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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댕기다가 올해부터 무주로 댕깁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모여서 타니 정말 사람 많네요.

상급자가 오픈을 안해서인지는 몰라도, 실크 상단, 하단은 정말 사람 많습니다.

 

올해 유독 옷 조낸 큰 박시티나 후디를 입고, 초보들 위협하는 보더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무주의 상급 슬롭 슈퍼G 에선 낙엽으로 내려가다가, 실크로드에선 조낸 쏘고 컨트롤 못하면서 벽타고 초보들한테 눈뿌리고...

 

정말 짜증이 나네요.

 

타인의 안전을 무시한 양카 보더들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엮인글 :

무주막보더

2010.12.20 15:04:01
*.232.208.247

ㅎㅎ 사람이 너무 바글해서 그런가봐요?  이번시즌엔 설천 상단 한번도 못 올라 가봤네...

턴하는너구리

2010.12.22 12:30:00
*.107.37.152

저도 유독 큰 톨티, 후드티 보유 중이고~ 실크로드 상단 슈퍼G는 탈 엄두도 못내지만, 상단 타면서 사람없을 때는 카빙으로 살짝 쏘기도 합니당. 하지만... 양카 보더라고 생각한 적은 없네요. 나이도 34살이고... -_-;

옷은 그저 패션으로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옷이 화려하고 그렇다해서 다 무개념무매너로 몰아가시면 왠지 억울해요.

2011.01.11 12:50:53
*.234.220.29

전초보들이절위협하는걸로느껴져요 ㅋㅋㅋ실크는초급자용이아닌데- 각자맞는슬롭선택일해야한다고봐요덜위험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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