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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다니시면서 상세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근데 여친님이 그 분 닉네임보면서 치를 떨더군요

헝글벙개때 봤는데 그 다음부터 한동안 스토킹 비슷하게 해서 헝글 모임을 못 나갔다고 해요

괜히 잘 모르는 그분 옹호했다가 여친님 삐져서 난감하네요

자기 말고도 그 분 때문에 헝글 모임 못 나가는 여자분들 많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아님 여친님의 오바일까요?

(기묻은 아니에요)

엮인글 :

clous

2013.03.27 02:28:32
*.140.59.3

그냥 개인적인 느낌 아닐런지요. 그분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쪽지 많이 주시는데.... 그분 남녀를 가리지 않으시는군요. ㅎ

덜 잊혀진

2013.03.27 12:35:58
*.166.177.117

남녀를 가리지 않.... ㅠ.ㅠ

커밍아웃 해야 하나요.. ㅠ.ㅠ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7 02:31:53
*.184.130.178

여친님이 상당히 순수? 순진? 하신가봐요 ㅋㅋ

덜 잊혀진

2013.03.27 12:37:54
*.166.177.117

그럴거에요. 제가.. 순수/순진하지 않은 사람을 스토킹 했을리는 없잖아요..

스팬서

2013.03.27 02:41:50
*.143.21.206

내용이 중요하겠죠. 어떠 내용의 쪽지를 보냈는지 말이죠.

저도 3년전 분당살때 분당에서 헝글하는 분들 7-8명 모였을때
그당시 제가 방송댄스팀 만들어서 재밌게 놀려는 마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남자(동생)들에게 같이 하자고 찝쩍대다가
어느 여성분이 한번 해보는걸 응낙을 하는 분위기라서 며칠후 헝글쪽지를 보냈는데 답장만 주지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길래
3번 정도 쪽지 보냈는데 호의적인 답장만 오지 가타부타 말이 없어서 그만둔 적 있습니다.
그분도 스토킹이라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덜 잊혀진

2013.03.27 12:40:15
*.166.177.117

쪽지를 보내도 안 갔을 수도 있고..

읽은 걸로 보여도 안 읽었을 수도 있고..

안 보내도 또 보낸걸로 배달될 수도 있고... ㅠ.ㅠ

누규?

2013.03.27 02:52:26
*.145.86.246

그분이 누군가요? 아 궁금..ㅋㅋ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7 03:28:33
*.184.130.178

아 아거 비로거님이라서, 쪽지로 알려드릴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루카스마쿵

2013.03.27 07:42:27
*.140.151.81

저좀 알려주세요...쪽지로좀..제발...비밀은 지킬게요...궁금해 미치게쑴...

덜 잊혀진

2013.03.27 12:42:33
*.166.177.117

저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저도 궁금.. ㅋ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7 03:17:51
*.184.130.178

저는 헝글을 통해서 그분을 알게 된 것이
이번 시즌에 아니, 제 인생에 있어서 크나큰 수확?인데요,,,

덜 잊혀진

2013.03.27 12:43:38
*.166.177.117

본문 글은 내 얘기 같기도 하고.. ㅋ
이 댓글은 내 얘기 아닌듯 하고.. ㅋ

히구리

2013.03.27 04:01:09
*.68.9.237

음... 헝글러중에도 그런분이 있던가요?.. 적어도 제가 알던분들중에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동호회가 아니니깐 그런일이 적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열린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제약이나 그룹의 제재같은 것도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덜 잊혀진

2013.03.28 11:24:28
*.166.177.117

은근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rrryyy3

2013.03.27 04:09:15
*.27.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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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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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래 이런 일은 당사자끼리 아니면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껏 살면서 경험하고 또 알게된것 중의 하나가..



어떤 남자의 인성이나 리더쉽과는 사실상 별개의 문제로 "여자문제" 있더군요.

같은 남자들끼리는 의리있고 재밌고 인격 좋지만

여자 대할 땐 말 못할 부분이 있는 경우를 종종 여자들로부터 전해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땐,

그 헝글분이 누군지는 전혀 모르지만,

이 글 쓰신 분의 여친님 말이 허투 같진 않습니다.

덜 잊혀진

2013.03.27 12:49:39
*.166.177.117

"원래 이런 일은 당사지끼리 아니면 모릅니다."

그냥 님 댓글중 첫줄을 인용해 봤어요~ ^^

드리프트턴

2013.03.27 04:30:23
*.70.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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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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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전 아닙니다. -_-;;;

스키와보드사이

2013.03.27 05:19:44
*.178.200.2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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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름 글 잘 쓰고 덕망도....

자기 얘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기분 좋아야 할지 나빠야 할지

헷갈리겠는데용.. ^^

林보더

2013.03.27 05:49:34
*.62.167.237

이런글 올라 올까봐 소심한 전 하지도 못합니다~




글구 전 덕망도 없고 글도 잘 못써요~~ㅠㅠ

껌파리

2013.03.27 08:53:27
*.194.87.6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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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럼 스토킹은 잘하시나요??? ㅎㅎ

林보더

2013.03.27 12:36:10
*.62.167.237

초등학교때 스토커 생활만 수 받았어요~ㅎㅎㅎㅎ

leeho730

2013.03.27 06:01:47
*.62.204.77

전 용평에 다니지 않고 헝글벙개에 간 적 없고 무엇보다 글도 잘 못쓰고 덕망도 없으므로 전 아녀요... ㅠ.ㅜ

윤쟈

2013.03.27 06:42:49
*.223.3.14

궁금하긴하네요^^;;;;;;;;;;;

한채영

2013.03.27 06:48:54
*.61.10.118

궁금데쓰요ㅋㅋ

워니1,2호아빠

2013.03.27 07:07:38
*.223.37.161

진짜 궁금한데요

XX

2013.03.27 07:43:27
*.189.15.161

누군지 알거같은 1인..

차마 로그인 하고 못쓰겠는 1인...^^;;

덜 잊혀진

2013.03.27 12:52:00
*.166.177.117

아시면 속 시원히 확~ 밝혀 주시지.. 저도 궁금. ㅋ

붕어발통

2013.03.27 07:59:01
*.226.165.132

ㅋㅋ...누굴까? 일딴 웰팍인 난 아닌듯... ^^*

홍제동주민

2013.03.27 08:07:00
*.139.117.143

덕망있다는걸 보니 저인데... 앞으로 안그러겠습니다~~ (ㅌㅌㅌ)

껌파리

2013.03.27 08:54:45
*.194.87.6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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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을 잘써야 된다는데여......^^)

붕어발통

2013.03.27 11:33:15
*.226.165.132

그럼 홍제도주민님은 아닌듯...^^*

마른개구리

2013.03.27 08:07:41
*.33.160.41

내가 아는 ㄷㅇ**님이라면..이해합니다 ㅎㅎ

절대 스토킹아닙니다.

그분 스타일이에요...남녀모두에게...친절한..ㅎㅎ



왜...경상도 사람들 목소리 높여서 얘기하면 남이 볼땐 싸우는줄 아는거와 비슷한...비유가 좀 다른가요? ㅋㅋ

마른개구리

2013.03.27 08:17:52
*.33.160.41

저도 궁금합니다...

한번보고 기억에서 지우겠습니다...

누군지 쪽지좀^^

덜 잊혀진

2013.03.27 12:57:12
*.166.177.117

마개 님 아녀요?? ;; ㅋ

Gatsby

2013.03.27 08:15:04
*.62.167.70

일단 전 아님.ㅜㅜ 월팍이어서^^

루카스마쿵

2013.03.27 08:17:22
*.140.151.81

치를 떨정도면 좀 심한건뎅...

8번

2013.03.27 08:23:45
*.236.26.253

추천
2
비추천
0
뉘신지 모르지만 그리 궁금 하시고 누군지 안다면 직접 여쭤 보고 확실 하면 그렇다! 하시는게 더 이롭지 않을까요?

덜 잊혀진

2013.03.27 13:58:16
*.166.177.117

댓글에 추천 세워요~.

가재미존스

2013.03.27 08:28:20
*.223.2.117

보통 같이 함께 만나는자리에서 알게되고 특히 남친이 있는걸 아는 상태에서 스토킹 하엿다면 나쁜사람, 남친있는지 모르고 그랫으면 서로 오해 문제 아닐까요?

덜 잊혀진

2013.03.28 11:27:50
*.166.177.117

나도 확~ 터지면 좋겠는데, 결국은 소강 상태로...

쏘마

2013.03.27 08:36:32
*.111.6.134

추천
1
비추천
0
댓글이... ㄷㄷㄷㄷㄷㄷ 장난 아니네요
누구신지 알꺼 같은데
이 글 보시고 화 많이 나실수도...ㅠㅠ
오해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홍제동주민

2013.03.27 08:52:03
*.139.117.143

그런데..지금 보니 이건 익명아닌 익명이군요... 비로긴 아이디가 forgotten...... 그럼 다들 예상하시는분 같은데..서로 오해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와르 

2013.03.27 09:01:02
*.112.8.105

아....ㅎㅎㅎㅎㅎ엄청난 힌트 감사합니다

미X토끼

2013.03.27 09:17:37
*.124.106.142

어~마어마한 힌트,.

함달려봐~~~

2013.03.27 09:52:14
*.183.104.60

dul....................................................forgotten............................... 이신가???

가재미존스

2013.03.27 09:03:14
*.223.2.117

추천
1
비추천
0
오쉣! 나만몰라!

chocojun

2013.03.27 09:07:01
*.144.44.242

보드타러 못간지 5년 넘어가니 저는 아니군요...
아 덕망이 없나...


그나저나 이런 이야기의 내막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릅니다.
저도 절친이었던 녀석이 뒤에서 호박씨 깠던걸 정말 전혀 모르고 살았었죠...

곽진호

2013.03.27 09:10:43
*.7.49.144

자 선생님이 눈뜨랄때까지....

다들 눈감아....

조용히 자기다 싶으면 손들어!!!!


스윽 (한명이 손을 올렸다)

선생님 왈

"곽진호 손내려....
이제 다들 눈떠....
수업하자...."

그게 바로 저에요.... ㅠㅠ

죄송합니다....

저는 용평을 베이스로 하고 있고
용평 소식을 헝글에 전했으며....

근데 스토킹의 기준이 뭔가요????

덜매력적인 남자가 연락하면 스토킹인가....

ㅋㅋㅋ


무튼 전 닉네임이 아니고 그냥 네임이에요 ㅠㅠ

덜 잊혀진

2013.03.27 13:01:03
*.166.177.117

저 한테도 쪽지 좀... ;; ㅋ

미X토끼

2013.03.27 09:16:40
*.124.106.142

에.......

가쉽..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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