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증발급가능한가요

조회 수 4542 추천 수 0 2009.01.13 18:54:00
베어스시즌권끈고타다가 설질이넘조아서 하이원인주알고너무속도내다 팔목골절수술하고인대가좀늘어났는데 장애인증발급가능한가요보험도암것도없고 장애인판정이라도 ㅡㅡ
엮인글 :

....

2009.01.13 20:13:34
*.225.68.77

농담하시는 거죠??? 골절로 장애인판정이라...무슨 생각이신지.......
456123

2009.01.13 21:55:17
*.155.9.74

척추 골절이라면 모를까

일반 골절가지고 ....

장애인증 받으려면 골절보단 절단이..

2009.01.13 22:22:15
*.186.225.58

어떤 생각으로 글올리셨는지 할말이 없습니다~
하하...

2009.01.13 22:26:03
*.235.165.162

넘어지면서 뇌를 다치셨군요..
그럼 가능합니다..
장애인 혜택이 굉장히 부러우셨나 보군요..

2009.01.14 05:30:18
*.88.115.57

미치셨군요??? 미친걸로도 되나....

2009.01.14 06:47:59
*.120.109.29

지체장애인보다는 정신지체장애인 쪽으로 알아보시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11

2009.01.14 11:06:12
*.156.55.132

뭐이런놈이다있지? 왜 장애인증 발급받아서 리프트 할인받고 LPG넣고 다니게?
22

2009.01.14 14:43:37
*.178.119.164

장애인 판정 못 받는다에 내 발목가지랑 보드 건다..

정말 어의없네.....저게 가능하면 나도 장애인판정받으러 가겠다...

2009.01.14 18:50:23
*.31.75.161

장애인이 되고싶으신가요? 제가 장애인 협회에서 일해보면서 마니 보고 배워봐서 아는데요...

님같은 생각으로 장애인되신분은 한분도 안계셨어요.. 참... 너무 하신거같네요..

그런생각하시면서 지나가는 장애인분들 얼굴보여요? 저같음 민망해서.. 이글보고 여자친구가 묻네요..

"저사람 대체 몇살인가?" 하고.. 제가 대답해줬죠... "외계인같은데.." "아니면 오랜만에 보는 무뇌충?"

2009.01.15 08:09:45
*.27.198.140

정신 제대로 박으시고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기가 차네..
방랑자

2009.01.15 08:48:38
*.48.189.205

골절로 장애 판정 받는다면 헝글보더 절반이상은 장애판정 받을듯...ㅎㅎ
글쓴님 판정 받는방법 알아 보시고 공유좀 해요...ㅋㅋ


아마도 귀싸대기 만대는 맞지 싶네요..
ㅎㅎㅎ

2009.01.15 10:28:22
*.47.222.183

이런걸로 장애인 판정받으면 저는 1급입니다. ㅎㅎㅎ

2009.01.15 14:11:57
*.199.146.237

골절 수술후 인대가 늘어났다... 이게 영구적인 회복불능 상태인지 확인해 보셔야 하구요.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려면 검증가능한 노동력 상실이 증명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수술한 팔로는 왠만한 일이 거의 불가능 하다던지 하는...
제활의학과 의사가 판정해 주죠. 보통 매우 깐깐합니다. 어설프게 판정해 주지 않습니다.
ㅋㅋ

2009.01.15 18:05:19
*.61.68.8

남자분인지..여자분인지..모르게찌만..
남자분이시라면...군대 가기싫어서 꽤부리는건 아니죠...?ㅡㅡ;;

2009.01.16 03:47:46
*.107.167.227

이미 헝글수사대가 인적사항 추적 돌입했을듯...ㅎㄷㄷ

2009.01.16 13:38:56
*.94.50.23

교통사고 대박나서 양다리와 갈비뼈 부러지고 뇌수술까지한 아는동생은

장애인 판정 안나오더군요;;;

2009.01.16 18:47:18
*.138.21.165

님의 생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몸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에게 두드려 맞고 또 맞아도 더 맞아야 할 소리를 하시네..;;;
..

2009.01.17 22:44:25
*.190.176.73

지난 시즌 팔꿈치 골절(팔꿈치 골절 재활이 상당히 골때립니다.)로 코피터지게 재활하며 고생좀 했습니다. 팔이 굽혀지지 않고, .펴지지 않아 장애를 느꼈죠.다친팔로 밥도 못먹고
세수도,교통카드 패스도 못대고.. 일상에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사소한 장애 하나라도,. 얼마나 불편한지..장애인카드,.혜택 열배를 주더라도 정상으로 되돌아가고픈 마음,.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2009.01.18 18:14:35
*.185.208.170

스켑타다가 양무릎 인대가 다 나가서 양반다리도 안되고 수세식화장실에서 볼일도 제대로 못보게 되었는데 길거리 지나다니면 오로지 다른사람들 무릎밖에 안보이더이다ㅠㅜ 정말 윗분말씀 맞아요... 그나마 스놉이라도 살살 타게되니 다행입죠^^

2009.01.18 20:51:08
*.240.119.117

왜~? 귀가안들린다고 하시지? ㅉㅉㅉ 장애인이 부럽냐? 혜택을 받고싶어? 참네~ 생각할 수록 열받네 팔아나 부러진거가지고.
원글자

2009.01.19 10:41:03
*.140.3.24

원글쓴사람인데 리플들보니정말대단들하십니다--;;
궁금해서 물어본거에 초면에 반말에,욕에.....
누가 억지로 몸고장내서 군대안가고 장애인증받다고 한것도아니고

팔이 원래기능의 50프로 미만만사용하게되면
장애6급 판정이 나온답니다
리플단분들 이런 최소한의 지식은 알고계셨나요?

저 수술하신 담당선생님께 물어보니
추후상태를 지켜봐야하지만
장애판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시네요
재활치료결과에 달려있다고...

앞으로 최악의경우 수술을2번더해야하고
보드를 다신 못탈수도있습니다
그깟 장애인증 몇푼혜택다해봤자 병원비도 안될겁니다

제가 장애인증받을방법을 물어본게 아니라
제 몸상태에서 가능한 '권리'인건지 물어본겁니다
장애인증 받을 권리행사가 욕먹을짓이라면
장애인증받은분들다욕먹어야겟죠

사고시에 머리에도 쾅소리가 났는데
기절이나 큰이상이 없어서 괜찬겟지 햇는데
요즘약간이상증세가 나와서,,,예전에안하던이상행동이...
이것까지 걱정인데..
리플에 머리 어쩌고 한분들보니...정말 벌받을 분들 많네요

제맘같아선 저랑똑같이 한번다쳐보러고 말하고싶은데, 욕하고 반말하고싶은데 참겟습니다
같은부류 되기 싫어서요

베어스에도 무개념,무매너 보더들 많던데
리플단분들은.... 혹시 자기는 다른무개념들 욕하면서
자기자신은 더 무개념짓을 하고다닐수도잇다는거 ...
근데 자신은 모를수도잇다는거 명심하시기바랍니다

제가 질문을 올리면서 예상한리플은
비슷하게 다쳐서 수술햇던분이나
전문지식이 잇는분이...." 이럴경우 이렇고..이럴경우 이럴수 잇다.."
라는 정상보더의 답변이엇지...
이런욕설과 상소리가 난무하는 무개념보더의 답변이 아니엇습니다

얄팍한 두뇌+ 알량한 정의감 = 이 사회의 지뢰, .....똥!덩!어!리!입니다
둘중하나는 포기하셔야 이사회에 피해를 주지않을겁니다


쥐뿔도 없는 얄팍한 두뇌와 알량한 정의감으로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준적은 없는지
가슴깊이 반성하시길바랍니다

악플다신분들 양심이 잇다면
자신의 리플 삭제하지말고 제글 아래로 사과리플달아주시기바랍니다








거참...

2009.01.19 12:41:54
*.235.165.162

원글과 리플 다 읽어 봤는데
리플자들 한테만 머라할수는 없어 보이네요..
본인이 쓴 원글은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하게 써놓고 리플을 단사람에게 머라 머라 하는게 참..
첨부터 제대로 쓰셨다면.. 그런 오해를 받지 않았을것 같네요..
님이 쓴 원글을 다른 게시판에 올려 놓아 보시길.. 아마 다 똑같은 반응이 나올겁니다..

"얄팍한 두뇌+ 알량한 정의감 = 이 사회의 지뢰, .....똥!덩!어!리!입니다
둘중하나는 포기하셔야 이사회에 피해를 주지않을겁니다


쥐뿔도 없는 얄팍한 두뇌와 알량한 정의감으로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준적은 없는지
가슴깊이 반성하시길바랍니다 "

이런 멋진말로 리플자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본인 원글을 첨부터 이렇게 생각해서 멋지게 썻더라면.. 과연 이런 사태가 일어 났을가요..
본인 스스로 한번더 자기 자신을 생각해보시길..
원글자

2009.01.19 14:11:03
*.140.3.24

원글자입니다
리플을보니 다쳐본분들은 경우의수나 가능성에대해 언급하고
모르시는분들이 무조건적인 반말과 욕설을 하셧더군요

제가만약
"장애인증발급받고싶은데 어떻게 다쳐야하느냐"
라고 썼다고해도 저런 욕설과 반말이 올바른 인터넷 예절은 아니라고봅니다

자세한 병증을 모른다면
악플은
자세히 어떻게 다쳣는지에 관한 질의 리플과
답변이 이루어진 후여야 하지 않을까요
정확히 얼만큼 다쳣는지에 대한 질의는전혀없구여

좀아시는 분들은 수술이라는단어만봐도
단순골절이 아니라는건 알겁니다

악글에 대한 악플이라도 선플이 아닌 결국은 악플일뿐입니다

그 어떤 악글이라도
이정도의 욕설과 반말이라면 정상적인
반응은 아닌듯합니다

악글에 대해서도 이성적으로 정중하게 예절을갖춰 논리적으로 대응하는게
상대방을 진정 설득시킬수 잇는 방법일겁니다








원글자

2009.01.19 14:28:53
*.140.3.24

소크라테스의 "너자신을알라"가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너 자신이 모르고잇음을 알라는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이,
타인뿐 아니라 저 자신조차도 완벽히 알지 못함을 알고잇습니다

저는 타인을 함부로 비방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의 생각과 사정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내가 모름을 깨달으면
내가 비방할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부모를 죽인 살인범이라해도
우리가 함부로 비방할수 없는 그사람만의 이유가 잇다고 봅니다

저는 악플단분들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그분들을 이해하려하고 어떤생각으로썻는지 이해하려합니다

다만 자신이 '모름'을 '알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모름'을 알고잇고
다른분께도 자신이 '모름'을 '알라'고 한것인데

위에 추가댓글 단분은
자신이 '모름'을 여전히 모르시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2009.01.19 15:15:10
*.166.112.149

저는욕안할래요~ ㅎㅎ 위에서 제가 할말 다해주셔서리...
한가지만 말한다면, 우리나라에 저런사람들이 아주많다는거...
now!

2009.01.19 17:19:00
*.152.129.45

저도 작년에 엘보탈골되면서 골절되었습니다.
덕분에 시즌아웃~

(베어스시즌권끈고타다가 설질이넘조아서 하이원인주알고너무속도내다 팔목골절수술하고인대가좀늘어났는데 장애인증발급가능한가요보험도암것도없고 장애인판정이라도 ㅡㅡ )

누가봐도 오해를 살만한 글입니다.

전 이글을 전에한번보고 오늘 리플이 많기에 또 보는거구요.
저는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말그대로 팔부러졌다고 장애등급을 원하는가?
반대로 같은 부위 다쳐봐서인지 동질감? 많이 다쳤나보다생각이들더군요.(다쳤을때 그 아픔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도 아직 팔이 다 안펴지고 팔돌릴때마다 뚜두둑거리고합니다;;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구요.

원글님..
말과 글은 많이도 다르다는걸 느꼇을겁니다.
조금 간단하면서도 자세히? 글을 올리셨으면 이런 리플전쟁이 없었을테지요. 아쉽습니다.
암쪼록 재활훈련도물리치료도 열심히 하셔서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2009.01.20 13:31:08
*.76.203.61

글쓴이는 여기에 글을 씀으로써 도움을 받을 요량이었다면
리플로 누군가가 당신 상태를 물어보기를 원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을 자세히 기술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대한 리플을 달 수 있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우문에 현답이 나올수는 없기때문입니다.

특히 원글 마지막에 "장애인 판정이라도" 라고 하는부분은 본인이 한번 읽어 보시고 어떠한 어감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_-2

2009.01.21 00:55:05
*.50.114.78

원글자님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마디 남길게요

원글자님께서 지금의 게시글 말고

리플달아주신

----------------------------------------
원글쓴사람인데 리플들보니정말대단들하십니다--;;
궁금해서 물어본거에 초면에 반말에,욕에.....
누가 억지로 몸고장내서 군대안가고 장애인증받다고 한것도아니고

팔이 원래기능의 50프로 미만만사용하게되면
장애6급 판정이 나온답니다
--------------------------------------------

이런형식 즉 자세한 자기 정황을 얘기하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었다면 이러한 리플전쟁 일어나지 않앗을듯 하구요,

오해의 소지를 충분이 제시하셔놓고
남들이 그 내용을 원글자님의 의도대로 파악해주길 바라는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희가 다 원글자님의 상황을 알수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오해의 소지를 살만한 말들을 써놓으시고, 그것에 대한 리플을 보고 뭐라고 하시는건 좀..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욕을 써놓으신 분들이나 반말을 하신분들도,,잘못되긴 한거지만요

아무튼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도대로 생각해줄것이란 마인드는 버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009.01.21 15:20:44
*.247.149.126

오해할 만한 글을 써 놓고 리플자에게 뭐라 하는건 무슨 개념이신지?

난 또 치료 다 끝나고 생각나서 물어보는 줄 알았건만...

치료중이라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면 될걸 딸랑 두줄 정도 분량 글을 오해 하기 딱 좋게~~~~ 써 놓구선

왜 여기서 난리치세요?

글보면 "장애인증발급가능한가요보험도암것도없고 장애인판정이라도 ㅡㅡ" << 이 부분 자신이 읽어보세요.

개념이 있어 보이나 없어보이나...

장애인 분들이 보면 옆에서 싸다구 날리고 싶어하시겠네요

2009.01.22 03:56:52
*.88.198.159

이런 문맥의 다른사람 글 보시면 원글자님 악플 안다실지 난 그게 궁금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 부상 보고서 공지 사항 - [42] 관리자 2011-10-31 43171
3882 가슴팍 랜딩으로 갈비뼈가 아파요 [6] 재유리 2011-01-29 4599
3881 다쳤는데 배째라네여....ㅡ_ㅡ;; [53] 순수비 2008-11-29 4598
3880 손목 부러짐 [12] 손목 2009-12-01 4591
3879 허리가..부러져서.. [26] CA 2007-06-30 4590
3878 지산 스키어와 충돌2 [3] 레오파드 2015-03-01 4586
3877 쇄골 골절 3주 질문입니다. [11] 이승환 2010-02-10 4584
3876 크흡.. 시즌 아웃입니다...ㅠㅠ file [31] 만들고보자 2015-12-29 4579
3875 보드(피해자) 스키(가해자) 후방충돌 - 비발디 발라드 file [12] 퇴근했어 2018-01-22 4565
3874 친구를 먼저 보낼뻔 했습니다.... [12] 털린집꼭털어 2009-03-17 4563
3873 미성년자인 제 여동생이 고소당하게 생겼어요 ㅠㅠ [44] 동생언니 2011-12-26 4555
3872 보드인생 끝인가 봅니다ㅜㅜ [30] Vv호갱님vV 2020-01-27 4553
3871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하신분들....보통 얼마후에 보드 타시나요? [24] Rezner 2006-10-25 4544
» 장애인증발급가능한가요 [30] jad 2009-01-13 4542
3869 스키장 접촉사고 과실 [9] 울트라송 2016-01-21 4535
3868 유령데크로 인한 왼쪽 엄지손가락 탈구 사고 후기 [2] 빠꾸샤 2008-11-19 4534
3867 오른쪽 손목골절 당했는데요 마우스 잡으려면 어느정도 걸릴까요? [7] ZZaRu 2011-01-23 4533
3866 엉덩이근육파열 겪어보신분있나요?? [6] 왕십리불곱창 2018-01-12 4526
3865 쇄골 골절 문의 드립니다. ^^; file [47] 곽진호 2012-12-27 4525
3864 가슴 통증 질문 드립니다. [16] 에덴arbor 2017-01-04 4520
3863 니세코에서 시즌 아웃 [8] 이안마크 2023-02-10 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