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름신 감정사 개츠비 입니다......

 

좀전에 딱 2줄만 더 쓰면 프리뷰 완성하는 건데, 이 비료먹을 똥컴의 인터넷이 갑자기 뻑 나는 바람에...

다시 처음부터 작성하는 라이벌 프리뷰 입니다..........

 

이번 라이벌 구도도 딱 ~ 라이벌로 풀어 쓸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시그널의 파크 락커, 그리고 립텍의 스케이트 바나나.......

 

두 브랜드의 프리스타일 모델들 중.....가장 인기가 많고 가지고 놀기 좋은 모델들로

 

정평이 나있고......

 

두 메이커의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개연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시그널의 CEO 이자 창립자인 Dave Lee 입니다.

 

제가 보드를 처음 탔던 90년대 중반.....이미 그는 테리예 학슨, 짐리피와 더불어 저의 롤모델 이었습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과 함께, 스노보드 프로들 중 가장 먼저 가장 높은 에어와 안정된 랜딩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위대한 선수 였습니다....

 

또한, 그는 만 18세 때부터 립텍에서 십수년간 스폰받던 선수 였으며, 립텍에 그의 프로모델이 있었고,

 

프로활동과 함께, 립텍의 워크샵에서 스노보드 제작을 담당했던 엔지니어이기도 했었지요..^^

 

그러한 데이브 리가 선수 은퇴후 차린 회사가 바로 이 시그널 이지요.^^

 

데이브의 비지니스 정책은 심플 합니다.

 

[Fun first, Money next]

 

이렇게 언제나 재미를 위한 스노보딩만을 추구하는 스노보드 회사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시그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ETT (Every Third Thursday) 라는 영상을 아실 겁니다.

 

스노보드에 카세트 테이프를 부착시키기도, 엉뚱한 소재로 보드를 만들기도 하면서 정말 즐겁게

 

보드를 만드는 월례 행사 영상인 것인데........양산에 바쁠텐데 한달에 한번은 공공의 이익과 재미를 위해

 

꼭~ ETT 영상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지난 9월의 ETT 영상은 감동의 도가니 그 자체 였습니다......

 

2000년 초반......파이프 라이딩중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 친구를 위해, 휠체어 보드를 만들어 선물하는 내용인데..

 

그 제작기와 라이딩 영상을 우리 헝글 분들이 필히 감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brEmdlEwf4M?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이제 눈물을 닦고 본격적으로 프리뷰를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시그널 파크 락커의 베이스 입니다......

 

노우즈와 가까운쪽에 다이컷 방식의 베이스 공정이 되어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명료한 그래픽이 눈에 확~ 띄는군요. 

 

 

 

 

핸드 메이드인 캘리포니아 입니다....

 

시그널은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는 스노보드 제조사 입니다. ^^ 

 

 

파크 락커의 캠버 구조 입니다.

10 락커 ------- 플랫 ------10 락커의 트루트윈 셰이프 입니다.

 

 

 발가락으로 그린 제 그림 실력 입니다..........^^

 

가능한 쉽게 이해되도록 심플하게 그렸습니다...... 

 

상당히 단호하고 솔리드 하게 떨어진 락커 각이 인상적이죠.

 

 

 

 

파크 락커의 탑그래픽 일부분 입니다...

 

이 그래픽은 한국 보더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Rainbow LTD Edition 입니다.^^

 

 

 

 

 

 

 

 Magnum ABS 소재 사이드 월 구조와 캠버의 각도 입니다.....

 

플랫에서 10도로 솟아 올라간 락커 구조 입니다. ^^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지요..^^

 

 

 

 

베이스와 엣지의 접착 마감 공정 상태 이니다.

 

핸드 메이드 답게....상당히 우수한 공정상태 입니다.

 

유격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습설에서도 빠른 활주력을 위해,

 

 베이스 스트럭쳐는 다이아몬드 스톤 그라운드 처리 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립텍의 스케이트 바나나 입니다.

 

그래픽은 다이컷 그래픽이 아닌 열전사 그래픽 방식을 채택했습니다.......색채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립텍은 이미 제이미 린 프로모델 부터.....상당히 아름다운 베이스 그래픽으로 정평이 나있죠.^^

 

 

 

 

 

스케이트 바나나의 캠버 단면 입니다....

 

좀더 완만한 곡선을 가진 락커의 형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참고용 동영상 입니다.

 

<iframe src="http://player.vimeo.com/video/25369098?title=0&amp;byline=0&amp;portrait=0&amp;color=fff100" width="400" height="300" frameborder="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iframe>

 

 

역시 코를 후비다 만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려서,

 

좀더 쉽게 코어의 형태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시그널의 파크 라커의 각도 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곡선을 살렸습니다.

 

참고로, 립텍의 스케이트 바나나는 전세계 최초로 설계된 리버스 캠버입니다...

 

04/05 시즌에 개발 되었죠.^^ 

 

 

 

 

 

립텍을 생산하는 미국의 머빈스 팩토리의 자랑인 마그나 트랙션 엣지 구조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구불구불 웨이브를 지니고 있지요......

 

역시 참고용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락커 캠버의 무게 분산이 일반 캠버 데크의 엣지 압력과

 

어떻게 다른지 말입니다....^^

 

<iframe src="http://player.vimeo.com/video/28937198?title=0&amp;byline=0&amp;portrait=0&amp;color=fff100" width="400" height="300" frameborder="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iframe>

 

 

 

 

그리고 이사진은 바로 한국의 빅보이 커스텀에서 핸드 메이드 제작된.....

 

Gatsby FS157 입니다.....웨이브 엣지인데...마그네 트랙션과는 웨이브 갯수와

 

위치....그리고 웨이브의 표고차도 다릅니다.

 

빅보이 커스텀의 웨이브 엣지의 표고차가 좀더 크며 (3mm)

 

역날이 나온부분이 더 길어서 국내의 보편전 설질인 빙판과 입자가 두꺼운 강설에

 

강하게 고안된 엣지 공정법 입니다. ^^ 

 

 

 

 

 

 

 친절하게 스케이트 바나나의 테크와 스펙의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엣지 마감공정 상태 입니다.

 

역시 머빈스 팩토리의 명성답게.....상당히 마감상태가 좋습니다....

 

스톤 그라운드는 매우 가는 Fine 스트럭쳐로 처리되었습니다.

 

건설에서는 상당한 활주력을 지니고 있지만, 습설에서는 물길 빠질 데가 없어

 

스톤 그라운드가 깊게 마감된 베이스 소재보다는 살짝 느리긴 합니다.

 

 

 

두 녀석의 상판 그래픽입니다.....^^

 

둘다 아주 화려한 색채감을 뽑내고 있습니다. ^^ 

 

 

 베이스 그래픽입니다........

 

둘다 임팩트 있는 그래픽 입니다.^^

 

시그널이 좀더 깔끔 명료 하네요...^^

 

 

자......이제 두 선수의 스펙과 테크를 요모조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그널의 파크 락커 입니다...^^

 

 

12/13 Signal Park Rocker 152

 

- 쉐이프 : 트루 트윈

- 캠버 : 10도 락커 --- 플랫 --- 10도 락커 

- 코어 : 포플러 라이트

- 베이스 : 듀라서프 신터드

- 파이버 글라스 : Triax  x  Triax

- 허리폭 : 24.3cm

- 유효엣지 : 115cm

- 사이드 컷 : 레다이얼 7.6m

- 플렉스 : 팁/테일 = 7   허리 = 5~6

- 용도 : 프리스타일

- 사이드월 : Magnum ABS  소재 (일반 ABS 사이드 월보다 가볍고, 충격에도 강합니다.)

 

 

 

 

다음은 스케이트 바나나 입니다...^^

 

12/13  Lib-Tech Skate Banana 152

- 쉐이프 :  트루트윈

- 캠버 : 약간 캠버 ---- 락커 ----약간 캠버

- 코어 : H-Pop 코어

- 베이스 : Extruded TnT 베이스 with  테플론(불소) 코팅

- 허리폭 : 25.2mm

- 유효엣지 : 114cm

- 사이드 컷 : 8.2m

-  플렉스 : 팁/테일 6    허리 = 4~5

- 용도 : 프리스타일

- 사이드월 : Double sintered UHMW 소재, (일반 ABS 사이드월 구조보다 충격 강하고, 진동흡수에도 좋고,

                    젤리처럼 탄성도 있고, 절대 얼어붙지 않습니다.)

 

 

 

자......제가 직접 보고 만지고, 비틀어보고, 그리고 튕겨 본 녀석들이니.....

제 주관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12/13 시그널 파크락커

 

1. 팝 : 87 점.......저도 이 데크 지난 시즌거 타봤는데...팝의 타이밍이 상당히 빠릅니다...

           이유는 이미 코어가 팝을 치기 이해 웅크려진 10도 락커의 각도로 셋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정캠 데크보다는 팝치는 타이밍이 빠릅니다.

           빠른 타이밍의 팝과 빠른 타이밍의 그라운드 스핀기술과.....

           좀더 부드러운 버터링 계열의 그라운드 트릭에 용이 합니다. ^^

 

2. 턴/ 카빙 : 호불호가 갈리겠지만......24.3cm 의 세미 내로우 보드 셰이프에.......

               7.6m 라는 레다이얼 사이드 컷은....좀더 빠른 엣지 체인지 타이밍에...

                킥커에서 스핀 트릭을 위한 예리한 셋업 카빙....그리고, 그라운드 트릭에서

               좀더 예리한 타이밍의 스핀 트릭에 용이 합니다.

               롱 카빙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캠버 구조상 밋밋 하겠지만......

                애초에 프리스타일 모델로 개발된 데크이니.....그 방면에서 점수를 주자면..

               91 점을 책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 

 

3. 활주력 : 왁스를 적게 먹고도, 자주 왁싱을 해주지 않아도, 내마모성도 강한...

                  미국의 듀라서프 신터드 베이스를 채택했습니다. ^^

                   스탠다드 스톤그라운드 처리가 되어서 더욱 진보된 활주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도 몇번 듀라서프사의 베이스를 채택한 데크를 타봤고, 빅보이 커스텀과 네버섬머도

                   듀라서프 사의 베이스 소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 

                   100 점 만점 중 88 점을 주도록 하지요.

 

4. Landing Initiation : 파크 락커의 캠버 구조는 킥커에서 스핀이나 플립 기술 시전 후...

                              랜딩 할때.....역엣지 자빠링을 최소화 하는데 그 기능성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일반 캠버 데크들은 스핀 기술 후...랜딩각이 불완전 하면.....바로 바인딩 밑부분

                              부터 팁이나 테일쪽의 엣지에 걸려서 자빠링 으로 이어져...운이 나쁘면 쇄골이 부러지는 사고를

                              초래 할 수 있는데....이 10도의 각도로 솟아올린 락커의 캠버는...그것을 최소화 합니다.

                              랜딩 순간.....설면에 노우즈나 테일의 엣지가 닿기 직전까지...자연스러운 랜딩각을 위한 스핀이

                             찰나에 이루어져......역엣지에 걸리지 않고...제 각도의 랜딩각을 잡도록 역엣징을

                            흘려보내 줍니다............^^

                            때문에 많은 프로들이 맘놓고 1440도의 스핀이나 더블콕 등의 고난이도 기수을

                            시전 하지요..........^^

                            100 점중에 95 점을 주겠습니다.....^^

 

 

 

 

다음은....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입니다.

 

1. 팝 : 87 점........시그널 보다는 살짝.....부드러운 플렉스를 보이고 있지만......리버스 캠버 구조상..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한 플렉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파크 라커에 비해 다소 부드럽다지만, 활의 구조처럼 캠버의 탄성을 맛볼 수 있는

                      살짝쿵 더블캠버의 가미로.....좀더 자연스러운 팝을 연출할 거라 믿습니다.^^

                

2. 턴/카빙 : 흠......252mm 의 세미 와이드 허리폭과 8.2 라는 사이즈에 비해 다소 넓은 사이드 컷..........

                     솔직히 아주 빠른 엣지 체인지 타이밍은 기대하기 힘들겠습니다. 

                     그리고 허리폭을 미루어 보아...부츠 사이즈 265~280 정도 다소 큰 사람들에게 맞을거 같구요..

                     그렇지만......머빈스 팩토리의 마그네 트랙션이라는 식빵 칼과 같은 엣지 구조가..그것들을

                     상당 부분 커버링 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시그널 보다는 좀더 자연스러운 캠버 구조가

                     미드 엣지 부분에서 상당히 빠른 조건의 엣지 체인지 능력을 구사 할 수 있을 거 같구요...^^

                     얼음장도 찢어버린다는 마그네 트랙션의 엣지 그립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100 점중 95 점을 책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3. 활주력 : 익스트루디드 TnT 베이스에 테플론 코팅.........99/00 립텍 제이미린과 비슷한...테플론 코팅 처리인것

             같습니다..........장점은....며칠동안은 겁나게 빠릅니다........

            그러나 단점은, 테플론 코팅된 Tefal 프라이팬도 요식업계에서 두달이상 못가듯이....

               약 일주일 라이딩 후면...그 코팅들이 대부분 닳아 없어집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익스트루디드 베이스 소재인데.....베이스 스트럭쳐도 국내 설질인 습설과 눈 입자가

              단단한 강설에서는 쥐약 입니다...그리고...중간 부분이 락커 구조로 되어 있어....고속 라이딩에서는

              살짝 부족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구요.................게다가 일단 테플론 코팅이 처리된 베이스 소재는

              왁스를 드릅게 안먹습니다.(테플론 코팅된 베이스가 왁스를 진짜 안흡수 하는 것은 SB닥터의 김형규

                팀장님도 인정하시는 바입니다.^^) ....더구나 왁스 잘 안먹는 익스트루디드 베이스 소재이기도 하구요...

                암튼 며칠 동안은 진짜 빠를 겁니다....그러나 그 담은, 습설이 펑펑 오는날엔 성우 챌린지 중간에서

                멈춰버릴 수 있습니다.....제가 유경험자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암튼..100 점 만점중.......80 점만 부여 하겠습니다....

                           

 

                저는 데크를 구매하여 주구장창 시즌을 보내는 분들을 위해

                  이 프리뷰를 작성 하기 때문이죠.^^

 

4. Landing Intiation : 립텍의 스케이트 바나나는 락커 캠버의 원조 입니다......

                   파우더이건 파크의 하드팩 킥커이건.....파이프 이건......두루두루 잘 맞게 고안된..

                   엣지 구조인데......립텍을 타는 고수들의 말을 인용하면.....

                  시그널의 파크락커가 다치지 않는 래딩을 선사한다면,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는...

                  그보다는 엣지는 살짝더 걸리지만 나름 부드러운 랜딩을 선사한다는 거죠.....

                   [랜딩을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유도한다.....................]

                   이 취지에서....시그널 파크락커와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나......................

                     둘다 독보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고, 둘다 용호상박이고.......

                    제 솔직한 견해로는 이 부분은 어느 녀석이 좀더 특출하다 라고

                   말씀드리기 힘들것 같지만...............  

                    원조 개발자의 프리미엄을 얹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7점을 드리도록 하지요....^^  

 

 

 

내맘대로 채점을 하겠습니다..........^^

 

먼저 12/13   시그널 파크 라커 152

 

총점 361, 평균 90.25 점을 획득 .

 

 

다음은 12/13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152

 

총점 359점, 평균 89.75 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베이스 소재에서 상당부분을 까먹은듯 합니다....ㅜ.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선택을 좀더 면밀하게 도와드리기 위해,

 

타켓 터레인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시그널 파크 라커 입니다.

 

- 역엣지 꺼져버려, 난 일단 후려 돌리고, 뒤집고 본다는 하드코어 킥커나 열혈 그트 라이더들.

- 노우즈 프레스~백180~스위치 백사이드 540 같은 [콤보 연타]를 지향하는 그라운드의 마술사들.

- 빠른 타이밍의 팝을 원하는 3D 계열 기술까지 소화가능한 상급 킥커 라이더들.

- 노우즈, 립 슬라이드의 지빙 라이더들.

- 안정된 활주력을 원하는 숏 카빙 라이더들.

- 컨디션 좋은 날, 둔턱에서 프론트 플립을 도전하고 싶은 상급 라이더들.

- 지나가는 꽃보더 앞에서 멋진거 하나 보여주고 싶다~!

 

다음은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입니다.

 

- 역엣지 자빠링도 싫지만, 좀더 자연스러운 랜딩을 원하는 킥커나 그트 라이더들.

- 휘팍의 킥커와 지빙을 내맘대로 넘나드는 파크 라이더들.

- 매미의 생명력과 같은 베이스 활주력.

- 아이스 반에서도 썰어버리듯이 강력한 롱카빙도 맛보고 싶다.

- 파이프도 찝쩍 거리고 싶다.

- 지나가는 꽃보더 앞에서 멋진거 하나 보여주고 싶다~!

...

.....여기 까지 입니다...^^

 

 

 

전 여러분들이 브랜드나 가격에만 치우쳐 지름신을 영접질 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여러분들이 최선의 선택을 하게끔......조력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의 리플과 추천도장은 저에게 크나큰 힘이 됩니다...^^

 

이상 지름신 감정사 개츠비 였습니다. ^^

 

아직 시즌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프리뷰 및 시승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