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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에 기후변화로 문 닫는 스키장관련 소식인데 헝글 회원들한텐 익숙한 주제지만 어떤 내용을 보도하는지 궁금해서 봤습니다.
하루 제설 비용이 꽤 되네요 규모가 큰데는 더 들겠죠?!
개장기간이 길어야 이득인데 눈 뿌리는 비용말고 자잘자잘한 비용까지 합하면 제반비용 규모가 클 것 같네요.
하물며 화장실 손타월도 쓰는 거 보면 무섭게 없어지는 것 같은데
비품이나 소모품, 늘어나는 인건비, 공연할때 외주, 가수 초청비 등등
제가 모르는 비용까지 합하면 점점 운영하기 힘들다는 말도 이해가 갈 것 같네요
보드 20년은 더 타고 싶은데...
https://youtu.be/i8MXQCMY0KM
하루 제설 비용이 꽤 되네요 규모가 큰데는 더 들겠죠?!
개장기간이 길어야 이득인데 눈 뿌리는 비용말고 자잘자잘한 비용까지 합하면 제반비용 규모가 클 것 같네요.
하물며 화장실 손타월도 쓰는 거 보면 무섭게 없어지는 것 같은데
비품이나 소모품, 늘어나는 인건비, 공연할때 외주, 가수 초청비 등등
제가 모르는 비용까지 합하면 점점 운영하기 힘들다는 말도 이해가 갈 것 같네요
보드 20년은 더 타고 싶은데...
https://youtu.be/i8MXQCMY0KM
제설기 용량을 정확히 모르지만 2억은 너무좀 오바아닐까 하는 생각이 ㅜㅜ
보통 스키장 물음 자체 저수지에서 땡겨다가 씁니다
저수지 옆엔 메인 펌프실이 있구요
슬로프 군데 군데 서브 펌프실이 있습니다 창고 같은 건물
메인펌프실에서 저수지물을 땡겨다가 위로 올리는데요
이때 에어 라인도 따로있어 에어도 함께 위로 올립니다
에어 압력 어느정도 차야 기계 가동 가능 합니다
서브 펌프실엔 대형 콤프레샤가 에어 압력 올리구요
메인펌프실에서 올려주는 물도 함께 땡깁니다
메인펌프 혼자 올리기엔 힘이 딸리거든요
타워형 슬로프 옆에 가로등 같은 제설기 또는
이동식 제설기는 강한 에어압력과 물을 필요로 하고
흔히들 보는 바퀴 세개 달린 제설기는 펜타입 이라고 해서
전자식 제설기인데 그장비는 자체 컴프레셔가 있어서
물만 필요로 합니다 이장비는 적정 온도에서만 용이하게 쓰이고 영하10도 이상 떨어지면 잘 망가집니다
그리고 메인 펌프실에서 20키로 정도 가량 되는 촉진제를
물에 섞어서 올립니다
하루 1억은 좀 오바 같은데
수천만원 드는건 맞습니다.
저수지 옆엔 메인 펌프실이 있구요
슬로프 군데 군데 서브 펌프실이 있습니다 창고 같은 건물
메인펌프실에서 저수지물을 땡겨다가 위로 올리는데요
이때 에어 라인도 따로있어 에어도 함께 위로 올립니다
에어 압력 어느정도 차야 기계 가동 가능 합니다
서브 펌프실엔 대형 콤프레샤가 에어 압력 올리구요
메인펌프실에서 올려주는 물도 함께 땡깁니다
메인펌프 혼자 올리기엔 힘이 딸리거든요
타워형 슬로프 옆에 가로등 같은 제설기 또는
이동식 제설기는 강한 에어압력과 물을 필요로 하고
흔히들 보는 바퀴 세개 달린 제설기는 펜타입 이라고 해서
전자식 제설기인데 그장비는 자체 컴프레셔가 있어서
물만 필요로 합니다 이장비는 적정 온도에서만 용이하게 쓰이고 영하10도 이상 떨어지면 잘 망가집니다
그리고 메인 펌프실에서 20키로 정도 가량 되는 촉진제를
물에 섞어서 올립니다
하루 1억은 좀 오바 같은데
수천만원 드는건 맞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몇년전에 하이원 하루 제설비용이 1억이라고 들었었는데.....적자는 카지노에서 충당한다고....500밖에 안했던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