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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진행되었던 기초 이론강습에 이어 이번에는 심화 이론강습벙개를 진행합니다.
Ricky님을 초빙하여 중상급자 대상의 라이딩 이론 강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소 협찬해주신 UNBIND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15/16 시즌 굇수가 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 논현동 193-39 언바인드 하우스 (9호선 언주역 2번 출구)
참가비 : ₩10,000
- 선입금 하신분만 참석가능합니다.
- 장소문제로 20명 선착순입니다.
입금계좌 : 하나은행 130-910140-07307 최승훈 (입금 후 문자보내주세요)
내용 : 새로운 스노우보드 라이딩 컨셉.
몇년전부터 일본과 캐나다 양쪽에서 새로운 라이딩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었고, 그 컨셉을 3년간 슬로프에서 다듬었습니다.
그 내용을 이제는 많은 분들께 알려드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라이딩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시간이 될것이며,
단순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상 : 최소한 상급 슬로프에서 슬라이딩턴을 할수있고 중급슬로프에서 카빙이 가능하신분들.
완전한 오픈마인드로 새로운 컨셉의 라이딩을 자신의 라이딩에 접목시키고 싶은 분.
연락 : 킁 010-5119-4233
보태기 1 : 소소한 경품 준비중 (역시나 꽃보더 우대)
보태기 2 : 이성만남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 과음으로 주변 분위기 흐리시는 분은 자제를-_-;;
보태기 3 :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리플 남겨주세요^^
우왕굳~!! 신청합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541087&mid=Carpool
기대하시던 초중급자 이론 강습입니다! 신청해주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541087&mid=Carpool
기대하시던 초중급자 이론 강습입니다! 신청해주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오해하시는게 있어서 몇마디 드리자면..
헝그리보더에는 여성보더들이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게시판 상에서 일부 남성유저들이 남녀 편가르기 싸움을 하거나 여성비하, 마초성향의 댓글 등으로 불편하다고 합니다.
모임에서는 일부 남성유저들이 술자리에서 스킨쉽을 시도하거나 도를 넘은 작업으로 불편하다고 합니다.
(근거를 요청하시면 개별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헝그리보더에서 여성보더들은 소수입니다. 특히나 활동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소수입니다.
여성보더분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지난번 여성보더들 대상의 이론벙개도 진행했구요 (물론 남자분들도 참석 가능한 자리였습니다. 여성보더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습이었지 여성분만 참석가능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경품도 제가 가지고 있는 물품들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서 나눠드리는 건데 비싸야 소비자 가격 2~3만원 정도의 악세사리들입니다. 모임 나오셔서 좋은 기억 남기고 가시라고 준비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일부는 여성보더분들에게 게임을 통해서 드리는데... 이 부분을 성차별로 지적하신듯 하네요.
제가 남자다보니.. 여성 사이즈 제품은 착용하지 못하고 쓰지도 못하기에 주로 경품으로 많이 나옵니다. 근데 그걸 남자분 드리기도 애매한 상황이다보니.. 꽃보더 우대라는 타이틀을 걸게 되었습니다. (XS사이즈 티셔츠를 남자분들에게 드려봐야;;)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성차별이 아니라.. 여성보더분들도 활동하기 쉬운 헝그리보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호간에 안면이 대충 2자릿수(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남짓에다,
서로간에 무슨 의미로 댓글을 붙였는지 얼개 그림은 아는 사이라고 생각되므로
위쪽 댓글 구절구절에 대한 논의는 생략합니다. 까딱하면 토론방 될테니까요. ;;
상대방이 뭐를 아는지도 알고, 그걸 안다는 사실도 또한 알고 있지 않던가요. ㅋ
제 원래 댓글도(쪽지가 아닌) 공개로 붙였듯, 킁 님의 댓글도 또한 개인적으로
하는 말인 동시에, 공개적인 '설명' 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없지는 않네요.
세줄로 붙인 댓글이지만, 그 속의 키워드 몇개면 전체 내용 파악하셨을테구요.
이곳을 찾는 대다수, 혹은 모두의 시선이 어떻게 느끼냐는 신경을 쓰셔야겠죠.
헝그리 역사를 꿰고 있는 사람끼리야 지켜 본 시간만도 긴 설명은 필요 없겠죠.
'근거' 나 '해석', 혹은 '분위기' 도 또한 저 못지않게 잘 아실테구요. ^^
안면있는 사람(들)에 대한 노파심이 과연 필요할 것인가도 의문이기는 합니다.
조언이라기 보다는 의견에까지 댓글을 줘서 고맙다는 인사 남기고 갑니다.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541087&mid=Carpool
기대하시던 초중급자 이론 강습입니다! 신청해주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541087&mid=Carpool
기대하시던 초중급자 이론 강습입니다! 신청해주세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