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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426일차


가차없이 끊으세요 ㅋㅋㅋ


좋을것도없는데 이것저것


미련을 가지십니까~~~


보건소등록후 성공비 5만원받고


지코바 두마리 사먹은건 안비밀~


IMG_6258.PNG


IMG_6259.JPG



소리조각

2017.11.20 16:04:48
*.90.74.125

저도 정말 어렵게 끊었지만 진짜 금연하고 나면 좋긴 좋습니다.


저도 저런거 잇었으면 신청해볼걸 그랬네요 ㅎㅎㅎ

베포乃

2017.11.20 16:36:14
*.183.102.200

요즘엔 돈주고 간식주고 금연패치랑 다주는데 회사 영감님 다드리고 돈만 제가 챙겻지요 ㅎㅎ 끊을람 뭐든 한방에 끊어야 편하니깐요

편보딩

2017.11.20 16:11:03
*.45.10.23

저도 16~8년정도 핀 담배를 와이프랑 연애초때 "오빠랑 손잡고 다니다 집에오면 손에서 오빠냄새나는데 오늘은 담배냄새가.."

라는 말에 그냥 피던거 마자피고 딱 끊었습니다.

지금 만4년인가 5년인가 되어가네요. 별로 어렵지 않아요.. 그냥 안피면 되더라고요...ㅎㅎ

엄마는요리중

2017.11.20 16:11:36
*.152.187.78

전 이제 3,700일 좀 넘었네요.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팀코AJ

2017.11.20 16:14:01
*.215.210.42

축하드립니다 ㅎㅎ

곤쟘로빈아빠

2017.11.20 16:27:12
*.33.160.159

이런것도 있나요?
첨알았는데 금연 2년차 예요ㅎㅎ

곤쟘로빈아빠

2017.11.20 16:28:16
*.33.160.159

다들 진심 어렵지 않았나요?.....진심?;;

베포乃

2017.11.20 16:35:30
*.183.102.200

원래 독종이란 소리 많이들어서 한번에 끊었더니 주변에서 역시 넌 독종이야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소리조각

2017.11.20 16:38:00
*.90.74.125

전 엄청 힘들게 끊었어요.... 끊는것도 딱 끊어야 되요.


전 술먹으면 피고, 친구들 만나면 피고, 질질질 2년정도 끌다가 겨우겨우 끊었네요...

The_Red

2017.11.20 16:43:06
*.39.58.172

계기가 있어야해요....


전 의사가 아주 심각하게 죽고싶으면 피라고해서 끊었습니다. 13년전에....

아씨랑돌쇠랑

2017.11.20 17:12:24
*.6.221.160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정말 피고 싶은 그 순간에는 무엇으로 또는 어떻게 대체하셨나요?

베포乃

2017.11.20 17:17:18
*.183.102.200

제가 좀 독종에 악바리라 별 그건 없었는데 대학 시절 끊을땐 아 귀찮아 좀만 있다가 펴야지 이러면서 미루다 보니 끊었었습니다 ㅋㅋ 담배사러 가기 귀찮다 이러면서 한번 두번 미뤄보세요 초반엔 술자리 가시면 안되구요 한 6개월까진 술자리가 위험합니다

아씨랑돌쇠랑

2017.11.20 18:23:15
*.179.223.160

ㅠㅠ 6개월이나요?
술 자체를 좋아라 하는 건 아니지만 술모임을 좋아하는데..
일단 술을 끊을 때까지 몇 개월 더 피워야겠네요 ㅋㅋㅋ
알려줘서 고맙습니당^^ 시기는 지났지만 금연 축하드립니당

다람쥐야

2017.11.20 19:03:01
*.111.2.245

전 6년 핀 담배 하루만에...

양산부엌칼

2017.11.20 20:18:00
*.62.202.25

금연 축하합니다~^^
하지만 방심하지 마세요. 고비는 찾아옵니다.
금연한지 12년차입니다. 중간에 몇번 고비는 있었지만 잘 넘겨서 이제는 담배라면 질색팔색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잘 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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