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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그사람이예요. 알파인님께서 손수 신고해주신.
네 저 여자입니다................
호기심에 처음뛰어본게 마지막 되었지만
그쪽분이 계속뛰었다는 주장을 하셔서 억울하게 누명쓰고 페트로에게 번호따인^^
뭐 제 잘못이죠 없는데 찾아다니며 뛰었던... 그래서 페트로에게도 충분히 죄송하다했구요.
그런데 그러케까지 하시고 헝글에 글까지 올리셔서 저희를 대놓고 지적하며 작성하신게 아니였다
긍정의 힘으로 생각하고 위험한건 위험한거니 참을 인을 갖게 해주셨는데..
저흰 위아래 아무도 없는거 확인했거든요...번호 따이면서 한번 더 뛰면 시즌권 뺏는다해서 알겠다했는데...
나중에는 꼭 옷을 기억하시던지 장비를 기억하시던지 하단부 형체도 잘안보이는 곳에서 보고 있다가
억울한 누명씌우지 마시고 제대로 된 사람 잡으시길 바라구여 ㅋㅋ
아 그치만 전 괜찮아요 페트로분이 잘생기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음 뭐 누명 벗고자 이글을 쓴건 아니구요...
희소식이 있네요?
곤지암 킥커 있습니다^^
곤지암 킥커 있습니다^^
곤지암 킥커 있습니다^^
곤지암 파크 생겼습니다.
지빙과 작지만 2미터 짜리 킥커도요.
킥커는 다음주 내로 만들어 주신다하시네요.
자리도 그 자리 입니다. 낙타등이라고 말씁하셨던
파크 뛰고 싶어 지산갈라했는데
곤쟘에 있어도 되죠?
그러니 이제 맘 놓고 뛰겠습니다.
아... 싫으시면 알파인을 위한 슬롶 긴 하이원 가시구욤~.~
서로 안전하게 말입니다?
파크가 생긴 자리는 스키어 분들이나 초급분은 뭐 가실 일이 없지만
기어코 가지 않는 이상 위험없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파크가 생겼단건 안전 지대라 생각해도 과언이 아닌듯?
즉 어느정도 잘못은 생각했었기에 말은 안했지만
알파인 님의 글에 억지스러운 부분이있었단건 인정바랍니다~
이 글이 뭐 또 찐따니 머니 하실텐데
전 너무 억울했었거든요......................................................................^^
여튼 서로 자~~~~알 이해하며 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생긴걸로................... 또 항의하시지 않으셨으면.................
혼자 타시는거 아니자나요.....ㅠㅠ
그럼 곤지암이였습니다~
감나무 밑에서 갓 끈 고쳐쓰지 말라고 했고, 오이밭 근처에서 신발끈 고쳐묶지 말라고 했으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 없습니다.
"내 잘못인건 알겠어, 근데 그게 뭐 잘못된건데?" 이렇게 나오시는거 같네요.
재미를 찾는건 좋습니다. 그 재미가 다른 사람들의 목숨과 직결된 것이라면 문제는 커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문제는 키커가 설치되기 이전의 문제였습니다.
그 때문에 안전을 위한 조치를 위해 의견을 제시하신 것이구요.
"나만 아니면 돼", "지금까지 다친 사람 아무도 없지 않냐" 라고 나오시겠지요?
안전불감증이 왜 생긴다고 보십니까? 그렇게 뛰시다가 정말 대형사고 나면 책임질 생각은 없으신거죠?
분명히 제가 쓴 댓글에 있는 속담의 뜻을 모르시겠습니까?
모든 일은 인과관계에 의해 일어나는 겁니다.
물론 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할 지라도 아이스 뱅크를 향해 뛰는 분들이 있었으니
곤지암 쪽에 아이스 뱅크에서 뛰는 부분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치를 취해달라 요청하셨겠지요.
그래서 아이스 뱅크가 사라지고 키커가 설치되었구요.
짝퉁님 글에 나온 그 무리들도 아니었는데
(사라진) 아이스 뱅크에서 뛰시다가 경고를 받으셨고,
그 무리들로 오해를 받은 것 때문에 사과를 받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저기서 뛰다가 패트롤한테 경고먹었어, 누가 저기서 뛴다고 이야기 했나봐. 아, 짜증나"
이렇게 밖에 안보여요.
왜 그런글이 올라왔는지 부터 생각 해 보세요. 분명 님은 잘못이 없을 수 있겠지만 적지 않은 보더 들이 그런 양아치 짓을 하는게 사실이구요.
저또한 둔턱 옆쪽으로 내려가다 제 옆라인에서 그 둔턱 뛰겠다고 제 앞을 가로 질러 뛰는것도 보았구요. 정말 부딪히기 일보 직전이였구요.
즐기는 것두 좋고, 타인의 안전이 확보 된다면 펜스건 뭐건 말 안하겠습니다만 타인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작은 사고도 아니고 키커라고 뛴곳에서 시야 확보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밑에 사람이라도 있으면 목숨이 왔다갔다 입니다.
제가 봣을땐 바인딩 묶은 분도 개인 감정이 많이 섞여서 쓴글로 보였는데...
물론 위분도 감정에 복받쳐 쓴글 같긴 한데...
-_-; 두분다 상대방 이해하려는 기색없이... 서로 억울한것만 논하려 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했으면... 두분다 철없는 애같음 -_-;;
물론 나라면 안뛰었다... 그러면 끝이지만... 그건 본인이고 다른사람에 욕망은 틀린것이니...
뛰고 싶었던 맘 충분히 그럴수 있고... 사람 있는거 보고 일부로 뛰지 않는 이상은 그닥 욕드실 행위 하신건 아니며...
안전지대라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팬스 쳐진 부분이니 만큼... 그분들끼리 즐겼을 수도 있자나요;;
원래 보더들은 튀고싶어서 남들 안하는 행동 지가 마치 초고수 연예인인 마냥 마니들 하자나요;;
이해라기 보단... 충분히 그런분들 많고... 그럴수 있습니다...
아... 이분 멀리가시네요 아주멀리...ㅎㅎ
저도 알파인타는데 킥커 들어가고싶음요
저도 오늘 가서 처음봤어요..
12월말엔 못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