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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여친과 해외여행을 갑니다.

저도 꼭 가고 싶었던곳인데 마침 여친도 거길 가고 싶어했더군요.


아직 진도는 손하고 허그 정도고요. 물론 여행가선 같은방 쓰고요.

그렇다고 진도 뺄려고 여행가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전 비용을 합리적으로 각자 부담하고 싶은데

여친은 자기 용돈빼고는 전액 제가 다 부담했으면 하는 눈치네요. 

여친이 거기가서 면세점서 선물 살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여친은 그동안 개념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분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남자가 다 해야 하는거 아냐 라는 태도로 은근히 나와서 

제가 요즘 심히 괴롭습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사랑하면 돈 쓰는게 아깝지 않다고 하는데 저 여친 사랑하지만 이건 별개인것 같아요.

어찌해야 할까요? 어느정도 분담을 해야 할까요?

엮인글 :

당연히

2012.08.18 13:52:29
*.165.11.141

님이 부족하지 않은 재력이 아니라면 당연히 1/N 해야죠...

12

2012.08.18 13:56:23
*.218.208.167

각자 부담하고 조금씩 덜어주면 끝나는겁니다.

조금씩 덜어줬는데도 서운해 하면

님의 여자친구는 개념있는 척만했던 사람이지 개념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X-ray

2012.08.18 14:18:17
*.150.119.182

저는 ASKY라 잘 모르겠지만..

여친있는 제친구들은 다들 반반 부담해서 가던데요

가서 선물이나 자잘한 비용을 조금 더 부담했음 했지..

경비자체는 딱 칼같이 가르던데 다들..


정이지

2012.08.18 14:20:24
*.94.44.1

모든 경비의 1/N 은 좀 소심하게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초기비용 (비행기,숙박) 같은 경우는 1/N 을 하시면 될것 같고요...


여행지에서 식대나 추가 지출비용에 한해선 유두리있게 계산하시면 될것같네요...


아직 결혼까지 오고간것도 아닌데 남자분이 다 부담하신다는건 무리수가 있는듯하네요...

고민남

2012.08.18 14:25:20
*.238.108.37

댓글대로 하면 전 헤어질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친의 친구들의 남친은 다 부담하고 몸만 간걸로 되어있거든요.

그리고 여친이 전에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는데 사장이 30대 후반 여자사장이었습니다.

그때 여자사장의 남자친구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해서 사장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계속 봤나봐요.

남자친구인데 아무 도움도 안주고 여자사장 몸만 원했던거라고 그런남자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라고 했습니다. 

이게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남자친구라면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라는거.

지금 여자친구가 표현은 안하지만 돈이 없는것 같아요.

도대체 각자부담해서 떠나는 커플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X-ray

2012.08.18 15:29:53
*.150.119.182

여자사장 몸만 원했던거라고 그런남자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고민남님을 호구로 만들어볼 심산인지도 모릅니다

설득당하시고 계신거죠...

최소한 뱅기값, 숙박료등 큼직하게 들어가는 돈은 반씩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제 누님들이 다 그랬었고, 심지어 신혼여행 경비도 각자 부담하고 가던데

제친구들은 다 그렇게 놀러다니구요..-.-

제친구들한테 카톡으로 물어보니 당연한듯이 각자부담하고 가서 좀만 더 쓰는거지 뭐

이런 반응을 보이는데...-.-

여자친구분께서 고민남님께 많~~이 의지하고싶은가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 그런거도 아니고...같이 동반여행가는건데 금전적 도움이 필요한 사례인가요??ㅎㅎㅎㅎ

ASKY되기 이전에 제가 사겼던 여친도 ~해달라 ~사달라 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도대체 경비 대신 내달라는 여친은 어디서 만날수 있는건가요?;;;

별과물

2012.08.18 14:45:20
*.47.198.235

최소한 비행기표랑 숙박은 1/N 해야죠.


여친분은 돈도없는데 무슨 해외여행에 면세점쇼핑인가요.


남자친구라면 여자친구에게 도움을줄수는 있지만 이런경우는 아닌거 같네요.


해외여행 경비를 남자가 다부담하면 막말로 요즘 묻지마 해외여행 가는거랑 뭐가다를까요.

캡틴화니

2012.08.18 15:05:06
*.116.216.161

전 재가 다 내겠다고해도 여친 알아서 내던데요...

재가 뱅기표끊으면 여친이 숙박이랑 렌트비용 지불하고 이렇게 했어요..

뭐 사랑하는 사이 돈아깝다 생각마시고 다 내는건 좋은데..

여자친구분께서 최소한의 경비는 도움을 주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경비도 안내면서 면세점 쇼핑은 아닌거 같아요!~~

*꼭보더*_908905

2012.08.18 15:47:40
*.62.162.201

남자가 낼꺼라는 당연한생각은 좀 안고쳐지나요?

면세점 선물때문에 경비를 내줬음하는
그런 마음가짐은 어떻게 할 수있죠?!

withsun

2012.08.18 15:53:52
*.226.216.16

다담주에 저희커플 해외여행갑니다
경비당연히 1/n 아닌가요?
저흰 남친이 늦게합류하는바람에
제 돌아오는 티켓을 날리고 새로끊어야해서 본인때매 그런거라고 오는편도티켓을 남친이부담해줫어요
최대알차게 일정짜고 가서 좋은추억많이만들고와야죵ㅋㅋ
남자한테 모든 경비를 기대는 여자..이제그럴시대는 지낫죠 아마...
걍 엔빵하자고하세요

Hellow

2012.08.18 16:01:06
*.14.146.234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회적 통념이나 주위 지인분들의 경우에 따르기 보다는,

님이 아쉬우시면 여친 바램데로 하시는 것이고, 반대라면 엔빵이죠 *^^*

기대하는 바(?)가 있으시면 투자라 생각하시고 여친 바라는 데로 해주삼.

무슨 말인지 아시죠?!

오페라의누렁

2012.08.19 21:43:27
*.140.95.200

(2)

궁극의카빙91

2012.08.20 14:50:17
*.218.44.2

(3)

즈타

2012.08.21 14:03:26
*.107.92.11

이거닷!!

ㅁㅇ

2012.08.18 16:02:40
*.234.199.61

돈이 없는데

왠 해외여행

왠 면세점

ㅉㅉㅉ

안계장

2012.08.18 16:04:16
*.87.31.193

좀 이상한 분이신듯...

쇼핑하느라 돈이 없다?

만난지 얼마 안된듯 한데...

해외여행 쏘라고 하고 합방하자는 여친님이 좀 이상해보입니다

 

ㅇㅇ

2012.08.18 16:16:37
*.199.30.117

여친이 개념 있는 척 포장은 했지만 사실은 개념이 없는거네요.

주변에 개념 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신이 개념 없는 지도 모를거 같습니다.

여친이 산다는 선물이 도대체 누구 주려는 선물인가요? 

글쓴님 부모님한테 주는거면 인정. 그 외엔 그냥 핑계.


제가 보기엔 이번에 한 번 여친에게 세뇌당하고 호구짓 하시면

앞으로도 쭉~ 끌려다니실거 같네요.

왜냐면 여친 주변에 개념없는 친구 밖에 없으니까요.


피구왕동기

2012.08.18 17:57:47
*.253.24.10

이건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tv를 너무 많이 봤나...


1/N 하셔야죠...현지에서 음식이라든가 기타비용 남자분이 좀 더 내시는게 보통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오...글쓰면서도 짜증나네 ㅡㅡ;;;; 


앵버리버드

2012.08.18 21:04:27
*.125.139.69

면세점 살 돈은 있고,

 

 여행경비 내기는 싫고...

 

나도...

 

나도 면세점에 살거 많은데...

 

 어떡하지?

 

 납득이 안가네...

드리프트턴

2012.08.18 23:24:29
*.88.163.171

와~~ 댓글 많다~~ *^^*

 

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드리프트턴

2012.08.18 23:24:32
*.88.163.171

와~~ 댓글 많다~~ *^^*

 

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재퐈니

2012.08.19 01:29:59
*.42.227.169

호구로 계속 사귀느냐 걍 엔빵 질러서 헤어지느냐.. 고민남의 선택은...?

김갑돌

2012.08.19 02:12:19
*.120.162.63

여친이 거기가서 면세점서 선물 살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여친이 거기가서 면세점서 선물 살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여친이 거기가서 면세점서 선물 살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여친이 거기가서 면세점서 선물 살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여친이 거기가서 면세점서 선물 살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

ㅇㅇ

2012.08.19 02:12:32
*.97.130.236

아니 돈도 없는데 먼 여행입니까
거기다 면세점이라니 ㅡㅡ
이해를 못하겠네

같이타는형

2012.08.19 03:05:16
*.111.7.163

참 우리나라 일부 여자들 그지 근성 문제네요. . .
남자가 무슨 현금 인출긴줄 알고. . 허세에 쩌들어서. . 친구들에게 남자 등꼴뽑아먹는거 자랑처럼 짖어대는 된장들! ! 아! 물론 일부가 그렇다는거에요.

새처럼 훨훨

2012.08.19 04:57:04
*.246.2.138

무슨 말이 필요 있겠나요......
일단 여친분 개념탑제를.....

슈팅~☆

2012.08.19 12:17:00
*.103.83.29

전 여친이랑 여행갈때. 딱. 비행기랑. 렌트만 하고 .

 

나머지는 여친이 다냈네요..

 

 

하하아빠

2012.08.19 13:58:20
*.35.227.207

남녀관의 데이트비용 문제는 서로의 가치관에 딸려 있습니다..

각자분담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남자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

여행 다녀온후 싸우거나 찝찝해 하지 마시고, 미리 대화를 나눠서 답을 찾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여행을 떠나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해 더 나을런지도 모릅니다..

 

남자가 다 낼 수도 있고, 여자가 다 낼 수도 있고 또한 각자 알아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것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둘이 서로 지향하는 것이 틀리다면 애써 맞출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끝내는 것이 맞을겁니다..

코피한잔

2012.08.19 14:12:12
*.142.180.204

잼나게 놀다오세요~

숑나간다

2012.08.19 18:26:16
*.98.237.117

와..호갱님 되는건가요 잘생각 해보세요

고민남

2012.08.19 20:07:53
*.238.108.37

오늘 여친이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 혼자 갔다오라고 하네요.  

여친의 이야기는 여자들은 누가 해외여행을 가면 선물을 사오는걸로 순위를 정한데요.

선물을 안사오면 자길 점점 멀리둔다는거죠.  여친이 저보다 몇배나 친구들이 마나요.

그래서 이런 저런 친구들 다 챙겨주려면 돈이 만이 들고

여친도 그런식으로 친구들이 해외나가면 '선물 줄거지?' 하면서 농담식으로 강요했길래

자긴 꼭 선물을 챙겨야해서 돈이 마니 모자른데요. 

분위긴 저 혼자 갔다오면 아마 여친이 절 조금씩 멀리할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참 힘드네요. 

싱글

2012.08.19 20:40:00
*.11.36.197

같은 여자로써 여친분 친구관계가 이해가 안가네요...

선물 사오는걸로 순위를 정한다라..그딴 우정은 뭐하러 유지하나요..참....

씁쓸하네요...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다들 해외나가는 세상에 무슨 해외나간다고 선물씩이나...;;;;

여친분이 좀 자존감이 낮은가부네요...'자존심'은 쎄고....

 

힘드시겠어요...

X-ray

2012.08.19 21:05:20
*.150.119.182

여친님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런 스타일류의 여자사람 정말 짜증나게 피곤합니다

-_-

결국 고민남님이랑 여행가는게 좋은 추억쌓기위한 목적이 아닌거 같은데요?

친구랑 비교하고 남한테 보이는거 중요시하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오 갓 뎀........

진심으로 여자분이 바뀌지 않으면 멀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생 절레 피곤해집니다 ㄱ-


채소

2012.08.19 21:19:23
*.196.115.35

와. 진짜 로긴하게 만드는 글과 댓글이네요;

저도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친구들이 선물로 순위를 정한다라...이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무개념 인증하는거 같은데..

 

유유상종. 친구들이 그렇다면 여자친구분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글쓴님이 혼자여행 다녀오시면 점점 멀리할껏만 같은..

개념은 없고 너무 주위사람 의식만 하는 여자는 좀 피곤할꺼 같네요.

 

같은 여자지만 너무 얄밉;;;;;

그냥 혼자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여자친구분과는 그냥 국내로...;;

부자가될꺼야

2012.08.19 22:12:51
*.214.191.107

선물 사와야 한다는건 님에게 여행경비를 다 부담하게 할려는 꼼수로 보입니다

 

님도 이제 여친보는 눈이 예전과는 좀 달라졌으리라 보여집니다

BTM매냐

2012.08.20 08:59:21
*.213.97.56

친구들이 문제네요

 

지네들은 해외다녀오면서 선물들사서 쫙 풀어놨었나보네여

 

무슨 허세에 쩌든애들도아니고..

 

친한친구들이라면 잘다녀왔냐 사진많이찍었냐 이정도물어보던데..

 

그냥 여친의 친구들한테 해외다녀오면서 메로나나 얼굴에 던져주세여;

부자가될꺼야

2012.08.19 21:24:34
*.214.191.107

여자들이 말은 참 개념있게 하지만 결국엔 등처먹는쪽으로 가죠

아 극소수의 여자들이요 ㅎㅎ

전 많이 보고 많이 겪어 봤지요

제가 여자에게 절대 돈 안쓰는 스타일이라

사귀는 여자들이 초반에는 1/n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부담하면서 잘 지내다가

2-3달안에 콩깍지가 벗겨졌는지 아니면 주위에서 너를 사랑하지 않나 보구나 라고 펌프질을 했는지

차가워지더군요 ㅎㅎ

뭐 저번 여친은 여친친구들이랑 모임 한번 갖다오더니

"오빠는 왜 나한테 돈 안써??"라는 질문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죠 ㅎㅎ

극소수의 많은 여자들이 대부분 결정적일때 무슨이유던지 남자를 호구로 아는 가치관을 표출하죠

헐...

2012.08.19 21:52:01
*.152.137.115

 

저도 여자이고 누구보다 친구들 많지만 여행 가면 잘 다녀오라고 오히려 약간의

용돈을 건내주지 선물 사오라고 하고 그걸로 친분의 등급을 매기는 친구는 없습니다.

 

아주 솔직히 여자 친구분의 친구분들을 봐선 여자 친구분도 ... 적당히 정리하세요.

나이가 얼마나 되신지 모르지만 앞으로 먼 미래를 봤을 때 예쁜 여자보다 편한 여자가 최고 입니다.

 

 

덕구84

2012.08.19 22:21:16
*.113.163.246

돈이 아쉽단 생각이 들면 안하면 됩니다.

해외여행을 쏜다라.. 흠....

결눈이쁜보더

2012.08.19 23:59:57
*.70.4.90

1. 혼자가시고 돈받아 면세점 대신 쇼핑

2. 같이 가시되 1/N 친구 선물 무시

3. 같이 가서 짧은 기간 저렴하게(어찌되었든 혼자도 방은 잡아야니ㅡ)

 

1년에 한두번 여행도 아니고 살러왔다갔다하는 저도 선물 사는거 엄청 좋아해서 한선물 챙겨와 나눠주지만 늘 부족하죠ㅡ

꼭 친구들이 마음에 걸린다면 여친은 면세점 보다 현지에서 조그마한걸로 사라세요ㅡ

연필 한자루라도 사다줄때 '날 생각하는구나'라고 고맙다 느끼는 사람이랑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드라구요ㅡ

 

근데~ 여친분은 면세점 쇼핑을 못해서 남친과 해외여행 포기는 좀 억지인듯...

8번

2012.08.20 06:04:45
*.226.204.148

글 좀 보공
기분 나쁘실지 몰겠지만 전 좀 제 앤였어도 재수없게 생각 했을수도...좀 이해가 안가는게 여행 비용은 없고 면세점 자기 주변인들 선물할 돈은 있고 ㅋㅋㅋ
걍 대줘라 어차피 같이 숙박 하니까?
다른뜻이라면 좀 이해하거나 그러니 했겠지만. 말그대로 여행비 엔빵 하고 면세점서 글쓴님 여친 주변 지인들 선물은 혼자 다 사다주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ㅋ

카레맛지티

2012.08.20 07:42:54
*.12.68.29

왜 남자가 여행 비용을 대야 하고,

여자는 돈도 없으면서 빌붙어서 여행을 가려 하고,

돈도 없는 주제에 친구들에게 허세 부리려고 친구 선물을 사 친구들에게 서열 앞을 차지 하려 하는지,

 

A4용지에 빽빽하게 써오라고 좀 전해 주세요.

 

* 원래 남의 연애사에 살아라 말아라 잘 안낑겨 들지만, 남자분. 정신차리고 다른 분 찾아 보세요; ㄷㄷㄷ

딸기라떼

2012.08.20 08:53:06
*.118.3.115

여자 정말 답 안나오네요...

BTM매냐

2012.08.20 09:00:38
*.213.97.56

아참... 왠지 결혼할때되면 더 피곤해질듯싶습니다

 

친구남친들은 다 집사오는데 넌 뭐하냐 내가 혼수왜하가냐 뭐 이럴듯..

chocojun

2012.08.20 09:03:59
*.243.13.12

가서 쓰는 돈.. 식사나 관광(?) 이런거야 남자가 부담할 수 있지만 비행기나 숙박은 각자 해야겠죠.

유부남의 생각 입니다.

무개념녀

2012.08.20 11:14:28
*.172.105.234

여행 가지 마시고, 앞으로 큰 돈 들이지 않는 선에서 데이트 하세요.

"나랑 해외 여행 가고 싶으면 돈가져와" 랑 다를게 없네요.

ⓟⓘⓝⓚ 키티

2012.08.20 12:11:07
*.7.126.217

같은여자입장으로 진짜 여자망신 다 시키네요

돈없으면서 해외면세쇼핑할생각으로

남친한테 신랑도아니고,  돈내라고하는건 진짜 이해안가네요.

나중에 결혼할지안할지 식장들어가봐야아는건데.

그여자분 아니네요...

요즘 .카페보면 남친이 명품선물해줬다고 사진올리고그러는데

부러운거보다도 내남동생도 저런여자만날까봐 전 별루더라구요

 

 

곽진호

2012.08.20 16:13:40
*.246.71.214

안타깝네요....
뻔히 답이 보이는 질문을 ㅋㅋㅋ

poorie™♨

2012.08.20 18:10:46
*.255.194.2

1/N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각자 부담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욤.

여친분... 개념을 한 번 의심해 보심이.... - -;;

너부링

2012.08.20 20:44:58
*.53.36.38

당연히 1/n이죠

거지도 아니고..쇼핑하느라 돈없다는 말은 도대체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같이 즐기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뻔히 당연한답인데 다른사람들 의견 물어보실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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