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애기 돌기념 여행을 예약하게 되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2015년 5월에 태어나서 비록 15/16시즌을 많이 즐기지는 못하였지만...아프지 않고 잘 자라준 따님께, 그리고 힘든 육아를 묵묵히 웃음으로 이겨내고 있는 와이프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잔치 대신 여행가기로 했네요...
아빠가 능력이 없어서 국적기 못타고 저가항공 타게되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ㅜ_ㅜ
오늘 비행기표 그나마 저렴하게 득한 기념으로 인증해보아요~ ^^
오오오오오
여행준비잘하시고 좋은 추억 쌓고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