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몇번 가봤는데...뭔가 시간이 후퇴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흡연자로써 말씀드리면...

흡연할 공간을 좀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사람 많은곳에서 흡연하거나, 리프트 흡연은 당연히 안되지만..

요즘 점점 설자리가 없어서 씁쓸하네요..ㅠㅠ

전 반흡연자 입니다 평소엔 안피는데 보드장만 가면 핍니다

근데 진짜 글을 못 읽는건지 머리에 똥만 찼는지 걍 피네요

혼자건 무리건 막 피네요 옆에 애기들이 있는대도 걍 피네요 즈그 새끼옆에 있으면 그럴까요??

진짜 개쌍욕 하고 싶네요

금연...

리프트 내려서 구석탱이에서 피우는 건 그래도 납득이 갑니다.

바인딩 매는 한가운데서 5-6명이 동시에 담배피우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다들 착한건지... 바보인지.... 담배연기 마시면서 바인딩 매더군요.

패트롤한테 금연구역 흡연자 제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에덴은 공간도 좁고 하니까 더욱더 흡연에 민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에덴은 흡연장소가 2층 테라스 빼고는 없어요. 리프트 바로 앞이나 1층 테라스 앞에서 피는건 그렇지만, 구석탱이 가서 피는건 뭐라 할 이유가 없죠. 

슬로프 내려와서 리프트 대기줄 뒤쪽에서 흡연하시는 분들 보기에는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에덴측에서도 아예 스키장 전체를 금연 장소로 지정해서 운용할것이 아니라면 최소한의 흡연장소라도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그러한 면이 아쉽긴 합니다.

2층 흡연장소라는곳은 카페테리아이용객들을 위한 곳이나 다름 없어요

보드나 스키장비들고 게이트 통과해서 2층가서 담배피면 되지 않냐고 하는건 억지라고 봅니다

올해는 꼭 흡연장소 지정을 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