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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밑에도 글썼지만.. 카풀이없다고 .. 징징/??? 댔죠..ㅋㅋ

 

아근데..댓글다신분중에... 걍 셔틀타라고 편하게 카풀만 이용하려고 한다고 뭐라하시는분도 계시네요;;

 

 

 

 

솔직히 카풀보단.. 셔틀이 편합니다;;

 

전 사는곳이 인천이구요 ... 집위치도 막 전철역근처가 아니라서

 

카풀한다고해도 전철역까지 나오게되면 택시비 편도로 8천원정도 들고  셔틀타면 잠도잘수있고..

 

생각해보세요 .. 택시비왕복 카풀비드리는거 둘다 합치면.. 셔틀버스 돈내고 타는거보다 더 많이듭니다..

 

제가 셔틀이있는데 일부러 안타는거 아니잖아요??

 

저녁에 퇴근후에 셔틀자체가 인천에 없어서 못타는거구요..

 

서울까지가서 타려니 퇴근시간 7시인데 시간못맞추고.. 그래서 평일엔 잘 안는데.. 2주에 한번 갈까말까??

 

주말에는 아침새벽같이일어나서 셔틀타고 갑니다;;;;;;

 

카풀하면 예의 다지키고 카풀비 드리고 간혹 사양하시는분들께는 휴게소에서 먹을거사거나 출발하기전에 먹을거

 

사가지고 와서 드리거든요 ..

 

근데 일부 이상한 여자남자 때문에.. 다 싸잡아서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얘기가 길어졌지만..

 

제가 하고픈말은 그겁니다.. 카풀이 편해서 하려고 하는거 아니라는거..

 

 

엮인글 :

폴포리♡

2010.12.29 13:03:00
*.236.214.36

역시 보더라면 잠실... ㅠ_ㅠ)/

 

인천도 시즌오픈하면 셔틀버스를 운행하라!! 운행하라!!

 

노랑신

2010.12.29 13:06:04
*.197.78.111

저번에 새벽셔틀 놓쳐서 신촌까지 택시로쐈는데.. 잠실에서 사람들타는거보고 후덜덜했어요;;ㅋㅋㅋㅋㅋㅋ

마리군

2010.12.29 13:03:35
*.146.138.4

그쵸 아무래도 카풀시 비매너적은 행동사례들은 일부라 생각합니다~ 보통은 다들 좋은신 분들일꺼라 생각하고요~다만 안좋은 사례들은 이러이러한 사례가 있으니 각성하란 글들이 올라오는건 옳타고 봐지네요 그래야 자기가 잘못한행동인지도 알수있고요~카풀이란거 전 참 좋게 생각합니다~ 다만 좀더 좋은 카풀문화로서 자리잡으려면 약간의 진통은 필요하다고 봐요~

노랑신

2010.12.29 13:07:05
*.197.78.111

그쵸.. 근데 그런거때문에...안좋은모습들 생각하고 손을 내저으시는분들이.. 계시니.. 저도 그렇게 생각할꺼아니예요..

그게 참.. 맘이 아푸네여,,,

마리군

2010.12.29 13:11:59
*.146.138.4

네 그렇게 일방적으로 몰아가서 비판하는 분들이 문제죠....저두 보통 강원도권까지 혼자 운전하면서 댕기는 관광보더지만..솔직히 혼자 운전하는게 편하긴해요 음악도 신나게 듣고(오디오에만 몇백 발라서리..;;) 하지만 올해부터는 카풀을 좀 해보려고해요 서로 불편한거 조금만 감수하고 양보만해도 서로에게 좋은 결과가 될꺼라 생각해서요 글들을 보면 카풀로시작해서 형님동생하면서 같이 보딩즐기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사람관계란게 참 우연인게 많아서 ㅎㅎ

따랑해

2010.12.29 13:03:51
*.206.118.110

ㅎㅎㅎ 카풀이 편할리가....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그런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같이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불편하던데...

신경도 엄청 쓰이구...

아휴... 셔틀이 맘편하죠 ㅋ

노랑신

2010.12.29 13:07:42
*.197.78.111

저도 셔틀이 편해요.ㅋ.ㅋ 제가 다른사람 생각막 신경쓰고 하는A형이라.ㅋ.ㅋ

Mayonaisse

2010.12.29 13:10:49
*.61.205.32

시즌권자 버스 공짜기간 아닐때는 카풀 잘맞으면 좋긴 하죠. 새벽 4시반에 일어날필요도 없고.. 가격도 셔틀버스보단 조금 싸고요.

 

 

 

그래도 저는 셔틀타는게 더 익숙해서..-_-

로똥구리

2010.12.29 13:03:58
*.142.89.26

이래서 사람들이 수도권이나 서울에 사려고 하는 건가 보네요....셔틀다니는 우리동네 좋은동네 ^^

노랑신

2010.12.29 13:08:28
*.197.78.111

인천도 이모양인데 지방은.. 눈물이앞으가리네료..

불꽃싸닥션

2010.12.29 13:04:37
*.138.40.124

카풀 불편하지 않나요

무슨 얘기하지

배고픈데 휴게소 안가나

이 음악 종니 시러하는건데 좀 꺼주지 

졸려 죽겠는데 잘수도 없고

ㅠㅠ


노랑신

2010.12.29 13:09:11
*.197.78.111

다른건 괜츈한데.. 마지막.. 졸려죽겠는데 못자는거.ㅠ.ㅠ

져니~*

2010.12.29 13:04:45
*.128.9.214

좋으신 분들은 안써질지 모르지만... 안좋은 분들이 대부분 쓰여지겠죵...


저도 카풀..하고 싶어요~

커플은 하고있어요..잇힝~

노랑신

2010.12.29 13:09:58
*.197.78.111

10번잘해도 한번 못하면.. 땡이라는이치랑 같은건가봐요..큐ㅠㅠㅠ

은수달

2010.12.29 13:06:19
*.141.102.105

전 지인이 그냥 태워준대도 싫다고 셔틀 타는데-_ -;

 

카풀 하면 떡실신을 못하잖아요

 

집앞에 셔틀이 오기도 하고 잠실도 가깝기도 하고;

노랑신

2010.12.29 13:10:20
*.197.78.111

저도 셔틀이 다니면..셔틀탑니다!!!ㅎㅎㅎ

슭훗

2010.12.29 13:07:02
*.226.112.1

속편하기로는 셔틀이 최고죠



노랑신

2010.12.29 13:11:23
*.197.78.111

저도 셔틀 추천!!!

바람의 보더

2010.12.29 13:07:56
*.207.166.187

알고 있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그런 여자들이 많다는 거죠

노랑신

2010.12.29 13:12:02
*.197.78.111

그런분들땜에.. 휴..  셔틀없는데 셔틀타라고 하셔셔 맘상했었음..ㅠ

봄이나타볼까

2010.12.29 13:09:06
*.253.98.18

서울은 그래도 저녁에 떠나는 셔틀이 있지만

인천은 정말 아침에 딸랑 한대 ㅜㅜ

각스키장 셔틀도 다 한곳에 모여서 가고

작년에 하이원가는 셔틀에 타신 휘팍가시던분 고속도로톨게이트에서

환승하시던데ㅋㅋ

노랑신

2010.12.29 13:12:35
*.197.78.111

아 저도 전에 한번본적있어요..그래서 전 꼭 기사분께 한번 더 물어보고 탑승..ㅋㅋㅋㅋㅋ

바디 팝

2010.12.29 13:09:39
*.154.208.191

부천인데.. 인.부천 평일 새벽 시간때.. 다녀요.. 휘팍이 베이스지만..

 

직장인분이면... 월차휴가..ㅎㅎ

 

카풀 그것도 추억이죠... 욕하는 것아님....ㅎㅎ

노랑신

2010.12.29 13:13:14
*.197.78.111

저도 월차는쓰고싶은데..이넘의눈치.ㅠ.ㅠ

블랙맘바

2010.12.29 13:09:43
*.98.133.109

 보드타는 얘기 인생 사는 얘기.. 여타 잡담들.. 셔틀타고 잠만 자는 것보단 누군가 있어서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노랑신

2010.12.29 13:13:55
*.197.78.111

갈땐 좋은데.. 돌아올땐..진짜 너무졸리더라구요.. 저도 막 얘기를 해야하는데.. 얘기거리가 바닥이나버리면.. 정말이지.ㅠ.ㅠ

쏘세지반찬

2010.12.29 13:10:57
*.98.90.151

30년가까이 잠실에 살고있어..완전 햄뽁아요...

마리군

2010.12.29 13:14:10
*.146.138.4

역시 셔틀의 성지 잠실.....부럽습니다.... 저두 셔틀노선만 맞는다면 진짜 차가꼬 댕기고싶지 않은데..ㅠㅠ

노랑신

2010.12.29 13:14:36
*.197.78.111

남는 창고라도..ㅋㅋ

현대성우주말보더

2010.12.29 13:12:43
*.100.95.248

셔틀 탈생각은 있는데 가방이총3개라 다 매면 기어가는 수준이라 ㅋ ㅋ ㅋ ㅋ ㅋ

 

셔틀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중

노랑신

2010.12.29 13:16:12
*.197.78.111

저도 하이원들어갈때 요ㅎ령이생겨서 데크가방어깨에매고 (제키가작은데 데크가방이자꾸 걸을때걸려요;;ㅋ)

캐리어20인치에 옷이랑 그런거 다싸가지구..(1박2일경우) 택시를잡고 데크가방을 뒷자리에 떤저놓고

바닥에 캐리어 쏘옥골인..ㅋㅋ 전 앞자석으로.ㅋ.ㅋ

이짓을 하두햇더니//이젠 숙달됬음;;ㅋㅋㅋ

장센~+_+

2010.12.29 13:15:59
*.116.43.90

전 카풀 많이 해봤는데 여태껏 좋은 분들만 만나서 잘 갔어요.. ㅋ

노랑신

2010.12.29 13:16:53
*.197.78.111

저두 좋은분들만 만났어요.ㅋ.ㅋ 아 그러고보니 카풀두번밖에안했음;;ㅋㅋ

꽃마리 

2010.12.29 13:16:13
*.100.228.1

부산은 일단 새벽에 타고 밤에 도착하는거 말곤 없어놔서 ;ㅅ; 그나저나 ㅎㅎ 노랑님 글에서 동질감이 묻어나요.

노랑신

2010.12.29 13:17:25
*.197.78.111

저 아는 동호회친구도 부산에서 새벽에타고오는데 진짜 피곤하겠드라구요 .. 제가 다 안쓰러움..

카레맛지티

2010.12.29 13:16:50
*.137.88.45

셔틀승강장 걸어서 10분인 우리동네 짱! -_-b


인천분이네요;

인천은 나의 고향~! ㅎ


날 추우니 삼치골목에서 순두부와 삼치구이가 땡기네요!

노랑신

2010.12.29 13:17:54
*.197.78.111

저도 그래서 셔틀타는 부평역으로 이사갈까..고려중임돠..ㅋ

은빛티지

2010.12.29 13:25:11
*.37.134.212

저도 셔틀만 있음 셔틀타고 댕기고 싶은데...기름값 압박으로 인해..자차도 힘듬...ㅠㅠ

 

인천엔 왜이래 셔틀이 없는지...ㅠㅠ

 

인천에서 지산가시는거면...카풀해드릴수 있습니다....ㅎ

노랑신

2010.12.29 13:29:53
*.197.78.111

그쵸 기름값때문에.ㅠ.ㅠ 압박이.. 흐.. 저도 카풀하면서 그것도 살짝 미안시렵던데..

언더스티어™

2010.12.29 13:29:58
*.100.231.132

저도 차로 다니지만  여건만 되면 셔틀 이용하고 싶네요 ,,ㅠㅠ

 

인천은 저주 받은 도시 인가봐요 ..  -_-.

노랑신

2010.12.29 13:40:48
*.197.78.111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지방보단 낫다는걸 위안삼아야할듯요..

후와~

2010.12.29 13:31:48
*.54.106.250

전글은 안봤지만.. 그럼 편한거하심 되잖아요?

평일 못가면 좀 참고.. 글고 직접 차 몰고 가시던.. 이게 더 징징대는데

어르고 달래시네요.. 다들~참 여자분이라 그런가ㅋㅋㅋㅋ

그냥 편한거 하심됩니다. 글고 남자가 이글을 작성했다면..???

노랑신

2010.12.29 13:44:15
*.197.78.111

로긴하고나 댓글달으시지그러셨어요??ㅋㅋㅋㅋ 요점은 글에써있는데요 셔틀타라고 뭐라고 하신분들계셔서 글올린건데요

요점은 그거땜에 글쓴거였고 카풀을 편하려고 타려는거 아니다..셔틀없어서 하려는것뿐이다.. 그말하고싶어서 글쓴건데

제가 글쓴 요점을 모르시나보네??ㅋㅋㅋㅋㅋ

후와~

2010.12.29 18:34:48
*.54.106.250

내가 댓글단 요점을 모르시는군요..ㅋㅋ 
난 편한거 하라는건데..돈 많이들고 불편한데 뭐하고 고생하며 하냐는건데..
말도 짧아 지시고.. 정말 요점이 뭔지 좀 파악하셔야하겠네.. 먼저 좀 파악하시고 댓글 다셨음 좋겠어요!!
글도 갑자기 짧아지지 말고.. 로긴이라 비로긴이나 뭔 차이점이 있나요?
제대로 보고 댓글 달고.. 댓글도 정중히 답시다.
로긴 비로긴 따질꺼면 글 올지시지 말던가? 여긴 비로긴도 글올리고 댓글 달수있거든요.. 이건뭐-_-;;

노랑신

2010.12.29 18:57:20
*.197.78.111

먼저 비꼬신건 그쪽이잖아요.. ㅎㅎㅎ 제가 글쓴건 편하게 가려고 카풀하는사람만 있는건 아니라는겁니다..!!!!!!!

 

뭔말인지 모르시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게 다 싸잡아 말하니까 얘기하는겁니다~~~

 

내가 지금 편하게 가고 안가고 둘중에 뭐할까 고민하는글이 아니잖아요???? 

 

전글 못보셨다니깐 뭐 그럴수도있겠네요 !!!  저한테 댓글정중히 달라고 먼저말하기전에 그런식으로 비꼬는투로 말하지는 맙시다..

에휴~

2010.12.29 21:40:34
*.54.106.250

에휴.. 님에겐 할말이 없네요.

내가 첨댓글에 남자는? 아마도 남자가 이런글 쓰면 예상댓글은 찌질대지마세요 라고 했을거 같아요.

고민이건 아니던 징징대는건 님이 쓴 글이였거든요.. 자신이 쓴글을 파악을 하시나요??

도대체 말이 통해야 뭐라하지.. 글 올리면 누구던 의견을 달수 있는거고 그걸 원해서 이글 올린거잖아요?

자기랑 맞지 않다고..매도하고 비꼰건 글쓴분이지 내가 아니고 난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고요.. 참나

의견이 틀리다고 비꼬는거로 보고.. 글을 파악을 못한다고 하고.. 로긴 비로긴 따지고..

내가 말하는게 뭔지 모르시나요. 적어도 게시판의 글은 누구라도 댓글도 달고..

자기의견을 달아도 되는 공간이라고 보는데.. 누가 누굴.. 에휴.. 말아야지 내가 졌소이다!!

에휴~

2010.12.29 21:56:06
*.54.106.250

아.. 그쪽 저쪽.. 받아들이기 참 힘든 단어네요.

답글을 난 정중한걸 바라지는 않지만..

로긴 비로긴 따지시는 분이.. 참.. 어이가 없네요.. You Win 하세요!!

11

2010.12.29 14:18:42
*.138.91.208

ㅋㅋㅋ 아 너무 단순한 발상. 못가면 좀 참고, 아님 직접 몰고가고 ㅋㅋㅋ

1234

2010.12.29 13:43:32
*.187.160.29

카풀이용도 하지만 제공을 더 많이하는 여성보더입니다만,

 

카풀을 하던 커플을 하던 셔틀을 타던 자기 자유인데,  참 오지랖들도 넓은듯하군요.

사람마다 셔틀이 편할수도있고 카풀이 편할수도 있는거지 그거갖고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카풀시의 비매너에 대해 논의될 순 있어도 성별을 운운하는 것은 논점을 빗나간 지적이라 생각됩니다.

오너운전자중 남성의 비율이 높고 여성의 비율이 낮다보니 당연히 카풀수요또한 여자가 많을 수 밖에 없고요.

 

카풀제공 또는 이용하다보면 좋은사람들이 훨씬 많고

여자든 남자든 가끔가다보이는 비매너인분들은 비매너 입니다.

노랑신

2010.12.29 13:46:00
*.197.78.111

맞아요 오히려.. 카풀하려고 하던.. 남자운전자가 비매너일경우도 있던데요..

마치 무슨 .. 일부러 여자꼬시려 카풀하는사람같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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