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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친구와 같이 길을 걷다가 그 친구 왈! 曰
친구 - "엥?! 저런 것도 있어?"
나 - "뭐가?"
친구 - "성! 문화원! 이라고 되어있네~ 뭘 가르치는 곳이지? 性에 대한 부분인가? 희안하네~?!"
나 - "에이 설마.. 어디~? 어디에 있는데??"
친구 - "저기 차 있잖아.. 성! 문화원!!"
나 - "에이~ 그런게 있을라구~" (그 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상당히 의아했고 그 말만 들었을때 대체 뭐하는 곳이지? 라는 생각으로 그 글자가 적힌 곳을 찾았습니다.
셔틀버스더군요.
그리고 바로... 정면에 붙어있는 글자를 보고 친구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에라이~ 이 음란마귀야!"
셔틀버스에 적힌 글자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성문학원"
음 이번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