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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왁싱할 예정인데 처음으로 페이퍼 왁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빨아쓰는 키친타월과 원래는 절대 안 썼던 브러쉬를 사 왔습니다.
키친타월은 3천원
브러쉬는 5백원
근데 브러쉬가 너무 길어서 스포츠타입으로 잘라줬습니다
더 빳빳해지고 좋네요
문제는 제가 원래 왁싱할때 브러쉬질 같은거 안하기 때문에 저것도 안 쓸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개장각 잡고 엉덩이가 들썩거리니까 점심시간에라도 뭔가 안 하면 못 견디겠어요...
2017.11.16 12:57:38 *.104.88.34
빳빳 한게 좋네요........
2017.11.16 12:58:06 *.131.153.130
저 아저씨는 이미 안 빳빳해 보이는데요
2017.11.16 12:58:42 *.104.88.34
금방 다시 빳빳해질슈 있습니다 !!!!!!!!
2017.11.16 13:00:43 *.131.153.130
맨날 금방 된다고 하다가 실패 후 사죄하시는 분은 아니시죠?
2017.11.16 13:01:39 *.104.88.34
ㅜ
2017.11.16 13:02:09 *.131.153.130
ㅗ
2017.11.16 13:03:26 *.116.128.253
단언컨데 분명 신세계를 경험하실껍니다.
2017.11.16 13:13:17 *.131.153.130
제가 매 시즌마다 다리미 왁싱 -> 열풍기 왁싱 -> 다리미 왁싱 -> 열풍기 왁싱 -> 다리미왁싱을 반복해왔는데... 이번에는 정착 가능할까요?
2017.11.16 13:31:27 *.116.128.253
이건 혁명입니다. 스크래핑은 구시대의 유산물이에요.
2017.11.16 13:09:06 *.62.169.61
2017.11.16 13:14:17 *.131.153.130
음 처음 자르면 삐뚤빼뚤 되는데요.. 머리 자르는것 처럼 트리밍을 했어요.. 제일 짧은 곳에다 대고 가위질 하면서 조금씩 잘라내는거.. 미용실에서 보신 적 있으실텐데.
2017.11.16 13:44:24 *.133.217.108
좋은 팁 얻어갑니다~
2017.11.16 14:10:49 *.62.169.33
2017.11.16 13:22:06 *.98.203.28
보드장 소식에, '11/18(토) 12시. 뉴레드 오픈' 이라고 떴어요. ^^
2017.11.16 13:23:48 *.131.153.130
토요일은 미어터질테고.. 일요일 오전이라도 타러 갈까.. 으으으으으으음.. 그 동네 바뀐 모습도 보고 싶네요.
2017.11.16 13:27:24 *.98.203.28
토요일 박 터진다. 에 한표 추가. ㅠ.ㅠ
빳빳 한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