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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인 이번시즌부터 드디어 원이 작아지고 있네요 ㅜㅜ

정말 감격적입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힘이들까요?

작년과는 다르게 슬로프를 반정도만 내려와도 숨이차서요.

비시즌중에 운동도 많이했고 어디 아픈데도 없는데

롱턴위주로 할때보다 훨 힘드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그냥 나이탓인가.....
엮인글 :

☆냐옹☆

2011.01.04 11:57:32
*.117.67.18

.........쩝... 전 나이탓이라고 생각해요..

밥먹다 흘려도 나이탓.

운동하다 숨차도 나이탓.

주량이 한잔만 줄어도 나이탓.

ㅠ0ㅠ흑...흑...

공글보더

2011.01.04 11:59:14
*.241.147.32

아직 숏턴은 안해봐서 ㅋ~ 어느정도 나이차면..한해 한해가 차이나죠 ㅋㅋ 무섭게~ ㅋ

익스트림

2011.01.04 12:24:12
*.112.99.17

체력탓이 아니라 호흡 때문에 그럴꺼예요...^^

아마....숏턴시...호흡을 안하실껄요?...처음에 저도 그랬다는...ㅎㅎ

 

圖弧鬼

2011.01.04 12:25:29
*.71.248.132

앗 그런가요
다음에가면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시궁창보더

2011.01.04 12:43:03
*.104.164.12

저도 호흡을 안해요 이건 롱 숏 인가리구요 내려오면 숨차요 그래서 보드는 무산소 운동으로 정의내렷어요 ㅋㅋㅋ

설아

2011.01.04 12:29:49
*.54.130.168

지금 혼자 성우인데
구피랑 숏턴 연습하려구요..
왜 저도 라이딩만 5년차인데
아직도 어설한지...
에효..ㅠㅠ

시궁창보더

2011.01.04 12:45:18
*.104.164.12

숏턴할땐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아요 체력적으로도 힘들구요 리바운딩 때문에 가끔 휘청 휘청 하는것두 힘들구요 급사 숏턴은 언제 나뒹굴지 몰라서 무섭구요...

moo.

2011.01.04 13:21:42
*.126.245.241

언제 나뒹굴지 몰라서 무서운거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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