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첨으로 시작한 초보랍니당..
큰 맘먹고 포스퀘어 장갑(벙어리)를 구입했더랍니다..
손가락이 편하다며 손가락장갑을 사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벙어리장갑을 샀는데요...(참고로 41000원에 구입해씀다)
호오~ 장난아니게 좋내요..
주위 다른사람들 이름없는 장갑을 30000마넌 넘게 주구 샀다는데 금방 물 새더이다..
저번주 무주갔었는데 그때 비가와서 일욜날 완전~슬러쉬였거든요..
슬러쉬였는지 눈위에 오래 앉아어서인지 오후되니 많이 젖었는대요..
장갑은 뽀송뽀송한게 좋더라구요..참고로 아직 초보라 많이 넘어지는편인데도 말이죠..
많이 미끄러져서 장갑 질질질~ 끌었는데두 괜찮구..
디자인두...고글닦는거 있구요.. 손목걸이 있구요..손목부분 조이는거 있구요..이너 장갑있구요...
또 이너 고정시키는 찍찍이가 있어서 장갑 벗을때 쉽게 벗을 수 있구요..
(이런건 기본인가?^^ ㅋㅋ )
암튼 수,내구성,디자인이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단점이라하면........ 손목조이는게 있어두 손목부분이 짧아서..눈이 잘 들어온다는 점 그 점만 빼면..
99점 주고싶내요... 손목도 찍찍이가 있었음 좋겠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