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선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들 정말 감사합니다

 

.

 

 

계속 렌탈샵 사장이랑 전화해봤는데

 

똑같은데크 아니면 50만원 입금해라에서 진전이 없네요

 

대충 알아본바로는 그건 연식도 있고  렌탈특성상 주인의식 없는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여기끌고다니고 뜯기고 찍기고

 

충분히 중고가격을 받을만 한건데 거의 신상가격인 50만원 아니면 똑같은걸 구해와라 에서 멈춰있습니다

 

헝그리보더 예전글들도 잘 찾아보고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해라" 라는 조언이 많아서 영수증 보여달라니까

 

한꺼번에 갖고온다는둥 둘러대면서 곤란 하다고 하다가

 

80만원짜리 보여주면 그대로 입금할거냐고 그러네요

 

물론 정가가 80만원이라면 거기에 맞는 돈을 입금하는게 맞는거지만

 

상식적으로 바인딩10만원 빼고 그 데크가 70만원 하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렌탈샵에서 데크 한장을 70만원 짜리를 씁니까???

 

 

 

제가 계속 데크가격에 의문을 갖으니까 자기들은 비싼거 쓴다 이 대답 뿐이네요

 

게다가 그쪽에서 지금 말하는 데크가 제가 분실한 데크인지

 

또한 영수증과 그 데크가 일치 하는지 .. 확인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막말로 같은회사에서도 가격 차이가 엄청나게 날탠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기껏 렌탈 5시간 탄걸 모델명까지 알 순 없는거잖아요? 그래픽 정도만 알 수 있지

 

그리고 처음에 렌탈 할때 뭐 모델명 같은건 적지도 않고 말이죠

 

 

 

 

데크는 f2 바인딩은 버즈런..

 

 

제가 중고로  같은 회사 비슷한 수준 찾아 본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자신들이 인정하는 수준의 데크를 갖고 와야 한다네요

 

그 수준이 안되면 당연히 안받겠다는 거고요

 

 

솔직히 말해서 50만원.. 21살 대학생인 저한테는 큰돈이지만

 

부모님께 자초지정 설명 하면 아마 부모님은 50만원 입금해 드릴 겁니다. 쉽게 끝내자고..

 

근데 전화 통화하며 말이 안통한다며 받은 반말과 욕설 참을 수 없네요

 

무슨 제가 데크를 훔친 것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반납하고 셔틀에 타고 집에 왔는데

 

무슨 도망 치고 도주한듯이 표현 하네요 

 

분명 반납할때 바로 확인 안하고 30~40분 있다가 연락한 렌탈샵도 과실이 있는건데 이 이야기만 꺼내면

 

너가 데크 분실 한게 무조건 잘못이다 이러 네요..

 

분명 그자리에서 확인 했으면 다시 돌아 가서 바뀐 데크를 찾아 보거나

 

아마 바꿔 가져 간 사람이 도로 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도 찾을 수 있었을 탠데 말이죠

 

 

제가 뭐 보상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생각한 25만원정도의 보상선보다 두배씩이나 비싸니까 의문이 든다..

 

이게 잘못된 의문입니까?  이렇게 질문하는데 그쪽에선

 

"어린놈의 새끼가 죄송하다고 하지 못할 망정 오히려 따지네??" 이런식으로 욕설과 함께 대답을 합니다

 

 

부모님이 주무셔서 말씀은 아직 못드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찰로 해서 법으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50만원으로 해결할지 법으로 할지는 부모님이 결정하시겠죠)

 

 

 

법.. 무섭습니다 복잡하고 어렵고 이런일을 처음 겪는 터라 오만 생각이 다 드네요

 

 

 

물론 이게 저도 고생이고 우리 부모님도 고생하시고 렌탈샵 사장도 고생하는 일 이랄걸 알고 있습니다

 

근데 괘씸해서라도

 

당연히 보상을 하더라도 정당한 보상을 하고싶습니다

 

마치 바가지 씌우는 기분은 안들게요

 

 

 

 제가 잃어버린 데크의  정확한 가치만큼을 보상하고 싶네요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분실신고는 해놨습니다

 

휘닉스파크 분실센터에 (바꿔 간사람)f2데크 들어오면 연락달라는 신고접수를 할려고 전화했으나 11시에 영업 끝나서

 

내일 다시 하라네요.  이 선에서 찾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괜히 이런일로 부모님 신경 쓰이게 하는것도 맘편하지 않습니다

 

분명 제꺼랑 바꿔간 사람도 외부 렌탈샵일텐데 아마 그분도 저와같은 곤란한 상황 겪을 수도 있으시겠네요..

 

 

 

아까 사람 피하다 역엣지 대박으로 넘어져서 왼쪽팔 간신히 책상에 올리고 타이핑 하고있는데

 

하.. 셔틀에서 집오는 내내  팔 통증때문에 끙끙앓고  렌탈샵 문제때문에 끙끙앓고 ..

 

ㅜㅜ 새해 액땜 재대로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긴글 읽고 많은 도움주신 헝글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부모님께 상의 해보고 글 다시 남기겠습니다.

 

아주그냥 부모님께서 그냥 돈으로 해결한다고하면

 

완전 상호명 대문장만하게 써버릴겁니다

 

 다신 저같은 피해자 안나오게 말이죠

 

 

엮인글 :

치명적인미소

2011.01.06 01:37:33
*.104.36.47

아 보는 제가 다 열받네요...

해결되시고, 돈으로 해결하시든 잘 해결되시든

다른 사람 피해 없게끔 상호좀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연구실 엠티 준비를 해야되는데 그 쪽 렌탈샵은 피하려고요..

어삼없어

2011.01.06 01:38:45
*.37.130.84

이런 미친XX 같은 멍멍양아치XX같은 렌탈샵 이군요.

 

이런 샵은 공개하셔서 장사 잘~~~알 되게 방방곡곡 친창받아야 합니다.

 

사장개념이 안드로메다네요. 헐~~~~~

GoodLife

2011.01.06 01:41:00
*.177.105.231

이건 이슈가 될만하겠는데요?

어려보여서, 윽박질러서 한몫 챙겨보겠단거 같은데...

뭐 그런 샾이 다있지!?

어차피 현재까지 증거가 없지않습니까? 제대로 반납했다 뭔소리냐~

오리발 내미세요...

호구로 보나...

열받네... 

 

낭만그리움

2011.01.06 01:42:22
*.32.124.78

글쓴분 정말 착한분이네요,,

 

난또 그냥 잃어버린거라고요.....그것도 아니고 반납 정상적으로 한거네요~

 

반납할때 말 안했으면 렌탈샵 책임이죠~ 그걸 왜 빌린사람에게 돈내라 하는지 ;;;;;;

 

전혀 줄필요 없어요~

 

 

스릴러

2011.01.06 01:44:24
*.89.142.107

참나, 세상이 왜이레? 다 큰 어른이 새해부터 21살짜리애?(ㅈㅅㅈㅅ)한테 돈이나 뜯어먹을라고 하고...

아... 그 샵 사장놈 생각하니 잠이 안와 ㅠㅠ

ㅇㅇ

2011.01.06 01:44:25
*.142.190.101

어리신 분이라 그런지 그 수 많은 답글을 보시고도 감을 못 잡으시는거 보니 답답하네요.

 

그냥... 그 사장 한테 고소하라고 하시고, 전화연락을 일절 받지 마세요.

 

그리고 님이 유리하도록 내용증명 한 장 보내시구요.

 

내용증명에 들어갈 내용은 헝글분들에게 도움요청 하시면 될 듯...

 

 

돈주면서 합의보면 지는겁니다.

달려보더

2011.01.06 01:44:57
*.128.34.23

저렇게 양아치새퀴한테 욕드시면서 보상하고 싶으세요?

그냥 쌩까세요. 고소하면? 님도 고소하세요.

저런 양아치새퀴들 머리속 텅빈건 뻔할테고.

부모님께는 일단 이번일에 대해서 자초지종 설명하시고

이래서 쌩까려고 한다라고 말씀하세요.

지금 나이시면 어른이십니다.

"어린놈의 새끼가 죄송하다고 하지 못할 망정 오히려 따지네??" 아놔

제가 열이 받는군요.

상호 까세요 아니면 전번 말해주시던가요.

인3

2011.01.06 01:44:57
*.133.42.191

전 반대 의견입니다

 

장비 잃어버린건 소비자가 잘못한겁니다

 

하지만 내가 만약 장사하는 입장에서 이런일어나면

 

내가 개새끼지 사장 잘못맞음. 왜 욕을하고그래.

 

잘좀 풀지

밀짚모자루피

2011.01.06 09:11:55
*.243.13.23

팩트는..

 

분실이 아니라 바뀐겁니다.

 

바뀐것에 대해서 반납 할 때에 아무말이 없었으므로

 

소비자(글쓴이)는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반납할때 빌린것 정확히 반납해서 받아가놓고 왜 헛소리냐?

 

라고 하면 샵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스릴러

2011.01.06 01:46:35
*.89.142.107

진짜 돈주시면... 님 싫어할겁니다...

보노보더

2011.01.06 01:46:36
*.253.91.95

정당하게 렌탈해서 사용한 것이고, 하물며 중고인데 그 정도의 금액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네요.

사실 전화 통화 내용은 일방의 관점일 수 있기에 뭐라 편들기는 어렵고요. ^^;;

그러나 정황상, 님이 어리다고 윽박지르는 것은 맞는 듯 하네요.

물론, 렌탈 데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님의 책임도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만 서로 상식적인 선에서

책임을 묻고, 지는 것이 좋을텐데, 샵 사장이 제시하는 금액은 분명 과한 요구네요.


말 그대로 '법대로'라면 샵도 한철 장사해야 하는데 힘들긴 마찬가지일겁니다.

진짜 법을 가기 위함이 아니라, 협상을 위한 카드로 '법대로 하시죠'라고 해보세요.


사실 어찌보면 반납하고 왔고, 받은 것이 사실이니 지금와서 답답한 것은 샵일 뿐이죠.

쉽게 말해, 이미 할거 다하고 떠난 손님인겁니다. ㅋㅋ


헝글이 유명한지라, 아마 그 샵 관계자 한 명쯤은 보고있을겁니다. ㅋㅋ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님부스20000

2011.01.06 01:49:09
*.55.86.172

충분히 강하게 나가셔도 될듯하네요.

 

렌탈장비 보관에 잘못이 있긴 하지만, 장비 이미 반납했고 반납할때 샾측이 확인안한 잘못이 더 커 보이네요.

 

그리고 터무니 없이 80, 50 부르는거 보니 양아치중에 상양아치네요.

 

계속 연락오고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 잘하는 말 있잖아요.. "법대로 하세요" 이러면 될듯한데요. ^^

 

어찌됐든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그 렌탈샾 상호  꼭 알고 싶습니다..

오두막유져

2011.01.06 01:56:22
*.201.124.136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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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님께서 앞으로 하실일을 알려 드립니다.

 

전화 그만 하시구요 전화오면

" 고소하시죠" 한마디만 하시고

전화 끊으시면 상황 종료 입니다.

 

반납시 그쪽에서 인정했기 때문에 신분증을 준것이구요.

그쪽에서 꼭 그 데크를 달라고 하면

그 데크가 무엇인지 증명할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 증거는 없습니다.

 

보노보더

2011.01.06 02:01:53
*.253.91.95

이 글 추천합니다...난 왜 이렇게 짧게 못쓰는거지?? ㅋㅋㅋ

오두막유져

2011.01.06 02:16:25
*.201.124.136

Thank you for your kind concern..

드리프트턴

2011.01.06 01:56:28
*.88.162.196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세요.

 

아니면 님께선 분명히 데크를 반납하셨고 아무 제지없이 신분증 받으셨고 거례는 정상적으로 그걸로 끝나는겁니다.

 

막말로 샾에서 정상적으로 반납받고나서 샾실수로 딴손님꺼 바꼈는데 님께 바가지 씌울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님도 넘 정직하게 나가지 마시고 배째라로 나가시면 샾도 별수없습니다.

 

그리고 샾마다 데크 다 어떤거 쓰는지 압니다. 만약 바뀌었다면 샾끼리 연락하고 할수있습니다.

 

샾에서 님 어리고 그러니까 베껴먹을려고 일부러 그러는겁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난 샾에서 가져간거 그대로 갔다줬다.  받을때 다 봤으면서 이제와서 뭔소리냐"

 

그렇게 나가시면 샾에서도 난감해할껍니다. 법적으로 가서 소보원신고하시면 님이 더 유리합니다.  

 

용기가지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화이팅!!!

 

 

로똥구리

2011.01.06 01:58:22
*.127.163.8

렌탈데크를 잘 관리못한 님의 책임도 있지만

 

샾의 요구가 너무 심하고 과하네요

 

반납을 바로 확인을 했어야지....저희들이야 이렇게 리플이나 달 수 밖에 없고

 

글쓴이님은 참 당황스럽고 힘드시겠어요....

 

빨리 좋게 처리되셨으면 좋겠어요

 

소비자보호원 이런데다가 물어보는것은 어떨까요....비슷한 사례도 많을것같은데요

 

렌탈데크가 거의 비슷하게 생긴게 많아서 바뀌는 경우가 많잔아요

오두막유져

2011.01.06 02:22:03
*.201.124.136

지금 똥줄 타는 분은 뭐니뭐니해도 shop 대표이사님 아닐까요?

어느 shop 인진 모르겠지만요 ㅎㅎ

 

세상이 험하고 냉정한것은 아시는분이 "호락호락" 이라는 단어는 모르시고 사셨네요^^

아쉽습니다.

 

오두막유져

2011.01.06 02:24:41
*.201.124.136

아니면 shop 알바가 용돈좀 벌려고 장난 쳤던가요....

 

보는내가열받네

2011.01.06 02:23:13
*.226.206.20

렌탈샵을 잘아는 사람 입니다
분실이나 파손시 당연히 배상해야되죠

보통 에폭싱 정도면 5만원 까지도 받고
분실이면 20~30 까지 받습니다

땡처리가 아니 새데크+새바인딩 가격이 40정도 할껌니다

근데 신상샵 아니고서 새장비 구입 거의 안하죠

근데 렌탈샵 데크가 소비자가격이 80 이라구요?

그러니 중고니깐 50 을 달라구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말이 나올까요..

그리고 다른 데크 갔다주고 반납확인하고 신분증 줬음 끝이지 어디서 진상 인지...

그리고 글쓴분이 반납한데크는 지네들이 먹습니까?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는곳은 망해야됩니다

법적으로 알아보셔도 절때 꿀릴꺼 없습니다

당당하게 나가세요

일단 법적인건 소보원에 물어보시고

공개하세요

비러먹을 샵

솔직히..

2011.01.06 02:23:49
*.23.129.240

글쓴님이 반납한 장비가 정말 바뀐 장비인지..

 

사장이 구라치고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잖아요..;;

 

글쓴님은 지금 장비를 제대로 반납했다고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미드라이프아티스트

2011.01.06 02:28:36
*.109.148.27

렌탈장비도 반납받을때 직원이 데크가 바뀐걸 체크안하고 바뀐데크를 반납 받은것 자체가 렌탈샵의 과실이네요

그시간에 만약 반납을 안받고 데크가 바뀐걸 지적해줬더라면

쉽게 찾을수도 있었던것 아닌가요?

이문제는 제가볼때 변상의 아무런 이유가 없네요

바뀐데크 가지구 렌탈하라고 하세요 

오두막유져

2011.01.06 02:34:09
*.201.124.136

오너가 그랬던 직원이 그랬던

"직무유기"  입니다.

 

직원이 그랬다면 직원을 자르던가

오너가 그랬다면 반성문 쓰세요.

 

shop 자체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 이네요.

 

1212

2011.01.06 02:34:32
*.68.23.147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두막 유저님처럼 하세요.

그쪽은 걸리면 올타쿠나 50만원 꽁돈 생겼네 하는겁니다. 10만원 갓 넘을만한 장비때문에 소송 못합니다. 님이 걸리길만 바라고 있습니다.

님 반납하고 확인후 신분증 돌려 받았으니 절대 절도같은 형사사건도 아니니 진짜 고소까지 간다면 싸우세요.

세상을 알아가는 수업료로 비용,시간 들이세요. 살아가며 더 심한일에 휘말릴 경우 대비해 연습입니다.

설사 소송 간다해도 그자식 이길 수 없습니다. 데크가 바뀐건지 조차 증명할 수 없고, 원래 데크 모델명 증명할 길이 없으며 거래는 정상종료 되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이 있고 저희가 있습니다. 50만원 절대 주지 마세요.

만약 데크가 바뀐건지 아닌지 확인안한 님의잘못을 묻는다면 10만원 내외입니다. 바뀐장비 돌려받고요.

B_Zidane

2011.01.06 02:35:35
*.55.141.79

이거 로그인 하게 만드네..

 

물론 글쓴님도 잘못한게 있긴 합니다만

일단 데크 반납할 때 자기네 데크 확인하지 못한 샵의 책임도 정말 큰 겁니다.

데크 렌탈 계약을 한 것이고 렌탈 반납한 다음에 신분증 받으면

그걸로 계약은 우선 종료 되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샵에서도 반납할 때 체크 안한건 샵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인데

그것 인정 없이 렌탈 데크를 50만원이나 달라는 것은

 

완전 양아치 짓이죠;;

 

지금 장터에서 데크+바인딩 50만원 선이면

이월 상태 좋은 것 상급 장비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냥 끝났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또봐도열받네

2011.01.06 02:44:49
*.226.206.20

렌탈샵에서 가끔 장비가 바껴서 올때가 있습니다
주말경우 복잡해서 밤에 정리하다가 확인될경우가 많죠
그럼 누가 다른거 들고왔나 확인도 안되고 해서 그냥 바뀐 장비 쓰거나 장비에 렌탈샵이름이나 표시가있음 가서 바꿔 오기도 하죠
가끔 개인장비 바꿔 오시는분도 있는데 주인이 안찾아가거나 할경우 그냥 쓰거나 팔기도 합니다

대충 리풀 보셧으니 더이상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고

이번기회에 그런 비상식적인 렌탈샵에 다른분들이 피해없도록 공개하세요

1212

2011.01.06 02:52:39
*.68.23.147

님 정말 착하고 세상을 들산티가 팍팍나...
제발 돈주지 말어...전화도 받지마~~

소송하라 그러고 증거자료 준비하라해...그에 맞춰 우리가 준비해야할 자료 알려줄게.

걔는 안먹히겠다 싶으면 관둘 색기야...

엄마무릎이파래요

2011.01.06 03:16:25
*.177.77.176

이제 공개하시죠 이글볼때마다 생각 날탠대

 

면담을해야 정신차리겠내

 

공개바랍니다

이건아니죠

2011.01.06 03:24:19
*.116.196.19

그러네요 일단 글쓴이분 샵공개부터 하세요.. 그래야 약발좀들듯..

솔직히 샵에서 한행동이 너무 막되먹었네요.. 절대 보상하시면안됩니다.. 할필요없는겁니다.

로저@

2011.01.06 03:37:34
*.71.37.29

그 샵 사장보다 글쓴님의 행동이
더 울화통이 터지네요!!!
전화 오면 한마디만 하세요!!!
"배 째~~"
절대 문제 안 생긴다고 장담합니다.

해서

2011.01.06 04:00:25
*.143.89.26

모텔에 돈내고 들어갔는데 주인이 환불해 줄테니 나가라고 한다고 나가면 안되지요...돈을 지불한 순간 하루 방값을 지불했기에 주인은 나지 ....그래서 저는 주인을 내쫓은 적도 있어요....주인 열받아 죽을려구 하더군요...님이 열 받을게 아니라 샆주인이 열받아야 하는데..뭔가 잘못된 듯...  전화해서...들은 욕 그대로 돌려주시고..대한민국은 이런나라라고 알려주삼..

8번

2011.01.06 03:37:55
*.254.14.68

아직은 글쓴님이 어려서 처음 곤경에 처한 일에다가  나이 많은 업자들의 버럭버럭에 당황해서 거기에 착하심 까지 있으시니 짤막하게 얘기 할께요. 그냥 쌩까세요. 햐~ 이거 당사자가 울  지인들 였으면 완전 아수라장 날 일이군요. 저로선...제가 알고 있는 상식상으로도 도저히!절때!네버!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마도 그 렌탈샵 사장과 직원분들이 이 글을 계속 볼텐데... 좀 적당히 하시죠? 이건 뭐 그냥 어거지 깡중에 개깡이시군요? 그리 깡만 부리다 깨갱 하시지 마시고 그냥 알아서 스스로 장비 찾아서 하시던 영업 하세요. 장비 가져갈땐 무언였다 이제와서 당신들 업무 실수를 왜 고객에게 덥밥으로 비벼 싸먹을라 하심?

글쓴님 절때 입금 같은거 생각 지워 버리세요. 만약에 글쓴님 어머님이 어떻게 아셔서 50만원 입금 됐다는거의 글 내용 제가 보는 순간 전 뒷골 땡겨 쓰러져 병원 갈수도...

MND

2011.01.06 04:09:11
*.248.223.187

샵 정보좀 알수있나요

 

MND

2011.01.06 04:22:52
*.248.223.187

그 샵에 같은 모델이 있나 확인 차 샵 정보를 알고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법으로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건사고라는게 경위가 있으면 그에따른 증거자료들이 나오기 마련이죠..

법적으로 절차를 밟는다면 첫번째로 휘팍에서 cctv 를 확인할수있겠죠 정말 데크가 바뀐게 맞을까요?

샵을 미워하는 관점은 다소 개인 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서 관점은 이렇습니다..

절대 샵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시면 안되요  

MND

2011.01.06 04:25:06
*.248.223.187

잠안와서 헝그켰는데 잠 못자겠네요이거

휘팍이라함 어딜까.. 데크 운송해주는걸 봐서는 휘팍 앞에있는 샵은 아닐꺼고

정말 궁굼합니다............

MND

2011.01.06 04:30:00
*.248.223.187

또다시 읽고 정독합니다... ㅆ...

반납을 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반납 할 현장에서 크레임걸지도 않았잖습니까?

그대로 끝입니다. 더이상 받아주지 마세요 그쪽에서 법적대응하겠다면 "ㅇㅋ 콜" 하시면 될것같은데..

법적으로 그 현장에서 확인하고 빠이했으면 일단 유리하게 흘러가는 게임입니다..

정말 걱정하지마세요 이런곳에 생각을 투자하기에는 아까운 나이십니다..

2011.01.06 06:35:05
*.231.127.34

ㅎㅎ 그냥 전화오면 '맘대로 하세요' 하시면 됩니다. 그쪽 사장이 민사를 걸리는 없고, 걸어도 손해는 절대 안봅니다. 경찰서가서 고소 고발을 해도 물론 피의자로 조사 받을 수는 있지만 절대 피해 없습니다. 경찰이 제대로 한다면 님을 부르지도 않는게 정상이고, 혹시나 샵주인이 거짓말을 한다면 무고로 엮을 수도 있고요. 이런 거 빨리 배운다고 좋을 거 없지만 몰라서 될일도 아니죠. ㅋㅋ

vogue_doni

2011.01.06 07:23:10
*.60.65.178

그냥 깔끔하게 샵 이름 말씀해주심이 어떨지.....

그런 샵....제가 이용할 일은 없지만, 못 쓰겠네...아쥬~!

차일드애플

2011.01.06 08:08:41
*.150.194.34

덕분에 잠이 확 깼습니다.
너무 쉽게(착하게) 응대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가 있음 반납할때 했어야지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데크받고 신분증 돌려준거 아닙니까.
그걸 왜 한참 지난후에 얘기하냔 말입니다.
보아하니 이런일로 눈먼 붕어 하나 낚으려나 본데..
그럼 벌 받아요. 떽.

CABCA

2011.01.06 08:23:42
*.43.209.6

50주면 바뀐 데크 님께 준답니까?

 

사장이 바뀐 데크로도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을텐데, 그럼 바뀌어서 반납된 데크의 원 소가(사실은 현가이겠지만, 주인이 원 소가를 주장하니..) + 同 데크로 장사해서 번 돈은 상계치고 받아야죠...ㅎㅎ

 

한번 붙자고 하세요...

 

제대로 붙자고..

 

소보원 이런데 필요 없구요, 법원 지정 검정인 선임해서 소가 감정하고 상계가액 까지 해서 누가 이기는 지 한판 붙자구요...

 

 

한때꽃미남

2011.01.06 08:34:56
*.183.52.200

그 사장은 헝글의 존재를 모르시나.....

 

행여라도 샾이름 공개되면 엄청난 손해를 불러 일으킬텐데..

 

혹시......알바생이 사장모르게 한탕 할려고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설마...사장이라는 사람이 소문 안좋게나면 파리날릴거 뻔한데...50만원에 저런짓을...

 

암튼 힘내시고 잘해결되시기를..

 

 

수퍼마징가

2011.01.06 08:48:06
*.11.217.214

일단 공개하고 공개 공개 공개 혼을 내줘야함

사이드

2011.01.06 09:09:16
*.138.137.219

어제도 이글 보고 참 안타까웠는데 또 열받네요..

 

그냥 내가 빌린건 그거 맞고 정상적으로 반납했으니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너무 질질 끌려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반납을 안한것도 아니고 뭐가 잘못하셨다고 저런 소리가지 들으시나요??

 

글쓴이님도 뭐를 빌리셧는지 뭐를 반납하셧는지 기억하시나요??

 

만약에 제대로 반납했는데 한번 뜯어볼려고 맛본것일수도 있습니다..

 

설령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어차피 렌탈샵제품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경희야~♡

2011.01.06 09:13:04
*.12.218.101

글쓴분 참 답답합니다.

 

돈 50... 부모님 지갑에서 나간다고 쉽게 해결하려하지 마세요.

 

부모님은 그 돈 버시려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겠습니까.

 

그런돈을 샵에선 세치혓바닥을 놀려서 날로 먹을려고 하는거에요.

 

강력하게 나가세요. 제발.

사이드

2011.01.06 09:17:54
*.138.137.219

저도 좀 답답해질려합니다..

그냥 난 정상적으로 반납했으니 법데로 하라고 하시고 전화 받지 마세요..

여러사람들이 조언과 격려를 보는것만으로 끝내지 마시고 조언해주는데로 한번 해보세요..

또 전화오면 난 빌린데크 제대로 반납했으니 댁들이 알아서 증거 자료를 제시하라고 하세요..

바뀐데크가 어떤걸 나한테 빌려줬는지 어떤걸 반납했는지 증거 사진이나 화면을 제시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세요..

제시 못하면 난 반납했으니 이제 그만 전화하라고 하시구요..

히 바

2011.01.06 09:21:32
*.158.16.7

돈 50을 떠나서 제발 너무 쉽게 보상처리 해주지는 말아주세요..

진짜 너무 하네요..

데크 정상적으로 반납 했고.. 정말 바뀐 데크인지도 몰르는 상황이고....말이 안되는 상황이예요!

맘대로 하라고 하시고 전화 끊어버리세요..

카레맛지티

2011.01.06 09:23:55
*.137.88.45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오픈된 공간에서 샾이름을 공개하면, 아니되옵니다.

지금 하는 행태 봐서는 렌탈덱 분실건으로 자기들이 무릎꿇더라도, 샾공개에 대하여 소송들어올듯하네요;

 

샾 공개 하시려거든. 개인적으로 쪽지로 주시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쌩까시면 됩니다.

 

내용증명 먼저 보내시고요(샾에다가) 연락 안받으시면 됩니다. X랄하면 똑같이 X랄 하시고요, 절대 돈은 입금하지마세요, 입금하더라도, 해당 제품에 대한 감가상각등을 적용해 입금하시면되고요, 해당 장비는 회수해 오셔야 합니다.

행여나 지금부터라도 통화하는 내용 녹취해 놓으세요

 

회수한 장비는

사람 많은 주말 날 잡아서

그 가게 앞에서 아작아작 부셔버리세요~ ㅋㅋ

 

 

 

* 그나저나 제 촉..인데, 원래 그 데크.. 글쓴분이 아닌 다른 분이 이전에 가져다 놓은 데크일것 같기도 하단 느낌이;;

50만원은개나줘

2011.01.06 09:31:33
*.100.107.122

음 휘팍 렌탈샵쪽에 f2 데크 쓰는곳은 몇군데 없는걸로아는데 흠. 조강인데 각 샾마다 돌면서 물어보고싶네요 여기가 50만원달라는 샾인가요;;;;

hi

2011.01.06 09:58:48
*.109.153.137

제가 스키장에서 렌탈한거 잃어버릴 뻔 한적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스키장의 규정상 보드는 10만원정도?물르면 된다고 하던데요...;;;

  너무하다....중고를 ㅡㅡ;반납할때 아무말 없었음 끝이지 않나요 내가 바꼈다는 증거도 없고...

Tyndall phenomenon

2011.01.06 10:02:59
*.30.15.45

흠.....

 

소송 들어가면...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경찰서 가서 경찰관과 단 둘이 ㅇ낮아서 조서 써야 되구요

 

사건 접수 되고...

 

그게 소송 시작되면 재판장에도 몇번 가야되고...

 

합의 보라하면 또 왔다갔다 해야되고...

 

전화상으론 안되는 겁니다.

 

사장님과 두분이서 만나서 처리 해야 되는거고요...

 

이게 싫으면 공탁 걸어 놓고..먹고 떨어질지 말지 정하면 다시 재판장에 판결 받으러 가야 되고요...

 

기간이 보통 2달 이상은 걸리죠...

 

 

글쓴이님

이걸....... 20~30만원 때문에 그 사장이 할 걸로 보이십니까?

 

그동안 바뀐 데크로 장사 물론 했겠죠??

 

그럼 이미 퉁 쳤을 지도 모릅니다.

 

근데 사장이 소송까지 하면서...증거도 없으면서...뭘 어떻게 하자는건지...

 

20살인 글쓴분은 그나마 시간이 있지...지금 한창 시즌일때 사장이 왔다갔다 불려 다니며 하실거라 생각 하십니까?

 

★ 강하게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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