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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42
안그래도 오늘도 묻고답하기를 보면서 도저히 궁금해서 못참을거 같아서..
글을 써 봅니다....
---
많은 분들이 데크의 사이즈를 계산하실 때 "키"와 "몸무게"를 factor로 얘기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그간 들은바로도...) 자신의 데크 사이즈는 100% 몸무게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각 브랜드마다 데크 스펙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사이즈가 커질수록 weight range가 좀 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방향으로 분포합니다.
(아시다시피....)
즉, 데크의 프레싱에 있어서 몸무게가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연관지어서 사이드컷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데 이건 여기서 얘기 논점이 아니니.. 차지하구요...)
예를 들자면 A라는 데크가 weight range가 60~80이면 70키로의 몸무게인 사람이 적절하겠지요.
여기서 만약 몸무게가 70kg이라 하더래도 초보자 분이시면 A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시는게 유리하실 테구요.....
또는 라이딩이나 트릭 스타일, 즉 자신의 보딩 스타일에 따라서도 약간의 사이즈 변화는 고려해봄직
하겠네요....
---
저의 얘기를 해 보자면 전 73kg입니다. 키가 171이구요....
제가 그간 타본 데크들의 경험으로 보면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155에서 156 근방이
적합하더군요.....
그렇다면 키가 182cm에 72kg인 분은 어떤 사이즈의 데크가 적합할까요?
저랑 별반 차이 없이 155에서 156 근방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몸무게가 1kg밖에 차이 안나니까요....
(물론 둘다 라이딩 스킬이 비슷하다고 가정하구요..)
---
또 다른 재미있는 얘기를 해보자면 02/03인가 03/04의 버튼 필굿 데크의 스펙이.. 제 기억으론...
144 사이즈나 149 사이즈나 모두 weight range가 같았습니다.
이게 뜻하는게 뭐냐면 144든 149든... weight range 정 가운데 있는 여자분일수록
어떠한 사이즈를 타더래도 상관 없다는거죠. 다만, 144나 149의 스펙상의 사이드컷 radius가 틀리니
회전 반경도 틀릴테고.. 즉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 구미에 맞는 데크로 골라탈 수 있다는걸
뜻하는거죠..
---
다시 본 얘기로 돌아와서...
이렇게...각 브랜드마다 데크의 스펙상의 factor들을 보시면 사이즈별로,
노즈 길이부터, 사이드컷까지 해서 몸무게 범위를 포함해 캠버 높이까지 다 나오지만
키는 스펙에 명시한 브랜드를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키와 데크 길이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아도 딱히 떠오르지가 않구요...
---
많은 분들이 데크 길이 물어보실때, 난 키가 xxx이고 몸무게가 xx여서 xx사이즈 탄다라고
하시는데.... 흐음..............
머리 아프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NewType. MassMovement.
-=<& ride with sky.
글을 써 봅니다....
---
많은 분들이 데크의 사이즈를 계산하실 때 "키"와 "몸무게"를 factor로 얘기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그간 들은바로도...) 자신의 데크 사이즈는 100% 몸무게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각 브랜드마다 데크 스펙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사이즈가 커질수록 weight range가 좀 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방향으로 분포합니다.
(아시다시피....)
즉, 데크의 프레싱에 있어서 몸무게가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연관지어서 사이드컷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데 이건 여기서 얘기 논점이 아니니.. 차지하구요...)
예를 들자면 A라는 데크가 weight range가 60~80이면 70키로의 몸무게인 사람이 적절하겠지요.
여기서 만약 몸무게가 70kg이라 하더래도 초보자 분이시면 A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시는게 유리하실 테구요.....
또는 라이딩이나 트릭 스타일, 즉 자신의 보딩 스타일에 따라서도 약간의 사이즈 변화는 고려해봄직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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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얘기를 해 보자면 전 73kg입니다. 키가 171이구요....
제가 그간 타본 데크들의 경험으로 보면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155에서 156 근방이
적합하더군요.....
그렇다면 키가 182cm에 72kg인 분은 어떤 사이즈의 데크가 적합할까요?
저랑 별반 차이 없이 155에서 156 근방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몸무게가 1kg밖에 차이 안나니까요....
(물론 둘다 라이딩 스킬이 비슷하다고 가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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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재미있는 얘기를 해보자면 02/03인가 03/04의 버튼 필굿 데크의 스펙이.. 제 기억으론...
144 사이즈나 149 사이즈나 모두 weight range가 같았습니다.
이게 뜻하는게 뭐냐면 144든 149든... weight range 정 가운데 있는 여자분일수록
어떠한 사이즈를 타더래도 상관 없다는거죠. 다만, 144나 149의 스펙상의 사이드컷 radius가 틀리니
회전 반경도 틀릴테고.. 즉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 구미에 맞는 데크로 골라탈 수 있다는걸
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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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얘기로 돌아와서...
이렇게...각 브랜드마다 데크의 스펙상의 factor들을 보시면 사이즈별로,
노즈 길이부터, 사이드컷까지 해서 몸무게 범위를 포함해 캠버 높이까지 다 나오지만
키는 스펙에 명시한 브랜드를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키와 데크 길이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아도 딱히 떠오르지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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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데크 길이 물어보실때, 난 키가 xxx이고 몸무게가 xx여서 xx사이즈 탄다라고
하시는데.... 흐음..............
머리 아프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NewType. MassMovement.
-=<& ride with sky.
잌...묻고답하기 한번 들렀다가 여기오니까 바로올리셨네요.......
님 궁금증 해소는 못해드려도 제 생각 조금만 적고갈께요.......
전 184 / 80 입니다
일딴 전 트릭이나 파이프에서는 153~155 정도탑니다,라이딩은 160정도타구요...
보드를 끼고다닌 세월동안 결론진 저만의 사이즈죠.....!!
몇년정도 됐을때 저도 님처럼 데크사이즈 산출하는 기준에 맞춰서 장비도고르고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했었는데.....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제로는 거의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런말을 데크만드는 회사 직원이 보면 뭐라할진 모르지만 사실이 그랬습니다....weight range 맞게타도 뛰는높이 착지상황 슬럼프 상태에따라 쪼게먹는건 어쩔 수 없고...라이딩할때도 데크에따라 차이는있겠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드래곤162보다 쇼군157이 카빙 더 잘들어가더라구요..weight range 는 162가 적당했는데도요..... 타는사람의 스탈도 작용을 하는거고 하니 어느정도의 실력이 되면 데크사이즈 산출이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거 같네요....
다만 처음에 장비를 고를때는 타본 경험도 많이 없으니 어떠한 기준이 필요하니까 그럴때만 적용된다고 보네요.....
거의다 비슷한 랜탈장비의 스탠드각도 처럼......잌...비유가 맞나.....;;
처음엔 정해진 각도로 타다가 타면서 자기각도를 찾아가는.......뭐....암튼 ......ㅡ,.ㅡ;;
얘기하다 보니 님의 토론주제랑은 조금 빗나갔네요...^^;;
그냥 데크 길이에대한 제 소견을 적어봤구요.....이덕문프로의 말처럼...프리스타일 아닙니까....ㅋㅋㅋ
보딩하다 다치고 죽은사람은 있어도.....데크길이랑은 아무 상관없다는...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하는건지...
그냥 데크길이는 개인적인 측면에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초 허접 리플 이었습니다.......비와서 술도 한잔했고~ㅋㅋㅋ
님 궁금증 해소는 못해드려도 제 생각 조금만 적고갈께요.......
전 184 / 80 입니다
일딴 전 트릭이나 파이프에서는 153~155 정도탑니다,라이딩은 160정도타구요...
보드를 끼고다닌 세월동안 결론진 저만의 사이즈죠.....!!
몇년정도 됐을때 저도 님처럼 데크사이즈 산출하는 기준에 맞춰서 장비도고르고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했었는데.....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제로는 거의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런말을 데크만드는 회사 직원이 보면 뭐라할진 모르지만 사실이 그랬습니다....weight range 맞게타도 뛰는높이 착지상황 슬럼프 상태에따라 쪼게먹는건 어쩔 수 없고...라이딩할때도 데크에따라 차이는있겠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드래곤162보다 쇼군157이 카빙 더 잘들어가더라구요..weight range 는 162가 적당했는데도요..... 타는사람의 스탈도 작용을 하는거고 하니 어느정도의 실력이 되면 데크사이즈 산출이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거 같네요....
다만 처음에 장비를 고를때는 타본 경험도 많이 없으니 어떠한 기준이 필요하니까 그럴때만 적용된다고 보네요.....
거의다 비슷한 랜탈장비의 스탠드각도 처럼......잌...비유가 맞나.....;;
처음엔 정해진 각도로 타다가 타면서 자기각도를 찾아가는.......뭐....암튼 ......ㅡ,.ㅡ;;
얘기하다 보니 님의 토론주제랑은 조금 빗나갔네요...^^;;
그냥 데크 길이에대한 제 소견을 적어봤구요.....이덕문프로의 말처럼...프리스타일 아닙니까....ㅋㅋㅋ
보딩하다 다치고 죽은사람은 있어도.....데크길이랑은 아무 상관없다는...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하는건지...
그냥 데크길이는 개인적인 측면에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초 허접 리플 이었습니다.......비와서 술도 한잔했고~ㅋㅋㅋ
자기 편한데로 아닌가여??
처음배울때야 모르니깐 여기저기서 사라는데루 사겠지만..어느정도 타본후에는 자신이 편한길이가 있을거 같은데여...전 덕진님과 반대로 키에 맞추는 편인데....정확히 말하면 키나 몸무게 어디에도 안맞추져,,
제가 편한길이로 택합니다...
프레스와의 상관관계때문에 몸무게로 정한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겠지만 왠만큼 성장한 성인이 몸무게 적게 나간다고 프레스를 못할까여??
남성의 경우에는 그냥 편한길이가 좋다고 생각하고...여성은 좀 힘이 딸리니깐 몸무게로 정하는게 좋은거 같언데여 전...제 생각입니다...
키와 몸무게로 대강의 길이를 정한다음에 자기에게 편한 길이를 선택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178/78인 저는 154,156,158,159,162이렇게 타 보았는데....154가 젤 편하더군여..
하체힘은 어디내놔두 떨어지지않는편입니다..ㅡㅡ;;
지금은 157탑니다...158이 젤 좋을거 같지만 단일싸이주라...
처음배울때야 모르니깐 여기저기서 사라는데루 사겠지만..어느정도 타본후에는 자신이 편한길이가 있을거 같은데여...전 덕진님과 반대로 키에 맞추는 편인데....정확히 말하면 키나 몸무게 어디에도 안맞추져,,
제가 편한길이로 택합니다...
프레스와의 상관관계때문에 몸무게로 정한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겠지만 왠만큼 성장한 성인이 몸무게 적게 나간다고 프레스를 못할까여??
남성의 경우에는 그냥 편한길이가 좋다고 생각하고...여성은 좀 힘이 딸리니깐 몸무게로 정하는게 좋은거 같언데여 전...제 생각입니다...
키와 몸무게로 대강의 길이를 정한다음에 자기에게 편한 길이를 선택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178/78인 저는 154,156,158,159,162이렇게 타 보았는데....154가 젤 편하더군여..
하체힘은 어디내놔두 떨어지지않는편입니다..ㅡㅡ;;
지금은 157탑니다...158이 젤 좋을거 같지만 단일싸이주라...
저는 근력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보드 길이 보다는 stiffness를 결정하는데 더 큰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또 이 하드함이 보드 길이 결정에 또 영향을 미치니까요.
정말 보드를 좋아하고 오래탈 친구에게는
초보일때는 소위 막데크(저렴하고 적당한 하드함에 적당한 길이)를 타면서
주변 사람들의 데크를 자주 시승하면서 자신의 체형과 근력과 스타일에 맞는
길이와 하드함과 스텐스를 찾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사족인데요...
보통 키에 따라 보딩 스타일이 다르지 않습니까? 편견일 수도 있는데...
키가 큰 분들 스타일은 대체로 라이딩 위주로
보통이신 분들은 올라운드...
작으신 분들은 지빙, 트릭 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않습니까?
그런 면에선 키도 데크의 길이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보드 길이 보다는 stiffness를 결정하는데 더 큰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또 이 하드함이 보드 길이 결정에 또 영향을 미치니까요.
정말 보드를 좋아하고 오래탈 친구에게는
초보일때는 소위 막데크(저렴하고 적당한 하드함에 적당한 길이)를 타면서
주변 사람들의 데크를 자주 시승하면서 자신의 체형과 근력과 스타일에 맞는
길이와 하드함과 스텐스를 찾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사족인데요...
보통 키에 따라 보딩 스타일이 다르지 않습니까? 편견일 수도 있는데...
키가 큰 분들 스타일은 대체로 라이딩 위주로
보통이신 분들은 올라운드...
작으신 분들은 지빙, 트릭 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않습니까?
그런 면에선 키도 데크의 길이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몸무게에 비중을 많이 두고 고르지만......키를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한번 얘기가 나왔듯이.....키가 작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자기 키보다 긴 데크를.....바인딩 셋팅도 겨우겨우 맞춰 타야하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근데...그렇다고 짧은 데크를 타기엔 데크가 그 하중을 버텨내지 못할겁니다.
그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위해 하드한 데크를 사용하는 대안도 있을거구요.
키가 매우 작고...체중은 매우 많이 나간다면.......
키에 맞는 적당한사이즈(정확하게는 다리길이와 신체비율상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이즈)와...
체중을 받쳐줄수있는 하드한 데크를 고르는게.......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결론은....간단하게말해서
데크길이를 정하는데......체중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키 또한 완벽하게 무시할순 없다.......입니다.
위에서도 한번 얘기가 나왔듯이.....키가 작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자기 키보다 긴 데크를.....바인딩 셋팅도 겨우겨우 맞춰 타야하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근데...그렇다고 짧은 데크를 타기엔 데크가 그 하중을 버텨내지 못할겁니다.
그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위해 하드한 데크를 사용하는 대안도 있을거구요.
키가 매우 작고...체중은 매우 많이 나간다면.......
키에 맞는 적당한사이즈(정확하게는 다리길이와 신체비율상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이즈)와...
체중을 받쳐줄수있는 하드한 데크를 고르는게.......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결론은....간단하게말해서
데크길이를 정하는데......체중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키 또한 완벽하게 무시할순 없다.......입니다.
정답이 없을듯 합니다.
키와 몸무게 모두 영향을 미치겠지요 거기에다가 라이딩 스타일까지 더한다면 더욱더
폭이 넓어 지지요..
실제로 몸무게로만 따지게 된다면 각 사 마다의 권장 스펙을 보면 그 폭이 굉장히 넓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버튼 커스텀 158의 권장 몸무게 스펙은 59kg~82kg 라고 나와 있지요..
단순히 몸무게로만 정한다면 너무 폭이 넓은건 아닐까 합니다.
또 이렇게 따지면 키에 맞추면 거의 정말 특이한 체형이 아니면 권장스펙에 다 들지 않을까요?
딱히 한가지만을 신경쓴다기 보다 체형, 몸무게, 라이딩 스타일등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키와 몸무게 모두 영향을 미치겠지요 거기에다가 라이딩 스타일까지 더한다면 더욱더
폭이 넓어 지지요..
실제로 몸무게로만 따지게 된다면 각 사 마다의 권장 스펙을 보면 그 폭이 굉장히 넓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버튼 커스텀 158의 권장 몸무게 스펙은 59kg~82kg 라고 나와 있지요..
단순히 몸무게로만 정한다면 너무 폭이 넓은건 아닐까 합니다.
또 이렇게 따지면 키에 맞추면 거의 정말 특이한 체형이 아니면 권장스펙에 다 들지 않을까요?
딱히 한가지만을 신경쓴다기 보다 체형, 몸무게, 라이딩 스타일등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클랩님이 예를 드신 59kg~82kg은 권장 스펙이고 그 의미는
'정 원하면 그렇게까지 탈순 있지만...' 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설마 60kg인 사람이 그 사이즈 타진 않겠지요. :-)
저도 제가 쓴 본문에 밝혔지만, weight range의 중간 몸무게에서 개인적인 라이딩 스타일이나 기타 다른 요소를 고려해서
약간의 사이즈 변화를 가져오는게 좋다라고 밝혔는데, 저의 논리대로 한번 위의 경우를 풀어보자면...
weight range가 59~ 82라고 나왔으니 중간이 70이라 잡으면 70kg 근방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 일단
158 사이즈를 타는데 제일 적합하고, 그 외에 본인의 보딩 스타일이나 기타 요소-근력,프레싱스킬,등등등-에 따라서
약간의 사이즈 조절을 가져오면 되겠지요
물론 위와 같은 내용이 반드시 옳다는게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얘기 나오는 '키'와 '몸무게'중에서
'몸무게'는 위처럼 활용해서 따져볼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사실 위에 코멘트 다신 많은 분들의 의견도 따지고 보면....저랑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_-;;;;)
...... 그건 그렇다 치고.....
다시 한번만 질문 드리면....
제가 정말 궁금해 하는 키는 무슨 관계가 있냐라는 거죠 -_-;;;;
'정말 극심한 경우(키 160에 몸무게 100키로??) 처럼 스탠스가 안나와서 어쩔 수 없이'란 것 빼고는
키가 데크 사이즈와 관계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중에....
키와 데크 사이즈와의 상관 관계를 '이러이러해서~ 그런거 같다~~'라고 들어주신 분이 없는듯 해요....
(아..없다기 보다... 몇분들 계시긴 한데.. 그 이유가... 쫌.. -_-;;;;;;;)
'정 원하면 그렇게까지 탈순 있지만...' 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설마 60kg인 사람이 그 사이즈 타진 않겠지요. :-)
저도 제가 쓴 본문에 밝혔지만, weight range의 중간 몸무게에서 개인적인 라이딩 스타일이나 기타 다른 요소를 고려해서
약간의 사이즈 변화를 가져오는게 좋다라고 밝혔는데, 저의 논리대로 한번 위의 경우를 풀어보자면...
weight range가 59~ 82라고 나왔으니 중간이 70이라 잡으면 70kg 근방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 일단
158 사이즈를 타는데 제일 적합하고, 그 외에 본인의 보딩 스타일이나 기타 요소-근력,프레싱스킬,등등등-에 따라서
약간의 사이즈 조절을 가져오면 되겠지요
물론 위와 같은 내용이 반드시 옳다는게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얘기 나오는 '키'와 '몸무게'중에서
'몸무게'는 위처럼 활용해서 따져볼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사실 위에 코멘트 다신 많은 분들의 의견도 따지고 보면....저랑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_-;;;;)
...... 그건 그렇다 치고.....
다시 한번만 질문 드리면....
제가 정말 궁금해 하는 키는 무슨 관계가 있냐라는 거죠 -_-;;;;
'정말 극심한 경우(키 160에 몸무게 100키로??) 처럼 스탠스가 안나와서 어쩔 수 없이'란 것 빼고는
키가 데크 사이즈와 관계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중에....
키와 데크 사이즈와의 상관 관계를 '이러이러해서~ 그런거 같다~~'라고 들어주신 분이 없는듯 해요....
(아..없다기 보다... 몇분들 계시긴 한데.. 그 이유가... 쫌.. -_-;;;;;;;)
"스탠스가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키를 고려해야 한다"
요거 매우 비중 높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덕진 님을 비롯한 다른분들의 생각이...크게 다른건 없다고 봅니다.
정덕진 님이 질문하시는.....키는 무슨관계가 있냐....라는건...
키는....스탠스와 관계가 있다. 라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요소가 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에서 대부분 키에 맞춰 산다는데.....그말은...스탠스만 편하게 맞춰진다면
데크의 길고 짧음은 각각의 라이딩스타일 이나 선호도 같은 데서 별 무리없이 택할수 있다는 내용인듯 합니다.
실제로 실력 좋으신분들은 신체스펙에 비해 좀더 긴사이즈를 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몸무게가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모두들 공감하고 있기에....그 외적인 문제에선
클랩님 말씀처럼.....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단, 약간의 비율을 차지하는 키 의 문제는.......키(다리길이) 는 곧 스탠스와 관계가 있고,
스탠스는 보딩할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글이 길어지다보니.....점점 횡설수설 하네여....ㅜ.ㅜ
요거 매우 비중 높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덕진 님을 비롯한 다른분들의 생각이...크게 다른건 없다고 봅니다.
정덕진 님이 질문하시는.....키는 무슨관계가 있냐....라는건...
키는....스탠스와 관계가 있다. 라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요소가 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에서 대부분 키에 맞춰 산다는데.....그말은...스탠스만 편하게 맞춰진다면
데크의 길고 짧음은 각각의 라이딩스타일 이나 선호도 같은 데서 별 무리없이 택할수 있다는 내용인듯 합니다.
실제로 실력 좋으신분들은 신체스펙에 비해 좀더 긴사이즈를 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몸무게가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모두들 공감하고 있기에....그 외적인 문제에선
클랩님 말씀처럼.....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단, 약간의 비율을 차지하는 키 의 문제는.......키(다리길이) 는 곧 스탠스와 관계가 있고,
스탠스는 보딩할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글이 길어지다보니.....점점 횡설수설 하네여....ㅜ.ㅜ
카빙 매니아님, 제 생각에 키와 스탠스와 관계라는 것도 애매하다고 생되는게,
저의 경우를 따져보면 드래곤 148 사이즈에도 저의 스탠스인 21.5인치를 세팅하여 탈 수 있고,
162사이즈의 다른 데크에도 21.5 인치 스탠스를 맞추어 탈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제가 '전 어떤 데크 사이즈가 적당한가요?'라고 물으면 '키를 고려한 답변으로 보면 148~162 다 타실 수 있습니다'란
답변이 나올듯 한데요.... 으음...
그리고 용쓰님 키가 클수록 더 강한 프레스를 넣을 수 있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
저의 경우를 따져보면 드래곤 148 사이즈에도 저의 스탠스인 21.5인치를 세팅하여 탈 수 있고,
162사이즈의 다른 데크에도 21.5 인치 스탠스를 맞추어 탈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제가 '전 어떤 데크 사이즈가 적당한가요?'라고 물으면 '키를 고려한 답변으로 보면 148~162 다 타실 수 있습니다'란
답변이 나올듯 한데요.... 으음...
그리고 용쓰님 키가 클수록 더 강한 프레스를 넣을 수 있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
전 키도 상관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요.. 이유는.. 글쎄요.. 음...
148 사이즈에서의 21.5 인치와........162 사이즈에서의 21.5 인치는
정덕진 님께서 각각의 보드위에 서있는 자세는 똑같겠지만
보드의 중심에서의 위치는 달라지겠죠.
148 사이즈 위에서는 무게중심이 넓게 분포되어 안정감을 보이겠지만
162 사이즈 위에서는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좁게 분포되어 안정감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건 라이딩 스타일에도 관계있기도 한데.....제 말이 틀린지 맞는지 저도 모르겠지만....ㅡ.ㅡ
키와 스탠스의 관계에서 스탠스는....단지 바인딩을 장착할수있는 여건을 포함해서
보드 위에서의 무게중심을 어느정도의 넓이로 잡고 탈수있는지도 빼놓을수 없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들어.....저는 155사이즈의 데크를 디스크 구멍을 가로로 한상태에서도 가장 넓은 스탠스를 맞추어 사용합니다.
제가 165 사이즈의 데크를 사용해도 155사이즈 데크에서 사용하는 스탠스를 똑같이 맞출수있겠지만
155 사이즈를 사용할때의 안정감은 똑같지 않겠죠.
165 사이즈에서도 똑같은 안정감을 얻으려면.....아마 165사이즈 데크에서도 바인딩 디스크 홀을 가로로 놓은채 끝과 끝으로 가장 넓은 스탠스를 사용해야 할겁니다.......
그럼 아마....제 가랑이가 찢어지거나....무릅이...뭐...어케 되겠죠.
155사이즈를 타는 제가........체중이 많이 불어서.....체중으로만 데크 길이를 선택해서 165를 택한다면
저는 155를 타던 느낌으로 165를 탈수 없을것입니다.
또 횡설수설.......ㅜ.ㅜ
정덕진 님께서 각각의 보드위에 서있는 자세는 똑같겠지만
보드의 중심에서의 위치는 달라지겠죠.
148 사이즈 위에서는 무게중심이 넓게 분포되어 안정감을 보이겠지만
162 사이즈 위에서는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좁게 분포되어 안정감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건 라이딩 스타일에도 관계있기도 한데.....제 말이 틀린지 맞는지 저도 모르겠지만....ㅡ.ㅡ
키와 스탠스의 관계에서 스탠스는....단지 바인딩을 장착할수있는 여건을 포함해서
보드 위에서의 무게중심을 어느정도의 넓이로 잡고 탈수있는지도 빼놓을수 없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들어.....저는 155사이즈의 데크를 디스크 구멍을 가로로 한상태에서도 가장 넓은 스탠스를 맞추어 사용합니다.
제가 165 사이즈의 데크를 사용해도 155사이즈 데크에서 사용하는 스탠스를 똑같이 맞출수있겠지만
155 사이즈를 사용할때의 안정감은 똑같지 않겠죠.
165 사이즈에서도 똑같은 안정감을 얻으려면.....아마 165사이즈 데크에서도 바인딩 디스크 홀을 가로로 놓은채 끝과 끝으로 가장 넓은 스탠스를 사용해야 할겁니다.......
그럼 아마....제 가랑이가 찢어지거나....무릅이...뭐...어케 되겠죠.
155사이즈를 타는 제가........체중이 많이 불어서.....체중으로만 데크 길이를 선택해서 165를 택한다면
저는 155를 타던 느낌으로 165를 탈수 없을것입니다.
또 횡설수설.......ㅜ.ㅜ
카빙매니아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즉, 저도 스탠스와 데크 길이는 큰 연관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릭할때는 자신의 무게 중심에서 노즈나 테일쪽의 프레싱 주는 부분까지의 길이가 짧을수록 유리하듯이..)
그런데...키와 스탠스는 크게 관련있어 보이지 않거든요.
저보다 큰 178 정도 되는 아는 동생이 스탠스가 22인치인데, (약 55센치???)
키가 작은 한동일 프로는 60cm 스탠스 사용하니까요...
....
스탠스는 지극히도 라이더의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인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
키와 스탠스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이에 따라 키에 따른 데크사이즈도 별로 >.<.....
즉, 저도 스탠스와 데크 길이는 큰 연관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릭할때는 자신의 무게 중심에서 노즈나 테일쪽의 프레싱 주는 부분까지의 길이가 짧을수록 유리하듯이..)
그런데...키와 스탠스는 크게 관련있어 보이지 않거든요.
저보다 큰 178 정도 되는 아는 동생이 스탠스가 22인치인데, (약 55센치???)
키가 작은 한동일 프로는 60cm 스탠스 사용하니까요...
....
스탠스는 지극히도 라이더의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인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
키와 스탠스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이에 따라 키에 따른 데크사이즈도 별로 >.<.....
저도 체중과 보딩스타일 그리고 제 사정(자금과 맞는사이즈의 압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등을 고려해서 보드 사이즈를 선택하는데요.
키와 보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라면,............
다리가 길면 스탠스를 넓게 타야만 합니다.(키 185의 보더가 키 160의 보더와 같은 길이의 스탠스로 타긴 힘들겠지요. 뭐 스타일마다 차이는 나겠지만)
보편적으로 키가 크면 다리가 거기에 따라서 길며,(숏다리라 하더라도 다리의 절대적인 길이는 길겠죠 ㅠㅠ)
거기에 또 맞추다보면 스탠스가 넓어져야하고,
스탠스가 넓어지면 일반적으로 생각해서 보드길이가 길어질수밖에 없을거같은데요.
시소와 같다고 봅니다. (아 아닌가-_-;;)
음 키와 보드길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키와 보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라면,............
다리가 길면 스탠스를 넓게 타야만 합니다.(키 185의 보더가 키 160의 보더와 같은 길이의 스탠스로 타긴 힘들겠지요. 뭐 스타일마다 차이는 나겠지만)
보편적으로 키가 크면 다리가 거기에 따라서 길며,(숏다리라 하더라도 다리의 절대적인 길이는 길겠죠 ㅠㅠ)
거기에 또 맞추다보면 스탠스가 넓어져야하고,
스탠스가 넓어지면 일반적으로 생각해서 보드길이가 길어질수밖에 없을거같은데요.
시소와 같다고 봅니다. (아 아닌가-_-;;)
음 키와 보드길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키가 크면.......무게중심이 높습니다(맞죠?)
무게중심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중심을 받쳐주는 넓이가 넓어야 안정적일겁니다.
그러니....키가 크면.....받쳐주는 데크의 길이가 넓어야 안정적일 것입니다.
당연히 체중이 무거워도...역시 받쳐주는 넓이가 넓어야 안정적이겠죠..(체중에 따른 길이 선택은 모두 공감하니 빼겠습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요건(저는 물리를 잘못해서...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다고 가정할때)으로 볼때....키가 크면 데크의 길이도 길어야합니다만...
정덕진 님이 제시한 예에서 볼수있듯이...
현재의 보더들은......라이딩스타일과 같은 수많은 변수에 따라....물리적인 요건과 상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정덕진님의 예는.....제 개인적인 견해로 볼때....소수의 경우를 비교하신..
보편적인 기준을 넘어선....일부 소수의 예를 드신게 아닌가 합니다.
정덕진 님을 비롯한 여러님들의 많은 말씀들과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보편적인 데크선택의 기준에 키를...고려해야하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일부보더들에게는.....보편성이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어느정도의 경험으로....자신의 보딩스타일을 알고.....그 스타일에 맞는 장비의 스펙,스탠스 를 알고있다면.....몸으로 체험해서 느낀.....직접경험이라면...
보편성을 완전히 무시하고.....각각의 개인에게 맞는 그 무엇이 있다고 봅니다.
뭐....개인에 맞는 그 무엇이 보편적인 경우가 될수도 있겠죠.
결론으로.....경험이 거의 없는 초보자 분들에게는.....보편적인 데크길이 선택기준이 필요하며...
그 보편적인 데크길이 선택기준에는....키가 분명히 고려되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두배만큼 썼다가......글이 날라가는바람에.......적당히 썼습니다....ㅜ.ㅜ
좀...덜 횡설수설한가요?......ㅎㅎ
무게중심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중심을 받쳐주는 넓이가 넓어야 안정적일겁니다.
그러니....키가 크면.....받쳐주는 데크의 길이가 넓어야 안정적일 것입니다.
당연히 체중이 무거워도...역시 받쳐주는 넓이가 넓어야 안정적이겠죠..(체중에 따른 길이 선택은 모두 공감하니 빼겠습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요건(저는 물리를 잘못해서...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다고 가정할때)으로 볼때....키가 크면 데크의 길이도 길어야합니다만...
정덕진 님이 제시한 예에서 볼수있듯이...
현재의 보더들은......라이딩스타일과 같은 수많은 변수에 따라....물리적인 요건과 상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정덕진님의 예는.....제 개인적인 견해로 볼때....소수의 경우를 비교하신..
보편적인 기준을 넘어선....일부 소수의 예를 드신게 아닌가 합니다.
정덕진 님을 비롯한 여러님들의 많은 말씀들과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보편적인 데크선택의 기준에 키를...고려해야하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일부보더들에게는.....보편성이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어느정도의 경험으로....자신의 보딩스타일을 알고.....그 스타일에 맞는 장비의 스펙,스탠스 를 알고있다면.....몸으로 체험해서 느낀.....직접경험이라면...
보편성을 완전히 무시하고.....각각의 개인에게 맞는 그 무엇이 있다고 봅니다.
뭐....개인에 맞는 그 무엇이 보편적인 경우가 될수도 있겠죠.
결론으로.....경험이 거의 없는 초보자 분들에게는.....보편적인 데크길이 선택기준이 필요하며...
그 보편적인 데크길이 선택기준에는....키가 분명히 고려되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두배만큼 썼다가......글이 날라가는바람에.......적당히 썼습니다....ㅜ.ㅜ
좀...덜 횡설수설한가요?......ㅎㅎ
용쓰님 말씀은 그럴듯 한데 (사실 저도 그런 생각 아니해본건 아니지만), 실상을 보면 많이 틀린듯 싶습니다.
근거가 되는게, 제가 가지고 있는 잡지책에 10명의 프로라이더들의 신상명세와 스탠스가 기록된 잡지책이 있습니다.
(저희 시즌방 사람들은 다 보았었는데...)
거기에 보면 키 작은 라이더부터 키 큰 거구의 라이더까지 주욱 있는데, 최소 스탠스 1명과 최대 스탠스 1명을 제외하면
다들 21인치에서 22.5인치 사이였습니다. 즉, 아무리 키 차이나도 끽해봐야 1.5인치 범위 안이더라구요.
(요 자료는 제가 집에 가면 책 뒤져서 정리해서 글로 올려보겠습니다.)
제 코멘트의 결론을 내자면...키가 크면 다리가 길며-_- 긴 다리는 일반적으로 스탠스도 길 것이다라는 것은....
약간 공감은 하지만... 대부분은 부정하고 싶네요 >.<.....
이유는 라이더 10명이면 10명 모두 지극히도 스타일 차이에 따라서 스탠스를 조절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요..
(예를 든 한동일 프로의 경우는 .. 그럼..설마 키 190 정도 되는 사람의 다리길이와 맞먹을리는 없을테고 -_-)
근거가 되는게, 제가 가지고 있는 잡지책에 10명의 프로라이더들의 신상명세와 스탠스가 기록된 잡지책이 있습니다.
(저희 시즌방 사람들은 다 보았었는데...)
거기에 보면 키 작은 라이더부터 키 큰 거구의 라이더까지 주욱 있는데, 최소 스탠스 1명과 최대 스탠스 1명을 제외하면
다들 21인치에서 22.5인치 사이였습니다. 즉, 아무리 키 차이나도 끽해봐야 1.5인치 범위 안이더라구요.
(요 자료는 제가 집에 가면 책 뒤져서 정리해서 글로 올려보겠습니다.)
제 코멘트의 결론을 내자면...키가 크면 다리가 길며-_- 긴 다리는 일반적으로 스탠스도 길 것이다라는 것은....
약간 공감은 하지만... 대부분은 부정하고 싶네요 >.<.....
이유는 라이더 10명이면 10명 모두 지극히도 스타일 차이에 따라서 스탠스를 조절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요..
(예를 든 한동일 프로의 경우는 .. 그럼..설마 키 190 정도 되는 사람의 다리길이와 맞먹을리는 없을테고 -_-)
결국엔 몸무게나 키 등등 모두가 절대적인 요소가 될수 없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그건 또한 그 모두가 이유가 될수 있는것이지요...
이미 많은 코멘트에서 답은 나와 있는듯 한데요...
개인적인 스타일에 따라 스탠스던 길이던....
그 스타일에 몸무게도, 키도, 라이딩 스타일도 포함 되는거다 정도로 귀결이 되는듯 한데...
이건 그냥 한 예일 뿐이지만...
1.5인치라면 약 3.5cm 정도인데...
그 정도면 156 과 159 차이입니다.
작다면 작지만 딱 저와 덕진님의 데크 사이즈 차이인데요...
그냥 타라면 무리없이 탈만한 정도지만 본인의 한장뿐인 데크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바꿀만한 수치는 아닌듯 한데요...
덕진님과 저의 몸무게는 1kg차이인데요.. 제가 더 적습니다. -_-;
제 느낌에선 156은 편하긴 하지만 좀 불안한 감이 있어 158이나 159를 탑니다.
이유는 제가 자세가 높아서 현재 인서트 홀 양쪽 가장 끝부분에 바인딩 세팅을합니다.
한칸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야 하는데 묘하게 그 차이가 있기에....
스투시님의 경우는 158의 인서트홀 세팅도 좀더 넓히고 싶어 160을 고려해 보기도 했지요...
개인차라면 개인차이지만 저에게 있어 분명 키가 데크 사이즈에 영향을 주는 요소중 하나인것 같은데요?
간만에 열띤 토론 조아요~~~~
그건 또한 그 모두가 이유가 될수 있는것이지요...
이미 많은 코멘트에서 답은 나와 있는듯 한데요...
개인적인 스타일에 따라 스탠스던 길이던....
그 스타일에 몸무게도, 키도, 라이딩 스타일도 포함 되는거다 정도로 귀결이 되는듯 한데...
이건 그냥 한 예일 뿐이지만...
1.5인치라면 약 3.5cm 정도인데...
그 정도면 156 과 159 차이입니다.
작다면 작지만 딱 저와 덕진님의 데크 사이즈 차이인데요...
그냥 타라면 무리없이 탈만한 정도지만 본인의 한장뿐인 데크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바꿀만한 수치는 아닌듯 한데요...
덕진님과 저의 몸무게는 1kg차이인데요.. 제가 더 적습니다. -_-;
제 느낌에선 156은 편하긴 하지만 좀 불안한 감이 있어 158이나 159를 탑니다.
이유는 제가 자세가 높아서 현재 인서트 홀 양쪽 가장 끝부분에 바인딩 세팅을합니다.
한칸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야 하는데 묘하게 그 차이가 있기에....
스투시님의 경우는 158의 인서트홀 세팅도 좀더 넓히고 싶어 160을 고려해 보기도 했지요...
개인차라면 개인차이지만 저에게 있어 분명 키가 데크 사이즈에 영향을 주는 요소중 하나인것 같은데요?
간만에 열띤 토론 조아요~~~~
네......맞습니다..^^....스탠스입니다....
그리고.....저 윗글에 제가 쓴글중에....정덕진님도 공감하셨다는 내용중에 의하면..
155 사이즈를 타는 제가 165 사이즈를 똑같은 스탠스로 탄다면....똑같은 안정감이 오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155사이즈를 타던사람이 165를 타려면....그만큼 스탠스를 넓혀야 하는데...
가랑이가 찢어지거나 무릅이 어케 된다는 얘기도 했었죠.
다시 이번 글로 돌아와서........
키가 크면.....스탠스가 넓어야 안정적일겁니다.
키가 크지만.....체중이 적게 나가기때문에 짧은 데크를 탄다면....
그 짧은 데크에.....넓은 스탠스를 사용한다면...
이것또한....느낌이 상당히 묘할거 같군요......스켑을 타는 기분일지도....ㅎㅎ
결론은......
> 그러니....키가 크면.....받쳐주는 데크의 길이가 넓어야 안정적일 것입니다.
-> 이건 데크 길이가 아니라 스탠스죠....(위의 사람의 무게중심과 연관지어 본다면...)
--> 스탠스 는 곧 데크의 길이가 되는것이 보편적이다...입니다.
넓은 스탠스에 짧은 데크를 타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신다는 점에서...
스탠스=데크의 길이 는 아니지만.......보편적으로 봤을때....스탠스≒데크의 길이 는 성립한다고 봅니다..^^
클랩님, 스탠스와 데크사이즈와의 관계는 계속 했던 얘기구요.... 그 점에서는 지금까지 코멘트 단 사람들 사이에 이견은 없는듯 싶어요.
그리고 '키가 크니깐 자세가 높아서 (일반적으로) 좀 더 긴사이즈가 유리하다' 라는 말씀이시죠?
카빙매니아님의 내용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 루치님... 루치님이 말씀하신 물리학적인 측면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_-;;; (제가 공식에 약해서 -_-;;;)
그리고 지금까지 읽다보니... 제가 설마설마해서 말씀드리는건데....(흘러가는 분위기가...)
키가 데크 사이즈에 어떤 영향을 주냐고 묻는거지, 저는 키가 데크 사이즈와 전혀 상관 없다란 얘길 하려는게 아닙니다만 -_-;;;
그리고 '키가 크니깐 자세가 높아서 (일반적으로) 좀 더 긴사이즈가 유리하다' 라는 말씀이시죠?
카빙매니아님의 내용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 루치님... 루치님이 말씀하신 물리학적인 측면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_-;;; (제가 공식에 약해서 -_-;;;)
그리고 지금까지 읽다보니... 제가 설마설마해서 말씀드리는건데....(흘러가는 분위기가...)
키가 데크 사이즈에 어떤 영향을 주냐고 묻는거지, 저는 키가 데크 사이즈와 전혀 상관 없다란 얘길 하려는게 아닙니다만 -_-;;;
데크길이와 키와의 상관관계에만 집중해 보자면,
보드위에서의 상태는, 길다란 판 위에 두 다리로 연결된 이등변삼각형 모양이고,
힘은 삼각형의 꼭지점에서 가해집니다.
양쪽 다리를 c,d라 하고
c와d 가 공간상에 만나는 임의의 점을 a 라하면,(a 는 신체 중심정도가 되겠네요..)
cad 를 가지는 이등변 삼각형입니다.
거리 cd 는 스탠스 이고 cd 가 길수록
ca = da 이므로,
<ca 와 <da 가 작아지므로,
코사인법칙에따라, 힘F가 a에 수직하게 가해질경우, 보드에 가해지는 수직력은 줄어듭니다.
따라서, ca와 cb가 길수록(다시말해 키가 클수록)
동일한 하중을 가했을경우 더 많은 힘을 데크에 가할수 있습니다.
또한 데크 길이를 고려해볼때,
보드의 양끝점 a,b 와 a',b' 를 가지는 보드A와 B가 있다고 하고,
a+b>a'+b' 라 하면,
만약 cd 가 동일할때,
보드의 양 끝점에 가해지는 수직력의 합은 a+b=a'+b'입니다.
그러나, ac 와 a'c 의 길이는 다르므로,
양 끝점에 가해지는 모멘트의 합은 B 가 더 크게 됩니다.(집중하중을 가지는 단순보 문제인데
더이상은 생각이 안 나네요..-_-)
모멘트는 물체를 회전시키려는 힘이고(토크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스탠스에서 동일한 힘을 가했을경우
길수록 데크를 휘는 힘은 더 커지게 됩니다.
보드위에서의 상태는, 길다란 판 위에 두 다리로 연결된 이등변삼각형 모양이고,
힘은 삼각형의 꼭지점에서 가해집니다.
양쪽 다리를 c,d라 하고
c와d 가 공간상에 만나는 임의의 점을 a 라하면,(a 는 신체 중심정도가 되겠네요..)
cad 를 가지는 이등변 삼각형입니다.
거리 cd 는 스탠스 이고 cd 가 길수록
ca = da 이므로,
<ca 와 <da 가 작아지므로,
코사인법칙에따라, 힘F가 a에 수직하게 가해질경우, 보드에 가해지는 수직력은 줄어듭니다.
따라서, ca와 cb가 길수록(다시말해 키가 클수록)
동일한 하중을 가했을경우 더 많은 힘을 데크에 가할수 있습니다.
또한 데크 길이를 고려해볼때,
보드의 양끝점 a,b 와 a',b' 를 가지는 보드A와 B가 있다고 하고,
a+b>a'+b' 라 하면,
만약 cd 가 동일할때,
보드의 양 끝점에 가해지는 수직력의 합은 a+b=a'+b'입니다.
그러나, ac 와 a'c 의 길이는 다르므로,
양 끝점에 가해지는 모멘트의 합은 B 가 더 크게 됩니다.(집중하중을 가지는 단순보 문제인데
더이상은 생각이 안 나네요..-_-)
모멘트는 물체를 회전시키려는 힘이고(토크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스탠스에서 동일한 힘을 가했을경우
길수록 데크를 휘는 힘은 더 커지게 됩니다.
카빙매니아님이 말씀하신 무게중심은 보더가 데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무게중심이 낮을수록 균형잡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기가 수월합니다.
따라서 같은 몸무게를 가진 보더라도 키의 차이가 난다면 키가 큰 사람일수록
긴 데크를 선택하는게 라이딩에서 유리하겠지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무게중심이 낮을수록 균형잡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기가 수월합니다.
따라서 같은 몸무게를 가진 보더라도 키의 차이가 난다면 키가 큰 사람일수록
긴 데크를 선택하는게 라이딩에서 유리하겠지요.
[...]님께:
---
a의 위치는 보다 정확히 얘기하면 신체의 무게중심이 아니라 자신의 양 무릎을 선으로 그었을때 그 가운데 지점입니다.
(보통 스탠스를 정할때 무릎높이로 따지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뭐, 이건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아는 내용이니 부연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나머지 얘기하시려는 의도는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빅사리님께 :
---
긴 데크 탄다고 무게중심이 낮아지진 않을듯 한데요?
----
... 흐음....
저도 팬더님 말씀 '이쁜게 쵝오!' 가 정답인듯 싶네요~!!! -_-;;;
우리가 생각지 못하던 데크 사이즈 선택의 한가지 요소가 또 있었네요!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_-)
---
a의 위치는 보다 정확히 얘기하면 신체의 무게중심이 아니라 자신의 양 무릎을 선으로 그었을때 그 가운데 지점입니다.
(보통 스탠스를 정할때 무릎높이로 따지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뭐, 이건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아는 내용이니 부연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나머지 얘기하시려는 의도는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빅사리님께 :
---
긴 데크 탄다고 무게중심이 낮아지진 않을듯 한데요?
----
... 흐음....
저도 팬더님 말씀 '이쁜게 쵝오!' 가 정답인듯 싶네요~!!! -_-;;;
우리가 생각지 못하던 데크 사이즈 선택의 한가지 요소가 또 있었네요!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_-)
170에 65kg 156짜리 트릭하는대 불편한점 못느낌다... ^^;; 150짜리도 가지고 있는디. 156짜리로 한는게 잼있더라고요.. 냐하하하하하
154 타는거랑 158 타는거 수치상으로 보면... 4 나 차이가 납니다..
근데, 노즈로 약 2센티 테일로 약 2센티... 각각 손가락 한마디 길이도 안되는.....
그런 차이에 스탠스가 확 달라지고, 스타일이 확달라진다는 차이를 아직 잘 모르겠슴다.
(자 있으시면 2센티 한번 직접 눈으로 보세용, 두 데크 3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면 색으나 디자인으로
구분하지 사실 육안으로 어떤게 더 길고 짧은지 바로 구분 잘 못합니다)
숀 보면 151 이나 154나 특별히 정해놓기보단 걍 지 꼴리는데로 타는 것 같던데 -_-;;
근데, 노즈로 약 2센티 테일로 약 2센티... 각각 손가락 한마디 길이도 안되는.....
그런 차이에 스탠스가 확 달라지고, 스타일이 확달라진다는 차이를 아직 잘 모르겠슴다.
(자 있으시면 2센티 한번 직접 눈으로 보세용, 두 데크 3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면 색으나 디자인으로
구분하지 사실 육안으로 어떤게 더 길고 짧은지 바로 구분 잘 못합니다)
숀 보면 151 이나 154나 특별히 정해놓기보단 걍 지 꼴리는데로 타는 것 같던데 -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덕진님의견에 99% 동의합니다..
1%는 가끔 사진의 키보다 많이 긴 싸이즈를 선택하시는 분이 있어서여 ^^
데크에 프레싱을 주는데 있어서
순간적인 근력도 프레싱에 작용을 하겠지만
이론적으로 보더라도
중력에 의해 지면에 주어주게되는 힘인
위치 에너지의 경우
V = mhg
높이와 질량이 힘에 비례하지만
여기서 m의 단위는 Kg이고 h의 단위는 미터이기에..
질량이 더 크게 작용된다는걸 알 수 가 있져 ^^;
예를 들면..
A 몸무게가 50kg 에 키가 1.70
B 몸무게가 50Kg 에 키가 1.60 이면
A 경우 85g
B 경우 80g
또 다른 케이스로
A 몸무게가 60kg 에 키가 1.70
B 몸무게가 50Kg 에 키가 1.70 이면
A의 경우 102g
B의 경우 85g
즉,
키만 차이가 났을 경우는 그 힘차이가 5g 인 반면
몸무게가 10Kg이 차이가 나면 힘차이가 17g 로 무려 3배이상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경우에는 키와 몸무게의 비교정도에 억지가 있고
기타 다른 힘 작용원인의 무시가 있었지만..
단순한 예로써 키가 프레싱에 미치는 정도가 몸무게보다 적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
(아~~ 이 정말 허접한 이론 ㅡㅜ 글구 좀더 정확히 고찰해보려면 책을 찾아야하는데 귀찮아서 .. ㅋㅋ)
데크 싸이즈에 있어서...
몸무게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