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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에 할수 있는 운동중에서 스노우보드와 가장 비슷한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스켑부터 시작해서 플랩,. 마운틴 보드,, 퀵보드.. 라이노,, 휠맨,, bmw 머시긴가도 있었던거 같고
웨이크보드 등등ㅇ... 정말 많잖아요~
물론 다들 판때기 하나탄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조금씩 그 느낌이 다를거 같아서 토론주제로 한번 올려봅니다.
머 굳이 가장~~ 비슷한 운동을 딱 하나 찝어내려고 토론주제를 정한건 아니구요~
비시즌 운동에대한 헝글분들의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올려본것입니닷~
일단 스켑, 플랩, 마운틴 보드, 웨이크만해도 서로 의견이 분분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활발한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스켑 or 웨이크보드라고 전 생각합니다.
스켑을 먼저 시작해서 보드로 전향하거나 두 종목을 다 소화하는 유명한 라이더들이 많죠..국내에도 있구여
스켑보드를 마음데로 콘트롤이 된다면, 눈위에서 보드 콘트롤과 균형감각 익히는데는 와따아닐까요?
웨이크는 자신의 의지보단 매달려 끌려가기 때문에 스켑하곤 차이가 나는것 같구요..
하지만 웨이크는 보더들이 덤블링을 하면서 기술 연습하듯이 스핀,로데오등의 기술 연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켑은 시도 해보았으나 레메님 말씀데로 한번 오방 자빠지고 나면 ㅡㅡ;;;
그 공포...나이 먹어서 이제 관절이 쑤셔서 보딩도,스켑도 다 힘들다고 봅니다..ㅡㅡ;; 살을 빼야지..
스켑을 먼저 시작해서 보드로 전향하거나 두 종목을 다 소화하는 유명한 라이더들이 많죠..국내에도 있구여
스켑보드를 마음데로 콘트롤이 된다면, 눈위에서 보드 콘트롤과 균형감각 익히는데는 와따아닐까요?
웨이크는 자신의 의지보단 매달려 끌려가기 때문에 스켑하곤 차이가 나는것 같구요..
하지만 웨이크는 보더들이 덤블링을 하면서 기술 연습하듯이 스핀,로데오등의 기술 연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켑은 시도 해보았으나 레메님 말씀데로 한번 오방 자빠지고 나면 ㅡㅡ;;;
그 공포...나이 먹어서 이제 관절이 쑤셔서 보딩도,스켑도 다 힘들다고 봅니다..ㅡㅡ;; 살을 빼야지..
언젠가 티비에서 모래사장에서 보드타는걸 봤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엣지가 먹던데요? 샌드보드라고 하던가?
비시즌에 슬롭하나 모래로 좍~ 깔고 물좀 뿌린다음에 (먼지와 쓸려내려가는거 방지) 보드로 타도 잼날거 같은데 ^^
비시즌에 슬롭하나 모래로 좍~ 깔고 물좀 뿌린다음에 (먼지와 쓸려내려가는거 방지) 보드로 타도 잼날거 같은데 ^^
카브보드 얘기가 나와서 한 말씀 드리면, 윗분들이 설명하신대로 알파인을 타신다면 더 없이 좋은 비시즌
운동입니다. 국내 알파인 프로중에서도 이걸로 연습하시는 분들이 있구요. 까페 회원분들도 알파인을 타시
는 분들이 꽤 됩니다. 프리스타일 방식으로 타는데는 좀 어렵습니다. 알파인처럼 자세가 이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인딩을 대신하는 부속이 없기 때문에 발목만을 이용한 턴(스놉 초보의 고질병이죠..)은
속도가 빨라질 수록 어렵고, 고속에서는 하중을 이용한 프레스를 주지 않으면 턴이 되지도 않습니다. 프리
도 라이딩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면, 충분히 비시즌에 즐겨볼만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시속 30km 이상으로 아스팔트에서 쏘고나면 눈위에서 왠만큼 쏘는건 별로 무섭지도 않더라는....-_-;;;;
운동입니다. 국내 알파인 프로중에서도 이걸로 연습하시는 분들이 있구요. 까페 회원분들도 알파인을 타시
는 분들이 꽤 됩니다. 프리스타일 방식으로 타는데는 좀 어렵습니다. 알파인처럼 자세가 이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인딩을 대신하는 부속이 없기 때문에 발목만을 이용한 턴(스놉 초보의 고질병이죠..)은
속도가 빨라질 수록 어렵고, 고속에서는 하중을 이용한 프레스를 주지 않으면 턴이 되지도 않습니다. 프리
도 라이딩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면, 충분히 비시즌에 즐겨볼만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시속 30km 이상으로 아스팔트에서 쏘고나면 눈위에서 왠만큼 쏘는건 별로 무섭지도 않더라는....-_-;;;;
www.carveboard.co.kr/product.html
카브보드가 궁금하신분은 여기로... ^^
카브보드가 궁금하신분은 여기로... ^^
www.free-bord.com/freebord/about.asp
여기에는 프리보드에 대한 설명이 링크되어 있네요 ^^
여기에는 프리보드에 대한 설명이 링크되어 있네요 ^^
웨이크보드에 한표 쎄우구 갑니다...^^*
(づ^^)づ━☆
(づ^^)づ━☆
킥보드 추천이요..학교다닐때 타고 다니면 짱 좋아요...
시선집중에 아품이있겠지만..
시선집중에 아품이있겠지만..
온보드로 프리스타일 스노우보드와 가장 유사한 느낌은 프리보드입니다...
사이드 슬립두 가능하구요..바인딩이 있어서 깊은 다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부상의 위험이 너무 많습니다...
자칫하면 발이 부러지거든요...급한 경사에서 넘어질때...바인딩에서 발이 안빠져나옵니다...
카브보드의 카빙은 알파인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가장 깊은 카빙이 들어갑니다...그러나 카브보드는 굉장히 무겁죠...
카브보드를 끌고 언덕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플로우랩은...솔직히 조금 실망스럽구요...얉고 가벼운 카브턴외에는...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휠맨은 타보지 못했습니다만...라이노의 경우...
고속주행시 요잉(yawing) 밑 진동이 상당합니다...
소음도 상당하구요...
솔직히 라이노는 그냥 모터보드의 속도감을 즐기면서
가벼운 터닝을 하는 수준이지...스놉과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사이드 슬립두 가능하구요..바인딩이 있어서 깊은 다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부상의 위험이 너무 많습니다...
자칫하면 발이 부러지거든요...급한 경사에서 넘어질때...바인딩에서 발이 안빠져나옵니다...
카브보드의 카빙은 알파인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가장 깊은 카빙이 들어갑니다...그러나 카브보드는 굉장히 무겁죠...
카브보드를 끌고 언덕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플로우랩은...솔직히 조금 실망스럽구요...얉고 가벼운 카브턴외에는...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휠맨은 타보지 못했습니다만...라이노의 경우...
고속주행시 요잉(yawing) 밑 진동이 상당합니다...
소음도 상당하구요...
솔직히 라이노는 그냥 모터보드의 속도감을 즐기면서
가벼운 터닝을 하는 수준이지...스놉과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ㅡㅡ;;;;
니르
ㅎㅎㅎ 보드웨이가...그 스켑에다 브레이크 달아놓은것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이렇게 이야기하시는것보다 날 따뜻해지면 상암으로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면 프리보드, 플랩, 마운틴, 카브 등등... 판때기로 타는것들은 대충 다 있더군요.
물론 말 잘하면...(잘못해도..) 다 타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타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플랩은 여성분들이 타기에 적당할꺼 같더군요. 그리고 저같은경우 프리보드는 반딩도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스놉에서 반딩 세팅 고민하듯이... 몇번 바꾸고서야 이거다 싶을정도로...
참...이야기 했듯이...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멋부린다고 그냥 타다간... 팔꿈치 손목에... 멋진 흉터를 갖게 되죠.^^
이렇게 이야기하시는것보다 날 따뜻해지면 상암으로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면 프리보드, 플랩, 마운틴, 카브 등등... 판때기로 타는것들은 대충 다 있더군요.
물론 말 잘하면...(잘못해도..) 다 타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타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플랩은 여성분들이 타기에 적당할꺼 같더군요. 그리고 저같은경우 프리보드는 반딩도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스놉에서 반딩 세팅 고민하듯이... 몇번 바꾸고서야 이거다 싶을정도로...
참...이야기 했듯이...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멋부린다고 그냥 타다간... 팔꿈치 손목에... 멋진 흉터를 갖게 되죠.^^
써핑~ 올인~ 로시니오르님 방가방가요~ 크 서핑 할만한데 의외로 많이 있어요! 동해쪽도 가서 타고요 전 안가봤지만.ㅡ.ㅡ 아는 동생놈은 동해로만 거의 가고요. 제가 가본데는 대천! 부산(송정!) 제주도 , 금일도, 포항 등등 무쟈게 많아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요, 다음 카페에 써퍼스파라다이스 치시면 저희 카페 있음니다~ 자료 많으니까 오셔서 공유하세요^^ 참고로 대천은 폭풍 올때만 거의 가능해요. 참고로 2년전에 폭풍주의보때 저랑 아는형 2분과 제차위에 보드 묶고, 2장은 차안에 실어서 갔다는..크 그날 대천 폭풍 때문에 전기가 끊겨서 대략 낭패! 한화리조트만 불들어왔어요. 자체 발전기 땜시롱요. 그날 횟집서 촛불 켜놓고 회먹었다는..^^
전 위에 열거된보드 t보드 빼고 다타봤네요 일단 프리보드 무엇보다 사이드슬리핑 이 최대장점이구요 갠적인 느낌으로 카빙하는 느낌은 없더군요 지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카빙 하는 느낌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플로우랩 은 무엇보다 카빙과 함께 트릭이 가능하다 카빙의 맛을 알게 해준보드죠 ^^깊은 카빙은 제가 실력이 딸려서 인지 ㅡㅡ;;.... 갠적으로 카빙하는 맛은 카브보드가 제일 조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마운틴 보드는 스놉과는 다른 맛이 있었네요 그리고도 스높과 비슷하다 음... 딜레마에 빠진듯 ㅜㅜ
그리고 스트릿커버 이놈도 물건입니다. 묵직함 카빙 할때 그대로 느껴집니다.국내에 몇대 없죠 가격또한 살인적인 88만원 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부품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코오롱 모터스 에서 물어 물어 구해써쬬
그리고 스트릿커버 이놈도 물건입니다. 묵직함 카빙 할때 그대로 느껴집니다.국내에 몇대 없죠 가격또한 살인적인 88만원 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부품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코오롱 모터스 에서 물어 물어 구해써쬬
그리고 휠맨과 라이노 또한 소음과 냄세에 압박만 뺀다면 더할나위 없이 조은거 같아요 제생각엔 나름대로에 매력이 있다 입니다.참 스네이크 보드도 있네요 뉴클리어 피크 도 있구......뉴클리어 피크는 카브보드 스틱 제품과 비슷한 제품 입니다... 스네이크 보드도 잼나져 ㅎㅎㅎ 두서없이 많이 썻네요 결론은 다들 비씨즌에 타는 보드로서 안타는 것보단 나은거 같아요 이것 저것 정말 많은 비씨즌 보드가 앞으로도 많이 출시될것 같은데 선택에 폭은 무진장 넓습니다..자신에 라이딩 스탈에 마춰서 자신에 맘에 드는 보드를 타보는걸 어떨까요 ㅡㅡ?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나오는 보드도 많이 생길듯 하네요 심현섭 님에 x머신 또 개발자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s보드도 있구요 .....
땡칠이(extreme07) 말에 올인~ㅋㅋ 보니 플랩동 인원 많네..~~
인라인 보호대만 가지고 하늘공원 오셔서 이거 한번만 타봐도 돼요? 하면 다 타보라구 합니다.. 직접 격어보는게 최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플랩과 스켑을 다봤는데여
다 ... 1달두 안되 접었져;; 무서워서 ㅡㅡ^
한번 아스팔트 바닥에 2미터를 배로 갈았더만... 그 공포심이란
다시한번 도전을 할까 전혀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