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블런은 의외로 돌리기가 쉬워서 국민트릭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왠만큼 운동신경 좋은사람 아니면 힘들죠 저같은경우 2년이 걸렸죵..
위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은 아마도 노즈블런때 생기는 슬립이 많아서 그러겠죠?
노즈가 프레스 들어갈때 약 70도 정도 먹고 들어가고,랜딩후에도 약 20도 먹고
라이딩이 이어지니까 뭐 실제로 데크가 체공하는각은 540이 쬐금 안되는거죠..
통상 기술명을 쉽게 말하기위해 널리쓰리,널리 프론트 쓰리 라고들 합니다.
님은 약간의 모굴만 이용하면 쎄븐까지 충분히 돌릴수 있겠네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정말 유명한 트릭이였는데... 라이딩과 함께 하지 않는 트릭중의 하나라 무시를 당하고 있는 트릭이죠..
보드 중급 막올라가면서 몸이 따라주는 쉬운 기술중의 하나라서 많이들 하는 트릭이구요..
라이딩- 노즈블런 - 랜딩후 다시 매끄럽게 라이딩으로 연결 되게 노즈 블런을 하면 정말 멋진 트릭 중에 하나죠..
근데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라이딩중 터지는 자연스런 원에리를 연습해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