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행해보는 미니캠프였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캠프였습니다.

12명의 캠프생과 3명의 강사 그리고 1명의 도우미

모두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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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1시 유스호스텔에 한분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모여서 가볍게 오리엔테이션하고 준비운동후에 호크1에서 라이딩 테스트를 실시했죠.

조는 미팅반, 몸개그반, 내무반...3개로 나누어 닭쿠르트님, 킁님, 헝그리가이님이 맡아서 강습을 실시했답니다.

주말이라 많이 혼잡하기는 했지만 다행이도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하면서 강습을 마쳤죠.

저녁은 고기 먹고 야식은 치킨먹고 아침은 고기먹고-_-;;;

야식 먹으면서 각자 이야기한 보드를 타게 된 계기.

이게 슬픈 이야기 특집으로 진행될 줄은-_-;;; 

일요일 오후 2시에 강습이 마무리되고 녹초가 된 몸으로 일요일 내내 떡실신 했네요.

어제는 시즌레슨이 있어서 강습후 떡실신해서... 아까 오후 3시까지 떡실신모드로...

이제는 부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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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캠프는 1월 29, 30일로 생각중입니다.

강사는 6명 (중급라이딩 입문 A, B반, 카빙반, 슬라이딩턴반, 그라운드트릭 입문반, 그라운드트릭 중급반)

캠프생은 30명~40명 정도 예상중입니다.

요이땅님과 상의후에 확정이 되면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캠프 참가하셨던 분들중에 휘팍베이스이신분들은 서로서로 연락해서 함께타요^^

(용자 한분이 클럽 만드러주시면 될듯^^)

마지막으로 주말내내 고생하신 강사님들. 그리고 보이지않게 캠프 준비하고 챙겨주고 잘 마무리해주신 요이땅님

쌩유~ 베리 감사 입니다^^