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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말씀...

조회 수 2798 추천 수 58 2014.02.05 05:24:15


하자고 하는대로 다 해드렸고 이벤트(?)도 마친이상

감정도 털고 더이상 이바구 하는것은 경우에도 맞지 않을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암말없이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주위분들의 이야길 듣고 이후에 올리신글이나 나온 말씀도 확인해보니 몇가지 이야기는 드려야만 할 것 같습니다.



1.   대결방식의 오해


테일투테일은.원래 뒷보더가 따라오지못하게끔 일부러 팔로워를 떨궈내는게 목적인 게임이 아닙니다.

한턴 한턴 롱턴한번 미들턴 뭐 그런식으로 선행자가 그려주면 팔로우가 그대로 그려보고

최종평가는 양쪽턴의 질과 라인 다이나믹스 가속 에 대한 평가.. 그렇게 하는것인데 리키님은

이걸 무조건 전투적으로 '팔로우를 떨궈내는 개념'으로 이해한듯 하더군요.

이것은 '카빙의 질을 겨루는 대결'인겁니다.    따라서 그 무엇보다 한턴한턴 정확한 카빙에 심혈을 기울이는 게임입니다.
   

주관자였던 날아라가스님이 제가 이 비교방식에 대한 말을 꺼내자마자 "아 테일투 테일요?"이라고 바로 알아듣기에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을줄 알았습니다.     대회당일날은 그런이야길 할수 있는 상황이나 리키님의 감정상태도 아니었구요  

이 비교방식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제가 무성의 했다고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오해가 있으신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롱턴 한번 그어주고...   팔로우가 따라하고..       미들턴 그어주어보고..    팔로우가 따라 그려보고  그렇게 진행하는 것입니다. 

대회개요글에 좀더 세세한 설명이나 서로 이해가 충분히 되었어야 했는데,  당연히 방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걸로 생각했고  

상황이 그랬던터라 원활한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아 뭐 요런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2.   숏턴과 진행


리키님이 본인이 주장하는 카빙에서 뒤가 끌리는 이유는 '급사에서 속도를 조절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급사가 아닌 호크에서는 분명히 문대지거나 뒤가 끌리지 않는,   카빙이라 부르기에 이견이 없을만한 턴을 기대했습니다.

근데 숏턴을 보는 순간 솔직한 마음으로 저도 모르게 웃음이 좀 나왔습니다.   이것은 죄송합니다.  기분나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딱히 보일거라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지만 제가 고의로 비아냥대려고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순간적으로 나도모르게 씨익 웃은겁니다. 

터진 웃음때문에 나는 방송사고처럼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인지라 어쩔수가 없네요.   나도모르게 방귀라도 뀐 정도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그 숏턴은 카빙으로 볼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리키님 진영을 제외하고는 제가 확인한 거의 모두가 동의하시는 부분입니다.     카빙변별이 뭐 어렵습니까?   지나간 자국보면 명확한겁니다.

카빙 아닙니다.    이 부분은 꽤 여러분의 전현직 프로님들에게 확인했을때 이견이 없었고,  상당한 자격이 있으신분도 당연히 인정하였습니다.

눈밥먹는 사람들끼리 서로 얼굴붉히기 싫고 해서 대놓고 언급하지는 못하는 것 뿐입니다.




2런에서 중간에 고개를 갸우뚱 했던것은 그 당시 중단쯤부터 설질이 너무 물러져 프레스를 강하게 주니 데크가 묻히고 오히려 속도가 줄고

충분한 반발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해서 약간 당황되었기도 하고 슬롭이 벌써 이렇게 망가졌나

나도 모르게 갸우뚱 한것입니다.     뭐 이정도도 제가 하면 안되나요 --?

당시 슬롭이 무르고 데크가 묻히려다 보니 프레스를 나눠서 줄수밖에 없었고 눈이 물러 반발이 살지 않으니 에어투카브도 없었습니다.


너무 짧으셨다고 하신분들도 많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연락을 주시기도 하고 제의도 해주셔서,

가능하다면 제가 추구하는 나름의 라이딩을 올려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리키님



현재까지도 감정이 좋지 않고 마음이 풀리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제가 리키님이 하자는대로 다 해드렸습니다.  

로그인해 신상털려 영상까 배틀붙어 얼굴도까      뭐 또 필요하신게 있으실까요.
.

이번일로 인해 만나보았던 여러 경력을인정받을만한분들은 제 의견에 동의를 많이 해주시는 편이구요.   

큰 이견없이 동의를 얻게되는 이유는 제 말이 뭐 특별해서가 아니라 지극히 그냥 상식적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한건 지나간 자국이 넓게문대어 퍼져있으면 카빙이 아닙니다.   

카빙턴 중간부분이든 어디든 어떤 특정구간에서만 날이 서있거나 앞뒤로 문대어져 있어도 딱히 제대로 된 카빙은 아닙니다. 

슬라이딩으로 문대면서 진입해서 날을 세운다고 해서 이게 제대로 된 카빙 아니다.   레전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2011년도에 제가 한 이야기였고 이 발언에서 모든게 촉발되었죠.

제대로 된 카빙이냐 아니냐.   날을 세워서 썰어도는것이냐 슬라이딩으로 문대면서 진입해서 날을 세우느냐..

이것의 구분이 왜 의미가 있는것이냐면 이게 그냥 보기에만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라이더 본인에게 느낌과 스릴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이것은 이미 여러차례 설명해드렸기에 반복은 안하겠습니다.




어디서 이런이야기하면 뭘 그런 뻔한말을 하냐고 핀잔이나 들을 만한 겁니다. 

스타일은 물론 다를수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뭐 딱히 이견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리키님이 못탄다고 트집잡는것도 아니고 그저 문대지는게 카빙이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그거 아니면 뭐 리키님이 보드의 신이 되든 아무런 관심조차 없습니다.  


정 리키님이 이걸 인정못하시겠으면..   그냥 그렇게 믿고 생각하세요.   저도 뭐 불러내지 않는이상 더이상 먼저 나서서 이것에 대해 이야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이나 역사가 긴 카빙턴에 대한 정의를 바꾸어 버리실순 없는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여러분들이 생각이 다르지만 하나같이 서로 얼굴붉히기 싫어서 직접 나오셔서 발언하거나 하지는 않는것이고

굳이 저도 타인입장 난처해지게 인용하거나 괜히 남의 입을 빌리지 않고 그랬던건데


뭐 그렇게 한다고 한들 대체 뭐가 좋겠습니까?

진심으로 이제는 그만 부질없는 감정은 터시고 내려놓고 편하게 마음먹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직접적으로 상관도 없는 리키님 추종자분들에게 욕먹고 비난받은건 한트럭쯤 될겁니다.  

리키님이 원하셔서 시작된 대결에 나간이후에도 계속되고 있구요. 

하지만 그들과 시시비비할 생각이나 감정이 더이상 없습니다.

가능하면 얼른 리키님도 털어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엮인글 :

d

2014.02.05 05:28:27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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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그 숏카빙을 그날 보여줬으면 되는 일 아니신가요?????

깔끔하게 끝날 일을. 뭘 주저리주저리하시는지

d

2014.02.05 05:31:04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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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로거.님의 턴은 토엣지 힐엣지 각이 확연히 달라요.
엣지각이 확연히 다른데 프레스로 턴반경을 강제로 같게 만드는 턴이 별로라고 느껴졌어요 저는.

d

2014.02.05 05:32:32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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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로거.님의 의견에 반하면 다 리키님 추종자라는 편견을 버리시죠.

저도 리키님의 카빙이 리키님의 슬턴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비로거.님의 의견엔 전혀 동감이 안되요.

밤노래

2014.02.05 05:36:56
*.173.9.76

안타깝습니다. 좀 더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셔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시면 더욱더 훌륭한 라이더가 되실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돼 보이시는데요.
저도 이벤트 영상을 봤습니다만, 제가 봤을때 비로거님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너무나 제한적인 라이딩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심지어 숏턴은 전혀 할 줄 모르시는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칼같이 새겨진 지나간 자국에만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문대도 보고 비벼도 보고 쓸어도 보고 썰어도 보고 숏턴도 해보고 미들턴도 해보고 롱턴도 해보고 어깨 열고도 타보고 닫고도 타보고 누워서도 타보고 앉아서도 타보고 등등 하면서 좀더 폭넓은 라이딩을 즐기셨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비로거.

2014.02.05 05:39:13
*.224.132.153

네네 뭐 제가 최고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최고인걸 입증하려고 나간자리도 아니구요.

각자 맞건어쩌건 생각하시는 바가 있을것이면 그대로 하세요. 제가 참견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제가 d님에게 로그인해봐라 영상까봐라 내 베이스로 와서 배틀붙자 하지 않을겁니다. 그정도 해두세요.

남은시즌 즐겁게 보내세요.

d

2014.02.05 05:44:42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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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정도로 해두어야하는거면
비로거.님이 리키님 3년간 괴롭힌거는 왜 그 정도까지 하셨어요...?

역지사지라는 걸 좀 하시구요...영상 보시고 본인 토엣지 힐엣지각 차이 좀 돌아보세요
엥간히 차이나는거 아니면 제가 댓글에 언급도 안했습니다.

Tomoen

2014.02.05 05:44:38
*.226.218.15

그냥 아무말없이 인정하면 될 일을 끝까지 졸렬한 변명으로 마무리지으시네요 비로거님.
비로거님 라이딩 실력또한 나쁘진 않았으나 리키님과 비교한다면 누가봐도 비로거님이 훨씬 뒤쳐지는게 사실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갑시다.
"리키님이 저보다 잘탑니다 인정"
한마디면 쿨하게 끝났을 배틀을 뭐가 어떻고 뭐가 저쨌고 하면서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만드시네요.

Tomoen

2014.02.05 05:49:47
*.226.218.15

그리고 동영상 본 입장에서 한마디 더 드리자면 이번 배틀의 승패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나 룰의 진행방식 같은 요소가 아닌 기본적인 기량에 의한 차이였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인만 모르는거 같아서요

Tomoen

2014.02.05 05:58:57
*.226.218.15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릭키님이 아직도 부질없는 감정을 쌓아두고 있는거 같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그 이유가 뭘까도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3년동안 키보드 뒤에 숨어서 어설픈 근거로 일관된 비판만 해 온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한마디였으면 이미 예전에 모두모두 기분 좋게 풀고 끝날 일이었죠
본인의 입장을 정당화 하기전에 본인이 먼저 해야 할 행동이 뭘까를 한번 생각해보셔요

태봉아

2014.02.05 05:44:50
*.33.176.183

성지예감 다녀갑니다.
이번주 로또 기대해봅니다.
아참 물론 본문은 다읽지 않고갑니다.

predios

2014.02.05 05:45:04
*.223.17.28

앵간하시네요 혹시 유체이탈 하셨나요

비로거.

2014.02.05 05:49:50
*.224.132.153

졸렬한 변명일지 뭔지 아무튼 여하간 수고들 하십시요. 훨씬 뒤처진다고 생각해도 상관없고 지금 제가 리키님보다 무조건 낫다라고 주장하는걸로 보이나본데 그런것은 처음부터 관심 없습니다.

d

2014.02.05 05:52:04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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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로거.님이 그냥 그 이상적인 카빙숏턴 보여주시면 끝난다니까요?

뭐 끝날리도 없어보이지만.

d

2014.02.05 05:57:52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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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 근력프레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시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혹시 그 흐름 끊어먹는 요상한 뜸들이기 앉음자세를 근력프레스라고 자칭하시는건가요????????

비로거.님의 행보를 보면 그냥 답정너일뿐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는 단 한치도 안보이네요...

d

2014.02.05 07:20:19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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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놨더니 본문에서 근력이란 단어는 쏙 빼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소신도 없으신가보네

개썰매왕

2014.02.05 06:03:16
*.222.96.241

이 이야기는 언제쯤 안볼수있는지..

비로거.

2014.02.05 06:07:44
*.224.132.153

이제 다시 제가 올리게 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죄송합니다.

Tomoen

2014.02.05 06:20:35
*.226.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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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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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말을 왜 우리한테 하나요 릭키님한테 하셔야지.
비로거님이 진심으로 릭키님과 풀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릭키님한테 사과하세요. 난 하란대로 다 했으니 그만 간다 이거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일은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셔야죠.
사람들이 원하는건 비로거님 신상을 까발리는것도 아니고 헝글을 떠나란 것도 아닌 그저 릭키님에게 사과 한마디 하라는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고 힘든 일인가요?

동-_-진

2014.02.05 06:15:21
*.36.150.38

언젠가는 리키님과 비로거님도 훈훈한 대화를 할수도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Lach

2014.02.05 06:35:28
*.80.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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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답 없네.. 키보드만 타면 초고수 되시는군요.

아싸아조쿠나

2014.02.05 06:48:53
*.46.2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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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있는 합리적인 글인양 포장을 하는것처럼 해놓고 은근슬쩍 사람 까내리는 재주는 대단하시네요. 글 사방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비아냥과 비웃음이 상당히 보기 안좋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가 와도 님의 이 글은 상당히 보기 안좋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불필요한 말로 도발하고 이렇게 인간적으로 까내려 놓고(제가 말하는건 카빙이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가능하면 그간 감정들을 털어놓으라니 사람들이 부처님인줄 아시나 보네요. 마지막까지 슬며시 약올리면서 졸렬하게 나오는데 허허 웃으며 감정털어내는 사람이야 말로 호구에 병신이겠지요. 님이 쓴 글에서 순수한 라이딩 내용외에 잘못된게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딱 거기까지인 사람이겠지요.

헥토르

2014.02.05 07:13:17
*.70.56.155

최선을 다하는 상대에게 님이 배틀에서 보여준 것.. 그거 자체가 비매너고 상대와 관객 모두에게 모욕을 준 겁니다.
님은 실력도 매너도 인성도 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안나오느니만 못했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은 리키님도 삼자들도 아닌, 님이 자초한 것이에요.

Houser-J

2014.02.05 07:13:23
*.117.25.212

왜 글 안올라오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그리라

2014.02.05 07:16:09
*.119.37.45

수고하셨습니다..

반쪽보더

2014.02.05 07:17:28
*.111.11.75

여기가 그 성지로군요.

세르게이♡

2014.02.05 07:27:04
*.137.22.168

오늘은 이거다. 난 구경이나..

d

2014.02.05 07:37:18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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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님 아이디 파서 추천하느라 바쁘시네요
추천수 몇까지 올라가는지 기대해볼게요

오른쪽턴

2014.02.05 11:39:22
*.67.112.7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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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로거 아니지만 추천했습니다. 비로거를 지지하는 제3자도 있는데, 그 모두를 비로거 자신의 조작인 것으로 상상하신 건가요?

위에 본인이 쓰신 바, "그리고 비로거.님의 의견에 반하면 다 리키님 추종자라는 편견을 버리시죠."라고 한 것처럼 비로거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이 비로거의 아바타일 거라는 편견을 갖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Vento

2014.02.05 07:41:39
*.62.178.67

역시 키보딩은 칼카빙이 제 맛!
이제 펀글이네요 ㅋㅋㅋ 걍 웃김 ㅋㅋㅋ

절봉이임

2014.02.05 07:42:00
*.228.111.177

이 글은 곳 성지가 됩니다.
글 내용보면 리키님 진영을 제외한 대부분의.사람들이 비로거님의 말에 손을.들어준다고 말하시는데 그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시는건지.. 저는 리키님도 비로거님도 잘 모르지만.. 그건 아닌듯 하네요..

꼬꼬댉

2014.02.05 07:48:33
*.141.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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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님 라이딩끝나고 뭐라고했는줄아십니까??

정말 열씨미 탓다 라고 하셧어요.. 반면에

비로거님은 어떗습니까??
숏턴 들어가니깐 뒤에서 웃음만 나왔다구요??

웃을부분은 하나도 안보이던데...왜 웃어야했는지 사람들앞에서 보여주면 되지않나요??

요즘분들 눈높아요~~ 닥라배틀 영상만봐도 잘타는분들도 많이계시고 여기저기 국내외 동영상라이딩 많이올라와서

비로거님 본인스스로 이렇케 키보드 두들겨대지않아도 된다는말입니다.

몇년동안 그난리를 처놓쿠 힘들게 성사된자리에서 리키님 타는게 웃겻다구요??

아니 그럼 웃기지않은 턴을 보여주면 되자나요 왜 그자리에서 보여주지않으면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이제와서 핑거보드를 타시는지.....

적어도 리키님은 잘해야 본전인 그날의 이벤트에 최선을다했습니다
그날 웃음만 나오셧다는분은 키보드로 최선을 다하시네요

그게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실력차이입니다.

SOL2DADDY

2014.02.05 07:54:21
*.36.151.95

릭키님 그날 데크 두개 준비했다는 얘기에 감탄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대가 누구이건 최선을 다해 상대했다는 얘기죠.

구구절절 아주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도없는데다가.. 실력도 안되면서 입만 살았.. 아니 손가락만 살았네요.

g

2015.08.15 18:46:06
*.103.237.162

재원이아빠

2014.02.05 07:54:15
*.226.200.21

이제부터 또 !!!키보드 베틀 이벤트!!!
오늘은 자게 4페이지 예상합니다!
(남자답게 그냥 인정하지....)

max55

2014.02.05 07:57:32
*.223.3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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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이사람 뭐하는 인간인지...

불쌍하다 ...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

11월20일

2014.02.05 08:02:09
*.36.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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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 데 장사 없다.. 라는 말에 아주 부합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PNCT

2014.02.05 08:03:34
*.226.2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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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님 라이딩 엄청 인상깊게 봤습니다.
확실히 자세잡고 투 모션으로 꾸우욱 눌러주는 액션을 보이는 분은 첨 봤습니다.
그리고, 일대다 상황에 대중앞에 용기있게 등장한 것도 남자답습니다.
응원합니다.

카빙에 대한 두 분의 열정과 고집 역시 스스로 추구하는 바가 아주 쪼금 다를 뿐.

두 분이 이 기회로 절친이 되시길 바랍니다.

리키님 비로거님 두 분 다 멋있으세요.

yOeL

2014.02.05 10:19:14
*.33.79.130

222222222222222

블루레인코트

2014.02.05 08:09:31
*.223.8.16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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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도 대단하고 실력도 대단한데 비판이 되는 부분의 근거가 취약한것 같네요 리키님의 카빙이 잘못되었으면 그 대안적인 카빙을 보여줘야할텐데 그게 아쉽습니다 본인이 안되면 타 라이더의 영상이라도 말이죠 입보드로는 뭘못할까요?

마린 한기로 러커 두기 왜 못잡냐는 입스타와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ㅜ

신대방불쇼

2014.02.05 08:10:36
*.223.37.49

아‥지겹다 진짜

희룡

2014.02.05 08:11:16
*.169.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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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1)

beloger1

2014.02.05 08:16:34
*.99.2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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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가 아쉽게 안되네요ㅠ
비로거전용으로 아이디 파서 비추 날려줄려고했는데...

토토로_976227

2014.02.05 08:15:55
*.62.175.80

잠시나마 용기있는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글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전 리키님뵌적도 없는 사람이라 절대 추종자 이런건아니지만
비로거님의 행동은 많은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하는건 확실한것같네요;;;

왜그렇게 살아?

2014.02.05 08:16:22
*.129.21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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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는 사람인지...ㅉㅉㅉ 생긴데로 놀고 있네요... 왜 이러면 열받지 않으십니까??? 끝까지 인정도 안해.. 몰 보여주고 키보드질 하든가.. 이건 모 다 남탓.... 리키님이 원하는데로 해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자꾸 글에 공신력있는 프로... 프로 얘기 하는데... 증거를 주든가.. 이건모...
나 보드타는데 국가대표가 감탄했단 말이랑 모가 틀려???? 끝까지 찌질찌질..
딱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예전 어느 사이트에서 이딴식으로 키질하다가 진중권한테 공개토론 개발렸죠??
틀린게 없네....

우리집에~~ 금돼지~ 수백개 있소이다~~~~~~~~~~

overtake

2014.02.05 08:16:29
*.36.14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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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보여준고 제대로 없고
이젠 또 키보드로 주저리주저리.

아마 당신이 용기있다며 응원하던 몇 분들도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글보니.

소 귀에 경읽기. 더 이상 말해 뭐하겠나.

..

2014.02.05 08:16:43
*.237.18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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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님 당신은

딱!!! 키보더.... 이 한단어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키보더

고풍스런낙엽

2014.02.05 08:25:10
*.255.9.125

슬로프 상태가 안좋은건 두분에게 모두 같았고...
그렇기 때문에 언급할 상황은 아닌거 같고...
그럼 1st run때 웃음나오는 라인따지 마시고 어물쩡 내려오지 마시고~
비로거님이 글로쓴 숏카빙을 한번 보여주시지 그러셨어요..
내가 하는게 진정한 카빙이다 이런식으로...
못한건지 안한건지 잘모르겠지만 그렇게 하시지도 않고 이런글 솔직히 공감하기 힘듭니다.
동영상 보면 어느 누가 봐도 실력을떠나서 리키님은 열씸히 임하셨고 비로거님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그리고 님 말씀대로 슬롭상태가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숏카빙을 보여주신
리키님이 대단한게 아닐까요...
물론 너무 전투적으로 임하신 그리고 인터뷰에서 마치 상대를 무시하는듯한 태도로 일관하신 리키님도 헝그리보더 그리고 로컬에서 활동하시는 보더들에게 파급력이 크신 분이라는 걸 생각해볼때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만...
이런글은 그냥 자기 무덤 파는 글입니다.

비로거.

2014.02.05 08:28:40
*.224.132.153

뭔가 문맥을 한참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리키님이 무성의했고 웃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듯 했다 며 비난하시기에 오해가 있는것 같아 설명을 한겁니다.
예상보다 슬로프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에 고개를 갸우뚱 했다구요. 정확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고풍스런낙엽

2014.02.05 08:42:25
*.255.9.125

글정확히 봤구요 비로거님 말씀 무슨말인지 알고있습니다.
제말은 더 나아가 슬롭상태가 그렇게 안좋았다면 리키님에게도 같은 조건이엇을거고
그정도 슬롭상태에서 그정도 숏카빙을 보여주신 리키님의 라이딩에 대해 카빙이니 아니니 얘기할게 아니라는거죠

왜그렇게 살아??

2014.02.05 08:50:27
*.129.21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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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답글다는것도 입맛따라 취향따라 군요.. 자신에게 불리하고 꼭집어 말하는..(당신같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단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알고 싶은 팩트에는 역시나 답변이 없군요.... 그렇겠죠?? 할말이 없겠죠~~ 왜냐~~ 할줄 모르니깐~
저같은 사람도 당신 하는 라이딩모고 웃음을 참지 못햇나이다~~~~~말은 우주최강이네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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