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회장 구속되는 김에 말씀 드림니다.
물가. 시설. 서비스 개판에 슬로프 관리도 안되고 이용료는 더럽게 비싸고 이용객들 넘쳐나는데 곤돌라 관광객들까지 무분별하게 보태지고.....
시설 투자 없이 저 많은 돈 어디 갔나 했더니 그냥 회장 주머니에 솔랑 집어 넣었네요.
노 들어온김에 물 젓는다고 이 기회에 우리 보더 스키어들이 운영사를 갈아 치우던지 시설 투자 압박을 넣는다던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시합니다^^
엮인글 :

폭풍세수

2018.02.03 01:15:28
*.193.176.90

무주가 새로운 주인 만나서 더 잘되길 바랍니다만, 보더 스키어들이 무슨 수로 압박하나요?? 부영그룹 주식 엄청 사서 주주 총회때 발언권이라도 생기면 모르겠습니다만.

상디

2018.02.03 02:59:04
*.197.111.167

씨알도 안먹혀요 ㅋㅋ 한 만명서명 받을수 있다면 관심이라도 가져줄지 모르겟네요

그래가자

2018.02.03 19:33:52
*.254.41.250

이랜드가 매물로 내놨다는 베어스타운도 이런 변화가 좀 필요하죠. 여기도 시즌권 가성비 엄청 떨어집니다. 그리고 스타힐은 일부 스키매니아들이 매년 시즌권을 사주고 있어 시설투자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딱 벌만큼만 버는지. 거기도 가성비 떨어지는 곳이죠. 리프트 할인도 거의 없고요.

그라세코

2018.02.03 21:29:21
*.64.144.249

무주는 음....음악 좀 틀어줬음 좋겠어요. ㅎ

연구형

2018.02.06 06:28:13
*.36.118.136

서브원이 인수 했으면 하내오 ㅠ ㅠ

01030431438이경진

2018.02.08 17:25:15
*.253.131.167

장사꾼에게 먹히는 방법을 써야죠
수요와 공급...
수요가 줄지를 않으니
공급이 배짱 갑질인겁니다

난왜여기에

2018.02.08 20:07:41
*.36.141.162

3월 10일 폐장도 문제네요. 3월말까지 가능할것 같은데.

lusenski

2018.02.11 18:44:34
*.142.250.42

2월에 슬로프 닫고 리프트 운행안하는것은 최악입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2월까지는 해야죠.. 리프트 닫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은 3월말까지 해야죠.. 이상하게 스키장 업계에 들어와서 물을 완전히 흐려놓았습니다..빨리 따른 기업이 인수하는게 답입니다.

악싸마

2018.02.19 19:02:45
*.157.163.43

아마 올해 시즌권 올린다는 말 있든에요

1차 구매에서 70만원 크`~~~

부영 회장 아들이 더 독하다고

빵수니써니

2018.03.06 19:21:32
*.33.178.193

그럼내년에 하이원가야지

Ellumi

2018.04.26 14:40:19
*.81.64.11

무주는 왜 매번...

Holic_L

2018.11.13 13:33:26
*.152.130.200

경남 창원 사는데, 더러워서 하이원으로 옮겼음.


2시간 30분 vs 4시간 30분 .. 2시간정도 차이나는데,


버스 이용 시 어짜피 자는거고, 자차이용 시 숙박하면 피로도 덜해서.. 그냥 하이원 다님..


무주는 사람 박터지는 데.. 서비스도 개판.. 물가도 개판..

VIP고객

2019.02.09 21:27:05
*.228.190.169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 인수하고 회장 티롤앞에서 깐죽대다가 제차에 치일뻔했었는데 만선주차팀 과장놈이 저한테 뭐라하길래 저 노인네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높으신분이라고 하면서 먼저 사과하시라고 G랄을 떨때 이때부터 아 무주는 이제 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회장이 사우나 쪽으로 무단횡단중이었음) 인수후 부터는 정직원들 정리해고 시키고 알바생들 세워놓으니 관리도 소홀,서비스는 개판, 설질은 이미 동네 뒷동산 수준 한 4년전부터 무주리조트 안갔습니다ㅋ멀어도 다른 스키장 가는게 정서에 좋습니다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24
1242 스키장도 운전 면허 제도와 같이 운영하면 안됩니까? [5] 카빙살려~™ 2006-12-18 69 2602
1241 과연 최고란 무엇인가... [18] 뽀복이 2003-09-20 69 3743
1240 현재 오픈중인 각 보드장의 전광판에.. [14] 헝글박코치 2006-11-23 69 3239
1239 헝그리보더 싸이트 개편에 대한 생각? [37] 모기보더™ 2003-09-17 68 7344
1238 보드장에서 장비 파손 사고의 경우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27] ⓒⓗⓡⓘⓢ™ 2006-07-25 68 3326
1237 손목보호대 과연 신체에 안전한가? [39] 스노라이더 2006-10-12 68 6598
1236 데크의 각 부분의 플랙스와 라이딩과 트릭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리아팡 2009-02-23 68 2813
1235 시즌권은 미끼일 뿐이다? [27] 푸른볼펜연필 2007-10-19 67 10557
1234 하이백 로테이션의 효용성??? [14] 정덕진 2003-11-15 67 6253
1233 `새로운 리조트(다곡리조트) 설립 - 찬성or반대``~ [36] 2pro(2%) 2004-01-11 67 3332
1232 [re] 리뷰,리뷰어~~ ,그리고~~ [9] 雪國 2003-09-26 67 2117
1231 과연 하이백 로테이션은 필요한가? [11] Hoya! 2004-01-19 67 5051
1230 데크와 바인딩의 관계? [9] Sabre 2006-04-10 67 2728
1229 바인딩 내구성의 기준에 대한 보더분들의 의견 [14] 날나라 2007-01-13 67 2778
1228 보드장의 행사나 각종 이벤트 유치시 시즌권자의 배려.. [9] 이지시비 2006-11-26 67 2360
1227 휘팍의 처사에 대해서... [12] *욱이*~~v* 2005-09-29 66 3418
1226 시즌방에서 불미스러운일 [15] 바니보더 2005-12-29 66 5605
1225 토론 제기한 사람은 여기 와서 보기나 하는지... [11] 정어리 2006-01-29 65 2256
1224 첫 오픈한 곤지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7] 이보더 2009-02-13 65 8313
1223 바인딩 각도에 관해서,,, [8] 동현이닷 2007-01-27 65 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