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유행이라...여기서 유행이란게 대부분 옷차림 등 패션에 관한 건데.
굳이 흉한건 별로 생각이 안나네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마스크...해보진 않았지만, 편할 것 같던데요.
전 버프를 주로 하는데, 하고 타다가 날씨가 따뜻해서 벗을라고 치면 참 처치곤란이죠. 그냥 내려도 목이 덥고.
마스크는 그런 면에서 편할 것 같던데요.^^
그런게 왜 꼴보기 싫으시죠? 나름대로 보드장에서의 패션인데..
지나친 억지라고 생각하는데여..
남에게 피해만안가면 뭐를 입고 타던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젤꼴보기시른것들 위에 다나왔네여.. 슬롭에 담배꽁초버리는사람
베이스 다 내려와서 휙휙 돌리는사람. 뭐 그런게 더 꼴보기 싫은거 아닐까요?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옆사람에게 한마디없이 담배 열라피고 꽁초버리구 내릴때까지 침 퉤퉤 뱉고 있는 그런 사람이 싫어요...그리고 그런 걸보고 따라하는 생각없는 애들이 있다는 것두...글구 패션유행에 대한 건 뭐라 할 필요가 없는 듯 싶네요...소화를 하던 안하던 보고 즐기시는 것이 좋다구 생각되는데요...그 재미도 쏠~쏠~ 하거든요...
전 껄렁껄렁해 보이는 스타일이 싫어요. 말로 표현하긴 힘드네요. 그래도 대충 짐작하실듯!
그리고 마스크! 솔직히 그것도 유행맞죠. 올시즌 들어 부척 많아졌는데요 뭘...(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유행 따라가면 안된다는게 아니고)
기능성 운운하시는데 마스크라는게 올해 신제품인가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걸로 아는데요...
저도 바가지헬멧, 핑크바지, 마스크, 체인 싫어요..... 좀 없어보이고 불량해보여서요...
누가 뭐래도 좋으면 하는 것처럼 싫은건 싫은거죠.
솔직히 마스크가 실용적이라 한다면 할말 없지만 바가지헬멧, 핑크바지, 체인 이런건 남들 하니깐 따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얘기하면 돌맞겠지만 보드장 유행 마냥 따라가는사람 치고 평상복 스타일러쉬하게 입는사람 못봤습니다.
저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누구나 다 입고 다니는 핑크바지, 자켓...유행 따라 이리로 저리로 몰려다니는 것 같아서인지 더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물론 본인만 좋다면 장땡이고, 위글은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