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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12월에 무리하게 보드 타다가 (전투보딩)


왼쪽 무릎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잘 걷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첨엔..


그래서 그냥 1월 초에 시즌오프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쉬었습니다. 


이제 1달 지나니까 95% 나은 것 같네요


무릎 굽히면 무지 아팠던게 이제 하나도 안아프네여..


2월 폐장 전까지 한두번 정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려구요..


결국 결론은 너무 무리하게 전투보딩하다가 무릎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즐기면서 천천히 타자.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재미있게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이 제일 중요하니깐요!






엮인글 :

어예^^

2012.02.05 22:09:35
*.140.76.26

아무리 재미져도 몸이 상하면 꽝이죠... 만사가 다 귀찮아지구 ㅠㅠ 활동도 제한되구

안다치고 안아프게, 사고없이타는게 최고죠...

저두 전투보더인데 무릎통증은 스탠스 너비/각도 조절하니 어느정도 잡아지더라구요 ^^;;

조조맹덕

2012.02.05 22:10:55
*.32.154.73

전 땡보딩해서 오후 2시까지 타고 2시 40분 셔틀... 체제로 바꾸니 살만하더군요.
거기다..평일 보딩이다 하면서 월화 목금 이렇게 갔는데.. 확실히 축나더군요.
월 수 금 오후 4시 30분 끝날때까지 타는게 더 나을정도...

심즈

2012.02.05 22:27:11
*.246.68.1

저는 어제 전투보딩의 결과 갖은 타박상으로 인해 오늘 백만년만의 소개팅을 대충하고 왔어요.

비로거

2012.02.06 09:48:43
*.234.225.159

무리에서 타서. 아프기보다는. 잘못된 자세때문에.아픈거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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