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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만 올라가면 변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매년 바뀌는게 없는듯 하네요.. 내사전엔 돈주고 하는 강습은 없다였는데 진정 강습이 필요할때인듯
제가 볼땐 지나친 다운~이 자세 하나로 인해서 턴이 다 망가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직접 말씀하신대로 토턴 마무리 후 힐턴진입시 엣징이 약하시다 하셨죠? 이게 기본적으로 중심이 옮겨지고 그 후 앵귤레이션으로 엣징을 보강하면 되는건데, 그냥 다운~이거 하신다고 엣징을 다 잡아먹고 계신다는 느낌입니다.
팔의 스윙도 말씀하셨는데, 어깨가 움직이려면 움직일 공간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역시 지나친 다운~이 자세 하나때문에 공간이 없으니 어깨가 돌 여유공간이 없죠. 그래서 못돌게 되는거구요.
여유있게 턴 하셔도 되실건데 지나치게 다운에 의존하시는 느낌인것 같으십니다요...;;;
초보인 제가 보기엔 잘타시는걸로 보이는데요..
전 저정도만 타도 좋겠네요ㅋㅋ
올해 DEMO DVD에 HIROSHI KOSHI라는 데몬스트레이터의 롱턴 설명을 보면 스트로크에 대한 야기를 하면서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데요. 이부분을 보시면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고 생각하는데 구하셔서 보실 수 있으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힐턴진입 시 앞발이 펴진상태에서 고관절을 접는 행위와 앞발이 굽어진 상태에서 고관절을 접는
행위의 엣징 차이를 설명하는 것입니다.(이것도 일본어를 잘 몰라서 왜 이걸 스트로크로 설명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년 힐턴 걸리는 느낌이 부족해서 저도 고민인데 오늘 보고 저도 도움이 좀 된것 같아서요
그리고 본인은 불만 많으시겠지만 원래 잘타시는거 아시죠?? 저는 팬입니다~~
사전에 강습을 지우셔도 될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