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견봉쇄골관절탈구는 쇄골과 견갑골이 만나는 어깨 위쪽에 있는 관절로 손상시 어꺠를 위로 올릴 수 없거나 으쓱으쓱 하는 동작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구쇄골인대파열은 견갑골의 오훼돌기와 쇄골을 연결해주는 인대로 이 역시 어깨의 관절가동범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6~8주후 재활치료와 고정으로 인한 관절가동범위를 확보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너무 보드가 타고 싶으시면, 시즌 말에 초급자 코스에서 조심히 타셔야 됩니다. 단, 추가손상으로 가급적 이번 시즌은 접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올 1월에 똑같이 다쳐서 병원에만 한달 누워있고, 핀 세달동안 박고 물리치료 4개월 정도 했습니다, 지금이 12월이니 제가 다친지 11달 지났군요,
아직까지도 팔이아파서 물건을 제대로 못든다는...
보드 절대 타지마시고.. 치료에만 집중하세요
전 완전히 다 낳은줄 알고 가을에 볼링치다가 또 인대 늘어났답니다...
부디 쾌유하시길빕니다
저도 지금 보드 타다가 어깨를 땅에 밖아서 견봉 쇄골쪽 인대가 3개가 끈어졌다고 해서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수술후 진통때문에 고생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근데 불편한점은 어깨 핀을 두개
박고있는데 좀 지나니까 진통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 팔을 움직여서 그런건지 ...
제가 수술한테는 운동선수 전문 병원인데 핀을 수술뒤 3주있다 뽑고 뽑자마자 바로 재활 시작이에요 수술한지 2주 좀
넘었지만 얼릉 핀을 뽑고싶은 심정뿐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일찍 낳을려면 근육 다빠지기전에 재활하시는게 중요해요
전문적인 재활시스템을 가지고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재활치료부터 하셔야 할겁니다...
이번시즌만 보드 타실게 아니라면 무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