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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8시 반에 영상 5도. 제법 써늘한 느낌으로 하루 시작.
11시까지는 햇빛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낮에는 따뜻.
바람 약간. 마감 후는 살짝 추워집니다.
*. 설질.
아침에 많은 부분은 슬러쉬 다져 놓은 상태. 일부는
살짝 얼었고. 11시 기점으로 전체가 슬러쉬.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상당히 호전 되었습니다. ^^
'') 요런 모습이 아침 09:12.
..) 낮에 하단 녹은 구간을, 뉴골드 눈으로 응급 수혈.
'') 하루를 마친 16:08 모습.
*. 인파.
제일 많은 차량 모인게 23대. 마감 패트롤이 2대 쓰고,
리프트 근무자와 골드 스낵 정리하는 인원을 제외하면
이용객은 10 여명. ;; 오후는 차량 14대.
*. 기타.
'') 17:25. 마감후 정설하는 모습. 깔끔하게 변신 중. @.@
'') 취사 금지. 골드 스낵 실내에 붙었군요. 지킵시다..
-. 요새 매일 보는 어떤 분.. 마지막에 둘 만 남았길래
인사했더니.. ㅋ (이 바닥 좁다는.. ;; ^^)
O.S.F. 의 테크~ 님, 반가왔습니다. 내일 또 뵙지요~.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 각주. (아래 부분은 언제나 동일한 내용이니 한번만 읽으시면 됩니다.)
= '날씨' 부분.. 상황에 따라 옷을 바꾸거나 추가하지 않고 그냥 버팁니다.
결국 어느 정도 이하의 온도가 되면 '춥다'는 식으로 표현되니 참고하세요.
= '설질' 부분.. 장비도 싸구려에 실력은 더 싸구려라 강설에 극히 약해요.
차라리 슬러쉬일때 '비교적 좋다'라는 표현이 등장하니, 감안해서 읽으세요.
= '인파' 부분.. 집단폐해 선호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항상 혼자 움직이기에
대기줄 기다리는 것을 호환마마 보다 무서워 합니다. 참고하고 해석하세요.
= '기타' 부분..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에 가까운 내용들의 집합체 입니다.
대개는 건너 뛰셔도 무방합니다. ㅋ
집에 다녀 오겠습니다. 기나 긴 운전질이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