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나마 장비 사용기 올립니다.
사용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비교해서 올립니다.(데크:커스텀,바인딩:C14)
데크
커스텀에 비해 데크 두께도 얇다,사이드컷이 깊지 않다.데크가 커스텀보다 소프트합니다.
노즈와 테일부만 캡이고 다른 부분은 샌드위치 방식입니다.
라이딩시 사이드컷이 깊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커스텀에 비해 감기는 맛과 반발력이
떨어집니다.
바인딩
품질이 중국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떨어집니다. 사와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앵클 스트랩은 두툼한데 토우스트랩은 좀 허접해 보이더군요.착용했을때 드레이크
바인딩 만큼 조여주는것은 확실하더군요.발에 쥐가 납니다.근데 라쳇이 헛도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톱니 부분에 눈이 들어가면 쥐약입니다.)그리고 텅이나 스트랩이
추운날씨에는 너무 딱딱해져 부러질것 같아 불안하더군요.
이상 허접사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