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BURTON C-16
2. 소비자가 - \ 570,000
3. 수입업체 :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1년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아이매니아 (02-323-1738)
6. 무게 :


많은분들이 관심이 있을것 같아서 부랴부랴 서둘러서 작성합니다.
어떤부분이 달라졌기에 14에서 16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형


조금은 생소한 흰색 바인딩이다.
때가 엄청 탈것도 같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든다.
기본적으론 하이백을 제외하곤 베이스의 모습은 작년과 같다.

2. 스트랩
가죽스트랩의 편안함만은 정말 추천이다.
본인의 발은 군대 전투화를 신은후에 조금 모양이 변했는데 웬만한 바인딩으론
그 통증을 이기기가 힘들었다.
01-02시즌 CFX를 사용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가죽 스트렙의 편안함을..


앵클 스트랩이다. 가죽재질.
작년과 동일한 재질과 모양이다. 본인의 경험으론 위의 투명 비닐부분이 잘 찢어지던 기억이.
당연 바인딩 성능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다.


라쳇이 상당부분 바뀌었다.
일단 스프링이 외부로 나와있지 않아 고장율이 적어보인다.


토우 스트랩 역시 작년과 동일.
역시 가죽 재질.


역시 동일한 구조의 라쳇이다.
작년에 비해 상당히 견고해 보인다.

3. 베이스

개스페달의 C-16로고.


카본 화이버 재질의 가벼움을 추구한 베이스
작년과 달라진점을 찾아볼수 없다.
그냥 단순히 기본기능에 충실한 평범한 베이스


개스페달 조정부와 스트랩 텅부분.
이 역시 작년과 동일하다.


베이스 바닥 부분

4. 하이백

기본적인 보양은 작년과 같으나 하단부에 구멍을 내어 경량화를 꽤했다.
버튼 홈피에서는 약 27%의 경량화를 실현했다고 소개한다.
재질역시 작년과 다른 카본 재질인듯 했다.
그냥 외관상으로도 작년과 약간 차이가 있었다.


반들반들한 질감에 펄이 약간 들어간 흰색..
포워드린 조정부분은 역시 작년과 동일


작년 C-14은 이부분에 문제가 좀 있었다.
카본의 단단하고 가벼운 장점 대신 순간적인 강한 충격엔 약함을 여지없이
이 부분에서 드러냈다.
볼록나온 홈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였다. 본인은 다행히 A/S를 받아
저 부분에 전기 테입으로 미리 보수를 해서 사용했다.
효과는 만점 그 이후에는 그 부분이 잘 보존되었다.
바인딩 베이스와 하이백 조절을 잘 하면 이부분의 증상은 문제없다고 하지만..
올해는 재질이 약간 달라져서 카본임에도 약간의 탄력을 지닌듯 하다.


하이백 안쪽엔 두꺼운 패드가 데어져 있다.

5. 부츠와의 궁합

0304 이온과 결합해 보았다
당연하겠지만 아주 잘 맞는다.


0203 살로몬F 와 결합해 보았다.
살로몬 F의 뒷축부분이 좀더 얇은 이유 인지 힐컵 부분이 좀 뜬다.

6. 총평

작년까지는 이태리에서 제작하던 바인딩이 슬로바키아로 넘어간 모양이다.
제작단가 하락을 위해선 어쩔수 없는듯 하다.

C-14에 이어 C-16은 기능성 보다는 바인딩 자체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경량화
그리고 편안함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라인이다.
무게를 재어보지 못한것이 한에 남는다. 꼭 기회를 잡아 무게를 재어보겠다.
그때 다시 보충하여 작성하겠다.
2-piece바인딩의 심플함과 가벼움,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은 어떻게 봐야 하나...
데크의 상향평준화와는 달리 바인딩은 벤더마나 너무나 특징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듯 하다.
이 역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바인딩을 찾아야 할 듯..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


-----------------리뷰 지수-------------------
앵클스트랩 : ★★★★

토우스트랩 : ★★★★

버클 : ★★★★

하이백 : ★★★★

조절성 : ★★

(평가항목 : 하이백로테이션,하이백높낮이,스트랩길이조절,가스페달조절,디스크각도조절)

무게 :

----------------------------------------------

myid.gif

--------------------------------------------------------------------------

C-14을 이용한 바인딩 보수기..

하이백 떨어져 나가는 건 바인딩 세팅의 문제인데 지지하는 힘이 포워드린쪽에 안 걸리고
하이백 고리 쪽으로만 걸리면 잘 떨어져 나갑니다.포워드린 조정하시면 꼭 포워드린 고정쇠가
힐컵 부분에 잘 맞도록 잘 조정해 주세요.
가능하면 힐컵과 하이백의 유격없이 밀착이 되도록, 그 상태에서 포워드린이 하이백을
잘 지지할 수 있도록 밀착되도록 세팅하세요.
힘의 분산이 하이백 고정나사부분과 힐컵쪽에 고루 분산되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대신 이렇게 이 부분이 좀 닳겠지요...

카본소재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고 하는데(순간적인 충격에 약한 점) 뭔가 신소재를 적용하던지
저 부분만 다른 소재를 덧대어 보완을 하면 나무랄 데 없는 바인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모샵의 살로몬 70%의 수혜자로써 바인딩을 SPX카본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역시 카본 하이백인데 자세히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무게는 역시 차이가 많이 납니다. C-14, C-16과는...

첨부
엮인글 :

눈길에 안고온 꽃

2003.10.08 23:37:12
*.72.5.252

제가 1등인가요? 잘 봤음니다.^^ 근데 디자인은 작년게 더 낳은듯^^

jinijs

2003.10.08 23:44:51
*.215.157.209

멋지내요~~~ 근데 역쉬~~ 총알의 압박이 항상 저를 잘 잡아주죠~~ c-16보다도... ㅡ.ㅜ

작년 c-14썼는데... 일단 가볍다에 한표 주구 싶구요~~~ 근데.. 넘 색이 잘 벗겨 졌다는...

하이백 끝부분의 고무도 쭈굴~~ 쭈굴~~ 해진다는 단점... 그리구 약간 곱게?? 탔는지 몰라두

잘 잡아주구.. 안전하게 시즌을 끝나게 해주었다는데.. 고마움을 느끼죠~~~

근데 c-16광택을보니... 버튼 원래의 광빨~~ 이 사람을 현혹시키네욤~ 역쉬 갖구 잡다 입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당.... ^^

.

2003.10.09 00:04:36
*.106.33.100

버튼은 내구성이 떨어져서... 그 이름값 만큼 재 몫을 하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이번에도 하이백 부분은 고질적으로 문제로 남겠죠.
라쳇안쪽의 스프링이 좀 약하다는 소리가 있다던데...그것도 올해는 보안이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또한 가죽 스트랩의 안쪽은 근방 헤지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C16은 작년과 비교해 보면 별로 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론...
버튼이 가지고 있는 유명새 때문에 더 좋아 보인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공돌™

2003.10.09 00:05:02
*.74.27.4

잘 봤습니다. 장비 욕심이 생기네요. 이온도 c-16도......^^

.

2003.10.09 00:06:56
*.106.33.100

전 별로 욕심이 안나는군요...
예전의 버튼하면 좋은 품질에 좋은 상품을 우리에게 선보였지만...
요즘 버튼은 그 유명세 때문에...
보더들이 찾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과 비교해 보면 디자인, 장비의 발달사 등...
작년과 별 차이 없다는 것이 조금 제 맘을 씀쓸하게 하는것 같아요..

헝그리보더

2003.10.09 00:38:47
*.251.12.175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올해거역시 굉장히 멋져보이는데....암튼, 판단은 구매자 본인이 하는거겠지요??

핑쿠토끼^-^v

2003.10.09 01:00:21
*.159.254.180

참 하양색 바인딩은 소화하기 힘들겠네요.. 넘 튀어 보이는듯... 전 깜장이 좋아여...

[imp]

2003.10.09 01:27:00
*.116.33.157

올해 사고 싶은 바인딩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솔드아웃되는 바람에...

지금 총알의압박을 무지하게 받고 있는지라 살지 안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경량을 위해 작년과 달라진 하이백때문에... 데스터들의 말에 의하면...머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하이백이 깨진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카본이 갖구 있는 문제점이라 어쩔수 없다봅니다.
리뷰 잘봤구요.

올해 가장 안정화가 된 미션을 쓸것인가 가격도 싸고... 아님 무겁지만 제값 확실하게 하는p1을 살것인가 버튼최고의 c16을 살것인가는....

며느리도 몰라용~

수지보더™

2003.10.09 02:48:29
*.221.185.227

오..... 멋집니다. 역시.

하지만 하이백에 구멍을 뚫어서 그런지... 뿌러질거 같은...-_-;

역시 cfx가 최고인가....-_-;;

유명세

2003.10.09 08:33:17
*.83.209.56

살로몬이 더 좋습니다.진짜로

Mt.Blackcomb

2003.10.09 08:45:14
*.33.30.45

버튼 바인딩을 작년에 첫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둠을 사용했는데요. 역시 내구성은 기대만큼 약했지만 ^^;편안함은 참으로 만족할 만한 점입니다. 장단이 있는만큼 리뷰어 이야기 대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서 사용하면 좋겠지요. 가죽 스트랩이 전년과 같다는점이 저한테는 특별히 메리트 있게 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쓰자 둠..

seven

2003.10.09 09:17:45
*.253.56.88

P1은 무겁기도 하고 제 값도 확실히 못하던데... 작년에 나온...버튼 바인딩 중 최악의 바인딩이 P1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버튼 바인딩을 쓰고 있지만... 내구성은 정말 문제입니다.
양쪽 라쳇 4개중 3개가 스피링이 나가버려 갈았습니다.
편안한 것은 강점^^이고...
시즌방 생활하시는 분(매일매일 타시는 분)은...비코어 정품 사셔도....A/S의 불편함은 감안해야 할 듯...

지남2 @ AG

2003.10.09 09:23:07
*.43.209.5

갠적으로도.. p1은. 실패한게 아닌가하는.. 저역시. 저 구멍뚤린 하이백이.. 맘에 안드는군여..

커트매드

2003.10.09 09:33:20
*.196.145.26

좋은 리뷰 잘봤읍니다..

클랩님의 용가리 도장이 강한 인사을 주네요.. 빨간색 할큄 자국~~~

December

2003.10.09 10:15:09
*.247.36.171

우왕 ~~ !! 또 업글병이 도지겠군... 뭘해서 총알을 벌징...ㅎㅎ

날고시퍼·´″

2003.10.09 10:39:38
*.219.94.40

이야.. 때깔 좋당.... 할인좀 하면 살까나? ^^;;

狼㉿

2003.10.09 11:05:30
*.215.196.81

정말 기다렸던 리뷰..
작년 'C14'을 놓치는 바람에 간단한 스펙만 확인한 후 주문을 해버린 'C16'
객관화된 제품이 개개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몸에 부합한다면 최고의 장비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골치투성이 장비로 기억되어 이내 장터에 나올 것입니다.
사용하기 전까지 왈가왈부 할만한 실력이 없어서 더더욱 시즌이 기다려집니다.
암튼 리뷰 잘 봤습니다. 전 버튼이 좋습니다. 이곳을 좋아하는 것 처럼...

늘 건강 늘 사랑 늘 행복 그리고 SKY

슈프림-웅이

2003.10.09 11:59:48
*.75.232.233

좋다좋다! 멋쪄요 >_< 이번에 정말 쓰고 싶은 바인딩중 하나 입니다!!

DR보더

2003.10.09 13:11:03
*.220.59.48

c-16 제가 써도 되나요...명성에 먹칠하는건 아닌가. 킁...

(━.━━ㆀ)rightfe

2003.10.09 14:25:34
*.44.225.130

흰색의 압박...꽃보더님들이 당해낼 수 있을런지..예전 말씀이 생각나는군요...지갑 놓구 구경가자...^^*

팬더

2003.10.09 16:08:28
*.249.82.140

스트랩만 사서 개조를 ㅋㅋ

쭈쭈~!

2003.10.09 16:13:50
*.223.150.190

작년에 저도 버튼으로 도배를 했었죠.. 하지만 버튼의 유명세와 달리 문제가 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특히 작년 p1... 그 두툼한 라쳇을 보고 샀건만,, 실망만 여전합니다. 아무튼 버튼 모양보다는 예전 CFX 같은 편안함과 튼튼함을 추구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CFX 만들어도 잘 팔릴텐데......

CLAP

2003.10.09 16:38:28
*.244.197.254

저도 팔아먹은 01-02 CFX가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요...
C-14보다 더 좋은거 같음..

p1

2003.10.09 20:36:44
*.76.5.177

잘봤습니다 03-04 p1 도 부탁 드립니다

CoolLee

2003.10.09 22:38:46
*.236.206.130

저두 그넘의 cfx를 손에 넣쿠 집에서 정말 여러번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가죽스트렙의 장점 정말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겠더라구요
드레이크도 물론 좋은 바인딩이지만 구지 드레이크와 비교하자니..
cfx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02-03 P1 이 cfx의 뒷을 이은 제품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cfx가 더 끌리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오렌쥐 `.⌒γ

2003.10.09 22:52:11
*.237.45.80

역시 둠......^^

★엄쥐겅쥬★

2003.10.10 01:55:44
*.105.60.199

와우... 잘 봤습니닷...
이번 버튼 바인딩.. 대부분 가죽 스트랩으루 만들어졌나 보네욤..
미션두 그렇던데..
한층 더 업그레드 되어서 고급스러워 졌네염~~~~

Corea

2003.10.10 09:26:12
*.235.43.203

가죽스트랩이 잘 헤어진다고 말씀하시분들이 계신데 그건 본인의 관리소홀이 한몫합니다. 저도 작년 미션둠을 사용했지만 스트랩
상태 아주 좋습니다. 라이딩이 끝난후 꼭 마른걸레질을 하고 물기를 제거한후 가죽전용 왁스를 이용해서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한시즌 내내요. 그런 이유로 시즌이 끝났을때도 스트랩의 상태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내구성을 의심하기 이전에 본인의 장비에
적절한 관리를 해주었는지 뒤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비싸게 돈 주고 구입한 장비 관리소홀로 상태 나빠지면 우울하지 않나요?
처음 살때의 그 흥분됨과 설레임처럼 관리도 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룰루~~~

2003.10.10 14:12:46
*.219.136.74

실제로 만져본후에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읍니다
상당히 가볍고 고장도 적어 보이는게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어요

메탈....

2003.10.10 17:38:10
*.227.216.76

리뷰 잘봤습니다..^^
다른 내용입니다만,, 첫째는 사진이 잘보이도록 헝글마크를 깔끔히 처리하신게 좋았구요..
둘째는 클랩님의 아이콘보다 이 리뷰의 맨마지막에 있는 클랩님마크가 훨씬 이뿌다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에어가넷3

2003.10.10 21:06:35
*.132.224.168

ㅎㅎㅎ 넘 좋아보이네요
특히 검은색

LossForcE

2003.10.10 22:42:37
*.202.80.79

라쳇이 죽이네여.

led

2003.10.10 22:48:46
*.155.199.37

저도 샵에가서 들어봣는데...무지하게 가볍던데요...다만 홈부분의 문제점을 없애주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항에선 만족스럽더군요.

제프

2003.10.10 23:14:13
*.201.64.55

버튼바인딩중 최고는 99-00 커스텀프리스타일입니다.. 지금 나오는 최상급과 견주어도 어디하나 부족한게 없구 내구성또한 좋습니다. 제가 년도별로 99-00 커스텀프리스타일 00-01 cfx 01-02 미션 02-03 p1 써봤으나.. 결국 다 집어치우고 커스텀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 건재하구요.. 라쳇또한 그당시 cfx다음 최상급으로 금속재질로 되어있구 여러 내구성에서 최곱니다.
그이후의 커스텀은 중급모델로 내려가서 아쉬웠지만... 다시 옛날 버튼바인딩으로 돌아왔음 하네요.. cfx-커스텀-프리스타일의 라인업으로 돌아왔음하는 바램입니다

[imp]

2003.10.11 04:54:49
*.116.33.157

션화이트도 아직 커스텀을 쓰더군요.. ^^

눈만큼

2003.10.12 03:55:53
*.55.158.151

cfx 가지고 계신분들 팔지마세용!~팔면 후회합니다...T^T
갠적으로 바인딩은 역시 버튼만한 물건이 없다 생각합니당!~
작년 CFX팔구 무진장 방황했습니당!~ 3번이나 바꿨는데 역시 퀄리티는 버튼이더군요!~결국 다 처분하구 올해 다시 버튼걸루 갈려굽쑈!~
근데 C16하구 DC부츠하구 궁합이 어떨런지!~~궁금
아시는분들은 꼭 리플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솨하겠습니다!~

흠흠...

2003.10.12 12:36:33
*.195.176.95

99-00 커스텀 프리스탈이랑 CFX....
성능 내구성 죽이죠...
커스텀 개스패달 도망가는거랑(이 당시 커스텀의 개스패달은 탈착식이었음)..
하이백 고정 고리(이거 깜빡하고 안걸고 타면 금방 부러먹습니다.ㅋㅋ) 강도약한것...
두가지 빼고는 최고 였지요...
지금도 이거 못잊으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ㅋㅋㅋ

드렉도 99-00 라인이 최강이었고...
저도 현재 99-00 이랑 00-01 f60 가지고 있음...

살로몬은 연식 지나도 흠 잡을데 없이 잘 만들더군요...
s시리즈 sp시리즈 그이후로도...

횬상맨

2003.10.14 14:16:13
*.106.17.82

우수해 보이는 디자인과 품질...
그러나 가격의 압박...=..=

Toro

2003.10.16 09:27:53
*.213.1.1

저번주 #투어 가니깐 대부분 검정색만 입고되어있어서 흰색은 아직 실물 구경을 못햇네요 감사 덕분에유용한 정보 얻엇네요

양치기보더

2003.10.16 19:53:13
*.227.13.141

03/04 시즌 RIDE사의 FLIGHT MIG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소비자가 기준으로 12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아시는분들은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쩜세개

2003.10.18 01:27:01
*.153.36.87

미숀 그리드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용가리판떼기

2003.10.19 23:30:57
*.244.167.72

베스트스노우보드에 나온거 봤는데 일단 그 어떤 바인딩 보다 가벼웠읍니다......정말 무게 최고
글구 정말 본연에 임무에 충실 하게 나오거 같은니다 정말 깔끔 그자체....럭셔리?
제가 봐도 내구성에는 문제가 많을듯 하고요..하이빽 연결부분이 정말 약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그무게에 그정도 강성이면 충분이 만족해야 하지안을까요...아직까지 그 이상의 소재 개발이 안된거겠죠^^
돈이 문제지 정말 갖고 싶은 넘입니다....전 드래곤^^ 플럭스ㅡ,.ㅡ 디럭스ㅡ,.ㅡ 스는 넘입니다...한해에 한개씩 업글 해야 하는데 이넘의 총알이 발목 잡아 버리내용...드래곤 12개월 끝났는데....ㅜ,.ㅡ

나의 애마는 드래곤

2003.10.20 09:14:13
*.48.33.53

역시나 소유하구 싶다는... 드래곤유저로서 갠적으로 경량의 제품들만보면 자금의 압박을 .......씨 -16 넘이뽀

지랙

2003.10.23 02:45:53
*.222.118.250

저두 작년 씨포틴으로 씨즌방 생활 3개월 이상은 벼텨낸 허좁 소감을 말씀드리죠.
일단 작년 버튼 바인딩(미션둠 이상)의 대박은 가죽스트랩에 빵꾸 뚫은거죠. 정말 부드럽게 잘 잡아줍니다.

글구 시즌후 제 반딩의 상태는

1. 하이빽 맞탱이 감.
이것은 스폰지 떨어지는 문제랑, 하이백 로테이션을 하였기 때문이죠. 작년 씨포틴은 하이백 로테이션
하면 카본 구멍에 홈있는 부분 다 으스러집니다. 역시 카본의 단점인듯.
2. 라쳇 하나 스프링 나감.
이건 거의 운이라고 바야죠.
3. 빨래판 으스러짐
이건 100프로 제 잘못. 제가 01-02 커스텀은 쓴지라. 그넘 욕하면서 역시 버튼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스트랩 센터를 잘못 마추어서 무리한 힘이 가해진 탓이네요.

그래서 다 에이에스받구 하이백만 못 받았네여. 물건이 없어서, 시즌까지 못구하면 일단 딴걸로 임시대체 해준다네여. C16으로 해달라구 졸라야지 ㅋㅋ

Obiwan(kenobi)

2003.12.02 11:14:54
*.243.210.2

아~업글을 할까?탐나는데.

^^

2003.12.10 11:27:58
*.160.219.11

사야겠다
이번에 보드랑 다 새로 맞출려구요

김진태

2003.12.23 09:59:23
*.178.135.222

추가로..리뷰하시느라 고생맣ㅎ으셨읍니다.

버튼은 싸구려

2003.12.23 10:08:51
*.80.14.232

버튼의 이번 C-16은 실패작입니다.
완전 실패작입니다.

세상에 하이백의 뿌리부분(하단부위)를 저렇게 뚫어놓는 바보가 어딨씁니까?
당연히 약하고 잘뿌러집니다. 강도를 희생시키면서까지 경량화를 추구하는게 잘하는짓입니까?
그건 설계 실패입니다. 분명한 사실이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만약 '국산' 버즈런이 저런 바인딩을 만들었다고 칩시다. 버즈런은 다시는 시장에 물건 못내놓습니다.
단순히 인지도가높은 외국의 바인딩이라고 부러지고 깨져도 가볍다는 장점만 부각시키면서 장비이용하시는분들.. 바보아닙니까?
물론 장점만을 보고 사셨겠지만 세상에 깨지고 뿌러지는바인딩을 쓰면서 그래도 버튼이라 좋다고요???? 짜증나는군요. 버튼 바인딩은 c-14때부더 약했씁니다. 베이스 플레이트가 깨진거도있더군요. 안좋은 건 안좋은겁니다. 재료의 선택부터 구조적인문제(하이백 하단의 구멍)까지 전부 실패입니다.

전기테이프로 보강을 해줘야될만큼 설계시 고려가 안된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버튼이니까 테이프만 붙이면 최고라는 겁니까? 고급스러울뿐 허우대만 좋을뿐 싸구렵니다. 저걸 50만원이나 주고 산다고요 ㅡ,.ㅡ 미친짓입니다. 버튼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십니요. 저거 메이커가 다른메이커였다면 저런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는 매장당합니다.

우리 편견을 버리고 제품을 똑바로봅시다.


허니프로

2003.12.23 12:10:04
*.58.92.92

제가 보기에도 값이 더 비싼게 물건은 더 부실하네요. 저는 미션 반딩쓰는데 험하게 타도 고장이 없던데... 작년부터 상급 바인딩이 말썽이네용...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

Corea

2003.12.23 12:59:52
*.235.43.203

글쎄요...저도 미션바인딩만 3개째 써오고 있는 사람(00-01미션/01-02미션/02-03미션둠)으로서 버튼 바인딩의 내구성에
가끔은 물음표를 던지기도 하지만 특별히 다른 브랜드보다 내구성이 훠~얼씬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거 같습니다.
미션둠 현재 두시즌째 빡씨게 쓰고 있지만 라쳇 스프링 하나도 고장 않났구요. 라쳇벨트도 마모 하나도 없구요.
스트랩에 약간의 재봉선이 터졌지만 별 문제 없구요. 스트랩안쪽의 닮은 현상은 가죽의 특성상 어쩔수 없을듯 하구요.
스트랩의 갈라짐 현상은 없네요. 가죽 스트랩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막 쓰면 세상 어떤 바인딩이 버텨낼수 있을까요?
가죽쟈켓에 비 맞추고 왁스 않칠해주면 그 쟈켓 다 버리는거 모르시는지. 비싼장비를 구입했으면 그에 걸맞게 관리도 해야
하고 그 장비를 세팅하기 위한 사전지식 같은걸 공부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샵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CFX나 C14은 카본의 하이백인 만큼 충격에 약하고 그런만큼 세팅이 까다롭지만 어느 샵도 세팅법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아니 직원들도 잘 모르는 샵이 대다수구요. 소비자들도 그런거 공부하려는 생각 절대 하지 않구요.
양쪽다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죽 스트랩은 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갈라지는 현상이 있으니 잘 말려서 왁스 잘 먹여서
관리해야한다는 그럼 이야기 어느 샵에서도 하는 걸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는 소비자도
거의 없구요. 눈에 젖어가며 쓰는 가죽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는 소비자도 문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좋은 장비 비싼 장비를 잘 그리고 적절하게 사용해서 돈값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 소비자의
노력도 요구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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