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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룰루 랄라 지하철을 타고
잠실에서 셔틀을 탔어욤
데크백을 어쩔까 싶다가
제 소중한 데크니까 꼭 안고 자리에 앉았어요
네 저 지금 회사에요; 책상 아래엔 데크백이........
사람들이 가야금이냐고 물을까봐 고개 숙이고 미친듯이 걸어왔어요 ㄷㄷ
한줄요약. 오늘 첫 출격! 얏호~
2010.11.19 09:36:17 *.94.41.89
헛....회사셔틀은......
니킥님 용자십니다!
이따 퇴근할때 보안검색대 통과시키는건가요?ㅋㅋㅋ
2010.11.19 09:41:59 *.94.41.89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걱정 ㅠㅠ
더 걱정 되는건 시즌방 가져가려고 숟가락 젓가락 엄청 가져왔다는거 ㅠㅠ
악 챙피해 ㅠㅠ
2010.11.19 09:36:42 *.218.168.218
전 사람들이 안에 '사람'이 든 줄 알더라구요 ㅠ_ㅠ
2010.11.19 09:39:59 *.78.124.101
찌찌뽕-_ -
2010.11.19 09:42:24 *.94.41.89
아... 그래서 사람들이 안물어 본거군요......
2010.11.19 09:46:44 *.6.241.27
제 데크백엔 제가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아요;;;
2010.11.19 09:53:38 *.94.41.89
성우에서 만난다면
데크백에 들어가신다면
제가 들고 기념사진이라도.... 읭?
2010.11.19 09:36:58 *.78.124.101
포스로 봐서는 안에 든건 사람으로 볼 분위기일텐데;;
2010.11.19 09:42:49 *.94.41.89
아... 그래서 사람들이 안물어 본거군요...... (2)
성우에서 사진좀 찍어주세요 ㅋㅋ
2010.11.19 09:37:22 *.247.145.45
와 ^_^;
2010.11.19 09:43:16 *.94.41.89
어쩔 수 없었어요 ㅠㅠ
엄마도 정신나간 딸 보는 눈빛이었음 ㅠㅠ
2010.11.19 09:39:34 *.166.50.147
이번 기회에 가야금케이스를 구해보세여 ㅡㅡb
2010.11.19 09:43:38 *.94.41.89
시즌에 꼴랑 두번 쓰는지라; 쿨럭;;;
2010.11.19 09:39:41 *.218.112.140
가야금이냐고 물을까봐 고개 숙이고 미친듯이 걸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를 봐서는 쿵푸허슬에서 가야금으로 싸우는 분인거 같기도 ....
(아차 난 니킥님 뵌적 없지;;;)
2010.11.19 09:44:13 *.94.41.89
설과장님이나 슭님에게 제 포스를 물으시면 됩니다...
2010.11.19 09:40:10 *.87.60.220
가치 다니는 형님 버튼 원정보드백 짙은 갈색 들고 다니면
사람들 꼭 물어본답니다 그거 가야금이냐고...ㅋㅋㅋㅋ
2010.11.19 09:44:45 *.94.41.89
전 다행히 핑크~ 잇힝~
2010.11.19 09:40:20 *.234.220.15
2010.11.19 09:45:04 *.94.41.89
보안검색대 통과하다가 저 잡혀가나요;
2010.11.19 09:44:14 *.196.29.6
-_-; 乃
토욜날 뵈요 ~
2010.11.19 09:45:40 *.94.41.89
노란바지람서요;
악!! 이번에 노란바지 열명은 떼보딩 가능할 듯;
2010.11.19 09:47:03 *.196.29.6
저 지난시즌부터 노랑바지였던거 아시면서 ~
노란바지들 우글우글 되면 무섭겠.....-0-
2010.11.19 09:54:05 *.94.41.89
아 맞다. 그 사진 깜빡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19 09:46:24 *.234.205.131
멋지십니다.주말에 안보하세요~!!^^
2010.11.19 09:54:53 *.94.41.89
저 월요일에 썬더치킨 발견했어요!!!!!
야채곱창 배 터지게 먹고 나오는 길에;
2010.11.19 09:48:10 *.226.112.1
이제는 사람 납치까지...
2010.11.19 09:55:44 *.94.41.89
초 동안이신분이 이렇게 무서운 말씀을...
2010.11.19 09:51:02 *.153.108.130
포스로보아...
2010.11.19 09:56:06 *.94.41.89
샅바로보아...
2010.11.19 09:56:38 *.70.132.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성남에서 잠실까지 데크백 2개를 메고가죠.. 그까이꺼..
2010.11.19 10:07:44 *.94.41.89
모르는 사람들은 상관 없는데 아는 사람 만날까봐;;;
2010.11.19 10:00:55 *.93.238.23
셔틀 타셨다길래 평일보딩 가시는줄;;ㅎㅎㅎㅎ
안전보딩하세요~*
2010.11.19 10:08:24 *.94.41.89
올해 연차 다 썼어요 ㄷㄷㄷ
옌님도 안전보딩!! 시즌중에 또 슬로프에서 뵐 날이 있겠죠? :)
2010.11.19 10:01:00 *.187.2.244
오늘밤 그럼 우리 얼굴 보는겁니까? 캭~>_<
2010.11.19 10:08:47 *.94.41.89
네넵!! 가서 연락 드릴께요오~ 이히히히~~~
2010.11.19 10:09:08 *.129.243.109
오늘 밤에 가요??
낼 봅시다요...ㅎㅎ
2010.11.19 10:40:11 *.94.41.89
네 회사 끝나고 바로 여기서 ㄱㄱ
낼 뵈요 'ㅁ'/
2010.11.19 10:09:23 *.121.169.111
ㅋㅋㅋㅋ 저는 요새 나오는 그런 이쁜 디자인과 색깔의 보드백이 아닌 그냥 "보드 들어가는 검정백" 이라,
작년에 한창 새벽 셔틀타러 나갈때 사람들이 진짜 시체유기 하는 것마냥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2010.11.19 10:40:44 *.94.41.89
그럴까봐 보관함을 꼭 합니다..
2010.11.19 10:11:52 *.253.49.33
저도 오늘 성우들어가는데 성우가서 데크백에 니킥님 넣고 제가 이증샷 찍어드릴께용!!!
>ㅁ <)///////// 꺄~~~~~~~~~ 이거 DSRL이라도 들고 가야할판이네요!!!
저도 데크,부츠,바인딩박스,옷가방 다들고 회사오니 사람들 깜놀하더군효!ㅋ
2010.11.19 10:20:02 *.226.112.1
데크백에 들어갈 수 있을만한 분이 아니신데...
2010.11.19 10:42:06 *.94.41.89
아아아악!!!!!! =ㅁ=
2010.11.19 10:41:22 *.94.41.89
오우 성우에서 뵈요 >ㅁ<
근데... 그 데크백 사이즈가.....'ㅅ'
2010.11.19 10:19:34 *.247.158.7
안에 총들었다고 하세요;;;;
2010.11.19 10:42:29 *.94.41.89
아무도 안물어봐서.......
2010.11.19 10:21:16 *.253.8.138
전 오늘 데크백 못 찾아서 날데크 손으로 들고 반대손엔 부츠백이랑 헬맷들고 버스랑 전철탔어요(버스에서 전철로 환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들 쳐다보시더군요...;; 어쩔 수 없어요~ 전 셔틀녀니까요...ㅠ 그런데 셔틀에 자리가 없다네요....ㅠㅠㅠ 휴... 이거 들고 다시 집으로 가야하나요.....;;;;
2010.11.19 10:43:10 *.94.41.89
ㄷㄷㄷ 셔틀에 자리 없다고 안태워요? 이런 경우가 ㄷㄷㄷ 진상 부리기 한번 하셨어야죠!!!
2010.11.19 10:44:34 *.253.8.138
네,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면서 전혀 접수의 기미가 안보이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진상부리면 기사님이 태워주실까하는 마음에 그냥 승차장으로 갈까 고민중이에요..ㅠㅠ
2010.11.19 10:24:00 *.244.221.1
니킥씨 오늘 몇시출발이세요? 백야타러가는거죠 ㅋㅋㅋ
전 낼 오전 출발할거같은데..ㅎㅎ
2010.11.19 10:43:56 *.94.41.89
오늘 밤에 좀 타볼까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ㅎㅎ
낼 휘팍으로 가시는거죠? 안전보딩 하세요 :)
헛....회사셔틀은......
니킥님 용자십니다!
이따 퇴근할때 보안검색대 통과시키는건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