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나나 2개 챙겨갈려구요 식당은 스키장에게 미안하지만 이용안할 생각입니다.

시즌방에서 해먹을려구요

먹어본기억이없습니다...

저번주 용평 가오픈 다녀왔을때, 실내에서 마스크 벗는게 싫어서

초코파이랑 과자 이거저거 사들고 가방에 넣어가서 ( 가방을 메고 타요 )

사람들이랑 멀리 떨어져서 구석에서 야금야금 대충 먹었어요 ㅜ

저는 용평에서 그 지하에 닭꼬치랑 닭강정사서 그냥 밖에서 혼자서 먹었습니다.

킹발디는 어묵이랑 이런거 사서 밖에서 테이블에서 혼자 먹으면 될거같아여

댓글들 읽어보는데....

분명히 코로나 대책인데....

읽는데 왜이렇게 짠할까요?

초코바 주머니에 넣고 타면서 틈틈이먹고 점심은 2~3시즘 막보하고 나와서 먹어여

생각안해봤는데.. 그냥 리조트 식당가서 먹을거같네요..

서울에서도 뭐 점심만 되면 식당들 바글바글한데 별 다를게 있을까 싶어요

떡볶이나 이런거 밖에 테이블 같은데서 떨어져서 먹을생각입니다.

저는 주말 곤지암.. 집에서 아침 안먹고 출발 3~4시간 타고, 집에와서 아침겸 점심 먹고... 자빠져 잡니다.. 마누님한테 혼다구요.. ㅋㅋ 

편의점에서 벽이나 창문보고 먹는게 최고인데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에너지바 한두개 먹고  도착해서  눈속에 던져놓은 보온병에서 커피 마시고

 숙소에서 도착해서  제대로 먹음.

주로 안먹습니다... 돌아갈때 삼각김밥 정도... 식대 아껴서 기름값이라도 해야죠 ㅠ

코로나 전 -

혼자 셔틀타고 오땡보드 타러 가면

2~3시 까지 기다렸다가 리조트 내 편의점 가서 도시락+라면 먹습니다.

그 시간이면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먹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언제나.... 에너지바를 챙겨다닙니다 ㅋㅋ

핸드폰 넣는 미니백에 넣고다녀요 ㅎㅎㅎ

물은 사각술병에 넣어서 주머니에 넣으면 편합니다..ㅋㅋ(200ml밖에 안되긴합니다만은..)

흠 차에서 김밥사서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라면을 먹는다면 밖에서 혼자 먹어야죠 ㅎㅎㅎ

저는 그것보다 화장실이 더 고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