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5일 대명에서 사고를 당한 여성분의 친구입니다.
여러분들이 사고의 소식을 듣고 걱정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후 스키월드 패트롤 여러분들의 헌신적이고 침착한 대처로 친구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진짜는 비발디 스키월드에 있었습니다.
나이를 알수는 없지만 어려보이는 대원분들이 그토록 침착하고 열정적으로 한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제 머리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제 친구는 슬픈소식의 주인공이 되었을껍니다.
생각도 상상도 하고싶지않은 일입니다.
어떻게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할지 그어떤 방법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수 없을껍니다.
그저 제가 보드를 즐기는 그날까지 그분들이 계시는 비발디 스키월드에서 안전을 보장 받으며 즐기고 틈틈히 들러서 커피나 한잔하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살고싶습니다.
한 생명을 살리고 그 가족들의 인생도 살려주신 비발디 스키월드 패트롤 여러분! 당신들 모두에게 저와 제친구에게 남겨진 모든 행운과 복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