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이번 렌탈건을 접하게 되면서,   정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남에 빌려간 물건에 대한 개념이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몇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모두가 거기에 동조하고, 그것을 당연히 하는 분위기에

 

뭐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장비 받던 사람이 몰랐으니까 그것은 합의가된것이고,  거래가 끝나고 종결이다..

 

뭘 증명해라 뭘증명해라...."

 

 이렇게 법을 운운할수 있는지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법은 그 강제적 보편적 테두리일뿐이지,  자신의 도의적 양심과 책임이 법을 벗어났다고해서 무죄가 되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남에 물건을 빌려가서 분실해놓고, 태연히 몰랐으니까 합의가 되었다고 할수가 있나요?

 

본인이 잃어버린것이 뻔한데, 뭘 증명하라는건가요?

 

남의 물건 그것도 생판모르는 사람의 물건을 빌려갔으면, 내물건보다 내아는사람 물건보다 더 신뢰를 주고

 

더책임을 가지고 깨끗하게 써서 반납하는게 아니라... 나도 모르겠다는 심보는 누구한테 배운것인가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샾에 반납한건줄 알았는데, 봉고차가 와서 반납을 해갔다는 사실이더군요.

 

경쟁이 심하니까 아예 반납도 차가와서 가져가는 서비스를 해주는군요.

 

렌탈할때는 전화번호 하나 받고...빌려주고...

 

이렇게 간편하고 신속하게 빌려주고 서비스를 해주었는데, 그결과는 잃어버려도 책임이 없다.....

 

 

남에 물건을 잃어버렸으면 미안하다고 몇배를 보상해줄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지.  어떻게

 

할인이 어떻다...감가상각이 어떻다... 그런물건 쓰겠냐...샾이 어디냐...얼마면 살수있다... 그냥 받은 데크써라..

 

어떻게 이런 쓰레기 매너가 있어....

 

더 놀라운건 다들 이런분위기를 당연시하고 도덕적헤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도덕적으로 책임을 다할생각은 없이,  법적으로 운운하면서 말하는행동에 추악함마저 느껴집니다.

 

 

샾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을듯 합니다.

 

제대로된 경쟁적 영업에 치중하다보니 제대로된 신분관리를 하지않고 전화번호만으로 데크릴 레탈한점.....

 

봉고차서비스의 맹점과 정확한 제품 미확인이 되겠네요.

 

 

누구 말들어보니까 렌탈협회가 있다고 하니, 협회 차원에서 다시 렌탈서비스에 대한 제점검이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신분증 이외의 담보금, 연락처와 주변 연락처....그리고 그자리에서 바로 연락확인..

 

2. 반납 물건확인이 어려운 환경인 봉고차 서비스 폐지..

 

3. 분실경력이 있는 사람의 신분내역을 주변 렌탈샾과의 공유

 

4.  분실시 얼마를 보상하겠다는 보증서 사인,  (보상금이나 같은물건교체)

 

5. 렌탈보험제시. (그런게있으면...)

 

 

이부분에 대해 모든 렌탈샾이 서비스를 개선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서로 경쟁하다 보니 전화번호 하나만 받아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저런식으로 렌탈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사건이 터지는것으로 판단됩니다.

 

렌탈문화의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도 고객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이런조치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귀찮더라도 협회차원에서도 렌탈문화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렌탈사건도 따지고 보면 결국 잘못된 렌탈문화가 일으킨것이고, 그건 관행이었던 샾들의 책임입니다.

 

 

 

 

 

 

엮인글 :

무개념

2011.01.07 14:05:51
*.52.132.26

이건 그 이전에 80만원 배상 드립이 웃긴거였죠...

 

상식선에서 계산을 해야죠.

 

샵에 들어가는 렌탈용 데크들 개당 단가 8-12만원 사이입니다.

 

폐기 되어야 할 데크들도 암암리에 들어가고 있구요.... 5-6만원선에...

 

상식적인 선이라면 20 정도 선을 불렀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데크 가격 + 영업손실비용 합해서요.

 

어제도

2011.01.07 14:24:06
*.232.212.164

그러니까 20만원에 중고를 사오든, 새걸 사오든  그렇게 하면 됩니다..

 

싸네요..20만원.... 보상비는 40만원이라는데..

Dave™

2011.01.07 14:05:55
*.232.139.162

이분은 문제의 요지파악을 전혀 못하고 계시네요...ㅜㅜ

어제도

2011.01.07 14:25:45
*.232.212.164

문제의 요지는 제물건을 반납하지 않은것입니다.

 

나머지는 그연장선이구요...

 

보상금이 부담가면, 그에 해당하는 제품을 사서 반납하거나, 합의된 비슷한 급의 물건을

 

반납하면됩니다.

 

복잡한거 없습니다.

 

그저 렌탈문화의 신뢰일뿐입니다.

내일도

2011.01.07 15:28:17
*.218.180.193

걍 렌탈샵 혼자 차려서 하고싶은데로 하시죠! 뭐 말이 통해야 말을하지 어휴 ㅠㅠ

왕서방-

2011.01.07 14:06:43
*.72.200.7

이사건 아직까지 나오나요....

이제 좀 지나간 줄 알았는데...

늑대™

2011.01.07 14:07:49
*.96.12.130

슥히장 마지막으로 가보신게 몇년전이신가요?

 

봉고차 서비스를.. "놀라운 사실" 이라 하시다니..

검푸^^

2011.01.07 14:09:20
*.222.4.55

왜 상황이 이렇게 됐는지 전혀 파악 못하시는듯

 

누가 먼저 추악한 말과 요구와 행동을 했는지는 잘 못봤나봐요?

 

이분 이전 글에 답글도 그렇고 샵하시는 분 또는 관련자가 확실해보이네요 ㅎㅎ

 

 

어제도

2011.01.07 14:28:20
*.232.212.164

관련자가 맞던 아니던,

 

내가 빌련간 물건 돌려주면 됩니다.

 

추악한 말은  어떤건지 녹취록이 없으니 모르는데 제물건을 반납하지 않아서 일어난 이미 신뢰가 깨진상황입니다.

 

애초부터 책임있는행동을했으면 추악한욕을 듣지 않았겠죠.

 

물론 샾책임이 큽니다.

 

정확히 신분을 체크했어야했는데..

 

 

하늘푸른

2011.01.07 14:09:33
*.211.73.51

그분이 분실해서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경우는 아닐텐데요! 그리고 렌탈한걸 가지고 칼싸움을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렌탈업체도 정확하게 이번 신상이고 대여기간이 어느정도 됐고 그러니 감가상각해서 이정도 선에서 합의하자가 아니고

 

무조건 신상을 사와라라는건 아닌듯! 그리고 말씀하신거 중에 가장 중요한게 빠져 있네요!

 

렌탈해주는 장비에 대한 구입영수증  확인과 장비의 확인! 위에 쓰신거는 렌탈업체만 좋으라는 조건 같네요!

 

렌탈 배달 안된다면 아마 렌탈하려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냥 저가 하나 구입해서 타죠!

어제도

2011.01.07 14:31:02
*.232.212.164

무조건 신상 사와라는 어디서 나온말이죠?  님 지어낸 말이면 혼납니다?

 

보상을 하든지 같은물건의 중고를 갖고 오든지, 단 원래것보다 더낣은제품은 안된다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보상도 40만원입니다.

 

그거도 파는가격보다 터무니 없으면 직접 사서 주면 됩니다.

 

현재 아무것도 보상하지 않겠다와는 전혀 다른것이죠..

 

현재 이문제는  바로 정확한 신분확인없이 빌려준게 화근이었습니다.  장비확인도 그렇구요..

 

이런사람들이 렌탈문화를 흐린다고, 결국 그피해는 다수가 지게 되어있습니다.

 

편리하고신속한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에 걸맞는 책임감을 보여주셔야죠....

8학군 술쟁이

2011.01.07 14:11:35
*.105.131.4

역시 재미나는 사람이셔,,,,,,,,,,,,,,,ㅎ

갑빠짱보더

2011.01.07 14:12:50
*.156.233.30

물론 잃어버린물건에 대한 배상은 해야하지만

 

이번에는 어제도 당신빼곤 누가봐도 샾이 그 정도가 지나친거 같다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제발 이런글 쓸려면 좀 읽으세요 읽어 좀.......

 

 

도둑놈 취급받고, 개인정보 다 털려서 주변사람들한테 고소당할거라는 소리듣고,

 

전화로 어린놈 운운해가면서 쌍욕을 한바가지 들어야 이런글 안쓸라나...?

September_851949

2011.01.07 14:13:26
*.239.251.108

딱!! 사업주의 마인드를 알수있는 글인듯합니다....

이것이 도난인지 분실인지는 관심없고 나는 내것을 온전히(아님 그이상)받아야 하니까 니들은 아닥하고 달라는 것만 주고 꺼지라는.....

슈고님

2011.01.07 14:14:09
*.216.245.170

자신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어제도

2011.01.07 14:34:09
*.232.212.164

저도 당해보고 정신 차리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정신이 바짝듭니다..

 

이런 렌탈문화와   개념에....

 

자유와 신뢰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OMG!

2011.01.07 14:15:36
*.8.178.235

무식하고 용감한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하던데 사실이군요

한때꽃미남

2011.01.07 14:15:39
*.183.52.200

이거 한순간에 그 대학생 친구만 비도덕적이고 양심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당신 샾 관계자에요?

 

어이가 없군...

어제도

2011.01.07 14:36:12
*.232.212.164

비도덕이고, 양심이고 간에  빌려간 돈을 주건 물건으로 주건 하면 끝납니다.

 

불필요한 말이나 트집은 필요없습니다.

 

일단 내가 줄건 주고 나서 명예회손이나 욕설을 들었다고 그샾을 상대로 고소하면 됩니다.

 

자신의 책임조차 지지 못하면서 무슨 욕설이 어떻고 금액이 어떻고 따집니까?

수천

2011.01.07 18:49:39
*.55.204.248

쭉 댓글을 보고 있는데....ㅋ 죄송하지만 좀 더 생각하고 글을 쓰심이...

글의 내용이 참 초딩 수준이시네요...

이해가 안되시면 본인이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용...

 

v쭌v

2011.01.07 14:16:02
*.35.49.149

이분 글을 보니

 

현장사정 보지도 않고 떠벌리는

탁상 공론이 떠오르네요.

 

아데나?안테나?

2011.01.07 14:16:11
*.128.70.7

저는 어제도님 글을 보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ㅡㅡ;

피닉스햏

2011.01.07 14:18:08
*.145.85.230

이 사람에 대해선 그냥 무시가 젤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예전부터 댓글이나 올린글이나 보면 고등학교때까지

 

너무나 멀쩡했지만 대학에서 한총련에 푹빠졌던 친구놈이 생각납니다. 하나하나 얼핏 들어보면 말은 됩니다만

 

문제의 주체는 쏙 빼버리고 지 주장만 하는... 잘못하면 넘어갑니다. 일종의 세뇌라 할까??  

피닉스햏

2011.01.07 14:35:18
*.145.85.230

이쪽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정말 작은부분 누구나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논리를 그쪽으로 유도케한 후 전체 사건을 자기가 맞는다는 식의 언어의 유희를 구사한답니다. 진짜 귀팔랑 스타일의

 

사람들은 쏙 넘어가기 일쑤.... 사회 생활할때도 조심하시길...

어제도

2011.01.07 14:38:06
*.232.212.164

누구 따질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할도리만 다하면 누가 뭐라그럴사람도 없고,

 

누가 뭐라해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검푸^^

2011.01.07 14:19:08
*.222.4.55

아~ 이분 유명한 분인가보네요.

 

에이~ 낚였네...

멍맹이

2011.01.07 14:19:19
*.120.143.198

이분은 좌뇌와 우뇌가 반대로 되어있는건지..

 

아니면 뇌의 위아래가 거꾸로 달려있는건지...

 

왜 항상 반대로만 생각을 하지;

 

저는 어제도님 글을 보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ㅡㅡ; (2)

우후스

2011.01.07 14:20:28
*.242.171.22

아 진짜 이ㅏㄹ머ㅣ아ㅗ링미ㅏㅏ얾낭뤼아ㅓ민아ㅓ리나ㅜ이루미아런ㅇ

 

정말 이ㅏㅓㅣㅁ나어ㅣㅁ나ㅓㅇ리ㅏㅁ너ㅣ라어ㅣ마ㅓ리ㅏ

 

장사나 열심히 하세요

NeNe~☆

2011.01.07 14:22:52
*.218.0.90

얼마전에 슥히장 갔다와서 그 난리를 피신분이 렌탈봉고차서비스가 놀라운 사실이라니..;;;;

정말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 스키&보드는 안타시고 방만 파시낭?? ㅎㅎ

봉추봉

2011.01.07 14:23:03
*.148.215.1

이건 뭐 병추인가...??

 

어제도 이사람.. 12월말에도 콘도문제로 글올라왔을때 개드립쳐서 당사자들보다 더 욕을먹었던놈입니다.

 

사람들한테 관심받고싶어하는 정신이상질환자중에 하나인듯...

 

 

우리가 대꾸해주면 이놈은 그걸로 쾌락을느끼나봅니다. ㅁㅅㄷㅁㅅ...

어제도

2011.01.07 14:39:16
*.232.212.164

놈?....

 

지금 저한테 놈이라고 하신건가요?

 

거참 정말......

 

 

moo.

2011.01.07 14:26:41
*.126.245.241

펀게가서 시인나그네랑 노세요....

론리보더

2011.01.07 14:28:47
*.63.64.10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샵입장만 생각하면요

그런데 이렇게 리플로 지탄을 받으시는 이유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헝글 사람들의 도덕성이 타락해서? 아니면 헝글인들보다 좀 더 도적적,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 정보가 까발려지고 주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간 상황까지 생각을 하신다면

이렇게 샵의 입장에서만 글을 쓰실 순 없겠죠.


물론 빌린 물건 잘 쓰고 돌려줘야 한다는 말씀은 100% 맞는 말씀이시지만

그게 이 상황의 전부는 아니라는 거죠


첨부터 끝까지 일부분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니 지탄을 받으시는 겁니다.


어제도

2011.01.07 14:41:27
*.232.212.164

따로 따로 봅시다..

 

일단 반납해야할것 부터 끝내고,  다음문제를 보죠...

 

모든게 반납을 제대로 안해서일어난 거니까....

 

반납의 의무부터 하고나서  샆의 만행을 따지시면 됩니다.

 

누가 님차 박아서  화가나서 운전 똑바로 하라고 욕설으 했는데,

 

보상보다 욕설만 가지고 문제삼으면 님도 황당할겁니다.

수천

2011.01.07 18:52:49
*.55.204.248

한 사건을 어떻게 따로 보는건지   전 이해가 안되서........

 

아쿵

2011.01.07 14:34:21
*.236.70.125

옛다 관심~!

삐헝

2011.01.07 14:35:19
*.84.55.147

여의도로 가셔야겠네요

말이 잘통하시겠습니다.

카레맛지티

2011.01.07 14:36:37
*.137.88.45

========================================== 절취선================

 

맞는말씀 하신거 맞죠~

 

하지만

왜 이리 많은 덧글 중 글쓴분의 의견을 동조하는 사람이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셔요~!!!

내일도

2011.01.07 14:36:41
*.204.78.183

님은 중고차 살때 신차값주고 사세요

 

그리고 신차 가격이 2000만원인데... 영업점에서 3000만원 달라고 하면 무조껀 드리세요

 

제발 꼭이요^^~

 

 

 

그나저나 이분 글쓰는거 첨봤음 ㅋㅋㅋㅋㅋㅋ

 

오늘 로또 구입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2011.01.07 14:37:20
*.36.165.229

일단 렌탈도 엄연한 상호간의 계약관계이므로

나중에 잡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계약서가 약식으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장비가 바뀌었을 경우에 보상에 대한 부분도

렌탈샾에서 주장하는 것이 전부 터무니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가격이 저렴한 장비이든 고가의 장비든 렌탈샾 입장에서는 소중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장비의 주인만이 그 가치를 판단할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저도 마넌짜리 티셔츠 하나이지만 100만원짜리 물건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물건이 있습니다.

그러한 물건의 가치는 소유자만이 정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하니 다른렌탈샾에서 유사한 경우에 어느정도를 받았다는것은 참고용일 뿐이지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저도 제 티셔츠를 누군가의 부주의로 손망실 했다면 몇년이 지난물건이고

구입가도 마넌밖에 안되니 사용기간을 고려해서 보상하겠다라고 하면 굉장히 화가 날겁니다. 

 

렌탈데크라고 하더라도 소비자가는 80만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시중에는 할인을 마니해서 파는것이지 할인이된 가격이 그물건의 가격은 될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그데크를 얼마에 샀는가와 얼마짜리인가는 다른것입니다.

 

렌탈샾에서 80만원을 주장하는것에는 문제가 없고

사용정도, 분실한 사람의 처지, 기타 다른 사항등을 고려하여 책정하는것은

우리가 아니고 렌탈데크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렌탈샾 주인이 주장하는것이 사회통념상 일반적이지 않다고 해서

그사람이 잘못되었다 라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 샾 주인이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큰무리가 없다면 서로가 좋게 끝낼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겁니다.

잘못반납한 분이 모르고 반납을 하고나서 나중에 그렇다면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입장을 바꾼다면 그러한 심정도 이해가 갈거라 보여집니다.

 

렌탈샾에서 데크반납이 잘못되었다라는것을 다른고객과 혼동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렌탈데크를 80만원이나 받아먹느냐에 대한 문제에 대한 제생각은 위와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게 끝났으면 하네요 ㅠㅠ

뿅~!!!

2011.01.07 14:42:57
*.36.165.229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지만..

그 데크가 실제 소비자가가 80마넌이라는 가정하에

그샾주인이 주장하는것이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룰루랄라라

2011.01.07 14:55:44
*.193.194.2

뭐죠?? 뿅님께서는 99년식 아반테를 헐값에 렌트한 후 여행갔다가 도난을 당하였을때 렌트샾에서 이차는

 

내가 렌트업 처음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차량이며 너무 소중한 것이기에 차값 1300 (신차값이라고 가정)을

 

전부 다 받아야하겠다.  라고 하면... 어떻게 하신다는 건가요..???

 

감가삼각이라는 경제학적 용어는 도대체 어따 쓰라는 건지요

어제도

2011.01.07 15:08:43
*.232.212.164

그러니까 합의를 하잖아요.....

 

신차소비자가격을 기준으로 현재 얼마를 빼고 뭐를 빼고... 그게 타당하면 합의하고,  소송하고..판결이 나오죠...

 

합의하는데, 이사람이 10년된 아반테를 1300만원 내라고한다 라는 말부터 꺼내면 안되겠죠....

 

그가격부터 가치가 높은지 않은지 판단이 들어가는데..

 

그리고 차같은경우가  억울한게 많아요.

 

님이 10년 소중한 기억의 차를 벤츠와 쌍방과실 사고가 나면,,,

 

보험가가 50만원이면, 50만원받고 올수리 하든지 폐차해야합니다.

 

그리고 벤츠범버가 고장이면, 범버값 몇백을 줘야 겠죠...

 

휴대폰 옴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샀던 가격은 100만원인데,

 

가격이 절반 50만원으로 떨어졌다...근데 누가 내껄 잃어버렸다.

 

새거가 50만원이니 중고값 25만원만 보상해주겠다.

 

이렇게 말하면 할말없습니다. 25만원을 받든 25만원짜리 중고를 사오든..

 

이번 데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실자가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면 됩니다.

 

소비자가 기준으로 현재 시세가격으로 해서 돈을 주는게 유리하면 그렇게 하면 되고,

 

내가 발품팔아 싸게사서주는게 낫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다만 지금처럼 아예 못주겠다고하면 안되는 말이죠...

 

룰루랄라라

2011.01.07 15:13:56
*.193.194.2

그러니까 제가 댓글질 중이지 않습니까. 렌탈샾에서 잃어버린 데크가격으로 80만원을 불렀다고!

 

지금 현금 80만원이면 국민세트 오피셜 + 릴레이프로 + 말라뮤트 1~2번 신은 중고같지않은 중고

 

살 수있는 가격입니다. 그 것이 터무니없는 요구다 라고 "글쓴이"님은 글을 쓰는중이구요.

 

"글쓴이"님도 "합의"를 하는걸 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쓰신 댓글은 님께서 쓴 글과는 정반대의 의견인데요??

뿅~!!!

2011.01.07 15:19:32
*.36.165.229

주인이 1300만원에 구입한것을 빌려주었고 그걸 도난당하면 1300만원짜리를 분실한겁니다.

 

그 시세가 100만원이라고 해서 100만원짜리를 분실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감가삼각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것인가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데크가 80만원짜리라면  

 

샾 주인이 그금액을 요구하는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100만원을 주고 데크를 구매한후 누군가 그걸 잃어버렸다

연식이 있고 사용이력이 있으니 50만원만 배상하겠다.

하지만 그데크를 다시 구입하려면 100만원이 들어간다

 

님이 만약 다시 그데크를 사용하고 싶다면 100만원을 배상받는게 맞는거죠

그럼 50만원 배상이 맞는건가요?

 

나라♡

2011.01.07 16:03:58
*.232.155.32

중간에 껴들어서 죄송한데 글에 약간 모순이 있는듯 해서..

 

그데크를 '다시' 구입하는데 100만원이 든다면 그건 당연히 100만원을 보상하는게 맞죠.

 

하지만 지금 그 렌탈데크 '다시' 구입하는데 80만원이 들까요?

 

감가상각의 기준은 누가 정해놓는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뿅 님께서 중고차 한대를 사려고 합니다.

 

신차 가격은 1000만원입니다

 

님이 사고자 하는 차는 1000만원을 주고 뽑은지 7년이 지났습니다

 

분명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차도 그만큼 낡았겠지요.

 

근데 그 주인이 '난 1000만원을 주고 샀으니까 1000만원에 사가세요.' 합니다

 

뿅님은 아무렇지 않게 '네. 합당한 가격이지요.' 하시겠습니까?

 

뿅~!!!

2011.01.07 18:35:16
*.36.165.229

제 말을 다르게 보시고 계신듯 한데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렌탈샾에서 데크가격이 80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만약 그 데크가 정말 80만원짜리라면 

 

80만원을 요구하는 행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동일한 물품을 구해서 주는것이 원칙이고 그러할수 없는 경우

 

당시 구입가 또는 현재 구입이 가능한 가격으로 주는것이 맞는것이지요

 

다시 사고 안사고는 샾주인 마음이겠지만요

 

 

1000만원짜리 차를 7년이 지나도 1000만원에 파는건 파는 사람의 마음이지요

그가격이 합당하고 아니고는 지극히 주관적인 겁니다.

파는 사람이 가격을 책정하는것이지요

1000만원에 파는것이 차주인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면 합당한겁니다.

 

시세라는것은 참고용도이지 절대적인것이 아니잖아요^^

 

같은날 출고된 같은 가격의 차도 판매가격이 제각각인것은 주관적인 가치가 부여되어 있음이겠지요 

뿅~!!!

2011.01.07 20:10:59
*.226.220.4

저는 렌탈데크 사건의 전반적인상황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근본적인 문제에에 관해 말하고 싶은겁니다

비싸고 안비싸고가 아닌
배상요청이 정당한가 아닌가에 대해서요(굼액이어닙니다)

앞으로삼육공

2011.01.07 14:41:12
*.106.214.92

저번 성우 게스트 모집때는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셨나?

 

렌탈문화 개선은 렌탈 협회에 가서 주절주절하시고

도덕? 신뢰?  렌탈협회가서 렌탈샵에 먼저 찾으라 하시고

렌탈하다 제품 문제로 슬롭에서 다쳐도 렌탈샵은 부품값 받아낼 궁리만 하는데 신뢰?

무슨 렌탈샵이 장비 없는 손님에게 혜택을 베푸는거 마냥 생각하시나본데.

봉고차 서비스가 무슨 대수라고 손님을 위한 거창한 서비스인듯 하는데

손님을 위한게 아니라 자신들 경쟁에서 살아남을려고 애쓰는것일 뿐이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715
11974 아하하하하, 저만 웃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보돌보돌 2011-01-07   531
11973 심심한데 자대나 읇어볼까요?? [22] 봉추봉 2011-01-07   1312
11972 냐햐햐햐햐 [6] ☆냐옹☆ 2011-01-07   408
11971 아웅 잠시 업무 보는새에....Pio님..ㅈㅅ file [30] 져니~* 2011-01-07 1 650
11970 박스청소녀님- 봐주세욜-0- file [16] 쭈야- 2011-01-07   743
11969 올 시즌 목표~ [25] 보노보더 2011-01-07   444
11968 아싸....... [2] 왕서방- 2011-01-07   377
11967 주말에 킁님 멱살 좀 잡아주실분?? [25] LEGO  2011-01-07   615
11966 속이 울렁... [2] NeNe~☆ 2011-01-07   421
11965 외계헝글 자게를 소개합니다(사진수정) file [12] 박스청소녀 2011-01-07   658
» 데크렌탈사건으로 느낀 충격과 경악.... [70] 어제도 2011-01-07   2004
11963 푸딩 얼굴 인식 어플 ;; [16] VIBE™ 2011-01-07   658
11962 휘팍 여성라운지 남자허용된대욧!! file [15] 봉추봉 2011-01-07   908
11961 뽀글이계의 최고봉은! [8] 보린 2011-01-07   460
11960 휘팍은!!!!!!!!!!!!!!!!!! [2] OolOBBA 2011-01-07   372
11959 외국 배우 닮았단 소리 들었어요.... file [11] 슈슈님ⓥm~ 2011-01-07   620
11958 톨후드티가 진정 필요한건지....ㆀ [14] 마법소녀☆ 2011-01-07   888
11957 저 진짜 왠만한 남자한테 체력으로 다이기는듯.. [22] ♡꽃허밍♡ 2011-01-07   761
11956 아~~ 오늘.ㅠㅠ [2] OolOBBA 2011-01-07   318
11955 저도 네임텍 갖고싶지말입니다... [14] 박스청소녀 2011-01-07 1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