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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법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하는소리들이 아닐지
규제 법이라는건 최소한의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둬야 의미가 있는
왜 국회에서 법하나 가지고 그렇게 싸우는지
보드장에 헬멧을 안쓰면 입장이 안되게 한다
일정규격 보드복을 안입으면 일정규격 보호대를
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돼게 한다
어린이든 유아든 보드를 발에 채우지 않고는
리프트 탑승을 못하게 규제를 정해둔다
제한을 둬야 할게 얼마나 많을지 겁나게 많죠
물론 안전이 제일이지요
그럼 그 불안전한 보드 스키 자체를 없애자는 캠패인을 해야죠
고속도로에서는 큰사고 사망사고가 많이 나니까
톨게이트 입장시에는 모든 탑승자가 헬멧 및 보호대를
착용하고 입장하게 해야한다
큰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까 규제를 해야한다?
왜 그런 법들이 규제들이 안생길까요
자동차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날까요?
보드장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날까요?
대다수가 정말 많은 사람이 공감할만큼
아 이건 최소한의 규제를 해야겟구나
그럴때 규제가 생길 힘이 생기고
거기서도 최대한의 편의를 생각하고 최소한의 규제를 둬야 맞는게 아닌지
운전이든 보드든 자전거든 모든 활동의 기본은 자신이죠
제일먼저 자기가 조심해야 하는거죠
큰사고 겁나서 사망사고 날까봐 헬멧에 보호대 착용하고
고속도로운전 야간운전 하는분 거의 없으실거잖아요
자기가 많이 넘어지고 다칠거 같으면 조심해서 타고
사고가 날까봐 너무 겁난다 그럼 그냥 집에서
보드 동영상 보면서 하면되죠
어느정도의 불편함 불안함 안고 가야죠
일반적으로 '규제'엔 '책임'이 따르죠.. 즉, '돈' 입니다.
'규제'를 만들수록...결국, 그것에 의해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 자신이 되는거죠.
그러니까 예를들어...
'헬맷쓰기 장려 운동'은 돈이 안들지만... 정부에서 헬맷을 안쓰는것을 '단속'한다 이러면 돈이 들게 되요.
그런다고 우리를 위해 쓰여질 돈도 아니죠.
간단한 결론...
'규제'는 언제나 최소한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규제'가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고 그것이 남용되기 시작하면... 그것에 의해 지배받고 고통받는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권력집단이 '규제'를 이용해서 국민얼 얽매기 시작하면... 이것을 막을 방법은 아예 없다.
그러니 '규제'받기를 스스로 원하는것은...매우 조심해야 할것같다.
웁스... 릴랙스...
사실, 바이크는 1차 사고 보담은 슬립 이후의 2차 사고에 의한 사망이 많죠.
그리고 바이크는 헬맷 의무화라서 법적으로 단속됩니다...
개인적으론 방어력 '0'인 플라스틱 쪼가리 헬맷을 씁니다.
안쓰고 바람을 더 즐기고 싶지만... 법적으로 걸리니까 단속 안될만큼만 쓰는거에요.
죽으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건 하늘에 달린 문제고.. 저는 차선과 신호를 차와 똑같이 지킵니다.
이게 무서우면 바이크 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쫄면 조향에 문제가 생깁니다...위험해져요...
(사실, 시동 켤때마다 무서워요...ㅜㅡ)
개인적 생각으론...
바이크는 늘 사고를 동반한다. 그리고 1차 사고 후 튕겨져 나가면 맞은편 또는 뒷차에 의해 깔릴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죽음을 각오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안타는게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바이크는 절대로 안전할 수 없는 기계이거든요...척추와 목이 부러지고 내장 출혈되면 게임 오버...
알고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늘 죽음이 바로 옆에 함께 한다는 걸...
사람들이 그래요... 나이먹고 뭐하는 짓이냐?
어쩌겠어요... 내가 좋은걸...
아는 동생이 이번에 메뉴얼 바이크 사서 와이프와 함께 탄다고 하길래... 끝까지 말렸습니다.
바이크엔 절대 다른 사람을 태워선 안된다... 뒷사람이 먼저 날아가고 훨씬 위험해지니 잘못될 경우 그 죄책감을 이길 수 없다.
죽으려면 혼자 죽는게 백 번 낫다구요.
결국, 바이크 포기했고... 잘 생각했다고 말해줬어요.
지인들 보드 갈켜줄때 반드시 보호대와 헬맷을 씌웁니다. (아, 보드 탈때 저는 헬맷 뿐만 아니라 상체보호대도 합니다.)
그리고 넘어지는 법부터 가르쳐 줘요. 잘 넘어져야 덜 아프고 실력이 빨리 늘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후는 자신의 선택인거죠.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어떤 가치를 가장 중요시 하는가?
이건 개인이 선택할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보드탈때 헬맷 의무화 되면... 저절로 다 해결될 문제이긴 하죠.
사실 안전은 아무리 강요해도 모자란것인데 말이죠..
바이크랑 비교한것은 뭐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ㅎㅎ
저도 한때 바이크를 탔었지만 바이크 타면서 헬멧안쓴 저는 어깨가 금이가고
헬멧쓴 그분은 갈비뼈 산산조각나서 즉사했어요 ㅎㅎ
어떻게 하든 죽는건, 사고나는건 운명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저는 사실 보드타면서 헬멧덕 본것 딱 한번 뿐입니다.
근데 그 한번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죽거나 뇌사였을거예요 ㄷㄷ
헬멧을써도 심한 뇌진탕에 앓아누웠고 병원행까지 했는데..ㄷㄷㄷ
없었다면 머리가 깨졌을 충격이라 ㄷㄷ
지금도 그 헬멧은 제 목숨 살려준거라 고이 보관중이랍니다
의무화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호할줄 아셨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네요
자기애가 강해서도, 보호장구류 업체에서 일하고 있어서도 아닙니다 ㅋㅋ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때 슬퍼할 내 가족과 지인을 위해서 제 자신을 아끼는거랍니다
내가 당할 사고에 나보다도 더 슬퍼할 그들을 생각하면 한번쯤 써줄수 있지 않나요?
속된말로 초보자는 큰사고가 안생기죠
사고가 난다 하더라도
주차장에서 사고나듯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큰사고 대형은 어느경우를 보더라도
속된말로 좀 노는애들이죠
내가 기술을 익히다가 뒤에서 험악하게 타는놈이랑 부딧쳐서
나는 좀 타니까 나는 멋좀 부릴줄 아니까
나는 자신 있으니까 대부분 자만심이나 방심이죠
그러고 나선 아 보호대 찰껄 헬멧 쓸껄
정작 보호대는 생초한테 완전무장 시켜놔야죠
왜 좀 타는애들이 언제와서 부딧칠지 모르니까
오히려 보호대 헬멧은 방심을 불러오죠
이젠 안전할꺼야 이젠 괜찮을꺼야
속도좀 붙여볼까 한번 날아볼까 멋지게 트릭한방 날려볼까
이런건 언젠가는 큰사고 또 날거라 생각드네요
사고나서 경험해보고 나서 보호대 찻는데
덜 다칠꺼 같죠 덜 다치는건 언제나 안전
마인드 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들어서
자동차 왜 몰고 다니세요 바이크는 왜타세요
보드 스키는 왜 타시나요
이종격투기는 왜 할까요
무슨 운동을 하든 무슨 레포츠를 즐기든
백날 이야기해봐야 소용없는걸
자식새끼한테 백날 공부해라 공부해라
소용없어요 자기 마인드가 중요한거지
자기 생각을 키워줘야지
위험하니까 보호대 하고 타세요
위험하니까 살살타세요
위험하니까 안전보딩하세요
도대체 그위험한걸 왜 하고들 있으세요
자기 소신껏 타는거죠
내가 보호구가 없어서 크게 다친게 아니라
내가 과신해서 내 자만심이 크게 다친걸수도 있어요
오히려 보호대 없이 초보일때 무서움을 알때 그때가 안전햇을수도
여기에 '농구'와 '축구'도 포함시킬게요....
축구 하다가 사망사고 난것은 보셨을테고...
농구는 해보셨음 알겠지만 몸싸움 과정에서 앞니 자주 나가구요... 코와 안경 부러지고 눈에 상처입는건 비일비재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아예 하지 말아요... 자신의 '안전'을 우선한다면... '위험 요소'가 있는것은 아예 시작부터 하지 않는것이 낫습니다.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왜 위험한 스포츠를 즐기는가?
뭐, 나름의 개인 이유가 있겠죠... 그걸 남이 판단할 것은 아니죠.
그리고
'보드'와 '바이크'를 비교하셨는데... 보드는 법적 단속 대상이 아닙니다.
헬맷을 안썼다고 해서...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것은 잘못된거에요. (이건 기본 전제입니다.)
이걸 '구질구질한 변명'이라고 하는것은 분명히 잘못된거에요.
안써도 되는데... 이걸 억지로 써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를 구질구질하다고 몰아세우는건...문제가 있어보여요.
이러이러하니 쓰자 라고 권유하는것과...
법적으로 안써도 되는데.. 안썼다고 뭐라하는것은 엄청난 차이 아닐까요?
이건 경찰도 못건드리는 범위인데... 민간인이 뭐라고... 남에게 구질구질하니 어쩌니...
좀 오버 아닐까요?
이걸 따지고 들어가면 결국, 뭐가 나오냐면요...
결국, '돈' 이 나와요...
나의 '돈'을 위해...너에게 '헬맷'을 씌우겠다.
음... 구질구질이라...
제 댓글 첫줄 잘읽어주세요.
헬멧 안 썼다고 뭐라 안합니다. 변명 듣기싫다 이겁니다. 안 쓸 사람은 그냥 쿨하게 안 쓰면 됩니다.
축구,농구는 넘어가겠습니다.
미식축구 정도가 더 적절하겠네요.
보드와 바이크는 사람이 장비를 착용하거나/장비에 올라타고, 사고가 나면 몸이 날아가지요.
그런의미에서 든 비교대상입니다. 인라인스테이트,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역시요.
헬멧 법적의무화...이런걸로 든 비교대상 아닙니다.
"구질구질"은 제 기준에서, 제가 듣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변명을 안하면 구질구질할 일도 없겠지요.
듣기 거북하셨다면 이 표현은 사과드립니다.
(헬멧을) "안써도 되는데...이걸 억지로 써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써야될 이유가 있다고 했지, 써야한다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안 썼다고 뭐라고 안합니다.
액슬매냐//
여전히 뭐라하고 계신거 같이 느껴져요.
1. 안 쓴 사람 뭐라하지 않는다.
2. 구질구질하다고 한 것 취소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글은 도대체 왜 쓰신거에요?
뭐라하지 않는다면 ..'변명' 자체도 할 일이 없는데요...
그리고 '변명'이라는것 자체도 말이 안되는게... '법적 단속 대상'도 아니고 '선택'일 뿐이고...
이걸 '선택' 한것에 대한 '변명'이라니... 애초부터 말이 안되요...
'선택'이니... '내 맘이야' 이거 하나면 끝인데...
누가 누구한테 뭐라 할 수 있으며... 그걸 또 왜 '변명' 해야 한단 말인지... 음...
워워~~ 다들 너무 감정적이시다..
일단 저는 헬멧을 쓰는사람입니다
안전도 중요하지만 일단 멋으로 쓰는 사람이구요
5년의 보드인생중 헬멧 덕을 본건 3번정도 였던거 같구요
그 3번정도의 덕을본사고도 뇌사에 빠질정도로 큰사고는 아니였습니다..
일단 헬멧및 안정장비 착용에 찬성하는 사람이구요
토론 하시는것 보니 ... 전 보드가 그렇게 위험한 스포츠인줄 몰랐습니다..
스키점프도 아니고..활강스키도 아니고 ㅎㅎ
취미생활의 보드를 너무 위험한 운동으로 몰아가시는게 아닌가....
물론 뇌사.뇌출혈.상반신마비.하반신마비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사고로 매년스키장에서 수많은사망자가 발생하고.수많은 식물인간을 발생기키는 사고가 빈번하지는않자나요...
오토바이와.보드를 비교하셨나요 ???
비교할실걸 비교하셔야죠..
6~7세 아동이 보호장구 착용하였다고 해서 오토바이.자동차를 끌수는 없자나요 ??
일년내내 겨울이 오기를 기다리는 보더인으로써 ... 이렇게 위험한 운동인줄은 몰랐습니다...
안정장비도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정장비 이전에
자기 실력에 맞는 슬로프 이용과..
전방에 사람이 많다면 멈추고. 방어보딩을 하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
그리구 얼마나 직활강으로 내려오시길래 자기 데크하나 컨드롤 못하고 철장에 꼬라박아요?..
이건 초보들이나하는 실수아닌가요 ????
안정장비 정말 중요합니다만 하지만 그이전에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드를 타는지 생각해볼필요가 있다고 봐요
사람들 요리조리 피하면서 사이사이로스피드를 즐기시는 분들..
사람 많은데 슬로프 끝에서 끝으로 보지도 않고 롱턴 연습하시는분들.
슬로프 중간중간에서 쉬고 계시는분들..
이런분들이 스키장에서 위험 인물들이지
안정장비는 그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또하나 이기적인 말씀드리면
사실 저는 보드를 헬멧쓰고 배워서 지금까지 헬멧쓰는데요
예전에 헬멧 안쓰신 보더와 충돌후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하루이틀 병원신세를 지게한 죄송한 보더 가있습니다
쌍방으로 끝이났고 어느정도의 치료비를 드렸는데여
그때생각한 이기적인 생각이..
그분이 헬멧을 쓰셨다면은 쌩동 안나갈수있엇는데.. 라는 부끄러운 생각을 한적있습니다.
사실 슬롭에서 사고시 상대가 헬멧을 써여 돈도 안나가거나 덜나가는것때문에 헬멧 찬성하는 사람도 꽤있을꺼라 생가드는데요
무슨 빨리내려가기 대회도아니구 우리서로서로가 조심히 안전 보딩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괜히 무서운 스포츠로 몰아가지말아주세요
자동차 사고와. 스노우보드 사고를 비교하지마시고
또한 고수는혼자 슬롭에서 자빠링시 쿵!!~~ 이아니라 미끌어집니다..
순간적인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봅니다..
그래서 작성하시는분의 요지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