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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 유경석
경 력 : WSF LEVEL 1
안녕하세요?
14/15 시즌부터 APO데크를 사용하게된 유경석입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 APO
하지만, 지난 소치올림픽 슬롭스타일에서 미국의 "코첸버그 세이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데크입니다.
14/15 APO ICONIC SAGE BOARD 는 코첸버그 세이지 선수가 소치에서 탔던 데크이며
저또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7개여월간 사용한 데크입니다.
먼저 실사로 만나볼까요? ^^
탑 이미지입니다.
그래픽이 올드한 느낌이 들수있지만,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베이스 이미지입니다.
블랙의 간결함과 웅장함 사이에 APO 로고가.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네요^^
옆면에서 백원동전을 두고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전통적인 캠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탑에 붙여있는 상품의 설명서 입니다.
AUSTRIA 에서 생산되어진 제품입니다.
그럼 APO 데크가 가지고 있는 기능에 대해
지난 7개여월동인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느낌을 말해보겠습니다.
한마디로, 대단하다는 느낌만 가득했습니다.
저는 지빙을 즐겨하기때문에 정캠과 리버스캠버의 중간단계인
플랫캠버를 선호하고 사용했던중에
APO 를 만나면서 좀더 업그레이드 되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먼저 정통캠버 방식이기때문에
어프로치에서 발생되는 작은 떨림에서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두번째는 팝의 크기가 달라서 알리을 치기에 매우 효율적이였습니다.
세번째는 데크의 플렉스는 중간정도의 느낌,
무게또한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데크라서 그런지 컨트롤 하기에 매우 용이했습니다.
물론 위 느낌은, 전적으로 라이더 본인의 느낌이 강할수 있지만,
이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APO데크를 시승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박석만님이 촬영해주신 사진입니다.
14/15시즌 부상없는 시즌되시고 펀보딩 펀스킹 되시길 바랍니다.
APO를 사랑하게된 유경석의 짧막 시승기였습니다.
아직, 시즌 데크를 구입하지 못하신분 또는 내년에 구입을 희망하시는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코첸버그 세이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미 인증받은제품이니까요 ^^;;
ㄱ
세이지 코첸버그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3R1Lbv9iO4&list=UUZmS1zB1Pp95AHXmq5rCWag
APO 카달로그 링크입니다 http://www.boardkorea.com/shop/board/view.php?id=lookbook...
apo제품같은경우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모델이엿는데
작년까지만해도 미국에서도 생소한 브랜드이고 스키가 조금더 유명하죠...
소치에서 세이지가 금메달 따면서 미국내에서도 판매 하는 사이트들이 많아 지구요
아무래도 스키랑 같이 만드는곳이니 마감이나 재질부분들도 좋겟죠?
사용기 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