. 무조건 속도조절 안전거리조절. 40대스키어 쯧쯧쯧...역시나 허벌나게 활강했을듯...

몽두띵

2012.01.31 01:36:11
*.129.206.65

댓글 감사합니다.

AmaRi

2012.01.31 01:54:03
*.44.109.246

즐기러갔다가 다치고 피나고 서로 엄청 짜증났겠네요... 저도 아이폰 액정나가서 지금 짜증나는데.

여니세상

2012.01.31 02:12:34
*.72.233.128

음... 저도 스키어지만 일단 다치신분 기분 상하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동생분께서도 속도제어가 되지 않아서 옆으로 누가 지나가는것을 인지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실 다치신분께서 동생분의 동선을 파악한듯 합니다. 그러나 동생분께서 속도 제어가 안되서 빠른 속도로 충돌한것처럼 보이긴합니다.
원만하게 해결될수 있도록 성의를 보이시는것이 서로에게 도움이됩니다.
전액은 안 주더라도 조금만 주겠다는 생걱으로 상대방과 이야기해봐야 상대방도 이미 느낄겁니다. 그보단 진심으로 빨리 쾌유되길 바라면서 이야기하시다보면 오히려 수월하실수도 있지않을까요?

엣지있는초보

2012.01.31 02:19:35
*.103.6.189

슬롭에서 일어난 사고는 100%과실은 거의 없습니다..초기 의무기록과 패트롤의 진술이 잘잘못을 가리는데 약간의 보탬이되나 그또한 절대적일순 없구요 이러한 사건으로 변호서고 법원 왔다갔다 하면 시간낭비 돈낭비 이고요 상대방 스키어도 어느정도는 인지하실겁니다.너무 저자세로 무조건 사과하실일도 없구요 그렇다고 나는 잘못없다고 버티실도 아니고요 적당한선에서 병원비를 어느정도 부담해주시는 걸로 합의 보시면 어떨까하네요...그리고 상대방이 시즌보험에 가입하셨다면 의외로 일이 쉽게풀릴수도 있겠네요..어짜피 상대방은 시즌보험에서 해결해줄테니깐요...잘 합의하세요..괜한 자존심 싸움은 더 큰 손해를볼수도있습니다

파이다

2012.01.31 02:33:54
*.71.230.242

여긴 보더장인데...스키어들만의 사고네요...
우선 저도 스키어입니다.중상정도되고 미들턴이상을 탑니다.

슬롭에 있다 보면....누가 내려가는지 내앞에...내가 가는 길에 충돌 위험없는지 계산 안해보고 막 내려가는 분 많데요.
안타깝더군요.

각설하고요.
우선 롱턴하고. 숏턴하고 동시에 출발하면..먼저 내려갈 사람은 롱턴자입니다..
j턴하지 않고 진짜 롱턴했다면요...
중상급코스니..급경사일거고...속도는 롱턴자가 더 붙었을겁니다...

그런데도 충돌했다면....
숏턴자가 먼저 출발했거나....
다른 슬롭에서 내려오다..
교차에서 타이밍이 맞아서 부딪ㅗ히거나..

전자면...롱턴자가 잘못이 크고...
후자면 쌍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산시민

2012.01.31 03:22:16
*.63.238.187

슬로프에서 충돌 사고는 100% 과실 없습니다. 딱 한 사례 있습니다. A란 사람이 턴 없이 활강으로 내려오고 B란 사람도 그 A란 사람뒤에서 똑같은 라인으로 활강 때려서 뒤에서 A란 사람 박아버리면 100% 뒤에사람 잘못입니다. 이건 삼척동자 유치원생 데려다 놓고 물어봐도 다 이해되는 사실이고요.. 근데 이런 경우는 있지 않겠죠..어떤 사람은 슬로프 중간에서 서있거나 앉아있는데 뒤에서 와서 박았다고 100% 뒤에놈이 과실이라고 하는데 슬로프에서는 중간에 앉아 있음 안되는거 아시죠? 본론으로 가서 댓글에 멸치님이 쓰신 글이 거의 정답이라고 보시면 되요~ 슬로프에서 충돌은 전적으로 누가 잘 했니 못했니 그런거 따지기 어렵습니다. 숏턴 때리는 사람이 양 사이드 시야 확보 안될정도면 숏턴 치면 안되죠 ~ 어디서 함부로 숏턴 칩니까~아직 숏턴 할 실력이 아니란 소리죠..즉 무리해서 내려왔다는거고.. 동생분도 롱턴 크게 해서 갔는데 주위 시야 확보가 안될정도면 무리해서 속도 내서 탓다는겁니다. 속도감에 맛 들려서 막 지르다가 난 사고잔아요. 두사람다 과실이고 어느 누가 더 잘했나 못했나 따지면서 경찰서, 법정 가보면요 그사람들 웃습니다. 이런일로 경찰서, 법정까지 오냐고요~ 그리고 소송까지 가게되면요 얼마나 귀찮고 짜증나고 시간 소비가 많은지 아세요? 그 스키어 아저씨도 먼가를 대단히 착각하면서 생각하시는거고요.. 법정 가면 자기가 유리하고 그럴꺼라 생각해서 당당하게 치료비 내놔란 식인거 같은데 막상 가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저씨와 좋게 이야기 해서 서로 반반 잘못한거니 좋은 선에서 타협보자고 하세요~ 동생분이 100% 잘 못 한거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스키어아저씨가 100% 잘 못 한거도 아닙니다.

스키나 보드를 가장 잘 타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타는 사람이죠~ 빠르게 내려가는게 잘 타는거라고 생각하고 생각 없이 타다가 사고만 날 뿐이죠..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씻고싶지않아!!!

2012.01.31 03:49:30
*.151.223.198

그림 설명이 이해가 빠를듯하네요~

이건머

2012.01.31 04:58:33
*.109.58.89

무조건 5:5

정지상태에서 박은것두 아니구

서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옆에서 왔네, 뒤에서 왔네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정말 흔한 충돌 풍경입니다.

제이턴이 아닌이상 법대로 고고

이런 충돌은 슬로프가 한산할때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고요.

보통 어느정도 사람들수가 좀 되요.. 이럴땐 정말 서로 조심해야죠. 수십명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하니까. 스키어들 숏턴 엄청치고 옵니다. 정말. 당연히 속도 빠를수록 시야 좁아질 수밖에 없죠. 저는 이럴때 그냥 멈춰서 뒤에 스키어 보고 있습니다. 먼저 보내죠.


그 아저씨가 뒤에서 받힌게 아닌한 5:5
더군다나 턱뼈쪽이 다쳤으면 당연히 전방,측방 충돌이겠네요. 5:5


저라면 무조건 5:5 갑니다. 법정까지 가더라도.

교통사고랑 연계시키는 분도 계시는데 중요한건 슬롭은 차선이 없어요. 속도제한 ,신호도 없구요.
의미없습니다.

정지상태나 뒤에서 받히지 않는한 5:5

Zety

2012.01.31 09:23:22
*.165.73.1

멸치님 댓글 잘 읽어보세요.
제일 잘 적어주셨네요.

무조건5:5개소리

2012.01.31 10:02:20
*.32.118.201

만약 50대50이면.상대방이 치료비 몇백이면? 어떻게?

반반이라고 해도 몇백에 부담은 발생하실듯.

안아픈데 진단서 첨부하시거 아니죠?

결론 일단 다친사람이 잇으니 빨리 합의 하세요.

동생분은 일단 괜찮으니 좋게 좋게 합의 하심이.

점점 치료비 늘어날듯.

스키 타보셧는지? 숏턴해보셧는지?

전 보드 스키 둘다 탑니다.

숏턴 정해진 코스 정해진 범위에서 짧게 턴입니다. 전방 주시하면서..

무조건 동생편만 동생만 편들지말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동생분이 롱턴하면서 상대방 못본채로 충돌한듯 한데.

동생분 잘못이 제가보기에는 더 있는듯 6-4정도

편들지말고 만약 글쓴분이 한쪽 구석에서 짧게 숏턴으로 오는데 롱턴으로 카빙하면서 상대방이

전속력으로 돌진해본다면? 발견하고 멈추려고 하지만 바로 멈춰지나요? 100% 과실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쪽이 잘못은 조금더 잇는경우가 잇음.결론 피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합의보세요.

그 아저씨도 100% 과실 주장은 잘못된듯.기분 안나쁘게 대화하시고 적당한 선에서 합의보심이

2012.01.31 12:17:40
*.246.70.203

정해진 코스 정해진 범위 에서 웃고 갑니다. ^^ 전세 놓으셧나봐요? 전방주시면 시야각 몃도 말씀하시고 거리는?? 앞만쳐다보구 가면 시야확보 한다고 생각하세요? 전 수시로 동서남북 다 쳐다보는데

2012.01.31 12:47:26
*.215.235.5

스키에 대해 일자무식인 분이구먼.. 아는척하긴.
숏턴은 상체고정이 기본이고 리듬이 빠른데 어떻게 동서남북을 쳐다보면서 턴을 한단 말이오?
국가대표 데몬스트레이터들도 그렇게 못하거든?

이 사고는 숏턴하면서 내려오는 사람을 옆에와서 친거라고 보면 맞아요.
앞을 바라보더라도 옆시야는 어느정도 확보되기 때문에
글쓴이 동생분이 사활강하거나 슬로프를 가로질렀다면 숏턴자도 볼 수 있었겠지만

뒤에서 사선으로 진행해와서 옆을 강타한 상황이에요.
님은 뒤에 눈달렸나요?

ㅇㅇ

2012.01.31 17:18:17
*.246.70.203

네 맞아요. 스키하나두 몰라요. 보드만타서. 근데 국가대표급 숏턴자세도 상황 봐가면서 하자그요. 사람 바글바글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자세 이쁘게 잡는다고 시야에 소홀히 하지말자 이겁니다. 보드도 숏턴 상체고정잇어요. 누구는 상체고정 시선진행방향 하기싫어서 목아프게 동서남북 돌리고 잇겟냐구요. 콩나무시루같은 우리나라 스키장에선 슬롭구석에서 숏턴치다가 그 범위로 누군가 침범해도 할말 없다구요. 그 범위조차도 순간 누군가의 진행방향이 될수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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