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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발디 야간타고 있었습니다....
어제 야간 사람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거의 토요일 1~2시 정도로 인파가 몰렸어요...
열심히 전투중에 발라드 타고 내려오는 중이었습니다.
A특공대가 역시나 많더군요.... 다 피해서 기다렸다가 천천히 내려가다가
왠 애기랑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지나가기에... 급브레이크 하고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가기도 애매했습니다)
근데 애아빠란 사람이 갑자기 멈추고는 저를 처다보면서 지금 뭐라고 했냐고 하길래
아무말도 안했다고 했더니 ;; 대뜸 반말로 가 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왜 반말을 하시냐고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아휴 그냥 가라 가 ~ 이러고 그냥 내려가려고 출발했어요
뒤에서 근데 야 ! 너 이리와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오고싶음 니가와 이색희야 랫더니 갑자기 직활강해서 오더니 제 가슴을 주먹으로 가격하더군요....
그대로 밀려서 넘어졌고 넘어지면서 손목을 좀 다쳤습니다
너무 열받더라구요;;; 지나가라고 멈춰줬는데 내가 왜 맞고있어야 하나 해서 경찰 불러서
웹캠 확인하고 지금 고소하기 직전입니다...
법쪽도움좀 주실 수 있는분이 계신가요 ㅜ....??? 이런 일이 처음이라...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경찰관분이 그자리에서 사건접수 하면 제가 집이 서울인데 조사받으러 갈때 홍천으로 와야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는곳 와서 사건접수하고 조사받으려고 하는데....
피의자는 현재 합의할생각이 전혀 없는거같더라구요.... 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 신년부터 데크뿌러져 폭행당해....진짜.... 올해 왜이러나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