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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2011.01.04 23:08:13

이번에 제가알바하고발품팔아만든돈80만원갔다
보드를사려고 별짓을다했습니다..저중3
부모님도겨우설득시켜 부모님지인들이 보드를탄다길레 싸게보드를살수있다고 저한테 물어보길레
저는 트릭하기편하게.플랙스2~3정도되는걸로 구해달라고했는데 이게사건의발달이됬어요..
보드타는지인들기껏해야40~50대 관광보더 보드3년차고 어리다는이유로 부모님께별말을다했네요
인생하직하고싶으면 보드사주라고..참..이게말이됩니까?관광보더하고 트릭하는보더하고똑같아요?무슨 보드부츠를 석고틀로맞춰서 일일이 만들어신어요 나참어이가없어서 ..
렌탈데크가트릭하기불편해서 보드좀살려고했더니 니가타면얼마나탄다고 사람개무시하고..렌탈보드3년타면서 친한형들만나서 트릭연습도엄청했습니다 중3짜리가 그무겁고딱딱한렌탈보드갔다가 프론트사이드360까지돌립니다..나진짜 저보드타러여태까지혼자다녓어요 부모님?같이간적한번도없고 저혼자셔틀타고다녓어요..타는거본적도없으면서 지인말들만듣고 무작정안된다고하고..지금그것때문에 제말은말도안된다고하면서 어른들이잘타지 니가잘타냐이러면서 지금싸웠다가 겁나맞고 집에서쫓겨났어요..아진짜 답답하고미치겠네요..

엮인글 :

미남이십니다

2011.01.04 23:12:00
*.173.9.76

아 나도 답답하다 참..

승려

2011.01.04 23:17:23
*.234.220.36

정말울고싶습니다..

잎새달

2011.01.04 23:12:13
*.114.222.118

같이 한번 가서 아들이 이만큼 잘한다는걸 보여주세요~

승려

2011.01.04 23:19:52
*.234.220.36

같이갈생각을안해요..트릭하면 세상하직..아진짜트릭용보드말한번했더니 지인들은 알파인을생각했나
속도가빠르다고 세상하직하고싶으면 사주랬나봐요

어제도

2011.01.04 23:22:48
*.232.212.164

잘한다는걸 보여주라구요? 잘못하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헌날 이짓거리 했구나 하고,

 

더맞을수 있습니다.

앞만보고달려

2011.01.04 23:13:41
*.128.3.58

아.....나도 답답....... 근데 부모님은 언젠간 다 인정해주십니다... 얼른 집으로 들어가세여..

승려

2011.01.04 23:21:02
*.234.220.36

술먹은상태에서 아빠한테 맞아서기분도별로안좋고 지금은 혼자있고싶네요...

열라빨라

2011.01.04 23:57:02
*.112.99.17

글쓴 친구 술을 마셨다고요??

중학교 3학년이 술을 마셨다고요??

술은 어디에서 샀고 어디서 마셨는지요??

 

승려

2011.01.05 00:19:45
*.234.225.27

아니요~~미성년자가어찌~!!아버지가 술드시고 때렷어요..

깡통팩

2011.01.04 23:18:00
*.180.112.205

부모님이 지인들 핑계를 대서 말렸을 가능성 많고요..

 

본인의 입장에서 위험하지 않다고 해봐야.. 씨알맹이도 안먹힙니다.

 

일례로 저도 문제집이라던가 뭐 사고싶은거 있어서 부모님을 설득시킬라 치믄 결국에 최종적으로 물어보는건

 

저희 큰누님이였습니다. 큰누님의 결정에따라.. 50% 이상은 가타부타 결정났지요...

 

지인들을 설득시키기엔 좀 무리수가 있고, 부모님이 신뢰할 만한 사람을 꼬드기세요.........;;;;;;;;;;

 

그래야 보드탈 확률 높아져요;;;

 

아 내가 지금 중3한테 뭘 가르치는지;;;;

 

승려

2011.01.04 23:26:50
*.234.220.36

괜찮아요ㅎ감사합니다

어제도

2011.01.04 23:21:45
*.232.212.164

지금싸웠다가 겁나맞고 집에서쫓겨났어요..

 

너무 귀엽다......

 

나도 중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절..........

 

추우니까 들어가세요.....

 

단..........너무 일찍 들어가말고, 누나 있으면 전화해서 부모님 상황 파악하고,  무슨일이 생겼나하고 걱정이 느껴질때

 

들어가세요...

 

그럼 혹시 죽은자식이 살아돌아온줄알고 별에별 생각했다가, 보드 당장사라고 할지 몰라요...

 

조금더 버티어 보시길...

 

집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아주 중요합니다.

 

잘못들어가면 어디갔다 이제와서 속세기냐고 더맞을수 있구요..

 

잘들어가면 어떻게 된줄 알고 걱정했는데, 추운데 고생했지..보드당장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그럼 지금 피씨방?

 

승려

2011.01.04 23:23:50
*.234.220.36

찜질방이요ㅎ..피방은담배냄세때문에ㅎ

어제도

2011.01.04 23:27:22
*.232.212.164

찜질방 이시간에 미성년자 않받을건데.....

 

가출까지 하는건 별도움이 안되요....

 

완전 낙인이 찍힐수 있습니다.

 

불리한 행동은 하지 마시길...

 

찜질방비 아깝다....할증까지 붙었을텐데..

승려

2011.01.04 23:28:56
*.234.220.36

저진짜 겨울에는보드없이못살정도에요..새벽심야몰래타러갈때도있고..전가출이아니라 그냥맞고 쫒겨났습니다

승려

2011.01.04 23:22:48
*.234.220.36

말씀감사해요..ㅎ역시헝글보더님들덕분에 위로가많이되네요..내일 그지인분들만나서 끝을보려고합니다..

어제도

2011.01.04 23:25:30
*.232.212.164

지인분을만나 끝을 본다구요?   큰일날 소리를.....

 

님 나서봐야 그지인분은 바로 아버지하고 어머니에게 고자질 할겁니다.

 

일단 수궁하는척을 하시고 다시 기회를 노리시는게 좋을거예요...

 

특히 그 지인분에게 잘해 주세요... 구두를 닦는다든지, 데크를 손질해 준다든지....

 

장갑을 빨아준다든지..등등..

스노이

2011.01.04 23:41:21
*.195.5.165

 

보여드리면 조금 마음이 돌아갈수도 있는데 같이 안간다고 하시니..;;

무조건 부모님에게 대들기 보다는 마음을 돌리고 설득시킬수 있게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조금씩 변화하시게끔 해야할것같은데요~

승려님 타는거 동영상으로 찍어서도 보여드리고 항상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한다는걸 어필하고

보호구라든가 뭐 여타의 안전수칙이라든가..ㅎ

결정적으로 정말 안전하려면, 렌탈보드보다는 아무래도 본인에게 꼭 맞는 본인데크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생각이들어요

 

부모님이 안됀다고 말씀하시는거에 감정적으로 반목해봐야 님만 불리하시고 손해일테니..

정~ 안된다고 하시면 부모님께는 비밀로 부치고 장비 숨겨가며 타는수밖에 없을텐데

그렇게하믄 님 마음도 편치않고 혹여나 뒤에 들통났을때 더 큰일이 생길수도 있잖아요~

 

하튼 그렇다고 추운데 바깥에 있지마시고 일단을 숙이고 들어가시고,

님이 보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알수있게 시간과 공을 들여서 설득하세요 ㅎㅎ

동영상 추천! ㅋㅋㅋ 대견해 하시지 않을려나..

승려

2011.01.04 23:45:00
*.234.220.36

동영상보여줫는데 고글이랑헬멧써서 몰알아본다고 너인줄어떻게아냐고 그러네요ㅋ아오..그때 알바하는형꺼 립텍바나나같다찍어서 노즈270장난아니엿는데

스노이

2011.01.04 23:52:17
*.195.5.165

ㅎㅎㅎ아놔 부모님도 보통이 아니시네여.. 

아무래도 나잇대 있으신 부모님들은 수긍할수밖에 없는 사실이라도

감정적인 반목상태에 있으면 무조건 부정부터 하고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제 부모님도 좀 그런데.. 물론 지금은 안그러시죠 ㅎ

 

무슨일이든간에 알아서 잘한다 지 앞가름 지가 잘한다 철이 들었다 < 이렇게 느끼게끔 노력해보세요 ^^

말한마디 아 어 다르니까요~ 말하고자 하는바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애티튜드는 더 중요한듯

여튼 행운을 빕니다! 꽉막힌 부모님께는 일단은 수긍하는척하면서 천천히 살살 세뇌&설득하는게 진리!

 

승려

2011.01.04 23:53:47
*.234.220.36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승려

2011.01.05 00:07:02
*.234.225.27

저..혹시 스노이님ㅋ에덴오시지않으셧나요?ㅋ본거같은데ㅋ그리고
친구가보내준 얼짱메인..이라고해서받은게..헝그리보더 사진첩에스노이님사진있네요...ㅋㅋ

스노이

2011.01.05 00:09:51
*.195.5.165

헛 네 맞아요 에덴 갔었는데 어디서 뵈었지;ㅅ; .. (실물인증에 대한 죄송함)

승려

2011.01.05 00:12:22
*.234.225.27

저도그냥..왠꽂보더가지나가시길레..ㅋ따뜻한남쪽나라~~전라북도익산.인지라ㅎ에덴하고 무주마니가요친구가보내준 핸드폰 배경화면이..스노이님이엿다니..헐랭...

스노이

2011.01.05 00:15:29
*.195.5.165

 wow 같은 에덴 하늘아래 있었다니 반갑네용 ㅎㅎ 저 되게 초짠데 혹시나 담에 보이면 "보드 그렇게 타는거 아니에요~" 하면서 한수 가르쳐주세요~^^

승려

2011.01.05 00:17:25
*.234.225.27

에궁 중3이어찌 그런꽂보더님을ㅎ...에덴은이제별루갈기회가없을거같아요ㅎ..무주오시면 바로인사드릴게요ㅎ두서없는글 잃어주시고 답해주셔서감사했어요ㅎ

스노이

2011.01.05 00:19:02
*.195.5.165

아쉽네요~ㅠㅠ 넵 언젠가 어디서든 마주칠 기회가 있길^^ 중3이면 어때여 잘타면 다 선생님이져 ㅎㅎ

승려

2011.01.05 00:22:24
*.234.225.27

저도..스노이님처럼..꼬..꽂..보더님을알려줄수만있다면 영광입니다...ㅎ에덴..한번쯤이나갈려나~??ㅎ수고하시구 즐거운보딩하세요ㅠ저처럼불쌍한보딩하지마시구ㅠㅠ아, 눈물좀닦고..ㅋ

스노이

2011.01.05 00:27:09
*.195.5.165

 ㅎㅎ넵 감사해요  ~ 승려님도  화이팅 승려님 부모님도 화이팅!!!

승려

2011.01.05 00:31:34
*.234.225.27

화이팅~!! 말씀감사했어요

Method

2011.01.04 23:41:28
*.91.137.50

2020년 인기 직업으로 스노우보드 강사 유력

일본 리조트 ( 자오 . 갓산 ) JSBA 자격증 소지자 시즌 연봉 천만엔

대한민국 스노우보드 인구 연 15% 증가

체육대학 스노우보드 학과 앞다투어 개설 중

스노우보드가 전립선 및 고환암 예방에 탁월 ( 내셔널 스노우보드 사이언스지 수록 )

 

이런 이야기를 부모님에게 해주세여 ...

 

인생 어짜피 도 아니면 모

승려

2011.01.04 23:45:44
*.234.220.36

듣지도않습니다ㅠ보드는상놈이타는거라네요ㅋ아오 욕나옵니다진짜

Method

2011.01.04 23:46:57
*.91.137.50

렌탈덱으로 나인을 돌리면 ... 그때쯤 인정 해 주실 기세신듯...

승려

2011.01.04 23:50:25
*.234.220.36

나인은..렌탈가지고는좀무리..노즈270도한번하면 온몸뒤틀려요ㅋㅋ

열라빨라

2011.01.05 00:09:03
*.112.99.17

글 쓰신분 미성년자가 술 마시면 안되요

내 나이 40 넘었습니다

이재 보드탄지 2년째

이재서야 턴 카빙을 마스타 하는 수준

트릭도 배워보고 싶고 점프뛰는걸 파크라고 해야 하나요 그것도 배워보고 싶고

님 부모님이 아마 저보단 나이는 많이 드셨겠지만

본인 자식 다치는게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줄 아시나요??

글쓴 친구분이 쫌만 다ㅓ쳐도 겉으로는 표현 못 하시지만 속으론 얼마나 걱정 하시는줄 아시나요??

제 아들도 중학생 입니다

만약 제 아들이 보드를 탄다고 하면 ...님처럼 라이딩이 아닌 트릭이나 ㅍ크에서 점프를 한다면

저 또한 신중히 결정을 할겁니다

님 부모님도 지인분들도 보드를 타시는거 같은데

그럼 님 부모님 지인분들도 어느정도 보드타다가 어디까지 다칠수 있다고 충분이 아실겁니다

그래서 아마 님 부모님은 반대를 하시는줄 모르겠네요

한편으로는 대견하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거의 99% 맞는 말입니다

글쓴 친구분 부모님이나 주위에 지인분들 한테 접근방식에 뭔가 잘못된듯 합니다

윗분들 쓰신 글들 잘 읽어 보시고 차분히 어떻게 하면 부모님,지인분들 설득을 시킬수 있을까 고민하셔요

그리고 추우니 얼렁 집에 들어가시구요

저도 보드를 타지만

울 아들이 님처럼  그렇게 말하면 일단은 무조건 반대 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보드타러 하이원가서

10미터 굴러서 어개인대 다쳐서 300만원 까먹고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이 그런고통 받는다는거 절대 못 봅니다  

 

 

승려

2011.01.05 00:15:48
*.234.225.27

아빠가술드시고 저를때렷어요..저도님말씀다이해해요..부모님들마음..그런데 매일 학원학교에 시달리던저한테는 보드는무엇보다더큰행복이엿어요..운동도싫어하던저한테는 보드는신세계엿구요..아무래도..공부문제인것같아요..매일10시간씩학원있으면서 그런생활자체가너무힘들어서..이번에 과외하나안한다고했더니 그런거같아요..제가아직철이덜들었지만..제취미생활만큼은 방해받고싶지않았어요...

열라빨라

2011.01.05 00:24:45
*.112.99.17

제가 글을 잘못 읽은듯 하네요

수능시대가 아니래서....

10시간 학원이라 ......

글쓴친구분 부모님이 님 한테 거는 기대감이 무척 크신듯 하네요

다시한번 말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러나 님이 선택하신 그것에 대한 충분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 자식 힘들게 성공하는거 보다 좀더 편하게 좀더 빠르게 성공하길 바라는게 부모님 생각 입니다

물론 건강이 최우선 이겠죠 ...

 

 글쓴 친구가 열정을 보이면 부모님도 어느정도 변하실듯 합니다

너무 급하게 하지 마시길 ~~~

언재나 부모님은 자식들이 결혼을 해도 항상 간난아이처럼 보입니다

ㅌ우선은 본인이 속한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우선입니다

승려

2011.01.05 00:27:45
*.234.225.27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ㅠㅇㅠ

우루꾸꾸

2011.01.05 00:19:40
*.36.1.210

님... 뭔가 잘못된 접근을 하고계시네요..


보드를 잘타는걸 보여주면 보드를 사줄거라고요..? 꽤 타니까 좋은거 사서 실력 더 팍팍늘게 해줄거라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공부 잘하면 알아서 잘 사줍니다. 저도 중2때 보드 시작했습니다. 전교 5등안에 들고나서 당당하게 얘기했습니다.


보드 사주고 겨울 재밌게 보내도록 해주면 중3땐 전교 1등 하겠노라....


저는 그 약속을 지켰고 그 이후로 고딩때도 쭈욱 데크 바꿔가며 즐겼습니다.


부모님께 최고의 떡밥은 성적 입니다. 내 돈 모아서 사고싶은거 사는건 미성년자에겐 해당 안됩니다..


생각을 다시하세요.. 학생의 본분은 공부니까.. 내 할일을 다 해야 부모님도 요구에 응하게 됩니다.


뭐.. 부모님께서 공부욕심이 없으시다면.. 그건 또 다른문제군요..

승려

2011.01.05 00:30:51
*.234.225.27

저도공부는하지만..저는예술고등학교학생이에요..ㅎ..앞으로 미술을제직업으로삼아야ㅎㅎ..공부는자신이없네요..ㅎ미술이면몰라도..

어제도

2011.01.05 01:26:47
*.232.212.164

워~~ 이거 뭐야....완전 잘써놨네....빨리 철든건가.....이건뭐 완전 아저씨 글이네....

 

그나저나 반에서 5등도 아니고, 전교 5등하고 살라다고 했다니.. 이건 보드를 사라는거야 뭐야....

 

아니면 자랑하는거야.....

 

전교 1등을 하겠노라, 그리고 약속을 지켜서, 데크를 쭈욱 바꿔타고있다?  우와 염장도 이건 뭐....

 

너무하네 정말.....쫓겨나서 슬픔에 잠겨있는데,  나는 전교1등이라 부모님이 매번 데크 바꿔주는데...메롱!  이네...

 

헐...

 

그다음줄은   학생의 본분은 공부......우와.........이건 완전 승려학생 아버지가 쓴글인데......

 

승려학생아버지가 이글보면 우루꾸꾸님한테 데크하나 또사주겠는데.....

 

글이 너무 차갑다....쩝.....

백수예정자

2011.01.05 01:32:11
*.148.96.34

나름 해결책 제시하신것 같은데 염장글이 아니라;;

 

성적 더 올리겠다고 약속 하고 올리면 제가 부모님이라도 사줄것 같은데요;;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식 성적 걱정으로 인해 취미생활을 반대하시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승려

2011.01.05 01:35:28
*.234.219.34

저는성적보다 미술을열심히해야해요ㅎ저는 예술고등학교학생이니깐요ㅎ에휴..공부..공부...

승려

2011.01.05 01:32:39
*.234.219.34

에구 저는괜찮습니다ㅠ이번시즌에못사면어쩔수없는거죠..저생각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저때문에 싸우는일없길바래요ㅠ

로저@

2011.01.05 00:35:41
*.105.74.226

부모라면 당연한 행동을 하시는거에요!
그 분들은 님이 잘타건 못타건,
조금이라도 다칠 가능성이 있는게 싫으신거죠! 부모로서 역할을 충분하 하사는거죠.
물론 지인들 말만 듣고 모르셔서 그러실수 있겠지만~~
그걸 알도록 해 드리는건 님의 몫이죠!
중3이면 애도 아닌데 삐딱선 타지 말고,
끊기를 가지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설득하시길!!!

승려

2011.01.05 00:40:25
*.234.225.27

저두그랫으면좋겠어요ㅠ...휴..근데맞아가지고벌써
삐탁선을탄거갔네요ㅠ입안이다터졋어요ㅠ

로저@

2011.01.05 00:59:59
*.105.74.226

부모님이 님을 때린걸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군요!!! 그래서 님도 나름 부모님께 항변을 하는 걸텐데~~
적당히하고 들어가세요.
보드 실력 키우려는 열정만큼
타협하고 설득하는 실력도 키워서
원하는 데크 사길 바랄께요~~

승려

2011.01.05 01:03:56
*.234.225.27

감사합니다ㅠ트릭이라는말을하지말걸그랬나봐요.
저의돈은모두 엄마통장에있는데..
산체스너무사고싶었는데..ㅎ
좋은말씀감사드려요~

개성있는IIIIIIID

2011.01.05 01:10:20
*.217.22.218

힘내세요 무작정 때리신다구 반항적인 행동만 하지마시고 요래저래 타당하고 설득력있게 설득해보시길 바래요

 

안전장구를 다하구 타신다면 그렇게까지 위험하진 않습니다..

 

그정도의 열정으로 좋아한다니 정말 부럽네요

승려

2011.01.05 01:13:45
*.234.225.27

보드탈때는안전이죠~~!!보호구다하고탄답니다ㅎ..설득..지금그것은 무의미하다고볼수있겠네요ㅠ
이정도의열정을가지기까지 수도없이넘어지면서 열심히탓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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