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26, 27 휴가까지... 곤지암에서 솔보...는 아니고 다행히도 친구(남자)와 탔습니다.
이제 2년차, 첫 시즌권 초기라서 잘 탔으면 하는 바람과 휴가까지 쓴만큼 정말 즐겁게 타야지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다행히 의욕은 있어서 온몸은 쑤시지만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네요.(여전히 곱등이지만 )
근데 온 기간 내내(주간만 탐 ) 설질이 영 아니었던 느낌...ㅠㅠ
어쨌든 즐겁긴했네요.
다른 분들도 즐겁게, 안전하게 보딩하시길
새삼 신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