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팔도 아프고 어제 보드도 전투보딩을 해서 그런가 오래 잤네요 ..

 

새벽에 글올린 이후로 오늘 아침에도 많은 글들과 쪽지도 오고

 

많은 지식을 동원해서 도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우선 어제 그쪽 샵이랑 연락한 이후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쪽에서 2틀 시간을 줄태니 해결하라면서

 

 

우선 정확한 사건개요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1) 1월 4일 휘닉스파크 모 렌탈샵에서 친구 한명과 같이 보드장비 2개를 렌탈했습니다

 

2) 렌탈할 당시 주민등록증같은건 맡기지 않고 렌탈비만 낸 후 제 친구 연락처와 이름을 남기고 왔습니다

 

   (물론 렌탈장비에 대한 증명서나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3) 약 3시까지 보드를 타던중 제가 팔에 부상을 당해 저는 스키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친구에겐 내 걱정은 하지 말고 한 1시간 정도 더 보딩을 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때 제 친구 보드 바인딩이 자꾸 흔들리는 문제가 있었어서 저희가 셀프로 드라이버로 고치긴 했는데 조금 결함이 있어서

 

     제가 타던 보드를 1시간 더 타는 친구에게 주고 친구 보드를 갖고있었습니다)

 

4) 저는 의무실에 가서 응급조치를 받은후(의무실에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휘닉스 파크 안의 락커룸 앞에서 제 보드를 거치대에 놔둔후 바로 앞에 앉아서 쉬었습니다.

 

5) 바로 앞에서 쉬고있었지만 제가 핸드폰을 하며 신경을 못쓴 사이 아마 다른사람이 제 데크랑 바꿔 간 듯합니다

 

   ( 바로 위에 CCTV가 있었고 그 CCTV를 확인하진 않았습니다. 바로 앞에 계속 앉아있었던걸 증명할 순 있지만  제 부주의라 생각합니

 

    다.  데크가 바뀔 시간은 여기밖에 없습니다)

 

   

 

6) 친구가 1시간 후에 온뒤 저희는 렌탈샵에 전화를 하고 렌탈샵 전용 주차장으로 가서 데크를 정상적으로 반납했습니다

 

    저와 친구는 데크가 바꼈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애초에 주민등록증은 맡기지 않았습니다.)

 

 

7) 그후 저희는 셔틀을 탄 이후에 렌탈샵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데크가 자기들것이 아니라고요.

 

-----------------------------------------------------------------------------------------------------------------------------------------------------------------

 

여기서부턴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전글에는 이 이야기는 이차적인거기 때문에 안적었는데 모든 사건전황을 위해 쓰겠습니다.

 

 

저희는 셔틀에 탄후 검표를 한 이후  잠이 들었습니다

 

친구는 셔틀시즌권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검표를 마친 이후에 가방에 넣어 버스 위 선반에 놔뒀습니다.

 

후에 친구가 핸드폰을 꺼내봤는데 연락이 수십통이 와있었습니다 그 렌탈샵 주인에게요

 

그리고 문자한통이 와있더군요 데크가 바꼈다고요

 

 

저희는 처음에 뭔 개소리인가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데크를 반납하고 집에 가고있는데 이제와서 무슨소리인가 하고요

 

처음엔 렌탈샵이 왠 개수작인가 헛소리 하고 있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후로 계속 전화만 왔는데 저희는 별 생각 없었습니다

 

정상적으로 반납했는데 이게 왠 개소리일까 하고요

 

 

근데 그후로 문자 한통이 더 오더군요

 

이거 데크 분명히 바꼈는데 전화 안받으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요

 

그때 저희는 왠지 신고한다는 말에 그쪽 샵이 헛소리 하는건 아닌가 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약 버스 출발하고 30분 후)

 

 

그리고 연 이어서 어처구니 없는 문자가 왔습니다

 

 

제 친구 이름과 전화번호를 이용해서 뒷조사를 한 모양입니다

 

 

 

제 친구 싸이에 있는 친구들 이름을 하나하나 다 적어서 너네 당장 처리 안하면 쪽 한번 재대로 당해보라는 식으로요

 

그후로 제친구 모교까지 알아내서 너네 진짜 개쪽한번 당하게 해준다고 협박하더군요

 

 

저희는 아무래도  조용한 셔틀안에서 전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같아서 버스 내린다음에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협박을 하고 분명 반납할 당시에는 아무말 없다가 이제와서 바꼈으니 모든걸 책임지라는 식이냐고요

 

 

제가 그래서 어떻게 보상하면되냐

 

 

같은모델을 갖고오던가 80만원으로 보상하라 이러더군요

 

 

제가 그래서 애초에 반납할때 그쪽에서 확인을 했으면 바로 돌아가서 바꼈을지 모르는 데크를 찾아보던가 CCTV보던가 기다리던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찾았을거 아니니냐 이제와서 같은모델을 어떻게 갖고오냐. 그리고 80만원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이렇게 말하니까 그쪽은 비싼데크 쓰니까 돈을 갖고오던 같은 모델을 갖고오던 무조건 이 입장이더군요

 

이 이후는 어제 쓴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후 저화 같이 스키장 간 친구가 연락이 오더군요

 

자기 핸드폰 난리 났다면서요

 

 

자기 친구들한테 렌탈샵 사장이랑 직원들이 전화랑 문자를 했는데

 

 

 

니 친구가 장비 반납도 안하고 도망갔다고. 절도협의로 고소한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너 괜찮냐고 친구들한테 받은 연락들이  수십통 왔답니다.

 

불과 저희가 셔틀에 타고 30분 연락을 못받은걸로 제 친구 친구들한테 아주 난리를 친겁니다

 

고작 30분. 핸드폰이 가방에 놓여져서 버스선반에 있을때 말이죠

 

 

제가 절도했습니까?

 

정말 미친거 아닙니까?

 

정상적으로 반납했는데 절도라니요

 

오늘 아침에 제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들으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 친구도 아버지께 이야기 하니까 경찰서 가서 모든걸 이야기 하라고 하셨다네요

 

저도 제 부모님께 자초지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해결하고 싶다고.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요

 

친구와 경찰서 가서 모두 말하고 법으로 해결하겠다고요

 

 

 어머니는 우선 걱정을 하시면서 구체적인건 아버지께 논의를 해보라고 하시네요

 

 

조금 있다가 친구를 만난후에

 

렌탈샵에 전화해서 민사를 걸던 뭘 걸던

 

우리도 있는일 다 말해서 신고할거라고 할겁니다

 

 

조금있다 경찰서 갈겁니다

 

 

 

 

 

 

 

 

 

우선 가장 뜨거운 감자인 렌탈샵 상호 공개에 대해선

 

개인적인 쪽지로든 공개적인 글이로든 공개하지 않는쪽으로 생각을 잡았습니다

 

공개를 하게되면 추후 더 큰 문제에 휩쓸릴 수 있다는 조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문제를 해결 하지도 못한 상태이고요

 

 

엮인글 :

해피보더

2011.01.06 15:24:44
*.46.156.39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엄마무릎이파래요

2011.01.06 15:24:51
*.201.48.222

떳다

치명적인미소

2011.01.06 15:25:54
*.104.36.47

아 드디어 떴군요...

 

본인이 아닌 다른 친구에게 연락하는건 협박 아닌가요?;;

 

얘들 정신 나갔나?

CABCA

2011.01.06 15:26:35
*.43.209.6

네..잘 하셨어요..

 

여하한 소송가기도 전에 80만원 입증 과정에서 다 유야무야 될 겁니다...

 

소송 가시더라도 이기실 것 같구요..

 

힘내세요...

[JG]

2011.01.06 15:26:41
*.137.215.109

후.. 알고보니 렌탈샵이 제데로 미쳤군요.. 사건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론리보더

2011.01.06 15:28:22
*.63.64.10

현명하게 대처하신 듯 하네요

잘 풀리시길 빕니다

쎄션.

2011.01.06 15:29:19
*.161.26.139

뇌에 개머리를 꽂아놨나..

자기들도 인수했다고 확인한걸 뒤늦게 따지는것도 웃기고,

감히 남의 사생활을 뒷조사(?)한건 더더욱 어처구니없고.

협박이라뇨. 아오 빡쳐~!

 

꼭 이기세요1!!!!!!!!!!!!!!!

씻으면원빈

2011.01.06 15:29:46
*.144.219.204

잘 해결되길~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 듯...

Indyman

2011.01.06 15:31:04
*.105.37.56

렌탈샵에서 엄청 경솔했네요

 

모 하나 물었다고 생각했나 ㅡㅡ;;;

은수달

2011.01.06 15:31:48
*.141.102.105

아래쪽에 적은 얘기는 왜 이제 하셨나요..

 

증거문자 다 보관하시고 협박죄로 신고하세요..

 

신고 접수 성공하고 돌아오시길..

 

 

달려보더

2011.01.06 15:32:02
*.128.34.23

 진짜 양아치네...

 

렌탈샵에서 친구들한테 연락까지? 이건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렌탈샵에서 저정도 까지 해버렸는데 상호 말안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상호를 말한다고 해서 피해갈일은 없을듯 한데.

글쓴이...

2011.01.06 15:35:30
*.175.253.23

본문에도 있듯 렌탈샵 상호공개는 아직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봐야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경솔하게 행동해서 나중에라도 불리하게 작용되지 않게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샵이름 공개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또다시 저와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건 아직 이차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런 개같은일 없기 위해선 자신이 빌린 데크 일분 일초라도 손에서 발에서 놓치 않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네요

 

 

봉추봉

2011.01.06 15:43:15
*.148.215.1

추천
2
비추천
0

글쓴이 님 말씀이 맞습니다.

 

혹시 상호 공개했다가 불이익이 생기면 이걸로 붙잡고 손해배상 청구 할겁니다.

 

초상권 같은거라고 보시면 될듯..

 

 

잘 처리하시고 상호명을 쪽지로 알려주시면 제가 그사장놈 얼굴에 계란을 던지겠습니다.

져니~*

2011.01.06 15:32:18
*.128.9.214

햐...6시간동안 기다렸던 사건 다음스토리가 떳군요...


근데 그 렌탈샵... 제대로... 개념안드로메다군요.......


뒷조사라.. 대단합니다... 주변분들에게 협박까지... 이건뭐.. 막장이네요 -_-;;


아무튼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레쓰비 

2011.01.06 15:32:51
*.90.158.51

뭐 지 저 런 병구 같은 렌탈샵도 있나;

 

힘내세요~화이팅!!

 

로드뷰의 힘을 보여줘야 겠구만

쟈킴

2011.01.06 15:33:20
*.236.3.241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친구 싸이를 턴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친구친구들에게 전화와 문자를 걸어 협박했다? 이건 또 다른 문제 같습니다. 불법적인 사생활 침해가 아닌가요? 정말 후덜덜한 렌탈샵이네요...어딘지 정말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글쓴이...

2011.01.06 15:37:05
*.175.253.23

저도 아침에 친구에게 이 소식을 듣고 정말 화났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쪽 렌탈샵이 그냥 문자로만 친구들 이름 적고 졸업한 모교 적어서 협박하는줄 알았는데

 

 

정말로 그즉시 문자를 보냄과 동시에 전화를 했던것입니다 그것도 여러명에게 전화와 문자를요

 

너 친구 절도죄로 고소하겠다면서 말이죠

 

 

경찰서가서 모든걸 말할겁니다

雪姸

2011.01.06 15:33:24
*.96.172.3

80만원 물어주고

 

2-3000만원 받을수 있을듯...

무홍

2011.01.06 15:34:43
*.166.187.90

음,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이제,=_ =

힘내세요,ㅠㅠ

네이뷔

2011.01.06 15:36:21
*.181.227.138

우아~ 렌탈 겁나서 휘팍 못가겠네요 ㅎㄷㄷㄷ

payRisk

2011.01.06 15:37:45
*.176.122.247

쪽지로 살짝 상호 불러주세요ㅡ_ㅡ+

madbird

2011.01.06 15:38:18
*.205.246.131

잘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헉~~

2011.01.06 15:39:11
*.135.232.188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샵 이군요

 

하다못해 은행에서 대출해서 연체되어도  대출인 주변사람에게 그 사실을 알리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보린

2011.01.06 15:40:28
*.96.234.130

상황 종료네요.

 

잘하셨습니다 모든 증거 보존하고 경찰서 가세요.

 

개인정보 도용,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 훼손,협박.....

 

한두개 걸리는게 아니네요. 신고하시고..

 

나중에 이러저러해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니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라고 진정서

 

한장 넣어주세요...

 

마지막엔 장비 싹 새로 사고 몇년치 시즌권 살수있는 보상 받으실겁니다..

 

샵주인이 미치지 않고서야... 

 

글쓴이...

2011.01.06 15:43:50
*.175.253.23

지금 제 친구에게 말해서

 

친구 친구들이 받은 문자나 전화 지우지 말라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받은 협박문자 또한 지우지 않고요

 

다만 어제 제가 받은 반말과 욕설 협박 그리고 집으로 찾아온다던가 이런 협박전화를 녹음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모두 자료 정리해서 경찰서 갈 생각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Destiny♡

2011.01.06 15:42:31
*.196.45.90

와우, 장난 아니네요.

잘은 모르지만 통신사쪽에 일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글쓴이님의 친구분 휴대폰번호와 이름을 가지고 그런정보를 검색해 봤다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아닌가요;;;? (요즘 통신사쪽으로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문자왔떤 내용들 삭제하지 말고 꼭 보관하시길 바랍니다;;(나중에 필요할듯해요!)

꼭, 정의의 판결이 나기를 바라봅니다!

샤방샤방 ㅋㅋ

2011.01.06 15:42:34
*.70.97.123

이젠 경찰서 이후의 일인건가요....ㄷㄷㄷ

한때꽃미남

2011.01.06 15:43:11
*.183.52.200

아..열받어....

 

기생충같은 사장새끼 진짜...

 

저런 새끼도 사장이라고 꼴에 사장님 소리듣을텐데...

 

추잡한 새끼 아오

 

날씨도 추운데 참 몸고생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no name

2011.01.06 15:46:29
*.110.47.167

이건모....... 웃기는 상황인데요 허참 ..........잘 해결보시기 바랍니다...

 

이건모 렌탈도 미리 조사하고 해야 되는상황이네요 어이 없네...

2011.01.06 15:47:17
*.226.216.36

설마 강력한 떡밥의 냄새를 맡은 건 저 하나 뿐인가요?? 아무리 봐도 예전 글 쓴 본인이 아니거나 원래 부터 낚시 같은데요...
혹 사실이래도 글쓴분이 꿀릴건 없으니 걱정마시고요.

no name

2011.01.06 15:47:23
*.110.47.167

아 근데....문자 보낸 사람이 사장이 맞는지요??  나중에 직원이 임의로  보낸거다..라고 하면..또 다른 상황이 올지도..모르겠네요

히 바

2011.01.06 15:49:01
*.158.16.7

샵 진짜 미쳤네요! ㅋㅋㅋ

주민번호랑 핸폰 열람까지..ㅋㅋㅋ 완젼 제정신이 아닌듯..

당장 신고하세요..

 

앞으로삼육공

2011.01.06 15:50:36
*.106.214.92

우선 그 문자들 전부 지우지 마시구요.

인터넷상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건 처벌할수 있습니다.

이 하나로 고소먼저 생각해 보시구요.

 

글쓴이님께서 데크가 바뀐걸 왜 인정하시는거죠?

 

정확히 모르시는거자나요~~

그럴리 없다 우기시라는게 아니라~

다른 손님에 의해 바뀌었는지 어쨌는지 누가 증명합니까.

 

글쓴이님에 의해서 데크가 바뀌었다는건 샾의 말뿐인겁니다.

반납과정에서 문제 없었으니 반납 완료된 이후의 책임은 100% 샾에 있습니다.

 

샾에서 글쓴이님에 의해서 데크가 바뀌었다는걸 확실히 증명하지 못하는 이상 휘둘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아마 증명 100% 못합니다.

 

진짜 글쓴이님의 의해서 바뀌었다 하더라도 의도적인것이 아니라면 반납시 확인 못한 샾의 책임입니다.

스릴러

2011.01.07 11:26:06
*.183.98.44

빙고~!

휘팍의원장님

2011.01.06 15:51:38
*.205.38.217

샵 이름을 공개 안하는건 참 잘하셨어요.

여기에 샵이름 공개해봤자 님에게 돌아가는건 명예훼손 고소장 뿐이죠.

헝글이 현재로선 가장 영향력있는 보더들의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스키장이나 판매샵, 렌탈샵입장에선 존재를 무시해도 되거나, 극히 미미한 존재들일뿐입니다.

 

글을 보니, 그 샵 제대로 미쳤네요.

 

님이 한일은 솔직히 법적 판단을 구해봐야알겠지만, 그렇다치더라도 민사건이고, 배상액도 많아야 20~30일뿐이라서

해결해주면 그만이겠지만...

 

샵측에서 벌인일은 형사건입니다.

 

이번에 맘고생좀 많이 하셨을텐데, 합의 봐주지 말고 끝까지 법대로 하셔서

 

그 엉터리 샵 정신좀 차리게 해주셨으면 하네요.

마키아벨리

2011.01.06 15:51:50
*.196.244.63

오히려 돈 받아내시게 생겼네요. 협박에 공갈이라... (-_-)

아주 제대로 물 먹여주세요. 저런 쓰레기들은 당해봐야 정신 차립니다.

MND

2011.01.06 15:53:26
*.44.162.254

문자기록 통화기록 전부 남기세요

정말 이 사건은 오래도록 기억남겠군여..

커피우유-

2011.01.06 15:55:02
*.224.204.223

상호명 헝그리xx 이런식으로 공개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한두글자만 말해도 헝글분들이 다 찾아주실겁니다

박스청소녀

2011.01.06 16:08:28
*.50.186.87

찬성일세...(요)

상어형님

2011.01.06 15:55:16
*.247.158.7

헐 갈수록 아주 가관이군요

 

이름이란 전화번호 이용해서

 

개인 신상까지 캐고 다니고

 

그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ㅈㄹ 하다니...-_-

 

글쓴이한테도 그러는데

 

거기서 랜탈한 다른 손님들의 정보는 안캐고 다녔을까요?

 

그 샵 정말 안되겠군요 -_-;;

 

본때를 보여주세요!!!!!

 

호이팅!!

사기꾼 렌탈샵

2011.01.06 15:55:23
*.92.242.161

그래도~~렌탈샵 공개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어짜피 그런마인드로는 "악덕" 이라는 소리밖에 못듣는거죠~~~

휘팍쪽 렌탈샵들 헝글보고 잇을텐데~이기회에 반성들좀 하시지~~

똥싸는꼬마

2011.01.06 15:56:53
*.182.7.96

정말 화가 나는 사건입니다..

어리다고 우습게 본건지~ 나쁜 인간들~!!!

힘내세요~!!

따따따

2011.01.06 15:57:26
*.21.112.35

개인신상을 캐다니...지가dc인줄아나..

모든통화기록 녹취하시고 고소하라고 하세요...

 

보리소리콩이

2011.01.06 15:58:07
*.196.99.172

와 아까보다 더 화나게 하는 글이에요! 그 사장 제정신인건지... 현명하게 대처하고 계신데요.....해결후엔 렌탈샾 휑 공개하는거 잊지말아주세요....정말 화나서 제 일이 손에안잡혀요!-_- 그 자식이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ㅉㅉ

아쿵

2011.01.06 15:58:25
*.236.70.125

와 대박;;;

카레맛지티

2011.01.06 15:58:49
*.137.88.45

렌탈샾 사장의 개소리(협박)문자 잘 저장해 두시고요

친구들한테 보낸 '명예를 훼손시킨 문자'.도 잘 저장해두세요;

 

렌탈샾 사장 띨띨하고 유치하기만 하네요;

 

쫄지말고 당당히!

 

글쓴분이 무조건 WIN !

 


* 상호 공개 안하신것은 정말 잘하신 겁니다.

하는 행태로 봤을때, 후폭풍/뒤끝이 우려됩니다. (상호오픈으로 인한 영업 손해 고소 크리 드립!)

 

궁금해 하신분들한테 쪽지는 꼭 보내주세요!~~

유키쪼꼬

2011.01.06 15:59:16
*.194.25.147

화이팅입니다.~!

HIT

2011.01.06 16:07:25
*.129.170.198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로또

2011.01.06 16:11:49
*.187.115.93

아주 배가 부른 샵인듯....미쳐돌아가구 있네요.............어디 풀셋 새거 비싸게 줘 봐야 40이하로 업어와서 렌탈하면서..

truelife

2011.01.06 16:18:20
*.80.216.120

1. 객관적인 증거자료및 증빙이 있는가? (글쓴분이 렌탈 장비는 제대로 반납을 하였습니다. 이과정에서 렌탈샵 직원이 그 렌탈샵

장비가 아니었음을 증빙할수있는지의 여부. 불가능하다고봄)

2. 불가능하지만 렌탈샾 측에서 증빙을 한다면 글쓴이는 무엇에 해당하는가?(절도죄? 해당되지않습니다.)

3. 글쓴이가 렌탈샾을 상대로 취할수있는행동 : 형법 283조(협박) , 형법307조(명예훼손).

렌탈샾측에서 불가능하겠지만 소송,고소를 한다면 모든 정황의  입증책임은 렌탈샾측에있습니다. 글쓴분은 그냥 묵비권만 행사하셔도되구요. 참고로 윗분들 말씀대로 렌탈샾 이름 거론 안하시길 잘하셨습니다. 명예훼손은 공연한 사실을 적시해도 처벌되게 되어있습니다. 렌탈샾측 사정도 이해는 가지만 절차가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1105
11717 1시셔틀 못탈뻔 ㄸㄸㄸ [3] 아노리우스 2011-01-06   425
11716 나를 치고간 스키어 수리비를 안주네요. [42] 필리핀유덕화 2011-01-06   1237
11715 어제 휘팍에서 드림팀촬영했어요~ file [9] 봉추봉 2011-01-06   848
11714 아이폰.....네고시에이터 .. [8] 옹헤야~ 2011-01-06   522
11713 14일만의 출근 [5] 론리보더 2011-01-06   550
» 렌탈데크 80만원 배상사건.. 세번째 글입니다 [54] 글쓴이... 2011-01-06   2412
11711 손금(2) [8] 수술보더 2011-01-06   1588
11710 데크 가방 하단에 구멍이 ㅡㅡ;; [5] 아차차 2011-01-06   580
11709 마프 재방 보는데........역시 안구정화되는군요^^ [4] 믹스♬ 2011-01-06   556
11708 성우 왔어요~~~~~~유후~~~♡ [18] LARK♬ 2011-01-06   659
11707 멸치국수 [71] 조선의식모다 2011-01-06   1397
11706 약빨... [16] 현금인출기 2011-01-06   503
11705 정들었던 데님펜츠 안녕 ㅠㅠ/ [10] 몰라여 2011-01-06   875
11704 리마운팅 관련 질문드려요~~ [3] 레드하이 2011-01-06   909
11703 저대신 이벤트당첨된 반다나 받으실 한분이요(마감) [19] 날고싶은 병... 2011-01-06   614
11702 동영상보니 웃기네요 ;ㅁ; [15] 무이무이 2011-01-06   729
11701 가식걸 [9] 턴벗어나고파~ 2011-01-06   630
11700 아..안녕하세요.! [3] 생초김군 2011-01-06   304
11699 간만에 꽂힌 보드복.. [23] 61.Ace 2011-01-06   1388
11698 아ㅏㅏㅏㅏㅏㅏㅏ악 번개같은 슾히드 [5] Limzi 2011-01-06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