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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회사 신입로 입사한지 1년6개월된 남자입니다.
이번에 다른회사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게되었는데요
조건은 퇴근시간 절대엄수입니다. 급여는 비슷하구요.
지금다니는 회사는 보통9시쯤 끝나고 예비군도 일부러 토요일날 갈 정도로
한명이 빠지게되면 업무마비가 될정도로 일이 많습니다...회사분위기도 좋은편은 아니구요
그에비해 스카웃제의를 한 회사는 분위기도 좋은편이고 눈치같은것도 안봅니다..
이렇게 조건은 뭐하나빠지지 않는데 중요한건 지금 다니는 회사랑 스키웃제의한 회사랑 업무적으로 많이 부딪힌다는거죠...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스키웃제의한 회사로 납품도 합니다..
거기다 1키로도 안되는거리에 있어서 더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경우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아 스카웃제의한 회사는6시퇴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