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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1101n00484?mid=n0400

 

오늘부터 아주 작은 체벌을 하더라도... 처벌 받을수 있다능.....

 

이제부턴... 얼차려나 가혹행위....

엮인글 :

000

2010.11.01 09:24:33
*.96.172.3

그게 사랑의 매인지...

 

그냥 열받아서 패는것인지 구별하기 힘들때는

 

전면적으로 금지시키는게 바람직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비^^

2010.11.01 09:32:42
*.94.44.1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매가 아닌 손/발로 하는 체벌은 금지시켜야된다고 생각되네요..

 

정C

2010.11.01 09:45:24
*.173.43.130

솔직히 같은 학생의 신분으로써

 

체벌을 하는 것이 애 인생을 살린다고 생각.....

 

친구들(나포함) 맞으면서 큰애랑 오냐오냐 큰애랑은 넘사벽차이가 납니다.

 

일단 맞으면서 큰애들은 어른 무서운줄알거든요.......

 

솔직히 체벌해봤자 얼마나한다고...

 

애들 인생 망치겠네...

ㄹㅋ

2010.11.01 09:56:02
*.192.182.16

진보교육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쪽이지만

체벌은 특정 형식을 제한해서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무릎꿃고 벽보고 30분 앉아있기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애들이 선생을 앝보고 부모와 같은 스승이 아니라 그저 학원 강사정도로벆에 여기지 않겠죠

그런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자기만을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 될 확율은 엄청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2010.11.01 09:57:32
*.247.244.160

에휴... 그 열린(?) 사고방식이 선생을 죽이고, 학생을 죽인다.. 두고봐라..

제파

2010.11.01 10:16:49
*.97.253.105

솔직히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 자체가 죽어라 공부해야 하는 스트레스와 더불어

하루죙일 학교에 가둬놓고 시키는 억압 시스템인데,

어느정도의 체벌로 통솔해야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 아닌가?

결국 선생님들만 죽어나는거죠 뭐

드림™

2010.11.01 12:27:08
*.192.163.138

전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아이들을 대할때 가만히 보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부모가 대화로 이해를 시켜서 키운 애들과 매나 화를내서 키운 애들과 차이가 좀 납니다.

 

말로 이해를 시켜서 키운(사실 이게 매로 키우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애들은 부모가 없을때도 별 말썽을 안피우는 반면 매나

화를 내서 키운 애들은 그 매를 안드는 부모가 없을 때는 컨트롤하기가 힘들더군요.

 

결국 아직까지는 부모들이 화를 내거나 매를 들어서 키운 애들이 많은 상황에서, 학교안 체벌이 없어진다면 그런 애들을

통제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길이 맞는 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떠한식의 체벌도 결국은 폭력이고, 잘못된 일을 저지르면 맞아야한단는 생각은, 그 아이도 누군가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면

폭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뿐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교장 선생님 면접이나 학부모 호출, 정학등등 체벌이 아닌 다른 대안이 생길 것이고, 우리

사회자체도 덜 폭력적이 될거라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댓글 수정기능 정말 편하네요 ^^)

환자

2010.11.01 14:47:16
*.111.184.10

글쎄요...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같아도 교사 하기 싫겠네요.

Ronaldo no.9

2010.11.01 14:48:31
*.199.215.82

전 체벌은 당연히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손이나 발이 사용되는 감정적인 체벌을 제외하고선요.

­_977706

2010.11.01 14:57:14
*.108.129.117

베플대로 정학,징계,퇴학을 활성화 시켜야만 할듯..

 

환자

2010.11.01 14:58:41
*.111.184.10

과한 체벌을 제제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죠.

아예 체벌 자체를 못하도록 만들다니.....

게다가 때리는것 뿐 아니라, 벌주는것 또한 체벌에 속하기 때문에

벌도 못서게 한다면서요? 이래가지고 무슨 교육이 됩니까?

학생 한명당 교사가 한명씩 붙어서 1:1로 가르치는게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얘기네요 ㅡㅡ;

11

2010.11.01 15:09:32
*.138.91.208

주변에 교사 직업가진 분들 얘기 들어보면 가관이던데...

물론  체벌이 교권을 세워주는 도구는 아니지만...

 

점점 애들은 나이는 어려도 집에서 곱게곱게 키워서 개념없고

그 부모들은 애들보다도 더 세상에 무서울 것 없고

교사들 그런 부모들한테 휘둘려 인성교육 포기한지 오래..

정말 학업만 열심히 가르치는게 할수 있는 일의 전부고 그게 최선이라더군요.

 

과연 교사들이 아이들한테 학부모한테 무시당하고

그런게 그 교사들만의 잘못일까요..

세상은 변해가고.. 교사들의 역할도 과거 서당의 훈장님에서 단순 지식정보 전달자의 역할로 변해가고..

아이들의 인성은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교사의 권위는 교사들 개개인의 역량으로 세우는거다 ' 라고 말하는건

너무 모진 처사인듯하네요.

 

여러모로 요즘 학교 얘기들으면

애도 선생도 불쌍합니다.. 쩝

 

 

 

Park.B

2010.11.01 18:32:58
*.33.23.149

체벌을 제제할만큼 기반을 만들어놓았다면 모를까..

저 위에분 말씀대로 정학 퇴학 징계를 활성화 시키는게 좋을것 같네요 -_-

오꼬노미야뀌

2015.02.05 13:34:56
*.181.68.182

글쎄요. 체벌금지라는 자체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
교사를 껌으로 보거나.. 에휴 우리때는 스승님 그림자도 밟지말라고 했는데..

아스마

2015.02.17 17:11:39
*.187.47.22

큰 이슈인거 같아요 ...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해관계...

hyunscool

2018.01.04 21:49:03
*.14.27.99

ㅜ.ㅜ

알프스낙엽소년

2018.01.10 22:35:41
*.233.45.11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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